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15 23:48:12
Name nickyo
Subject [기타] 플레이스테이션4 가 출시되었습니다.


PS4 런치 트레일러. 런칭작들을 짧게 섞어서 만든 홍보영상입니다.




오늘 북미지역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가 발매되었습니다.
399$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음달 (12월 17일)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 가격은 기본 세트가 49만원 정도로, 몇 가지 편의적인 옵션(패드 추가등)을 한다면 초기비용은 약 60~70만원 정도가 들 거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내년 2월 발매 예정입니다.


사실 콘솔게임은, PS2/XBOX에서 PS3/XBOX360으로 넘어가고, 그 초중반이 지나며 많이 힘을 잃었습니다. 거치형 콘솔기라는 기계들의 게임들은 정말 걸출한 작품이 많았지만, 과거 PS1,2 시절의 (1994~2006) 타이틀 판매량에 비해 지금은 거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옛날 PS2,3 시절만해도 콘솔형 기기의 게임은 몇 가지 '눈에 띄는'장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전통적인 게임개발사들이 힘을 쏟아 부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명작시리즈' 같은 게임들, 그리고 출중한 스토리,연출,그래픽,음악. TV의 큰 화면으로 즐길수 있다는 점 등등.. 특히 당시에는 PC의 스펙과 PC버전 게임이 성장하는 속도가 콘솔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PS2와 PS3 초중반까지, PC는 여전히 콘솔보다 게임에 있어서는 조금 스펙이 모자란다. 정확히는, '더 높은 사양이라 할지라도 PC는 각각 가정의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나오는 게임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진다'가 일종의 중론이자 정론이었습니다.


그런데 PC의 부품개발속도는 그 경쟁체제와 큰 시장속에서 엄청나게 빨라졌습니다. 특히 TV보다 아쉬울 것 없는 각종 와이드 모니터들의 '저렴한 가격과 큰 넓이',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시피유/램 등의 빠른 발전과 가격합리화.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의 콘솔 게임들이 PC로도 시간차를 두고 '콘솔보다 전혀 밀리지 않는 성능으로' 스팀 등을 통해 PC로 출시됩니다. (어쌔신크리드, 배틀필드 등)


게다가 현재 거치형 콘솔시장은 과거와 위상이 뒤바뀐 바람에, 타이틀 판매량이 급감하고 전통적인 일본게임사들이 계속된 고배를 먹습니다. 유럽/북미쪽으로 거치콘솔시장은 점점 옮겨갔으며, 이마저도 PC온라인 시장에 비해 너무나 어려운 수익구조를 지녀 과거에 비해 타이틀간의 독점적 경쟁력이 계속 줄어들었지요. 특히 닌텐도의 경우 이러한 경향에 맞춰서 휴대용 기기 시장 및 콘솔시장에서 '스펙경쟁은 무의미하다'는 슬로건과 컨셉으로 현재 휴대용기기 시장에서 전 세계를 장악한 상태입니다.(닌텐도 DSL->3DS의 시장) 그러다보니 과거 '높은 스펙'으로 죽이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던 회사들도 3ds나 스마트폰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었고 거치형 게임은 점점 힘을 잃습니다. 이러한 경향에는 과거 PS3 시절 소니의 똥고집 (플랫폼에 맞춘 개발툴도 매우 불친절하며 개발이 어렵게 만든 소니만의 '독자규격'및 방식들..)도 크게 한몫했구요.


이런 수많은 진통을 겪고 결국 소니는 PS4를 발표했고, 드디어 오늘 그 실물이 구매자에게 도착하였습니다.
희망적인것은, PS4의 경우 기존의 게임 개발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최대한 개발친화적으로 만들었으며, 내부 장비 또한 PC와 거의 비슷한 구조를 띄게 했다고 합니다. 즉, 과거에 비해 게임 개발사들의 부담이 줄어든 셈입니다.

