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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5 16:24
상상이 현실이 되면 정말 기쁜것 같아요...
마재윤 팬으로써 작년 온겜우승, 양대결승은 상상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07/06/05 17:19
마재윤선수 msl 놓친거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 이후 첫 양대리그 동시 석권을 이룰 수 있었는데 3:2로 아쉽게 진 것도 아니고 자신의 밥인 종족인 플토한테 3:0으로 깨졌으니깐요
07/06/05 17:50
강민선수 열혈팬인 저로써는 3번과 4번의 승자가 만약 강민선수이고 강민선수 은퇴하기전 혹은 군대가기전에 만약 이루어진다면 아마 일주일동안 입이 귀에 걸려서 살듯하네요^^
뭐 꼭 우승 못하더라도 지금도 올드게이머들은 다 좋습니다.
07/06/05 18:51
제 상상은...
다시한번 마재윤 선수가 양대 결승에 진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못이룬 양대우승을 이번엔... 그리고 그 상대가 김택용 선수라면~~ (글쓴님 말씀대로 상상하는데 돈은 안드니까 무한 상상중 흐흐~)
07/06/05 20:29
제 상상은..마재윤선수가 한쪽 리그는 저그로 또 한쪽 리그는 테란으로 우승을 하는걸 보고 싶네요. 예를 들어 온겜은 저그로 엠겜은 테란으로 해서 쭉쭉 올라가면 스릴있을거 같은데..
07/06/05 21:54
하만™님// 당연히 엠비씨 문~화방송입니다. 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결승을 공중파에서 생중계 할정도로만 이판이 커진다면 말이죠.
몇개 더 추가하자면, 박정석 선수의 가을의 전설 재판도 좋고, 이윤열선수의 WCG우승도 좋겠죠. 설사 이루어지기 힘든 상상이라도 팬이기에 믿고 가는 겁니다.
07/06/05 22:27
9번 실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네요
성제선수 팬인지라 8번도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박경락 선수가 김성제 선수 천적급이죠. 5번 사항인 이재훈 선수도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사이언 배에서 임요환 선수와 다크사우론 경기가 떠오르네요.
07/06/06 00:57
저는... 임요환 선수가 온게임넷 리그 결승에서 김동수를 만나서 피터지는 클래시컬한 명승부끝에 3:2 우승하는 모습...
정말 보고 싶습니다...만... 가능할가요?? -_-;;;
07/06/06 10:58
1,2,6번은... 만약 실현이 된다면 그 상대방 선수의 팬들에게는 피눈물이, 까들에게는 천년만년 물고 늘어질 떡밥이 생기는 건데... 공포스럽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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