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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08:51
북미로 갔습니다. 햄버거 원없이 먹겠네요. 근데 미국가서 중국어 배워올듯.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756
15/01/08 01:53
이지훈 선수는 왜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팀가서 주전하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
페이커가 극적으로 폼이 떨어지지 않는이상... 이지훈선수가 비슷하게 잘해줘도 이름값도 있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그냥 페이커 쓸거 같거든요. 챔프폭이 문제가 되는 선수도 아니고 하니 ... 먼가 좀 아깝습니다.
15/01/08 09:38
어차피 저평가야 팬들사이에서만 이루어지는거고 롤 관계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선수들도 이지훈의 실력을 의심치 않으니 이번시즌 끝나고 이적을 고려해도 늦지 않죠.
뭣보다 이번시즌은 이지훈이 이적할 상황이 아닙니다. 이지훈이 주전할 수 있는 팀이라면 하위권팀밖에 없어요. 강팀들이 기존의 미드를 내치고 이지훈을 데려오는 특급대우를 해주면 모를까... 이러긴 힘들죠. (꿍 방출, 나그네 방출을 상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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