메인 프로세서 •Single-chip custom processor
•CPU: low power x86-64 AMD “Jaguar”, 8 cores
•GPU: 1.84 TFLOPS, AMD Radeon™ Graphics Core Next engine
  
메모리 GDDR5 8 GB  
하드 디스크 내장 *1  
광학 드라이브 (읽기 전용) •BD 6 배속 CAV
•DVD 8 배속 CAV
  
입출력*2 Super-Speed USB(USB 3.0) 단자, AUX 단자  
통신 •Ethernet (10BASE-T, 100BASE-TX, 1000BASE-T)
•IEEE 802.11 b/g/n
•Bluetooth® 2.1 (EDR)
  
AV 출력 •HDMI® OUT 단자*3
•DIGITAL OUT (OPTICAL) 단자

이게 PS4의 공식 스펙인데요.
AMD의 8코어 cpu와, 라데온의 7970급 그래픽카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통일화된 스펙에 대해 최적화를 거친다고 하면 분명 굉장히 멋진 화면을 보여줄거라 기대가 되는데요.
그렇다고 할 지라도 이 스펙이 현재 하이엔드 피시급보다 우위에 있는가 하면 그렇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PS4와 XBOX ONE이라는 최신 거치형 콘솔기는, PS1,2,3 시절 '콘솔은 당연히 동세대의 PC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지닌다'라는 명제가 이제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 말은, 거치형 콘솔기에 '확실한 독점적 타이틀'이 없다고 한다면 굳이 추가금을 들여 PC이외의 기기에 눈을 돌릴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PS4는 네트워크 및 다중처리기능이 매우 뛰어나게 설계되어서, 게임중 SNS, UCC등을 통해 여러사람과 즐길 수 있게 하거나 태블릿 PC등이 모니터(스크린)대용 및 각종 옵션기능을 사용하게 하는 PS app, 그리고 휴대용 콘솔인 PS vita를 이용한 리모트 플레이(PS4의 게임을 휴대용 기기에서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고용량 게임을 다운로드 및 설치시 다운로드를 진행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드는 등 유저 편의성이 상당히 높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루리웹의 오늘 PS4를 받은 분들의 개봉기 및 간단한 실기 플레이 리뷰입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xbox/1398/read?articleId=197504&bbsId=G004&itemId=496&pageIndex=1&t__nil_ruliweb=best&nil_id=16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08/read?articleId=19225725&objCate1=1141&bbsId=G005&itemGroupId=25&sortKey=depth&pageIndex=1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08/read?articleId=19223162&bbsId=G005&itemGroupId=25&pageIndex=1&t__nil_ruliweb=best&nil_id=17


----------------------------------------------------------------------------------------

아래는 공식 PS4에 대한 FAQ입니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47/read?articleId=1195&bbsId=G007&pageIndex=1&t__nil_ruliweb=news&nil_id=3

--------------------------------------------------------------------------------
몇 가지 중요한 정보만 뽑아보자면..

PS4의 가격은 얼마이며, 언제 구입할 수 있습니까?

PS4의 한국 지역 가격은498,000원이고, PlayStation®Camera 번들 세트는 548,000원이며, 2013년 12월 17일에 발매됩니다.

PlayStation®Camera와 추가 무선 컨트롤러 DUALSHOCK®4의 가격은 각각 69,800원입니다.
발매 당일의 PS4(제품코드: CUH-1005A B01) 박스 구성은 어떻습니까?

PS4에는 500GB의 하드 드라이브를 비롯해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 음성 채팅을 위한 모노 헤드셋과 전원 케이블(1.5m), HDMI 케이블(2.0m)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PS4는 어떤 입출력 포트와 기기를 지원합니까?

HDMI OUT, DIGITAL OUT (OPTICAL AUDIO), Ethernet, USB 3.0 포트 2개, 그리고PlayStation® Camera를 위한 보조 연결장치가 지원됩니다. 또한 무선 인터넷 연결을 위한 802.11 b/g/n Wi-Fi 와DUALSHOCK®4를 위한 블루투스2.1이 지원됩니다.

이용자가 임의로 PS4의 500GB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할 수 있습니까?

