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06 16:43:55
Name Leeka
Subject [LOL] KT B와 나진 소드의 격돌. 누가 이길 것인지.

지난 시즌 롤챔스 4강에서 격돌했던 두 팀이

이번 시즌에는 NLB 4강에서 격돌합니다.


두 팀은 국내 리그에서는 약간의 특이한?..  부분이 하나가 있는데.

나진 소드는 'CJ 이외의 국내팀' 에게 토너먼트에서 지금까지 패배해본 적이 없다는 점..  이고.

KT B에 있는 인섹 선수의 경우

'NLB에서 늘 결승에 진출'
(스프링 거품게임단 우승 / 썸머는 말그대로 인섹.... / 윈터 구 맛밤으로 준우승)
이라는...  진정한 NLB의 패왕 포스를........... 풍기고 있는 상태죠.


소드의 경우 NLB 우승 시 '최소 써킷 포인트 공동 1위..' 가 확정이라는 점.
KT B의 경우에도 롤드컵 진출전에 비벼보기 위해선 지금 최대한 확보해서 안정권을 가야 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경기가 되었는데요.


국내 최고의 정글러와. 국내 최고의 원딜의 캐리력이 어떤 팀이 더 높을 것인지...와..
나머지 라인의 폼이 어떨런지..  가 관건일것 같은데.

지난 NLB 8강의 경기력으로 봣을 때는..  그래도 소드가 결승에 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p.s 대회서버가 신의 한수가 되긴 했지만..  사실 대회서버를 안써도 되는 환경이 가장 정상적인건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06 16:45
수정 아이콘
경기가 언제 있나요?
이헌민
13/06/06 16:46
수정 아이콘
오늘 7시에 있습니다.
루키즈
13/06/06 16:46
수정 아이콘
4강을 2번하는 엑페는 과연 소드도 우주선을 태울것인가
13/06/06 16:47
수정 아이콘
그건 룰을 보니 썸머부터 나온다고 하네욤.. 오늘은 아마 춉이 그대로 나올듯 합니담~
13/06/06 16:49
수정 아이콘
대회서버를 쓸겁니다. 본서버는 관전모드가 계속 사용불가 상태라...
양팀다 정말 노칠수 없는 한판이죠. 나진은 어쨋든 서킷포인트 1위하면 다음시즌 대박 치지않아도
플레이오프정도는 비벼볼수있고 KT B는 안정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10점이라도 더 벌어야 되고...
양팀다 머리 쥐날듯...
13/06/06 17:00
수정 아이콘
인섹이 커버를 제대로 못해준다면.. 결국 소드가 이길거 같아서.

의외의 키플레이어는 썸데이겠죠.. 소드의 춉은 지금 정말 최하위 수준인데.. 썸데이도 폼이 엉망이라..
13/06/06 17:06
수정 아이콘
탑이 키이긴하죠... 둘다 거의 바닥이라 보는데 여기서 힘싸움이 어찌 벌어지느냐가
봇싸움에 아주 지대 한 영향을 끼칠꺼라서... 봇싸움에서 7:3정도로 소드 우위를 점치고 있는데
탑에서 썸데이가 비교우위를 가져가게 되면 봇케어만 해줘도 되니까요.
하지만 탑에서 5:5 싸움이나 한번 밀리게 되면 봇케어가 힘들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드는 5:5 싸움으로 보고있어서....
13/06/06 17:09
수정 아이콘
지금 소드도 폼이 좋진 않은데.. KT B가 똑같이 안좋아서.. 나름 안심이 되는 아이러니함이..

보통 신예 탑솔들은 대뷔할때 성적은 좋던데(라간, 썸데이, 샤이, 플레임, 엑페. 전부 대뷔당시엔 좋았는데.... 그 뒤는 다르지만)

