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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11/18 21:49:00 |
Name |
교단의전령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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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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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하스스톤] 현재 쓰고 있는 사제덱과 운영 |
해외대회 초청경기에서 '아토시스' 플레이어의 덱을 기반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달라진건 어둠의 권능 : 죽음, 벨렌, 라그나로스, 북녘골x2 제외하고 생각훔치기x2, 흑기사,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부상당한 검귀 1장을 더 넣은 정도입니다.
물론 어둠사제나 흑기사를 빼고 라그나로스를 넣는게 더 좋지만 가루가 없네요 ㅠㅠ
이 덱은 마법이 많기 때문에 상대와 1:1 교환을 하면서 감당못하게 쌓이면 아키나이 영혼사제+치유의 마법진으로 필드를 클리어하고 생각훔치기로 손패를 보급하면서 상대가 내는 카드를 1:1로 카운터 치면서 극후반을 노리는게 최선입니다.
따라서 초반에 내 피가 좀 깎이더라도 10쯤은 신성한 불꽃 2장이면 채워져! 라는 마음가짐으로 필드를 비우고 유닛 카드는 상대방의 마법을 뽑아먹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사제답게 물량덱에 약하지만 승률은 50%정도는 뽑히는거 같습니다.
아 밑에 나오는게 글자수 제한이 아니군요!
추가적으로 이 덱은 하수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생각훔치기로 나온 유닛들을 주로 고기방패로 이용하시고
절대로 신난다고 하수인을 주르륵 올려버리면 패가망신합니다.
확실한 경우. 즉 검귀+치유의 마법진으로 4/7 괴수를 만들거나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천상의 보호막채로 살릴 수 있어서
상대의 마법을 많이 뽑아 먹을 수 있는 확실한 경우에만 하수인을 소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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