PS4의 소유자들은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PS4의 하드 드라이브는 다운로드한 게임이나 비디오 콘텐츠, 세이브 파일, 게임플레이 영상이나 이미지 등이 저장되는데 사용됩니다.


PS4에는 어떤 종류의 하드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습니까?.

PS4에는 5400RPM SATA II 방식의 하드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용자는 9.5mm보다 얇고 160GB이상의 해당 방식을 지원하는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PS4의 하드웨어는 PS3보다 얼마나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까?

PS4는 PS3의 10배에 달하는 시스템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PS4는 8GB의 고속 GDDR5 RAM과 8코어 x86 CPU, 그리고 강력한 그래픽 처리 장치를 통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PS4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PS3보다 더욱 넓고 디테일한 게임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광원효과, 복잡한 물리엔진과 입자 표현,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더욱 선명한 환경과 개체 질감, 1080p에 달하는 높은 화면 해상도,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높은 프레임 속도에 더 많은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멀티플레이 환경에 이르기까지, PS4의 차세대 하드웨어 성능을 통해 실현될 것 입니다.


PS4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PS4의 GPU는 1.84테라플롭스로 그래픽연산을 처리하고 시뮬레이션 작업을 수행하는 18개의 컴퓨트 유닛(CU)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콘텐츠와  개선된 게임제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GB 시스템 메모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초당 176GB를 처리하는 고속 GDDR5 RAM메모리가 더욱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발휘하는데 사용됩니다.

PS4는 어떤 디스크 포맷을 사용합니까?

PS4게임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를 사용합니다.

한국 발매일 기준 어떤 타이틀을 즐길 수 있습니까?

2013년 12월 17일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PS4 타이틀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아래 리스트는 변경될 수 있으며, 발매 당일까지 계속해서 업데이트됩니다.



타이틀
언어

Call of Duty®: Ghosts
English

Basement Crawl
English

Contrast
English

Battlefield 4™
English

FIFA 14
English

Need for Speed™ Rivals
English

NBA Live 14
English
  
Escape Plan™
Korean

flOw
English

Flower
English

Killzone™ Shadow Fall
Korean

KNACK™
Korean

RESOGUN™
English

Sound Shapes
Korean

THE PLAYROOM
Korean

NBA 2K14
English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English

LEGO® MARVEL™ SUPER HEROES
English

Blacklight: Retribution
English

PS4에서 PS3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까?

아니요, PS4는 PS3 TM, PS2, PSone® 게임 타이틀에 대한 하위호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S4는 중고 게임을 지원합니까?

네, 현재의 PS3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PS4는 사용자가 디스크 기반게임들을 중고로 플레이 하는 것을 제한하지 않을 것입니다. PS4의 디스크 타이틀을 구입한 이용자는 타이틀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게임으로 소매점이나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고, 친구에게 빌려 주거나 양도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PS4의 디스크 기반 게임을 중고로 구입한 이용자에게는 어떤 추가적인 인증 절차나 요금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PS4 소비자들은 게임을 빌리거나 빌려 줄 수 있습니까?네, 디스크 기반 게임은 제한 없이 대여가 가능합니다.

PS4 게임은 지역코드 제한이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디스크 게임과 디지털 다운로드 게임 모두 지역코드 제한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PlayStation은 모든 사용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나 지역에서 타이틀을 구입하셨을 경우를 기준으로 소비자의 만족과 고객지원을 보장합니다. 특정한 경우 소프트웨어 유통사가 지역코드 제한을 둘 수도 있으나, SCE는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모트 플레이란 무엇입니까?

리모트 플레이는 이용자들이 WiFi를 통해 PS4 게임을 PS Vita 로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그 동안 TV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CE는 PlayStation®Camera와 같은 특별한 주변기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PS4 타이틀이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모트 플레이는 언제 가장 잘 작동합니까?