촙은......
13/06/06 17:14
수정 아이콘
뭐랄까 프로선수와 아마의 갭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게임 양상자체와 백업타이밍이라던가 전혀 솔랭과 다른 형태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래도 플레임 샤이 엑페 라간의 경우
그래도 프로화가 덜된 상태였다면 지금은 갭이 좀 벌어진 상태니말이죠.
분명히 솔랭과 프로의 경기는 강퀴가 솔랭 방송 해주는거 봐서는 차이가 점점 생겨나가는것같아요.
프로게임이면 계속 하겠지만 솔랭이라 지지 친다는 이야기를 몇번 했거든요
쎌라비
13/06/06 16:5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쏭이나 류 둘다 별로긴한데 그래도 소드가 이길것 같네요.
13/06/06 16:59
수정 아이콘
뭐.. 둘다 별로긴 하죠.. 두팀의 부진의 핵심이기도 하고..
아트라스
13/06/06 16:54
수정 아이콘
ktb 의 관건은 스코어가 아니라 썸데이의 현 메타 챔피언 적응과 류의 들쑥날쑥폼입니다.
스코어는 평타는 항상쳐요. 썸데이가 요즘 대세라는 제이스 케넨 다이애나 정도의 케릭을 이제는 능숙하게 구사할수 있을것인가? 가 관건일것같네요.
오늘 경기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겠죠. 허나 요즘 같이 미드의 캐리력이 중요한 시점에 류선수도 중요하나 사실 쏭선수도 기량이 완전 바닥인상태라
미드는 5:5라고 봐요. 원딜은 프레이가 앞서나 사실 듀오싸움이야 사리면 5:5는 능히가죠.. 스왑한다치면 또 같다고 보고...
6:4정도로 케티가 유리하지 않을까
그건그렇고 요즘 솔랭에 인섹선수가 탑만하던데 포지션 변경썰이 사실은아니겠지요.. 세체정인데그래도
레몬커피
13/06/06 16:56
수정 아이콘
스코어가 좀 욕먹긴 했지만 윈터부터 해서 쭉 평균수준의 기량은 충분히 보여주고있긴 하죠
클럽마스터즈 반짝 이후 새 챔피언 메타에 적응을 전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썸데이가 확실히 중요할듯....
13/06/06 16:58
수정 아이콘
뭐.. 인섹은 탑에서도 정상급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굳이 돌릴 필요가 있나 싶긴 하죠.. 정글이 가장 귀한 라인중 하나라서..

전 스코어는 한타에서 평타를 못친다고 보기 때문에..
(실제 한타에서 스코어와 프레이가 넣는 딜과 무빙 보면.. 차이가 극심합니다...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고.. 그걸 바탕으로 보면 스코어는 평타 못칠거 같네요
샤이 상대로 PDD가 평타도 못치고.. 했던것 처럼..)

바텀은 7:3~8:2 정도로 소드가 강하다고 보고
정글은 그 반대로 KT B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미드는 반반.. 탑도 반반이라고 보는 입장이라서..
13/06/06 17:14
수정 아이콘
사실 스코어는 현 메타에는 나름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무리 안하고 철저하게 타워 철거반을 수행하는 모습이지요.
물론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프레이 선수나 임프 선수와 같이 ADC로서 팀을 이끄는 역할 또한 해줘야하는 원딜의 역할까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현 메타에는 충실한 원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KTB는 현 메타의 중요한 탑/미드 캐리의 역할을 정글이 해줘야하기 때문에 라인전처럼 안정적인 꾸준한 실력이 아닌 약간은 들쑥날쑥한 실력을 보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류 선수는 정글과 합심하여 캐리력을 같이 키운다 치면 썸데이 선수가 그래도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게임의 적응력이 앞으로 KTB의 앞날을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06/06 17:24
수정 아이콘
스코어의 강점과 단점은 모두 정말 안정적이라는거죠..

전성기때처럼 정글+미드가 게임을 끌고 가면서 게임이 안정적일때는 좋지만..
다른 라인이 좀 휘청거릴 때.. 그걸 캐어해주는 AD 캐리까지는 가지 못하는건데..

뭐 사실 한국에서 AD 캐리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의 원딜은 프레이랑 임프선수밖에 없다고 보긴 하지만...
지금 KT B가 다른 라인의 캐리력이 많이 내려간 상태라서.. 원딜 캐리가 필요한 상태다보니 단점으로 작용되고 있다고 보네요..

