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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6 21:32
LCK 파이팅! KT와 KOO가 지적받은 약점을 남은 시간동안 훌륭하게 장점으로 바꿔 왔으면 좋겠네요.
SKT도 지금 휴가 가있는 걸로 아는데 결승전에서의 경기력을 고스란히 세계무대에서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한 생각일지는 몰라도 4강에서 세 팀을 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8강에만 다 올라가도 선전한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롤챔스도 끝났고 조별리그에서 한국팀끼리 만날 일은 없으니, 8강 전까지는 세팀 다 마음 편하게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3주 넘게 남은 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기대됩니다.
15/09/06 21:36
4강 내에서 3팀을 볼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3팀 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지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3팀 다 8강 안에는 들어가는 정도......SKT는 왠만큼 지옥대진이 짜져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8강까지는 무난하게 올라올 것 같고, KOO와 KT가 조금 걱정됩니다. 작년만 해도 결승에서 한국팀끼리 붙는거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는데 현실은 나진 쉴드가 역대급 오명을 얻는 걸로 마무리되어 버려서......
15/09/06 21:34
skt야 현재 우승후보 1순위로 보이고, 두팀은 8강은 기본에 한팀은 4강까지 바래봅니다.
갠적으로 두팀은 해외팀과 별격차는 없을거 같습니다. 준비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성적이 갈릴거 같습니다.
15/09/06 21:4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KT나 KOO가 프나틱이나 TSM, CLG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옛 동료가 있는 IG와 붙을 경우도 정말 궁금하고요.
15/09/06 21:39
IG는 요즘 루키 원맨팀이죠. 근데 카카오가 기복이 너무 심해서......카카오가 정신줄 잡고 있을 때는 이기던데 정신줄 놓아버리면 거의 지더군요.
15/09/06 21:45
개인적으로 도인비보다 루키가 훨씬 잘하는게 눈에 보여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도인비가 잘하고 있는데 압도는~ 하는거 더 안봐도 되겠구나 하고요
15/09/07 00:29
저도 그랬어요 크크
근데 루키가 비정상적으로 잘해서.. 어지간한 미드면다 똑같이 터졌을듯 싶어요 루키가 저렇게 하는데 3시드라니 중국팀 무서움..
15/09/06 21:56
에이스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무난하게 하고 있습니다. 캐리도 가끔하고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에요. 단지 프나틱의 유체팀 포스가 넘사벽이라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면이 좀 있습니다.
15/09/06 22:00
제일 좋아하는 미드라이너가 류선수인 입장에서 말하니 콩깍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류가 이적했던 유럽 팀, 밀레니엄에서 류가 보여준 모습은 팬이었던 제가 봐도 왜 그래요.. 였고 H2K 이적 초기에도 팀원들과 손 발 안 맞는 모습, 잘 큰 카사딘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 보이더니 카싱 합류 이후 무난한 미드를 거쳐 지금은 류 선수가 원래 잘했던 트페와 아리, 피즈 등을 내세워 그냥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폼이 시즌3랑 비교하면 확실히 떨어지긴 합니다만..
15/09/06 22:54
저번 롤드컵은 우승팀이 한국인건 당연하고 "어떤 한국팀이 우승할것인가"가 주요 관심사여서 롤챔스 어텀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어느 리그 팀이 우승할지 모르겠어서 국제전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도전자의 입장이었던 시즌2느낌도 들고 정말 기대됩니다. 저번 롤드컵에서는 외국팀을 응원하면서 봤는데 이번에는 LCK 특히 쿠와 크트를 응원하면서 봐야겠네요 크크크. 가서 한국리그가 죽지 않았음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5/09/07 00:27
롤챔스 어텀에서 유럽팀한테 역사상 첫 퍼팩트 패배를 당한 한국팀이 있다는 게 사실입니꽈..? ㅜㅜ
저도 이번 월챔이 시즌2 느낌이 납니다. 시즌34에는 선발전 후에도 잡음이 좀 있었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두 번 다 KT가 못올라가면서 얘기가 나왔던;; 결과적으로 시즌3 MVP오존이나 시즌4 나진실드 졸전 끝에 탈락해서 더 아쉽긴 했었고요. 시즌2에는 썸머 우승팀 프로스트와 최강팀 블레이즈를 박살내고 올라간 나진소드. 단연 한국에서 가장 센 팀들이었는데 뭐 결과는 TPA 때문에 우승은 못했어도 도전자 입장에서 세계의 강호들에게 도전하는 모양새라 시작부터 두근두근했었죠. 시즌3 이후로 해외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놓치고서 롤드컵을 바라보니 기대가 좀 됩니다. SK가 세계정복을 다시 할것인지.. 명실상부 한국 넘버2 KT KOO 두팀이 타대륙 최상위권 팀들과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15/09/07 00:45
순수 국적 대결의 느낌이 났던 시즌2와는 달리 이번엔 상대팀에도 익숙한 얼굴(?)들이 바글바글하다는 점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번 롤드컵은 정말 치열하고 또 흥분될것같네요 크크크크. 또 말씀해주신대로 이번의 진출팀은 자격시비(?)도 덜할것같아 이번 롤드컵은 정말 각 리그의 대표들이 모여 최고를 가리는 대회가 될것같네요 크크크.
