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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2 17:13
[이승현 선수가 50%에 가까운 높은 지지를 받고 있네요.
이영호 선수는 최근 기세가 좋다는 점, MLG에서 원이삭과 이승현을 한번씩 꺾어봤다는 점이 고려됐는지 지지율 2위입니다. ] 여기에 오류가 있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원이삭과 이신형 선수를 꺾어봤죠. 이승현 선수가 아니라 ...
13/05/02 17:20
저도 원이삭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보기는 하는데, PGR에서는 원이삭 선수의 1위 진출을 예상하신 분이 딱 한 분 밖에 없군요;
13/05/02 17:28
저 역시 원이삭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제일 낮아보이긴 한데..그래도 원이삭이라...
누가 진출해도 이변이라는 말은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이승현이 떨어지면 좀 이변의 느낌은 들거 같습니다.
13/05/02 17:27
다른이야기입니다만, 지금 PGR 이벤트는 너무 빡세요.;;; 최종전까지 선수 대진과 스코어, 진출자까지 다 맞추라니요. 덜덜덜...
뭐 맞추기만 하면 추첨 없이 바로 지급 될 것 같습니다만, 만약 원이삭 선수가 1위로 진출하면 이거 아무도 못 받을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그리고 PolarBear님 이 댓글 보고 계시다면 어여 빨리 이벤트 댓글 수정하세요. 띄어쓰기 잘못되었어요.
13/05/02 17:27
원이삭선수의 32강끝나고 갑작스런 도발로..
이승현선수뿐아니라 스타테일선수들 최근 인터뷰들어보면 원이삭선수가 너무 나갔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어차피 선수는 승부의 결과로 판단이 나기떄문에 1경기가 상당히 기달려지네요. 어느순간 원이삭선수는 약했던 저그전이 강해지고 강했던 테란전이 실력이 좀 떨어진걸로 느껴집니다. 이승현을 잡어도 현존 토스전상대 강한 두명의 테란을 만나기때문에 1위로올라가기 쉽지않아보이는데.. 6시 10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크크
13/05/02 17:28
사실 이 정도 기량의 선수들 간의 경기라면 이전까지의 전적은 웬만해선 무의미하다고 보고, 컨디션이나 빌드와 맵 선택으로 갈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이길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못 하겠네요.
13/05/02 17:29
이승현의 진출 가능성을 높게치는 이유가 역시 조에 저그가 없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이신형 선수의 진출확률이 생각보다 낮네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신형. 이승현 진출을 예상해봅니다!
13/05/02 17:29
저는 약간 중2병에 입각해서.. 이영호, 이신형 진출에 걸어보겠습니다.
요즘 군심에서 테란하고 게임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무슨 질럿과 저글링이 그리 잘 녹는지..ㅠㅠ 단 이영호 선수가 이신형 선수에게 처음에 지면, 최종전이 어쩌면 넥라와 이영호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5/03 00:37
가장 많은 분들이 진출할 것으로 꼽았고, 또 제가 응원하던 두 선수인 이승현, 이영호 선수가 나란히 떨어졌네요 ㅠ.ㅠ
어제는 제가 가장 아끼는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챔스 탈락했고, 오늘은 두 번째로 밀던 바르사가 처참하게 깨지고. 저녁엔 WCS까지...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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