류나 썸데이가 클마정도 폼만 됫어도 오히려 현 메타에 잘 맞는 좋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되는데요
13/06/06 16:58
수정 아이콘
소드를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지는 경기를 했다고 의심받는 KTB와 소드가 NLB에서 만나다니 좀 아이러니 하네요. 크크크

전 내전한번 보고싶어서 소드 응원하렵니다.
13/06/06 17:01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애증으로 소드 응원을......
13/06/06 17:00
수정 아이콘
막눈이 요즘 안좋다 안좋다해도.. 막눈이 빠지니 소드가 뭔가 오존같은느낌이 드네요.
KTB가 소드 피하려고했던 이유가 뭔지 이번경기에서 나타날지.. 기대되네요~
13/06/06 17:02
수정 아이콘
지금의 소드는 오존보다도 사실 약하죠.... 그래도 옴므보단 막눈이 더 강해서 소드가 낫다고 봤었는데

춉과 옴므는.. 그래도 옴므가 더 낫기 때문에... (썸머부터는 엑페가 오니깐 달라지겠지만)
아트라스
13/06/06 17:04
수정 아이콘
ktb가 소드 피하려했던 이유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서로 스크림 많이해서 친해서아닐까요. 많이서로도와주는 팀끼리 붙기 꺼리는 그런경우라 생각해요
13/06/06 17:02
수정 아이콘
요새 KTB는 스코어,인섹만 제대로 폼유지하고 있고 다른선수들은 그닥.. 기대가 안됩니다.

소드도 뭔가 막눈자리에 촙선수가 들어가니 되게 약해보이고 그러네요.

그러나저라나 이번시즌은 엑페가 실드를 우승시켜줘야 이득인지 져야이득인지 참 애매할듯 크크
13/06/06 17:04
수정 아이콘
써킷포인트 1~2위 혜택이 괜찮다면 소드가 우승하는게 이득일 확률이 더 높다고 보여지긴 하네요..
13/06/06 17:02
수정 아이콘
지난 소드 경기만 봐선
촙 선수의 기량이 생각보다 낮더군요.
LG의 스멥 선수가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닌데 오히려 1:1에선 밀리는 그림이 많았고..
와치가 탑을 잘 봐주면서 제역할 했는데..
긴장때메 실력이 안나온건지..
바텀 소드 우위, 탑은 비슷하고, 정글은 KT B 우위로 보고 있습니다.
미드에서 갈릴 거 같아요. 류가 정말 잘할 때 모습을 보여주느냐. 쏭이 잘하느냐..

바텀의 우위로 게임을 캐리하긴 쉽지 않은 게 지금 메타다보니.. 미드가 핵심일 거 같습니다.
13/06/06 17:05
수정 아이콘
탑을 그정도로 정글러가 케어했는데도 그랬다는거 봐선.. 사실 지금 소드 탑은..... 쩜쩜쩜이죠.. 썸데이도 같이 폼이 별로라서 그런거뿐..

미드가 둘다 폼이 별로라서.. 탑/미드/정글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면.. 결국 바텀 우위로 소드가 이기지 않을까 싶은..
13/06/06 17:08
수정 아이콘
네..
그리고 류-쏭 두 명 모두 긁히는 날이라고 해도..
쏭이 더 포스가 있을 거 같아요. 보여준 것도 더 많은 거 같고..
썸데이가 초창기 미쳐날뛰는 레넥톤 모드가 되지 않는 이상
인섹이 다 막아내기 힘들어보입니다.

사실 그걸 떠나서 소드만의 좀 새로운 픽같은 게 보고싶기도 해요.
요새 보는 재미가 너무 떨어졌어요....
13/06/06 17:10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소드는 새로운 픽 이전에 폼부터 되찾아야.. 새로운픽은 그 시대에 폼이 좋은 팀들이 주도할 수 있는 전유물이라고 봐서..
13/06/06 17:1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새로운 픽 이야기는 그냥 요새 게임을 보는 재미가 너무 없어서.. 허망한 바램이었습니다 크크.
자고로 메타에 나오는 챔프들을 잘 다루는 팀이 우승가는 건
리카님이 요 밑에 전에 쓰신 글에도 잘 나와있죠.
저도 어제 프로스트 경기보다가 인벤 픽밴률을 봤는데..
확실히 당시 탑 10에 드는 챔프를 해당 라이너가 다룰 줄 아는 팀은 꼭 결승에 가더군요. 당연한거겠죠.

