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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7 12:14
이영호선수 시즌파이널에서 꼭 좀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이신형선수를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단판제라서 부담스러운건 있네요 ㅜㅜ
13/06/17 12:23
개인적으로는 김민철-이영호, 이신형-신재욱 네 선수의 진출을 바랍니다만은 단판제여서 예측이 안 되네요.
내일부터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13/06/17 12:27
2013 올킬 스타리그는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Ⅱ 군단의 심장'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리그로 18일 저녁 6시 시작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여섯시에 시작합니다. 온게임넷 편성표에도 여섯시로 나와있고요.
13/06/17 12:39
김민철선수의 조에서는 광자포가 나올 수가 없으므로 무난하게 올라가곘죠....
아 그리고 단판제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토스가 유리합니다.
13/06/17 13:04
A조는 그야말로 올라갈 선수가 올라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로 가고
B조는 이신형 선수 빼고는 애매하군요. 나머지 세 선수중에는 팬심으로는 신재욱 선수입니다만 최근 기세로 봤을 때는 이병렬 선수에게 한표...
13/06/17 14:35
이번시즌 이영호는 스타리그에서 여러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은데 첫번째로 현재 이영호는 15연속 스타리그 진출중인데 내일 16강 진출하면 15연속 스타리그 16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 대회에서 15연속 16강 진출한 선수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13/06/17 14:37
이영호 선수 지난시즌에는 죽음의 조에 발목 잡혀 탈락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은 홈그라운드라고도 할 수 있는 온게임넷 용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니 높은곳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13/06/17 16:31
원랜 제가 검색해봤어야 했는데...감사합니다.
그럼 시즌1,2때 영 시원찮다가 3때 난데없이 깜짝 우승권 성적 내더라도 그 선수가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기는 꽤나 어렵겠군요.
13/06/17 21:15
최소 하나의 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4강에다가 시즌 파이널 4강 정도 오른다고 쳐도 2250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이 정도로 진출하려면 남은 시즌에서 시즌 파이널 진출자가 매 시즌마다 완전히 달라야 하는 정도인데, 매우 힘들겠죠. 다만 시즌 파이널을 우승한다면 조금 이야기가 다르겠죠. 우승 정도만 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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