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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17:06
그런 소식들 나오기 전에 이미 3만석은 팔린 상태였습니다....
물론 4만석을 넘긴건 이매진 드래곤 + 한중전 + 스킨 & 망또 콤보가 기여를 했습니다만. 사실 그거 때문에 못샀다기 보단 그냥 관심이 없으셔서 못산게 정답아닐까 싶네요.. 롤드컵 결승전 티켓은 8월 말 1차 오픈 9월 초 2차 오픈 9월 중순 3차 오픈 9월 말 4차 추가 오픈 10월 초 부대 행사 공개 + 5차 추가 오픈 6차 추가 오픈 순서로 오픈했으니까요..
14/10/14 17:09
너무 야박하게 댓글 달지는 마세요 하하. 슬프니까요 ㅠㅠ 관심이 없지는 않았어요. 정보 습득이 느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던지라...
그냥 속상 ㅠㅠ
14/10/14 17:11
뭐 이매진이 온다는게 중요한 변화였고 그 이후 정말 불티나게 팔렸으니
롤드컵엔 관심이 없었으나 이매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표를 못 살 가능성이 있죠
14/10/14 17:12
어제 판매된 좌석의 무통장 입금 예매가 오늘 밤에 마감됩니다. 입금이 안된 취소표는 내일 새벽 2시경에 풀릴겁니다.
이 취소표를 노리시면 예매 가능하실겁니다.
14/10/15 02:24
2시 정각이 리프레쉬 하니 안나와서 5분에 했는데 이미 다 선점 ㅠㅠㅠ
아니 무슨 이 새벽에 300표가 이리 순식간에 나가나요;;;
14/10/15 02:30
저도 2시 10분쯤에 한자리 잡았습니다. 새로고침 하다보니까 한 자리가 보이더라구요
거의 젤 뒷자리지만 중고나라에서 웃돈 2-3배 붙여주면서 가는 것 보다야 낫겠죠 크크
14/10/14 17:21
저도 지방이라 가기도 귀찮고 해서 돈이 있었음에도 티켓 그냥 안샀는데.. 지금은 너무 가고싶어서 중고나라 둘러보는데 가격이 하루사이에 엄청변하고 있군요. 웃긴건 코드만 빼고 팔기도하고. 망토도 자기들이 주는것마냥 망토도 같이 준다고하고... 아리넨도 사올테니 선입금 예약 받는사람도 있고...
14/10/14 17:23
뭐 추가 오픈은 따로 공지를 안했기때문에 정보습득이 느리면 계속 헛탕을 치셨을 가능성도 있지만...
일반티케팅은 몇달동안 계속 언론에 노출됐었죠. pgr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롤챔스에서까지... 사실 관심이 있으셨으면 골드나 실버석은 못사기 힘든 상황이긴 했습니다. 저는 티케팅때마다 광클릭을 해서 예매시도를 했지만 결국 괜찮은 다이아석을 구하지 못해서 포기했지만요. 아 그리고 챔피언스 스킨은 챔프가 없으면 같이 주기때문에 오히려 챔프는 없는게 더 이득이죠. 크크
14/10/14 17:25
티켓이건, 한정판 물품이건 간에 되팔이 노리고 사재기하는놈들은 그냥 없어져야 하는 놈들이죠
호구같이 되팔이들한테서 몇배나 되는 가격으로 사는 사람들도 같이 원망스럽습니다. 비싼 가격으로 사놓고 되팔이들 욕하는거 보면 진짜 웃기더라고요.
14/10/14 17:29
취소표 줏은사람이지만
이번에 챔피언쉽 쉬바나 팔때 챔피언쉽 리븐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이매진드래곤즈와 망토가 있다고 해도 이런 비정상적인 사재기열풍의 주된 요인은 리븐때문이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문제가 되는게 암표상들(대부분 학생)이 가족명의 까지해서 표를 예매하고 무통장으로 걸어놓은 다음 중고나라에서 예약금으로 선입금을 표값에 준하게 받고 그걸로 무통장 걸어놓은 표에 입금하는식으로 진짜 암표가 늘어난다는게 문제같습니다 (이런식의 테크가 아니면 어짜피 취소표로 풀리는 자리들이죠) 좀전에도 중고나라에서 봤더니 실버석 7만에 올려놓고 자기가 가진게 12석이라더군요 12x7 = 84만원 표값 16만원빼도 68만원 암표장사로 벌어간다는건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콘서트 예매 빡센거의 경우 암표 막는 시늉이라도 한다고 현장에서 본인 확인 혹은 입장시 신분증 or 신분증 스캔문서라도 받던데 이런 보여주기식 대책이라던가 뭐라도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4/10/14 17:57
저 또한 중고나라에서 실버 5만원에 2장 구했다가 월요일날 11시에 풀린 표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33%감안하고 나머지 선불드린 금액중 일부만 받은것에 대하여 이번 표를 독점으로 판 인터파크와 라이엇의 대책없는 방침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14/10/14 18:00
이글과는 조금 거리가있지만 라이옷의 뜻이 곧 라이엇코리아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ufo 코르키를 아무생각없이 풀어버린 때부터 이미 롤에 관심이 거의 없어지고 대회만 조금 챙겨보게 됬고 이놈의 라코는 정말이지 한정판의 개념이 아예 없는거같아요. 차라리 유저들간의 스킨 거래를 활성화해서 수수료를 받는 식으로 시작했으면 이해라도 했겠지만 그것도아니고 어느순간 올드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피시방 수수료만으로도 엄청난 금액을 벌어들이면서 왜이렇게 운용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4/10/14 18:22
그 때 스킨을 푼 건 라이엇의 어쩔 수 없는 보상이었다고 봅니다.