시즌 2가 딜이 탱보다 약간 쌘 느낌이었다면, 시즌 3 초반의 워모그 메타 땐 탱이 강세였고 지금은 딜이 엄청나게 강세인데..
딜러진들의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서 아쉽네요. 한타가 3초 4초만에 끝나버려요 크크
13/06/06 17:20
수정 아이콘
윈터 초기에 트랜드를 주도하던 프로스트의 바텀 파괴. 탑 베인부터
윈터 후기에 주도하던 소드의 케일과 트위치
스프링 초기를 주도했던 SKT1 #2의 르블랑, 니달리, 피들스틱..
스프링 후기를 주도하는 블레이즈의 잔나와 아리까지..

최고 수준의 폼을 가진 팀들은 새로운 픽도 적절히 섞어가면서 판을 끌고 갈수 있지만.
그 폼이 아닌 팀은.. 새로운 픽을 하면 오히려 더 멀리 멀리.. 날아가곤 하죠...


딜러진 밸런스는 사실.. 포킹/누킹/라인클리어 를 다 갖춘 챔프들이 대세가 되서 그렇다고 봐서..
저 부분들이 해결되면 괜찮아질것 같네요.. (카직스 너프 넘어오고.. 제이스만 한번 더 손 본다면..)
감자튀김
13/06/06 17:06
수정 아이콘
그냥 네임밸류로만 보면 류+인섹이 쏭+와치보다 정글차이로 쌔보이긴 하는데, 호흡이나 시너지 측면에서 소드의 미드 정글이 더 낫다고 봐서...
탑도 애매하고 봇은 소드가 쌔니 아무래도 내전이 보이네요
우주모함
13/06/06 17:06
수정 아이콘
양팀다 멤버 변경으로 이야기가 있지 않나요?

양팀 중 누가 더 멘탈이 괜찮냐가 승부의 분수령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모리아스
13/06/06 17:09
수정 아이콘
나진소드가 올라가면 결승에서 졸전이 나올게 분명하니

실력인데 졸렬로 억울한 kt b 응원합니다
13/06/06 17:14
수정 아이콘
크헠 칭찬인지 디스인지 모르겠어요 크크크
13/06/06 17: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내전은 반대입니다만
크트 비 응원하기도 참 애매하고
진짜 돌고 도네요.
소드 안만날랬더니 결국 만나버렸어요
헤나투
13/06/06 17:28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좋으니 수준높고 재밌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nlb경기들이 전부다 기대이하여서...

그리고 인섹대신 카카오 선수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13/06/06 17:30
수정 아이콘
전 결승전에서 합이 좀 맞았으면.

롤은 지금 12썸머 빼고 결승전이 전부 다 합이 전혀 안맞고 있다보니.... 이번 직관도 망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12스프링 3:0 / 12 롤드컵 3:1 / 12 윈터 3:0 / 13 올스타전 2:0..... 이고..
가을독백
13/06/06 17:30
수정 아이콘
과연 어제 얼밤vs티원처럼 한쪽 정글러가 날뛰게 될지, 아니면 그 정글러를 막는 해법을 나진칼에서 가지고 올지가 기대되네요.
자기 사랑 둘
13/06/06 18:14
수정 아이콘
혹자는 이번 대전을 몰왕검 매치라고.....
있어요399원
13/06/06 18:30
수정 아이콘
썸데이나 류 둘 중 하나가 되는 날이면 KT B가 의외로 선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라인이 잘하면 정글러 역량이 빛을 톡톡히 보니까요.
두 선수 다 한가닥씩 했던 선수니까 한번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물론 소드가 객관적 전력은 앞서지요.
다레니안
13/06/06 18:37
수정 아이콘
썸데이나 막눈, 라간같은 저돌적 캐리형 탑솔러들은 돌진기 있는 브루저계열은 잘 다루지만 AP챔프들을 다루는데 취약하다는 공통점이 있죠. 반면 안정적인 탑솔라인인 액스페션,샤이,임팩트 등은 AP챔프들을 잘 다루고.. 참 신기해요.
즉 저돌적이지만 AP챔프 잘 쓰는 플레임이 승리자입니다. (?)

