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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5 15:56
Means 님// 스갤이건 PGR이건 어디건 자신의 눈으로 본 것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항상 있는 법입니다.
왜들 그리 경솔한지 모르겠군요. 하루만 지나도 바뀔 일을...
07/05/25 16:00
그러고도 사과하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죠...(3)
지성인 답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셔야지요. ^^ 이 영상이 없었으면 임요환 선수 응원하는 팬들은 쇠 귀에 경 읽기 무한 반복이었겠군요. 아 다행이다.
07/05/25 16:03
이상하게도 핵심은 분명히 1경기때 행동인데..왜 5경기가 초점이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무분별한 비난때문에.. 오히려 핵심은 사라지는 느낌.
스겔에서도 인사가 중점이 되어 버렸는데.. 실상 지적되어야 할 부분은 1경기임에도..
07/05/25 16:07
1경기는 넥서스에 EMP조준하다가 그렇게 된것 같은데요. 상대가 GG쳤어도 핵 보여줄려고 그런것 같네요. 꼬투리 잡을려면 끝도없죠. 5경기로 까던사람들도 이제 촛점이 1경기라고 하네요.
개눈에는 똥만 보이듯이...
07/05/25 16:09
... 1경기때.. 끝나고 요환선수 입 못보셨나들-_-;;; 이해 할수가 없군요.
강민선수가 가서 뭐라고 했고, 요환선수가 '못봤어' 라고 하던데.. 전 그래서 gg 안받아준게 못본거구나 했는데.. 이게 비난이 될줄이야-_-; 참 요환선수 불쌍합니다.
07/05/25 16:11
선수를 믿지 못하고 그저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니 이런 일이 생길 수밖에요. 1경기에 대한 진실마저 밝혀지면 또 어떤 말이 나올지 기대 되네요. 아무튼 임요환 선수, 도대체 몇 년 동안이나 이런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 게이머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겁니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_-;
07/05/25 16:12
케스파가 아직 정식 사과 안했다고 비난하신분 많으시죠. 케스파가 왜 사과안하는지 이제 충분히 공감하시겠어요. 맘같아선 밑에 글쓰신분과 그 밑에 임요환선수 비난리플 다신분 일일히 거론하고 싶네요.
07/05/25 16:13
레이싱보이 / 지금 다시 보기 하니까 확실하내요.. 강민선수가 뭐라고 했고.. 요환선수가 GG? 어쩌구 어쩌구 못봤지.... 아니면 치기전에 나갔지.. 라고 한건가요.. 강민선수도 끄덕끄떡 인사하고요..
곰티비에서 보니.. 40분 경에.. 나오네요.. 이게 대체 뭐가 문제가 되는지.. 게임 끝나고 서로 인사까지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인데-_- 아무리 봐도 그냥 박서니까 까는걸로 뿐이 안보입니다. 아니면 다들 그순간에 채널 돌렸나요-_-;
07/05/25 16:19
인사가 주제이니 그만 적기로 합니다만..
어제부터 줄창 5경기는 문제없었다고 했던 사람으로써 1경기까지 감싸려 드시는 걸 보니 좀 그렇군요. 채팅을 못 보는게 설득력 있는 이야길진 모르겠습니다. 미니맵상 잠깐의 점에도 반응하는 프로가.. 설사 요환선수 말을 믿는다 해도 지지가 나와도 충분한 상황에 못 보고 쇼맨쉽을 보였다면 그 또한 고의는 아니라도 과실은 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 첨언하기로 하죠. 이상 주제와는 상관없는 리플 죄송합니다.
07/05/25 16:20
이스포츠도 엄연히 스포츠이면, 경기가 끝난후에는 서로
인사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기가 좋죠^^ 물론 게임할때는 피터지게 싸우지면, 경기가 끝난후에는 서로서로 게임 잘했다. 수고했다~ 이정도 한마디씩만 해줘도 올드게이머들이 압장서서 이런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 자라나는 후배들도 보고 배우겠죠. 그런면에서 저는 조용호선수 지든 이기든 언제던지 인사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요즘 그의 경기를 볼수 없지만 언젠간 부활해주시길,, 목동저그 조용호!!!