리모트 플레이는 PS Vita 와 PS4 가 같은 Wi-Fi 네트워크 내에 있을 때 가장 잘 작동합니다. PS4는 이더넷 케이블을 경유하여 로컬 영역 네트워크에 연결시키고, 게임에 적합한 공유기를 통해 PS Vita 를 Wi-Fi 액세스 포인트에 가까이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리모트 플레이는 이용자의 홈 네트워크 밖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까?

리모트 플레이를 PS4 시스템이 연결된 같은 Wi-Fi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리모트 플레이를 광역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안정된 Wi-Fi 연결과 광대역 인터넷 연결이 요구됩니다. 또한  PS Vita를 PS4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PS4 가 연결된 로컬 영역 네트워크가 반드시 설정되어야 합니다.




PS3보다 성능이 뛰어난 PS4로 어떻게 PS Vita와의 리모트 플레이를 더욱 향상될 수 있습니까?

PS4와 PS Vita 간의 리모트 플레이는 Gaikai의 독자적인 게임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합니다. PS4는 개발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추가 요소를 구입하거나 트로피를 획득하고, 게임 진행을 저장하는 것과 같은 모든 활동들이, PS4에서 리모트 플레이가 발생하는 동안 수행됩니다..


=====================================================================================

이상 PS4 출시 기념 간략한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콘솔기기에는 콘솔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특히 콘솔기기쪽에서 새롭게 자리잡은 어드밴쳐,액션,RPG,FPS 등의 요소가 다양하게 조합된
시네마틱 게임 (연출에 굉장히 공을 들여 영화와 같은 느낌과 몰입감을 주는)들이 PS4를 통해
더욱 잘 뽑혀 나올거 같다는 기대도 됩니다.

비록 12월에는 핵심 런칭타이틀이 대부분 PS3과 동시발매라 메리트가 좀 떨어지지만
60프레임이라는 강점과 내년 일본 출시까지 추가될 독점작들을 생각한다면 이번에도 콘솔시장에서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5, 파이널판타지 신작, 디아블로3 확장팩, 킹덤언더파이어2 등의 게임들도 PS4로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북미에서 조만간 플레이 후기가 올라오겠지요.

이정도로 PS4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쯤 사보고 싶은 기기입니다. 전통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은 첫 작품보다 두번째 작품이 부품이 가격대비 성능비를 맞춰서 가격은 조금 낮아지고 전체적으로 기계가 안정적으로 바뀌는 경향이있어서..


마무리로 PS4 로 발매될 '메탈기어 솔리드5 PS 독점미션' 데쟈뷰 미션 트레일러 ucc를 올립니다.
유투브는 30프레임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윤희쨔응
13/11/15 23:57
수정 아이콘
드디어 차세대기가 나오는군요
13/11/16 00:03
수정 아이콘
전 동발소프트중엔 끌리는게 없어서 천천히 구입할 계획이네요.
13/11/16 00:05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사실 PS vita 쓰다가 2세대쯤 나오면서 한글판 게임 나오는 거 보고 지를 예정입니다..
일단 너티독이나 ps진영의 강한 파티들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한글화 되는걸 좀 지켜봐야..
13/11/16 00:09
수정 아이콘
믿고가는 너티독이죠. 흐흐
불쌍한오빠
13/11/16 00:28
수정 아이콘
전 4 나오는 타이밍을 노려서 저렴해진 ps3를 사려고 했는데...
GTA5때문에 수요가 폭증해 가격이 높아졌습...ㅠㅠ
13/11/16 00: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노리고 있었는데 ...황혼기에 쩌는 타이틀들이 내년까지 쏟아지더군요...하...쎄당...
13/11/16 01:04
수정 아이콘
흐흐 원래 차세대기 나오는 타이밍이 해당 콘솔의 절정기이긴 하죠.
그래도 ps3 나올 때에는 ps2가 재고가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gta 때문인지 기기 구하기 힘들어보이더라구요.
13/11/16 00: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PC판매량은 콘솔에 비해 눈곱만한 수준이라- _-;;;
PC와 콘솔게임기가 완벽히 결합되는 세상이 오기전까진 콘솔이 대세죠

