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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6 20:39
있는 영웅들의 벨런스나 개성은 합격점(만점은 아니라도 지금 정도면 준수) 인데
영웅 숫자가 적다는 점(35명은 여전히 한판하면 전체 영웅의 30%는 보는 수준이라..) 과 맞물려서 업데이트가 느리다는점이 ㅠㅠ 업데이트 분명히 빠르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늦어져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는 블리자드...
15/05/06 20:43
업데이트가 느리다 느리다 하지만 도타보단 빠른거에요. 크
게임 룰이 너무 짧은 시간에 확확 바뀌는것도 좋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영웅 수가 적은건 불만 사항이지만요.
15/05/06 20:46
도타는 이미 영웅이 충분하니까요.. 영웅이 충분했다면 히오스도 패치 느리단 이야기 안나올 정도 속도죠...
블리자드도 그걸 인지해서 3~4주마다 영웅 추가할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은 하고 있으니..
15/05/06 20:47
오픈 후에는 3주예정으로 업데이트한다는 내부계획이 있다는데 기대중입니다.
켈타스 이후 당분간 3주간격으로 디아시리즈 영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15/05/06 20:51
분명히 준비는 해 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베랑 정식오픈간 시기가 애매하다보니 그렇게 더 느끼는거 같네요.
왠지 40개정도로 채우고 정식오픈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15/05/06 21:03
진짜 블리자드가 돈이나 인력이 모자를 것 같지는 않은데 이게 블리자드 철학인가 싶을정도로 컨텐츠 만들어내는 속도가 너무 너무 느려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독보적으로 재미있지도 않죠. 히오스 베타키 주변에 뿌렸는데 하는 친구 하나 없고 다 접고 결국 저도 거의 반 접었네요.
15/05/06 21:21
제한적인 인원으로 계속 해오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정도에서야 경쟁작들보다 컨텐츠 추가가 느린 건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이었죠. 당장 UI만 하더라도 패치로 갈아엎었던 것만 봐도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오픈 베타'라면 이제 슬슬 양만 늘릴 때라고 봐요.
도타2야 이식작이니까 영웅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를 필요가 없었지만, LOL도 경쟁작이 없었던 초창기 시절에도 챔피언 나오는 속도는 히어로즈보다 빨랐거든요. 매 주 나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달보단 좀 빨라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오픈 베타 이후로도 대규모로 고치고 추가할 부분이야 있죠. 해줘야 하고요. 그런데 그걸로 완성도는 높아져도, 유저들이 게임을 더 붙잡게 하는 건 아니거든요.
15/05/06 22:38
북미 알파때부터 했는데, 저도 지칠대로 지쳐서 요새는 협동으로 퀘스트만 깹니다. 이번에 파퀴아오 후원이랑 히어로즈돔 개최규모로 봐서는 블리자드가
히어로즈에 돈을 엄청 투자하는 것 같은데요. 정작 중요한 게임 내실을 간과하는게 아닌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스킨 맵 다 필요없고 무조건 캐릭추가만이 히어로즈의 살길인데 ㅠㅠ
15/05/06 23:02
정말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 제발 잘 됐으면 좋겠어요.
공허의 유산이랑 병행하면서 개발해야 할 정도로 블리자드 개발 인력이 달리는지 ㅠㅠ
15/05/07 01:06
4월부터 시작해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만 패치 속도는 참 아쉽군요. 게다가 오픈베타 출시 직전에 입대하기 때문에 패치를 못 볼 것 같아서...
HTL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저께는 인생 처음으로 이스포츠 직관을 갔다왔는데, 경기도 정말 짜릿했고, 티셔츠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 오후 7시에 있는 플옵과 오는 일요일에 있는 결승은 불판을 올려볼까 하는데 관련 규정을 잘 모르겠네요. PS 나무위키에 HTL 문서(http:/:namu.wiki/w/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를 거의 혼자서 다 만들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경기 내용 요약이나 평가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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