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15 20:38:53
Name SKY92
Subject 정말 답이 없네요.......
답이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한동욱,

토스전이 저정도로 심각한줄은 정말 몰랐네요.

아니....... 전진 배럭으로 더블넥 취소시키고,

더블 안전히 무난히 잘돌리고....... 좋았는데.......

송병구선수의 도박수 패스트 캐리어....... 근데 더블커맨드에 3팩토리에서 어이가 없었고........

아카데미를 안짓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겨우 소수골리앗과 벌쳐 탱크로........

진출했는데 캐리어 3기에 그냥 쫓기고 바로 GG........

심각합니다 정말, 한동욱의 토스전.

한숨만 나오네요.......

송병구선수 8강 축하드립니다만........

한동욱선수 토스전좀 보강이 절실히 필요할것 같습니다.

도대체........

온게임넷 스파키즈 분위기가 왜이런지.


정말 너무하네요 한동욱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6/15 20:40
수정 아이콘
나 참 한동욱 선수... 이 선수가 우승자라는게 의심이 들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초반부터 프로토스의 더블넥서스를 그냥 막아내고 프로브도 잡고 벌쳐게릴라로 프로브 솎아냈습니다.

테란이 앞마당 한창 돌릴때 프로토스는 앞마당 넥서스 소환중이였습니다. 거기에 그나마 있던 리버셔틀도 격추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거의 80%이상 따낸 경기를 우승한 선수가 그 정도의 판단도 못 하고 병력도 물량도 주춤주춤 조이기도 그냥 중소규모의 드라군에 겁먹어서 천천히 전진이라니..

도대체 벌쳐 정찰은 뭐 했으며 커맨드 스캔은 왜 안 달았는지..

이건 스파키즈가 전체적으로 프로토스에게 약한 것의 대표적인 트라우마입니다. 우승자로서의 최소한의 상황판단조차도 대 플토전에서는 완전히 안보이는. 자취를 감추었네요.

진짜 한동욱 선수 오늘 경기는 우승자임을 진실로 의심케하는 경기였습니다.
07/06/15 20:41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경기였습니다 -_-;;;
아무리 토스전이라도 아카데미를 짓고 스캔정도는 다는게 기본일텐데..
태엽시계불태
07/06/15 20:42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플토전 승률 25% 넘은적이 있었나요?
정말 뭔가 특훈이라도 해야할듯.
Withinae
07/06/15 20:42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저번 뒷담화보니 무슨 일이 있는것 같던데, 원종서선수도 그렇고 아시는 분 없나요? 좋아했던 선수 중 하난데, 안타깝네요.
힙훕퍼
07/06/15 20:43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인 얘기입니다만 정말 중후반 송병구선수와 할 자신이 없었으면 아예 초반 치즈러쉬를 해보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경기력이었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7/06/15 20: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갤이나 파포같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한동욱선수의 플토전때문에 우승해도 우승자 같지 않다는 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신한은행 2006 시즌1에서도 프로토스만 요리조리 피한 대진운이 있었죠.
정말 프로토스전 보완이 시급해보입니다.
창천룡
07/06/15 20:44
수정 아이콘
벌쳐 견제로 앞마당에 프로브 피해를 주고 셔틀까지 격추시켰는데
너무 소극적이었네요
다크드레곤
07/06/15 20:44
수정 아이콘
정말 이기길 바랬는데..아쉽습니다~~
07/06/15 20:44
수정 아이콘
진짜 답이 없죠....정말 그냥 SCV가 달렸어야 했습니다.
별 이 만 을
07/06/15 20:45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스캔을 안단이유는
toujours..
07/06/15 20: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초반에 질럿 두마리 던질때 그냥 쥐쥐칠 줄 알았는데 이 경기를 역전하네요..역시 김캐리 해설자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수네요~~송병구 선수 요즘 테란전 13전 12승 1패라는 말에 걸맞게 너무 잘하네요..정말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네요
07/06/15 20:47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대 플토전 최근 승리한 거... 언제였죠... ㄱ-;;?
아니, 스파키즈가 대 플토전이 약해도 이승훈, 전태규 프로토스 선수들이 테란 상대로 약하기는커녕 그래도 테란전 승률도 잘 올린 선수들이잖습니까. 그런 선수들 상대로 연습량이 안 되는 건가요...=_=;;?
07/06/15 20:47
수정 아이콘
벌쳐를 너무 안뽑은것도 있고 (전진이 느려지죠)
전 스파키즈 토스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이승훈 선수 전태규 선수 모두 그상황에서 멀티 늘리면서 운영으로 극복하는 선수들은 아니죠. 그 상황에서 다크드랍밖에 예상하지 못한게 패인입니다. 팩토리도 못늘리고 터렛만 주구장창 지었죠.그리고 엄재경 해설이 주장하는 그 빨간점은 제가 추측컨대 플릿비콘이 아니라 초반 마린러쉬때 송병구선수가 언덕 위에 지은 파일런 일겁니다.
영웅의 등짝
07/06/15 20:47
수정 아이콘
분명히 봤을 텐데요. 플릭피콘... 그 시점에서 완성됐을것이고 미니맵에 분명히 찍혔을텐데 타이밍만 잘 잡았으면 기회가 있었을 텐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리하
07/06/15 20:47
수정 아이콘
뭔가 생각하고 나온듯한 초반 플레이와 이후 리버 견제도 막아내고 셔틀까지 잡는 거 보면서 한동욱 선수가 이기겠으려니, 했는데 역시 경기는 끝까지 볼 일인가봐요.