전 대략 디비전이나 데스티니 나올때쯤 구입예정입니다
지금도 멀티유저고 엑박위주로 게임했었는데, 이번세대엔 플사를 위주로 하고 엑빡원은 헤일로머신으로 돌릴 생각입니다
13/11/16 00:41
수정 아이콘
킬존이 딱 킬존만큼의 평가를 받고 있는 게 소니 입장에선 좀 아쉽겠네요. 게릴라가 그래픽은 진짜 미친듯이 잘 뽑는데
몇 작품을 만들고도 레벨 디자인이 엉망이란 소리를 들으니 참; 버리자니 아깝고 키우자니 계속 뭔가 모자르는 LG폰 같으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메기솔5는 구매가 땡기네요. 일본 제작사 중에 그나마 미국 쪽 따라가는 건 코지마 사단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닌텐도는 제외; 얘네들은 별개의 영역이라서요.)스퀘어도 그래픽은 예쁘게 잘 뽑는데 게임 자체가 예전만 못하니...
13/11/16 00:46
수정 아이콘
플스3를 빨리 처분해야겠군요..

몇시간 돌리지도 않았는데..
13/11/16 01:03
수정 아이콘
아직 연말까지 기대할 만한 ps4 런칭작이 없어서 ps3 조금 더 돌리셔도 무난할 겁니다.
오히려 지금 ps3가 황금기거든요. 물량이 없어서 못 구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예요.
13/11/16 00:53
수정 아이콘
영상 뒤쪽에 라스트 오브 어스 DLC 영상도 잠깐이나마 나오는군요..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나온다면 역시 PS4로 나오려나...
비연회상
13/11/16 01: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게임'이라면 '거치형 콘솔 비디오게임' 이죠. 우리나라 시장만 좀 특이한거고...
좀 두고보다가 질러야겠네요
LingTone
13/11/16 02:47
수정 아이콘
한국이 예외적인거지 아직도 세계 게임시장은 콘솔 위주죠.
13/11/16 02:50
수정 아이콘
피파 14를 해봤는데 과장좀 보태서 플3 피파랑 다른게임이더군요 -_-;
양념게장
13/11/16 03:07
수정 아이콘
동발 라인업이 좀 잉여로운거 같습니당... ~_~
치킨너겟
13/11/16 03:23
수정 아이콘
언챠티드4 개발중이라는 소식도 떴더군요 전 언챠4가 나오면 살생각입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3/11/16 07:57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제 비타가 숨을 쉬겠군요 크크크크크크
13/11/16 08:17
수정 아이콘
신공정이나 새제품구성이나 가격할인이 될 때쯤 구매하면 될 것 같네요. 한 1년간은 별로 탐날 것 같진 않아요.
이번엔 PS4가 (닌텐도를 제외한 나머지중) 1등을 할 것 같습니다.
13/11/16 09:30
수정 아이콘
저.. PS4를 별로 탐내지 않는 사람이 질문 좀 올려봅니다ㅜㅜ 국내에서 내년 초반에는 PS3 가격이 좀 떨어질까요?
올해 말에 일본을 가는데,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일본에서 사올까 고민 중이라서요. 일본에서 사는게 오히려 더 비쌀까요?
토죠 노조미
13/11/16 11:28
수정 아이콘
아마 당장은 떨어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플사에서 할 게임이 아직은 부족하거든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늦게 나와서(2월로 압니다.) 만약 그 이전에 갖다 오시면 못 살 확률이 큽니다.
13/11/16 14:43
수정 아이콘
여름에 사뒀어야 되나보네요..ㅜ 말씀 감사합니다.
루크레티아
13/11/16 10:11
수정 아이콘
마소의 엑박 후속기는 언제 나오려나..
PizaNiko
13/11/16 15:15
수정 아이콘
북미는 근일내, 한국은 내년이요 하반기요
13/11/16 17:52
수정 아이콘
디비전 나오면 삽니다 헤헤..
13/11/16 18:02
수정 아이콘
저도 콘솔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PSN 가입불가가 그렇게 커다란 장애물인가요?
장군님 축지법
13/11/16 19:29
수정 아이콘
이번에 ps4 출시되면서 다시 psn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0-
