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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4 18:11
본좌 포스 최강은 최연성 선수라는데 이의가 없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이길까? 하고 보았던게 참; 무조건 관광만을 기대하고 편하게 봐서 너무 좋았던 ㅎㅎ 부활을 기대해봅시다!
07/12/14 18:16
한동안 최연성 선수의 경기는 승패와 상관이 없었습니다. 무조건! 이겼기 때문이죠.
지더라도 도저히 저 가위바위보 엇갈린 상황에서 이렇게 까지 끌고 올 수 있을까 싶은 경기력을 보였던 괴물. 최연성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바뀌었던 생각들, 도대체 몇개였는지... 테테전 베틀이 최고다? 레이스 4부대 앞마당 먹으면 6팩? 벌쳐 12팩 테란 저그전은 컨트롤이지! 노메딕 3부대 마린으로 1부대 반 러커에 잡히고 나서야 스캔 뿌리고도 멀티를 밀어내던 모습 부활 했으면 좋겠지만... T1의 현체제 내에서는 어려워 보입니다.
07/12/14 18:22
최연성 선수의 미칠듯한 포스는 테테전이었는데,
결국 테테전이 그의 발목을 잡네요. vs 김정민 전 무한 레이스, vs 이병민 전 무한 벌쳐 + 레이스(일명 하와이 관광이던가요 -_-)가 어느덧 추억이 되버렸네요.
07/12/14 18:54
너무 잘해서 정말 싫어했는데, 박찬수 선수와의 경기였나요? 파이썬에서 이기는 것 보고 오히려 기뻤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개인리그에서 자주 봤으면 하네요~
07/12/14 18:59
예전 monster 모드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정말 아무부담없이 어떻게 이길까 고민했던 그시절.. 영원한 강자일것만 같았던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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