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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2 19:10
좋은 정리 잘 보았습니다.
저그 유저인데 정말 군심은 캠페인만 깨고 못하고 있는게.. 밸런스 이유가 크기도 합니다.. 어케 안되겠니 흑...
13/08/12 19:11
저그 좀 보고싶습니다 ㅠㅠ
어디서부터 건드려야 할까요 도대체... 여담으로 8강에 협회 3명 vs 연맹 8명으로 되어있네요 8강에 11명이...
13/08/12 19:21
이영호 선수는 광탈...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협회와 연맹의 줄다리기 싸움은 참 재미있더군요. 이건 어느 한 집단이 강한 것이 아니라 그냥 기세에 따라 왔다갔다한다는 얘기겠죠. 이번 스타리그와 챌린저리그에서 연맹 선수들이 선전하면서 조금 더 흥미있게 스2 리그를 본 것 같네요. (근데 그렇게 이겼는데도 현재까지 GSL 진출 선수는 협회가 4명 정도 앞선다는게 유머...?크크)
13/08/12 22:10
판의 크기에 비해 선수의 수가 너무 많아서 불가피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블리자드는 제발 상금 좀 올리고 제도 좀 개선하길! (-_-+
13/08/12 22:05
억울하면 테란해라. 스1부터 스2까지 이어지는 명언이 되는건가요?
스1의 본좌라인을 보면서 안티테란의 감성이 생겼는데, 군심이 또 그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13/08/12 23:32
임요환 감독이 인터뷰에서는 프사기, 테노답인데(화기병 너프 이전 생각) 화기병까지 너프시키다니 블리자드 노답이라고 하더니
정작 통계는 정반대네요. T1 테란들이 노답들인건지 아니면 임요환 감독 판단력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인터뷰 시기가 문제인건지
13/08/13 10:25
T1테란 말고도 임감독손을 거쳤다고 볼수도 있는 슬스출신테란마저도 토스전 승률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하는거보면 운영을 이기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똑같죠. 운영빌드 자체가 너무 중반견제에 특화돼 있어서인지 그 견제가 안정적으로 막히는 추세로 가면 답이 없는 경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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