그리고 류는 12강 마지막 경기 이후 완전히 맛이 가버렸습니다. 앰비션도 인정헀던 미드라이너였던 류인데 팬들의 실망과 비난으로 맨탈이 망가진건지 -_-;;
대체 그 경기는 누구의 뜻으로 이루어진건지 참...
헤나투
13/06/06 18:46
수정 아이콘
저도 류가 갑자기 무너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실력으로 가장 인정받는건 인섹이지만 그래도 KTB의 기둥은 류라고 생각하거든요. 류가 살아나지않는다면 KTB는 오늘 경기뿐아니라 앞으로도 힘들거 같습니다.
레몬맥콜
13/06/06 21:48
수정 아이콘
와! 와! 와! 나! 진! 내! 전! 으오아아아아아아
NLostPsiki
13/06/06 21:54
수정 아이콘
거의 오늘은 대강 발에 신입탑솔이라는 족쇄 달고도 날아다닌 소드와 불화때문인지 전의 져주기 게임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완전 폼이 나락으로 가버린 케티비였네요.
후 이런 날도 오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5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9, 전령선 격추) [9] 캐리어가모함한다10482 13/06/08 10482 1
51355 [LOL] PGR 클랜 6월 2차 팀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14] 노틸러스6391 13/06/08 6391 0
51352 [LOL] 서포터로 브론즈 탈출하기?! [66] maker_13016 13/06/07 13016 1
51351 [스타2] 시즌1 파이널 16강 소감 [44] 저퀴9334 13/06/07 9334 0
51349 [LOL] LOL의 세계 - 아이오니아편 [33] 눈시BBbr13415 13/06/07 13415 8
51348 [LOL] 꿀전도사 다이아몬드 프록스 선수의 정글 신짜오 [29] Paranoid Android13878 13/06/07 13878 0
51347 [LOL] 오늘 경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소드의 8강전 미스 [30] AtaRu10610 13/06/06 10610 6
51346 [LOL] 금일 경기 후기 및, 써킷 포인트 이야기. [75] Leeka10519 13/06/06 10519 2
51344 [기타] 세가 새턴 VS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계 가장 치열했던 순간... [48] 순두부13651 13/06/06 13651 5
51343 [기타] [스타1] 프저전 개론 2. 심시티 [12] 이슬먹고살죠9979 13/06/06 9979 5
51342 [LOL] LOL의 세계 - 녹서스편 [20] 눈시BBbr10699 13/06/06 10699 6
51341 [LOL] KT B와 나진 소드의 격돌. 누가 이길 것인지. [43] Leeka8787 13/06/06 8787 1
51340 [LOL] PGR 클랜 6월 장원전 팀 구성이 1차로 완료되었습니다. [21] 노틸러스7805 13/06/05 7805 5
51339 [기타] [스타1] 프저전 개론 1 [9] 이슬먹고살죠19708 13/06/05 19708 9
51338 [LOL] 롤챔스의 특이한 징크스들..(내용 추가) [23] Leeka10525 13/06/05 10525 0
51336 [스타2] 안녕하세요 나눔 해드리려고 글남깁니다 [23] SKMC11611 13/06/05 11611 9
51335 [LOL] 나는 행복합니다. 실드빠라 행복합니다 [39] 레몬맥콜11819 13/06/05 11819 5
51334 [LOL] LOL의 세계관 - 데마시아편 [46] 눈시BBbr14277 13/06/04 14277 16
51333 [기타] 블리자드가 게임 통합 관리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듯 싶습니다. [38] LingTone8834 13/06/04 8834 0
51332 [스타2] 2013 WCS TG삼보-Intel Season1 Finals 간단 프리뷰 [10] 저퀴8531 13/06/04 8531 1
51330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3,4위전 초간략 프리뷰 [74] 노틸러스9814 13/06/04 9814 1
51329 [스타2] 동기 감소의 시대: WCS 2013 시즌1 지역대회를 돌아보며 [58] dopeLgangER14415 13/06/04 14415 10
51328 [기타] [유희왕] 아무도 보지 않는 Dual Terminal 세계 이야기 (2) - 웜 전쟁(2편) [3] 이호철11985 13/06/04 1198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