UFO 코르키를 안풀었으면 계속된 서버 다운에 화난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겠죠.. 수정) 서버 다운으로 받은 스킨은 UFO 코르키가 아니라 고요한 밤 소나입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14/10/14 18:24
ufo 코르키를 풀게된 이유가 제기억으론 게임대상받고 푼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당시 서버다운보상의 의미도 있었겠지만 뭐 이리보나 저리보나 오베유저를 그냥 없는사람 취급한것도 사실이고요.
14/10/14 18:26
제 기억엔 그 당시 라이엇에서 한정판 스킨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의논해보겠다는 뉴스를 봤는데
Euphoria님의 반응을 보니 보상을 안받으신 모양이네요.
14/10/14 18:00
이매진 드래곤이 그리 유명한 밴드인지는 모르지만 발표가 난뒤에도 자리는 꽤나 많았습니다.
동생들이랑 가기로 해서 그냥 남는 자리있냐 하면서 봤을때 골드석 여분이 엄청나게 많길래 농담으로 야 가서 누워서 봐도 되겠네 라고 했는데 다음날 매진....
14/10/14 19:02
이매진 드래곤 공연 발표 후에 바로 다음날 매진된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 보상듣고는 다음날 예매하려고 하니 오후 2시쯤 매진되어있더군요... 물론 그 후에 추가 오픈한 것도 푼지 몇시간 만에 매진되었구요.
14/10/14 18:24
결승전에 갈 생각조차 없던 사람이었는데 여기 피지알에서 소식듣고 혹해서 표를 샀는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빠른 구매가 아니었음에도 실버 좌석은 여유있게 구매했습니다. 당일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14/10/14 19:41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재판매 됩니다;;; 굳이 한정판이란거에 너무 목매이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챔쉽리븐도 내년인가? 다시 판매할 생각이 있다고(상점에서) 라이엇에서 밝힌바 있죠;;; 그리고 그들의 운영 방침 자체가 영원한 한정판이란 없다입니다;;; 결국 자기들이 다시 팔고싶으면 언제든지 무슨 명목을 붙여서라도 재판매 할거라는게 방침이라서요;;
14/10/14 19:40
저같은 사람에겐 큰 감흥이 없더라고요 스킨도 제눈에 예뻐보이는 것만 원하는지라
한정판같은건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희귀하면 뭐하나; 내 눈엔 별론데;;; 라는 마인드라; 하지만 정말 스킨에 애착을 넘어 집착하시는 분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라구요;; 하다못해 실력이 안되서 시즌종료 스킨 보상을 못받지만 어떻게든 그 스킨을 얻고싶어서 대리하는 분도 제 주변에 계시니;;; 여튼 전 스캔배포로 인한 티켓팅이 활성화 된다면 찬성입니다.
14/10/14 19:56
한정판을 사는 가장 큰 이유가 아무나 가질 수 없다는 희소성 때문이고 라이엇은 판매할때 그걸 명시해놓죠.
저같은경우는 전경신지드 재판매 소식 들으면 진짜 빡칠듯 하네요. 스킨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분명히 전경신지드를 구매한 가장 큰 원인은 다시 판매하지 않을것이고 마지막으로 판매한다는 그 문구였으니까요. 스킨대리충들은 한심하긴 하지만 20점차로 못먹은 승리의 자르반이 2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안타까운걸 보면 심정적으로 이해가 좀 되기도 하고요...
14/10/14 20:20
나진팬이라 쉴드 깨지고나서 결승전 갈 생각도 일찌감치 접었습니다만,
챔쁜이 저도 한정판이라고 해서 그 때 바로 사긴 했지만 이렇게 풀꺼면 그냥 재판매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챔쁜이 때문에 암표돌아다니는 것보단 나은것 같아서요
14/10/14 20:24
근데 어짜피 스킨코드에 기한이 있어서(약 10일) 비싼값에 되팔기는 힘들겁니다. 단기간에 물량이 많이뽑힐거라
제생각엔 2~3만원수준에서 팔릴듯한데... 지금이 거품가죠.
14/10/15 10:55
진짜 한정판은 저 망토일듯, 망토하나 구해서 딸내미 주고 싶어요. 대회마다 티모모자등 쓰고와도, 저 망토가 더 값어치가 더 빛날듯합니다.
14/10/15 12:08
한정판이라길래 냅다 사버린 저같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한정판들 하나하나 풀리고 그나마 희소성 있던게 챔피언십 리븐이었는데...
라이엇 그브 라이엇 블리츠야 진작 풀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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