확실히 그 토스전때문에 한동욱 선수는 저평가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니 그나마 테란전도 전같지 않아뵈고요.
영웅의 등짝
07/06/15 20:48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최소승률 우승 한동욱 선수가 깨뜨렸나요?
원래 기록은 박정석 선수 아니었습니까?
07/06/15 20:49
수정 아이콘
어느 종족전을 불문하고서라도 우승자라면 자기가 유리하고 그 상황에서 주어진다면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에 대한 최선의 최소한의 판단을 내려 자기에게 유리하게끔 가져오는 것이 다른 게이머들보다도 더 빨랐기에 우승을 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오늘 한동욱 선수의 경기는 최소한의 우승자로서의 판단마저도 상실되었습니다.
와피데일
07/06/15 20:51
수정 아이콘
이정도 경기력이면 운빨우승 말나와도 본인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역대 온겜 우승자치고 저렇게 포스없는 우승자가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코딩은 내 운명
07/06/15 20:52
수정 아이콘
파일런을 자꾸 플리피콘(?)으로 해설하던데...
파일런이였고 못 봤던거죠. 문제는 스캔 안 달았다는거... -_-
영웅의 등짝
07/06/15 20:54
수정 아이콘
코딩은 내 운명님// VOD를 안봐서 확신은 못하지만 제가 봤을 땐 분명 플릭피콘입니다. 미니맵상 처음에 입구에 있었던 파일런은 좀더 아래쪽에 찍혀있었구요. 그 위쪽에 지어진 건물이 분명히 찍혔거든요.
보름달
07/06/15 21:00
수정 아이콘
아니 굳이 캐리어가 아니더라도 드라군 몇기밖에 없는 거 보면 벌쳐 조금 추가해서 바로 조여버리는게 상식 아닌가요.......;;;
보름달
07/06/15 21:02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13승 7패 65%의 승률로 우승했는데 이정도면 최저승률은 아닙니다(에버2004의 최연성선수와 같은 승률). 박정석선수가 좀 더 낮을겁니다.
태엽시계불태
07/06/15 21:03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말도 나오더군요
"나도 프로게이머 할수있다는 희망이 저절로 생긴다 ."
피해 많이 주고 앞마당도 플토보다 빨리 가져가서 쌩쌩하게 돌아가는데
3팩토리 지속.. 그리고 캐리어 예측 실패 등등
공방에서 승률 90%정도 되는 고수라도 오늘의 한동욱 선수보다 잘했을꺼같기도 합니다.
최저승률 우승자는 박정석선수군요. 위의 리플에 관련내용등은 삭제하겠습니다.
보름달
07/06/15 21:05
수정 아이콘
계산해보니 한동욱선수는 13승 7패 65%, 박정석선수는 11승 6패 64.7%로 박정석선수가 좀 낮네요.
될대로되라
07/06/15 21:05
수정 아이콘
벌처 게릴라가 앞마당 급습했을 때 프로브들이 얼른 도망치지 않고 시간 끌며 입구 막아섰지 않았나요? 센스가 있다면 이 때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영웅의 등짝
07/06/15 21:07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감사합니다.