15/09/06 23:43
두 팀이 비슷한 성향이라고 봅니다.
평범한 라인전 단계 훌륭한 중후반 운영 문제는 라인전 초반 단계의 변수를 맞받아치거나 계산해서 대처하는 수준이 아니라는거죠. 시즌3 삼성오존, 시즌4 나진실드가 고전했던 바로 그 약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양팀 정글서폿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요
15/09/06 23:54
사실... 한국 vs 중국 구도가 더 뚜렸해지고 북미, 유럽 입장에서는 활약할 여지가 훨씬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비빌만한게 프나틱이긴 한데 최근 경기력이 그다지 깔끔한 편이 아니고;
한국은 16개팀이 8개 팀으로 줄면서 로스터 압축효과에 의해 재능의 스프레드가 줄어들고 중국으로 넘어간 스타 선수들 때문에 중국팀들이 엄청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시즌4 때보다 훨씬 안 좋아보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쪽도 선수 영입이 있긴 했는데 프나틱 빼고는 팀 케미를 끌어올린 팀이 별로 없어서 애초에 수입 선수들 있는 팀 자체가 거의 올라오지도 못했고 따라서 대부분 원래 보내던 선수들 보내는 느낌이죠; 작년 나진 실드나 OMG가 서양 팀들에게 고전하고 TSM도 꽤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조 1위는 다 중국 한국팀이 했고 중국 한국팀은 다 8강 갔던거 생각하면; 삼화 삼블 수준의 팀은 없지만 작년 조 1위로 올라긴 나진 실드보다 현 KOO나 KT가 약하다곤 생각 안하고 마찬가지로 작년 EDG, 로얄, OMG 보단 현 중국 3팀이 훨씬 강하다고 생각되고 심지어 LMS 팀들도 작년보다 강해보여서 오히려 서양팀 입장에선 더 난감한 상황이 아닌가하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웃라이어인 프나틱에 기대를 걸어봐야겠죠.
15/09/07 00:37
그러고보니 최강리그라던 중국은 작년 한국 썸머에서 가장 강했던 세팀 삼블 삼화 KTA의 주요딜러를 데려간 세팀이 롤드컵 갔네요.
LGD - 삼화원딜 삼블탑 EDG - 삼블원딜 삼화미드 IG - KTA미드 정글 사스가... 그와중에 삼블미드 삼화탑 데려가서 플옵도 못간 팀이 있다는 소문이..
15/09/07 01:09
M3... ㅠㅜ 봇 정글이 노답 수준인가요? 경기를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플옵 해설자들이 가끔 한두마디 언급하기론 다데 집중견제하면 대강 막아진다는 것 같던데..
15/09/07 10:32
스프링 때는 다데도 같이 부진했던 수준이라...그냥 놀러 왔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못 했어요. 루퍼는 그나마 1인분은 해주고 있는 상황.
15/09/07 01:20
1년전 썸머에서 최하위팀이였어요 물론리빌딩됐지만 (WE랑 서로..) 왜최하위팀인지 이유가보여진부분이라생각합니다.
최하위팀에 최상위클라스를 놔도, 바뀔수가없다는 그런..
15/09/07 10:40
삼화 운영의 중심이라는 정글+서폿 데리고 갔는데 롤드컵 못 간 팀도 있...