07/05/25 16:23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별 것도 아닌 일이 임요환 선수 이름만 관련되면 엄청난 감정싸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수끼리 인사하고 별 문제 없이 넘어간일이 시청자눈에 안들어왔다고 문제가 되는 것도 웃기고....
07/05/25 16:23
그러고 보니 자발적으로 하는 인사 문화를 제가 처음 본 게 챌린지 리그 때 변길섭 선수가 최인규 선수에게 가서 하는 거였군요. 워낙 멋진 경기에 대해 보답하는 의미... 그 이후로 조용호 선수-박정석 선수가 자주 했고 나도현 선수와 임요환 선수도 많이 했죠.
2004년엔 조용호, 박정석, 나도현 선수가 자주 인사 해주고, 2005년에 임요환 선수가 자주 해주고.
07/05/25 16:24
쌩뚱맞지만 5경기 눈인사한건 다 알던 사실인데...왜 이렇게 크게 부각 시키나요? 5경기의 오해(라고까지 할 건 없지만)가 풀렸으니 이제 1경기를 트집는다니...;; 거기에다 더해 사과를 하라니요? (전, 참고로 이전글에는 댓글 안달았습니다.)
PP사건에 이어 GG사건 까지 역시 임요환이란 게이머는 진짜 무섭다;; 역시 최고네요. 못배운 인간이라는둥 개가 짖는다니 하는 말이 나오고 하니, 요환선수 팬분들께 저라도 대신 사과 드리죠.
07/05/25 16:27
Ntka님//댓글이 좀 그렇네요..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레이싱보이님// 동영상을 다시 보니 임요환 선수가 못봤다고 하는 건지 뭐라고 하는 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두 선수 모두 웃으며 얘기하고 있고 강민 선수는 마지막에 확실히 고개를 끄덕거리네요. 두 선수 간 문제 없이 웃으며 정리된 상황을 그저 눈으로 지켜보기만 하고 무슨 얘기가 오고 갔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시청자들끼리 왈가왈부하며 더 이상 감정 상할 필요 있을까요? 좀.. 서로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07/05/25 16:29
전에 경기 끝나고 인사하고 악수하는 것도 무조건 보기 좋지만은 않다는 얘기도 많았죠. 경기내용이 치열했을 경우에 특히 선수가 자기 감정도 채 추스리지 못한 상태에서 형식적으로 인사를 해야하는 경우는 선수나 팬이나 별로 달갑지 않다는 의미에서요. 그냥 상황상황에 따라 넘어가는 여유가 좀 있었으면 합니다.
전에도 실수로 gg 안치고 나가는 경우도 정말 많았고..다른 컨트롤하다가 그랬을 수도 있고..하다못해 정말 good game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gg 안칠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이번 경우는 선수끼리 알아서 잘 넘겼는데 엉뚱하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이 일을 벌이는 느낌이네요.
07/05/25 16:32
그러려니/ 그러지요. 저 역시 강민선수 입장에서 일종의 모멸감을 느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좀 흥분한 듯 합니다. 강민선수가 괜찮다니 그만 하지요.
07/05/25 16:34
결국 이런 글까지 올라오는군요, 사실 gg사건보다 인사때문에 더 말들이 많지 않았나요
gg문제도 추정이지 진실은 모르는 법이고요, 언제부터인지 이스포츠 게시판들의 일부 팬들은 여유란 것이 없어보이는군요 비단 임요환 선수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선수들을 속칭 까는 분위기가 은근히 많은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요
07/05/25 16:37
그럴때마다님 혹시 아까 임요환 선수 팬분들 무섭습니다. 임요환 선수 최고네요. 이런 식의 댓글 다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5경기 눈인사 한 걸 아래 임요환 선수 인사 관련된 글에 댓글 다신 분들 대부분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임요환 선수 인성과 자질은 물론 부모님까지 듣지 않아도 될 소리들을 듣고 계셔서 어떻게 증명할까 고민하던 차에 임요환 선수 팬분께서 영상을 올려주신 거고요. 아까 코멘트를 지우시고 새로 코멘트 다신 것에서도 임요환 무서워 최고 이런 내용이 있네요. 오버한다 생각 마시고 동기 부여를 아랫글들에 댓글 다신 분들이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하기 수월하시겠죠?