될대로되라님// 그것도 그거지만 미니맵에 분명히 찍힌 것 같아서 말이죠... 캐리어 보고 머신샾에서 골리앗 사정거리 업그래이드 돌아가는 것 보고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07/06/15 21:10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가가 맞나? 할 정도로 기분 나쁜 경기더군요 ㅡ ㅡ
최악이죠.
07/06/15 21:25
수정 아이콘
영웅의 등짝님// 미니맵에 찍혀있던건 소환중인 플릿비콘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소화중인 건물의 경우 그 건물을 클릭해봐야 알수있는거고 미니맵에는 소환중의 그림으로 나오기 때문에 알수가 없는거죠... 저그의 건물도 마찬가지구요...
07/06/15 21:27
수정 아이콘
초반 1팩상황에서 플토 본진정찰하다 배럭깨졌을때, 송병구선수가 이기겠다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운빨우승소리들어도 이젠 할말없을듯... 보완이 시급하네요.
07/06/15 21:29
수정 아이콘
아마 앞마당 확장 가져갔는데도 팩토리가 3개에서 한동안 머물렀다는 것은 플토 본진 정찰가다가 배럭이 깨져서 팩토리가 한동안 정체되었던것 같네요.
Boxer_win
07/06/15 21:3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2007년 플토전 한번도 못이긴거 같은데요.. 그래봐야 몇게임 안되지만;
박준영
07/06/15 21:48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에서 김택용을 이긴 게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 중;;
스파키즈짱
07/06/15 21:51
수정 아이콘
박준영님// 그경기 어떻게 이겼죠?
스파키즈 팬으로써 오늘 한동욱 선수의 경기력은 정말....
박준영
07/06/15 21:53
수정 아이콘
벌처난입으로 프로브 싹 말려서 이겼죠;
Lunaticia
07/06/15 21:57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는 일단 마인드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토스랑 붙게 되면 지레 겁부터 먹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너무 소극적입니다. 만약 오늘 상대가 저그였다면 이미 한참 전에 치고나가서 쓸어버렸을 겁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지면 토스전에 대한 겁만 늘어날 뿐입니다. 뭘 해도 안된다는 패배감이 의식을 지배할 가능성도 높구요.