운영 수듄이 망이라도 딜러가 세체급이면 멱살잡고 끌고 가는데 딜러 수듄이 망이면 오더와 운영이 세체급이라도 똥망이라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거기다 세체정을 탑에 세우고 있으니...
15/09/07 12:46
그렇죠 결국 딜러가 잘해야 된다는 걸 증명한 게 이 3팀인 것 같아요. 댄디마타가 롤드컵 못나온건 되게 아쉽네요 역시.
IG는 특이하게 원딜도 타 탑급팀에 비해서 약한데다 한국인 딜러가 하나뿐이고 세체정급인 카카오는 맛탱이가 왔다갔다 하는데도 올라갔는데.. 그건 루키의 2인분과 막눈 썸데이 저리가라하는 미친 탑솔아치 쯔타이한테 딜러 역할을 자주 맡기는 걸로 극뽁 크크
15/09/07 01:39
돈 많이 받는 선수가 '돈값'을 해줘야 꼭 롤판이 아니더라도 이스포츠에서 장기적으로도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lck팀을 응원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lck팀이 우승해버리면 '돈 안줘도 잘하는데 억대연봉 거품이다' 얘기가 반드시 나올거라고 봐서.(사실 프로스포츠의 위상을 결정하는건 돈이죠.) 뭐 그렇다고 외국팀을 응원하는것도 아니지만...그냥 재미있는 상황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15/09/07 01:46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또 선수들이 부담 느끼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팀들이 우리가 이런 팀이다는 것만 다 보여주고 왔으면하네요 그리고 설령 광탈하더라도 너무 비난은 말았으면...
15/09/07 02:25
솔직히 예측이 안됩니다. SKT도 우승각인지 아닌지 잘 가늠이 안되는데 나머지 2팀은...좀 심하게 말해서 충분히 예선 탈락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물론 저 역시 한국인으로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작년처럼 마음 편하게 보는 건 불가능할 듯...ㅠ
15/09/07 05:40
올해 북미는 거의 2013년과 비슷하거나 더 약한듯한 최약체들이고, 유럽도 프나틱정도가 좀 비벼볼만 할텐데 프나틱은 초반이 너무너무너무약해서 중국팀 아무나 만나면 그냥 순삭될거같네요. 전반적인 참가팀 전력으로는 중국>=한국>대만>=유럽>>>>미국>와일드카드정도로 생각하는데, KT나 KOO의 관건은 뚜껑열고봤을때 IG정도의 전력일지 LGD랑도 비벼볼만 할지가 될 거 같아요.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준비만 잘하고 멘탈만 잘 잡으면 KT나 KOO도 4강은 충분히 노려볼만 한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5/09/07 07:45
lck최고 미드 페이커 vs 중체미 루키, 폰이 가장 기대 되요
저 두 선수가 한국에 있었을 때 페이커 선수한테 강한 모습이었는데, 세체미 자리를 놓고 겨루는 걸 빨리 보고 싶습니다.
15/09/07 09:54
lck 화이팅입니다. lck 위상이 높기 때문에 해외팀들이 한국으로 전지훈련 오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중국이 최고가 된다면 중국으로 가겠죠.. lck팀들도 중국으로 갈테고.. 해외선수들 솔랭 관전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 내년에도 그 뒤로도 이렇게 한국이 최고였음 합니다 흐흐
15/09/07 14:48
진짜 인맥왕 고릴라 크크크
고릴라가 은근히 중국 쪽 선수들이랑도 인맥이 있더군요. 클리어러브 한국 아이디 닉네임도 고릴라가 지어줬다던데, 과연 이번에는 유럽&미국 쪽으로 교분을 틀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5/09/07 20:18
이미 비역슨과 듀오를 했어요.... 저 역시 고릴라선수와 쿠 봇듀오의 플레이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릴라선수만큼 플레이가 유기적인 선수도 없거든요. 서포터들도 각자 특유의 스타일이 있기 마련인데 고릴라선수는 픽밴에 따라 조합이 요구하는 역할로 완벽하게 변모하는게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현재는 가지고 있는 실력에 비해 유난히 저평가받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큰 무대에서 포스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세체폿 소리 들을만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5/09/07 11:26
일단 SK는 우승각으로 보이긴 하는데 나머지 팀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8강, 그리고 4강에는 한국팀이 2팀은 갔으면 좋겠네요.