13/11/16 19:32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얼마 전에 PS3를 구입하고 싶다고 말한 저를 말리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요.
장군님 축지법
13/11/16 22:49
수정 아이콘
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psn 가입이 언제 가능해질지 기약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ps4출시되면서 psn 가입이 다시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개낑낑
13/11/17 12:48
수정 아이콘
루리웹은 너무 친플스성향이 강해보여서 좀 그렇더군요
탱구와댄스
13/11/17 13:40
수정 아이콘
아니죠. 삼돌이랑 한바퀴 시절만 해도 삼돌이 밀렸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지금 엑원과 ps4는 솔직히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ps4쪽이 더 좋으니까 여론이 저렇게 된 거고요.
개낑낑
13/11/17 16:48
수정 아이콘
좋은부분 인정하는건 좋은데 초기불량이라든지 안 좋은기사나오면 귀를 닫고 플포가 그래도 최강이라고 찬양하는 분들이 몇몇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794 [하스스톤] 빅덱은 언제나 빛을 볼까.. [41] KMS9602 13/11/18 9602 0
52793 [하스스톤] 현재 쓰고 있는 사제덱과 운영 [4] 교단의전령9277 13/11/18 9277 0
52792 [기타] 풋볼데이가 오픈 베타를 곧 시작합니다. [10] 버스커버스커6008 13/11/18 6008 0
52791 [LOL] 애니서폿의 대항마 [86] 물만난고기11629 13/11/18 11629 1
52790 [LOL] 리그 오브 이동기 [65] 도로시-Mk212525 13/11/18 12525 0
52789 [LOL] 롤챔스 윈터. 1주차 밴/픽 TOP 10 통계 [29] Leeka8859 13/11/18 8859 2
52788 [LOL] 자가 실력 테스트 방법 [61] Windermere13721 13/11/18 13721 1
52787 [하스스톤] 제가 쓰는 성기사 비트다운덱 입니다. [9] why so serious9471 13/11/18 9471 0
52785 [LOL] 7인 7색! LOL 공식리그 해설자 스카우팅 리포트 by 노틸러스 [42] 노틸러스13751 13/11/18 13751 3
52783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묘미. 덱을 짜는 방법 가이드. [10] Leeka15047 13/11/17 15047 0
52782 [LOL] 레퍼드 개인 선수 탐구 - 1 [23] 다이아1인데미필10300 13/11/17 10300 1
52781 [LOL] 나비효과 [35] 도로시-Mk29740 13/11/17 9740 2
52780 [LOL] 결국 밑바닥에 도착해버렸습니다. [302] 노트북12837 13/11/17 12837 1
52779 [하스스톤] 도적 투기장 카드선택 가이드 [12] 낭천14796 13/11/17 14796 0
52777 [LOL] 신규리그에 대한 개인적인 요구사항? [27] 마빠이8484 13/11/17 8484 0
52776 [LOL] 2013 윈터 시즌 개막전 SKT-K vs Team NB 리뷰(브금주의) [14] YounHa11538 13/11/17 11538 3
52774 [LOL] 팬으로서 무력할 때.. [20] 헤더8223 13/11/16 8223 2
52773 [LOL] 프리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8] Leeka9665 13/11/16 9665 2
52772 [LOL] 저랭에서 이기는 방법... [43] 대경성10344 13/11/16 10344 3
52771 [기타] [스타1] 블루스톰, 염보성 VS 김택용 [31] 영웅과몽상가10590 13/11/16 10590 1
52770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2일차 프리뷰 [61] 노틸러스7974 13/11/16 7974 2
52769 [기타] 플레이스테이션4 가 출시되었습니다. [32] nickyo10588 13/11/15 10588 1
52768 [스타2] [TvsZ] 자날밴카닉과 군심밴카닉 비교 [44] 디자인8709 13/11/15 870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