한동욱선수 제발 타개책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Z.Ibrahimovic
07/06/15 22:00
수정 아이콘
전상욱하고 그렇게 친하면서 흠...
07/06/15 22:08
수정 아이콘
제가 송병구 선수 자리에 있었어도 이겼을거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매트릭스
07/06/15 22:18
수정 아이콘
1. 토스 본진 정찰가던 배럭스 잡히고서=> 송병구가 이길 수도 있겠다.
2. 첫 셔틀 원질럿으로 탱크 잡고 일꾼 몇기 잡고(일못하게 하고) => 송병구의 운영이라면 이길 수도 있겠다. (테란도 약간 가난한 상황, 팩 추가도 느림)
3. 게릴라 셔틀이 본진에서 막 나온 골리앗에 잡힐 때=>송병구지만 한동욱이 이길 수도 있겠다.
4. 아머리가 올라간 후에도 사업을 안하는 것, 끝까지 스캔을 안 단 것을 보고 => 이건 송병구가 이겼다. (사업을 나중에 한 걸 보니 계속 모른 듯)
5. 드라군으로 계속 입구에서 나오는 병력 잘라먹고, 2멀티 리버 게릴라, 캐리어와 드라군을 모으면서 섬멀티, 마지막 리버와 캐리어의 전술을 보면서 '송병구는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한동욱 선수에게 아쉬운 점은 위에서 다 말씀하셨고.. 중간에 조금씩 탱크 올렷 전진할 때, 일꾼 두기정도 센터 갈래로 나눠서 병력을 확인하고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요. 스캔이 없으면 일꾼이라도 던지면서 나가셔야지, 그냥 계속 전진하다가 드라군에 잘려 먹히면서 타이밍을 두 번 정도 놓친 게 아쉽네요. 물론 스캔을 달았다면 훨씬 그 타이밍을 잡기는 좋았을 테지만요.
모짜르트
07/06/15 22:4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그냥 토스 상대로는 저그 고르시길...ㅡㅡ
07/06/15 22:53
수정 아이콘
그냥 캐리어 뽑고 있을 때 팩토리에서 병력 랠리 시켜놓고
그냥 퉁퉁포로 올라갔으면 그냥 끝났을 거 같은데...
너무 소극적이었어요.
07/06/15 23:01
수정 아이콘
분명히 경기중 한동욱선수의 개인화면 보여줄 때 마지막에 플리피콘을 보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그거 보고 골리앗을 거의 안 뽑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몰랐던걸까요-_-; 씁 한동욱 선수의 스피디한 경기 운영을 좋아하는데. 플토전에서는 왜 그게 안될까요.
gerrard17
07/06/15 23:19
수정 아이콘
개인화면 보여줄때 미니맵에 빨간점만 보였을뿐 확실히 플릿비콘이 나오지는 않았지요. 즉 추축컨데 워프중에 살짝 미니맵 시야에 들어왔던 것이고 벌처파괴될때 미처 워프중인 플릿비콘을 확인 못한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미니맵에 남아도 워프중인 상태로 남기땜시 무슨 건물인지 모르게 되는거죠.
07/06/15 23:28
수정 아이콘
테란의 건물은 60% 이상 정도? 되면 윤곽을 알지만 토스나 저그는 힘들죠; 크립 콜로니가 변태되는 순간이 매우 작을 뿐 나머지 건물들은 변태되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고...-_-; 프로토스 건물도 애매하죠. 파일런, 캐논, 배터리나 생산 건물 아니면 맵에 나타나는 크기가 다 비슷비슷해서 찍어봐야 하고...;
winnerCJ
07/06/15 23:38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송병구 선수가 초반에 당했어도 이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진짜 이겨버리네요 -_-;
한동욱 선수 첫 진출때 시즈모드했다 풀었다 반복하는거 정말...
스캔만 달았어도 병력상황 비교해보고 그냥 진출할 수 있었을 텐데요.
반대로 송병구 선수는 정말 잘했습니다.^^
승리하라
07/06/16 00:07
수정 아이콘
신한05~06때는 토스전에서 꽤나 강력한 모습 보여줬었는데요.... 어느새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jinhosama
07/06/16 00:25
수정 아이콘
플릿비콘을 봤다고 엄재경해설이 말하던데요..
그런데 지어지고 있는중이라 찍어보지 않고 그냥 게이트겠지라고 판단미스했다고 하는군요..
DynamicToss
07/06/16 00:34
수정 아이콘
그냥 초반에 치즈러쉬로 끝내는게 나았습니다 임요환대 강민 팔진도 처럼 SCV 전원 총출동 해서 강민선수 잡아버린....
이드니스
07/06/16 00:34
수정 아이콘
진짜 한동욱 선수 토스전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할 꺼 같습니다.
토스전 약하다고 예전부터 이야기 되어 오던 임요환 선수마저도
스스로의 부단한 노력으로 인해 이제는 토스전을 많이 극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동욱 선수는 아직까지 극복하는 모습을 못 보이네요..