15/09/07 11:30
SKT는 우승권이긴 한데, 아무래도 올 해는 다른나라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다른 두 팀은 뭐, 8강 근처 예상해봅니다. 빡세게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5/09/07 14:49
IG는 요즘 루키 원맨팀이긴 한데, 그 루키가 현재 중국리그에서 제일 폼이 좋은데다가 꾸준하고, 카카오도 슬슬 기복 덩어리에서 조금씩 올라오는 중이라 모릅니다.
15/09/07 13:18
해외팀, 특히 중국팀들의 싹쓸이를 기대합니다. 프로 세계에선 돈이 곧 힘이라는 걸 보여줬으면 해요. 그 차이가 현격한 팀에게 지는 일은 없었으면...그래야 스타선수들이 앞으로도 그 가치에 걸맞는 대우를 받을 테니까요.
15/09/07 13:30
저도 여기 한표요. 한국팀 선전을 바라는 것과는 별개로 큰 돈을 쓴 팀은 투자한만큼 성과가 나서 한국 롤판의 변화 또는 한국선수들의 권익 증진에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15/09/07 15:38
애초에 기본적인 자본의 규모가 달라서...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중국 게임단의 구단주 상당수는 중국 0.01% 재벌들의 다이아몬드 수저 자식들이라...엄청 귀하게 자란데다가 한달 용돈만 해도 엄청나다고...그런 사람들이 취미삼아 현실 FM으로 중국 게임단을 운영한다고 들어서...자본의 규모에서 넘사벽으로 밀리는 건 어쩔수 없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지원해줘야할 정부에서 오히려 대놓고 게임쪽 말리려 안달인 수준이라.
15/09/07 15:26
음... 이건 소비 시장의 크기의 차이가 너무 커서... 지금도 투자의 한계치라고 봐서 투자가 더 커지긴 힘들것 같아요. 만약 중국의 투자가 지금 수준으로 지속이 된다면야 마치 축구의 영국프리미어리그 - 한국케이리그 처럼 될 거 같아요.
15/09/07 16:02
중국에서 주는 페이의 70,80퍼센트만이라도 보장해주면 남을, 또는 돌아올 선수들이 적지는 않을 듯 한데 냉정히 말해 SK KT CJ 외엔그정도도 못줄 것 같아요.
지금 리그 에이스가 페이커 이지훈 마린 코코 체이서 스멥 고릴라 듀크 정도라고 치면 내년에 몇이나 한국에 남아있을지..
15/09/07 15:23
KOO랑 KT가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특히 중국팀들한테 상대도 안된다는 평가가 많은 걸 보면서 슬펐는데, 모두의 예상에 한 방 먹여줬음 좋겠네요.
15/09/07 15:39
사실 올라온 중국 쪽 3팀 다 KOO와 KT가 상대하기에 엄청 힘든 팀인 건 맞습니다만...최소한 유럽이나 북미 쪽 팀들에게라도 뭔가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DG나 LGD, IG 중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게 기복이 심한 IG인데...그 IG도 요즘 기복을 줄이는 모양새라.
15/09/07 15:56
맞아요. 한국팀들이 중국팀들에 비해 전력상 열세라는 게 중론이고 또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겠죠. 북미나 유럽팀들과도 자신있게 우위라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래서 예상을 깨는 결과를 내주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에요... 다만 인터뷰를 보니 나그네 선수는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 선수 성격상 패기넘치는 인터뷰보단 오히려 너무 겸손한거 아닌가 싶은 인터뷰를 하던데... 그래서 살짝 기대가 올라갔네요.
15/09/07 16:11
사실 시즌 3, 4에서 멸시당하던 해외팀의 울분을 생각하면 올해 IEM 이후로 계속해서 겪고있는 LCK씬이나 팀들의 저평가는 일종의 업보일지도... 크크크크
세 팀 다 잘했으면 좋겠네요. 그 중에서도 SKT가 좀 더 잘했으면 하구요. 크크크
15/09/07 18:43
중국이 우승은 모르지만 평균적인 성적은 가장 잘 나올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skt랑 다른팀 격차가 너무 심하죠 우리나라 우승 논하는것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15/09/07 21:17
개인적으로 한국vs중국의 구도에서는 이미 중국이 승리했고 사실상 이번 롤드컵은 그걸 확인하는 정도가 될 거라고 보지만,
SKT VS 중국의 구도는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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