07/05/25 16:38
하늘색꿈님//서로 간 자극적인 언사는 자제하시죠. 까려고 혈안이 되어서였는지 내가 좋아하는 선수 아끼는 마음에서였는지 그냥 지나가다 대충 한마디 흘린 건지 누가 압니까?
이런 저런 상황에서 팬으로서 받은 상처 다시 다른 팬들에게 되돌려 주려 하지 맙시다. 각자 받은 상처 각자 다스리면 됩니다. 누구에게 어떤 식으로 어떻게 갈지, 언젠가 또 어떻게 돌아올지 알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 하세요.. 하늘색꿈님도 그만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07/05/25 16:41
그러고도 사과하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죠...(6)
이게 웃긴점이죠?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은 드럽게 많은데 정작 사과할 상황이 되면 사과는 안한다는 점 ..
07/05/25 16:43
사람 개만도 못하게 만드는 일참 쉽게하는군요. 밑에 글들에서 이미 인사문제는 해결된(그렇게 보이는) 문제였고 gg문제는 원래 남아있는 문제였는데 머 이건..
07/05/25 16:45
1경기 답gg관련 문제가 다시 부각되네요. 패배를 인정하는 선gg는 선수들마다, 또는 그당시의 분위기마다 항상 같진 않았습니다. gg치자마자 답gg칠 기회도 안주고 겜을 나가버리는 경우는 정말 허다합니다. 이런 저런 경험상 답gg에 별 의미를 안두는 경우도 생기죠. 모가 옳고 그른거며,
누가 누구를 이렇게까지 비판할 수 있는걸까요?
07/05/25 16:47
그러고도 사과하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죠...(8)
어제 진것도 속상했는데 여기저기서 이 문제로 정말 상처 많이 받아버렸 습니다. 이런 공격은 내성도 안생기네요... 잠도 안와서 술이나 왕창 퍼 먹고 게임게시판 눈팅도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이런 글이 있군요... 제발 소설 자제요!! 까들의 일기장에서 끼적거리던, 삼류를 넘어 쓰레기 소설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으로 가져오지 말아주십시오. 그 소설에 언급되는 선수의 팬은 정말 큰 상처입니다.
07/05/25 16:47
어차피 어제 관련된 글에는 리플도안달구 별관심도 없긴했습니다만 (물론 임팬분들 상처받은 마음도 안타깝긴합니다만) 요기 리플이 더 심한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 한분 사과하셨는데 숫자늘리기는 그만하셔도 될것같습니다.
07/05/25 16:49
처음이란님//같은 말을 까시는 분들에게도 해보시죠. 이유없이 까는 사
람에게 이리저리 치인 임빠들입니다. 하소연좀 하게 냅둬주세요.
07/05/25 16:50
사람들 참 인생 피곤하게들 사네요
프로선수가 자기 종목 잘하는게 우선이죠. 지고서 열받았는데 웃으면서 인사 받아줘야 합니까? 보여주기위해? 보니까 인사를 안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GG는 여러분들 게임하고서 지면 GG치고 상대방 GG받아야 나가십니까? 저같은 경우는 GG 엔터 알트큐 엔터 그냥 바로 나가는데 대부분게임을 봐도 상대방 GG보다 게임에서 나갔다는 메세지가 먼저뜨는걸 많이 보지 않았나요.....??
07/05/25 16:51
이유없이 까는일은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의도하지않았던간에) 그럴 소지는 있게끔 보여진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이게 하소연인가요?. 어제 몇몇분이 임선수를 올타구나하며 깟다면 오늘은 또 올타구나하며 임팬들이 또 까는걸로 보입니다만.
07/05/25 16:51
처음이란님// 별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으시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한선수를 비난하고 바보만든 상황보다 여기 리플들이 어디가 더 심하다는 건지 도무지 알지 못하겠군요.