앞으로 더욱 큰 선수가 될려면 토스전 극복은 꼭 이루어 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장기인 저그전과 테란전 마저 불안해 보이니..이거야 원~
태엽시계불태
07/06/16 00:39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는 한동욱선수는 못봤습니다.
파일론만 보았거나 설령 플릿비콘이 보였다고 하더라도
한동욱선수가 클릭하기전에 검게 안개가 껴버려서 클릭을 못한채
워프하는 둥그런 구만 남았을거 같네요
07/06/16 00:43
수정 아이콘
승리하라님 도대체 언제 한동욱선수가 토스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07/06/16 00:5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레퀴엠에서 바이오닉으로 토스잡아낼때 빼고는.. 차라리 바이오닉만 하는게 더 나을듯
e-뻔한세상
07/06/16 01:50
수정 아이콘
음,,, 거의 분노에 가까운 리플들이 많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힘들 텐데,, 위로와 충고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입스타라 비평을 할 수준은 못 돼서. ^^;; 한동욱 선수, 더욱 힘내서 토스전 향상을 이루길 바랍니다.
Q=(-_-Q)
07/06/16 03:40
수정 아이콘
음 역시 한동욱 선수의 최근 부진의 영향은 멘탈적인 부분의 것이 주를 이루는 듯 싶습니다. 팀내에 어떠한 일이 있고 개인적으로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힘내시고 잘 떨쳐내셔서 신한 시즌 1우승할때의 포스와 리버스템플 대 이윤열전의 포스를 다시 한번 보여주십시요!
오소리감투
07/06/16 16:50
수정 아이콘
패스트 캐리어 가는거 보고 이 경기 한동욱이 타이밍 잡고 나오면 97%는 잡을 수 있겠구나 싶어는데...
올해본 가장 의아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085 [건의] 패한팀의 선수와 감독의 인터뷰도 듣고 싶습니다. [38] Que sera sera5000 07/06/16 5000 0
31084 ESWC 2007 한국 대표 선발전 - 워3/카스 결승 방송 안내 Gplex_kimbilly3295 07/06/16 3295 0
31082 프로리그 종족전 경기수와 승률 [13] 협회바보 FELIX4705 07/06/16 4705 0
31081 SKT1 전기리그는 답이 없어 보이네요 [64] 까리7166 07/06/16 7166 0
31080 양리그 8강진출기점 양대리그순위기준 랭킹 [5] 信主NISSI4491 07/06/16 4491 0
31079 태란의 대 프로토스전 고스트 활용법 중간점검. [14] newromancer4375 07/06/16 4375 0
31078 괴물과 투신 조합. [5] 주식갬블러4420 07/06/16 4420 0
31077 앞으로의 스타판을 이끌어갈 인물들 [8] aura4446 07/06/16 4446 0
31076 [관전평] Daum 스타리그 16강 6주차 경기 [7] ls5528 07/06/16 5528 0
31075 테란 VS 안티테란. 양대리그 16강 결과는? [60] Leeka4354 07/06/16 4354 0
31073 왜 김택용선수의 테란전이 약하다는거죠?... [53] 삭제됨5770 07/06/16 5770 0
31072 딱히 김택용, 마재윤을 이길 테란이 떠오르지 않는다 [93] Zenith80210188 07/06/16 10188 0
31071 한동욱선수의 패인은? [13] 태엽시계불태4841 07/06/16 4841 0
31070 오늘 스타리그 후기 [6] 불타는부채꼴4472 07/06/16 4472 0
31069 다음 스타리그 시즌1 타종족전 전적입니다. [42] Leeka4274 07/06/15 4274 0
31068 스타2 불사조와 예고동영상 제작후기가 공식홈피에 갱신됬네요 [4] ISUN4589 07/06/15 4589 0
31067 양대 개인리그 8강 정리및 기록들. [10] Leeka4213 07/06/15 4213 0
31065 8강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37] SKY925801 07/06/15 5801 0
31064 정말 답이 없네요....... [54] SKY928148 07/06/15 8148 0
31063 영웅의 등짝 [21] The Greatest Hits5016 07/06/15 5016 0
31062 온게임넷 스타브레인 2회 감상 [6] workbee5896 07/06/15 5896 0
31061 YANG..의 맵 시리즈 (18) - Anti-Ares [10] Yang4605 07/06/15 4605 0
31060 @@ 시간이 남아서 해 본 실험 - 유닛들의 건물파괴 시간. [24] 메딕아빠5204 07/06/15 52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