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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1 10:08
쉽게 말해서 평타 1대치는 상황 2대 치게 만들어주고 그게 또 치명타라면 무게감이 확 달라지겠죠. 패시브 스택 한번 더 쌓이는것도 변수중에 하나고요 보통 판테온 할때 상대 피10~20 남는 상황보다 평타1대 or Q1방의 체력을 남기고 도망가는걸 생각한다면요
하지만 그냥 룬 마스터리는 본인이 편하신거 쓰심 됩니다.
15/05/01 10:19
이래서 골론즈인가봅니다. 하핫; e스킬 패시브도 모르고있네요.
정글 체감이 달라진다고들 하시니 해봐야겠네요. 초반 칼날부리나 늑대잡을땐 좀더 빨리잡겠네요.
15/05/01 11:54
AD 기반 정글러는 공속룬을 선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장점을 살펴보면
1. 정글링이 빠르고 안정적임 2. 초중반 힘싸움에 더 유리함(스킬도 중요하지만 초중반 평타는 정말정말정말 중요합니다) 3. 패시브가 일반공격과 시너지가 있는 경우 시너지 내기도 좋음 단점이라면 스킬을 사용한 순간적인 폭딜(=평타 두대 칠 시간도 없을정도의 Po누킹wer)이 눈곱만큼 딸린다는 정도인데...보통 장점이 더 많아서 공속룬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정글러의 기본 소양(?)인 2:2의 경우에는 스킬쿨 돌리고 평타가 더욱 중요하기도 하고 특히 판테온 같은 경우는 기본 패시브가 4회 공격마다 상대 공격을 막아주기때문에 정글링 속도뿐만이 아니라 체력 관리도 공격력 룬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혼자 방 파고 올AD vs 올공속으로 정글 한번 돌아보면....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신세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15/05/01 11:44
판테온 해보며 느낀건데 40분 50분 넘어가면 딜템 한개씩 팔면서 방템 하나씩 올리고 끝끝내는 4방템1블클 1신발 하는게 훨씬 팀파이트에 기여도가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5/05/01 16:39
정의님 티어쪽은 제가모르는거구요; 골론즈이하 동네에선 리신이라하면 겉멋든 인섹충이 8할이상입니다.
저도 한때 리신이 모스트였지만 초반에 아무리흥해도 후반가면 이니시말곤 한타에서 할게없어서 접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리신이 아무리흥해봐짜 후반가선 캐리가 안됩니다. 후반에 이쿠로 이니시나, 들어오는챔피언 차는거밖에없습니다. 제 경험을 적은겁니다. 판테온 이 후반가서 1/1 지는챔프 잘없습니다. 제드도 이기면 말다한거 아닌가요?
15/05/01 22:19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드는 후반가면 호구됩니다. 시간으로 치면 대략 35분, 템으로 치면 주요딜러의 존야나 퀵실, 오브젝트로 치면 첫 바론 전후로 힘이 어마무시하게 빠지는 챔프죠.. 1 on 1을 논하려면 우선 마이를, 그 이후 트린을, 그러고도 잭스를 이기면 최강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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