어찌되었던간에 만큼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요? 오해로 인한 상처는 사과로 풀어야 함이 맞죠
07/05/25 16:53
그럼 어제 올타구나하며 임선수 깔때는 왜 조용히 계셨나요? 그건 그냥
그럴수도 있는, 그럴 소지가 보인다...고, 여기서 어제의 그 억울하고 분 한 기분을 좀 풀었기로서니 다시 깐다고요? 허...
07/05/25 16:54
처음이란님//저 역시 tess님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별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으시다면 그냥 계심을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이 안 올라왔으면 아직도 sylent님 글에는 임요환 선수를 비난하는 코멘트들이 올라왔을 거고, 임요환 선수 팬들은 어제처럼 오늘도 울분을 토하며 하루를 보냈을 겁니다. 이유 없이 까는 일도 세상엔 있더라고요. 사실도 아닌 것을 단지 제대로 비춰지지도 않은 영상에 의거하여 사람 인성과 게이머로서의 자질 운운하며 욕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행동인가요? 그리고 이 글이 대체 누구를 욕했단 말입니까. 정당하지 않은 비난이었으니 사과를 요구하는 겁니다. 임요환 선수를 욕했던 분들이 사과 혹은 해명을 요구했던 것처럼요.
07/05/25 16:55
처음이란님// '어제 몇몇분이 임선수를 올타구나하며 깟다면 오늘은 또 올타구나하며 임팬들이 또 까는걸로 보입니다만.'
표현이야 어찌 됐든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임팬분들 그만하세요. 그만합시다. 민감한 상황이니만큼 좀 여유를 가집시다. 울컥하는 마음 알겠습니다만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 이상 울부짖는다고 해결 날 것도 좋아질 것도 없을 듯 합니다. 자!! 다들 각자 일기장 폅시다!!
07/05/25 16:57
tess님// 모든일은 팬들이 다알고 말하나요? 그럴수없는건 상식적인것이고 그렇다고 모든일을 말해주는 사람은 없죠, 어제 일은 (제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선) 충분히 오해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제글들에서 조차 5경기건은 다해명되는 분위기였는데 다시 끄집어내서 임팬들이 다른 사람들 까고 자기들 스스로 위안하는 모습 별로 보기좋아보이지 않는데요. 그냥 위에 몇몇리플 꺼내옵니다. 이게 보기좋은지는 생각해보시길.
"개눈에는 똥만 보이듯이... ""그냥 못 배운 것들이니 하고 넘어가세요. 길거리 지나가다 개가 짖는다고 기분 나빠질 필요 없잖아요? "
07/05/25 16:58
타인을 깠으면 자신도 까일 각오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타인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면 자신 역시 사과를 해야죠. 이건 머 정확한 근거도 없이 일단 까고 본 다음에 자신이 까일 상황이 되면 닥치고 버로우라 -_-;;; 어찌보면 참 편한 생활이긴 합니다.
07/05/25 16:58
그냥 임팬은 입다물고 있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옹호하면 악질빠이 뭐네하고 오해가 풀린마당에 감정상한거를 호소하면 왜 다시 들먹이냐하고 뭐 저야 그래서 항상 입다물고 있죠
07/05/25 16:59
전 임팬 아닙니다.-_-; 안티테란이며 마재윤선수의 팬입니다. 다만 어제의 상황을 보자니 기가막혔고(설령 인사를 안했다한들 그게 문제가 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에) 오늘 오해가 풀렸으니 어제 피튀기면서 인격, 자질, 소양 운운하셨던 분들이 그 말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처음이란님// 님의 상식과 제 상식은 상당히 다른가봅니다. 또한 여전히 이 동영상과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님과 같은 분들은 오해를 하고 있었겠죠. 이제 오해가 풀렸으니 '끝' 이건가요? 실컷 난도질 해놓고 '어 그랬나? 몰랐네?' 이게 맞는 행동일까요 아니면 '오해였구나 미안해'가 맞는 행동일까요? 초등학교 2학년 국어책에 나옵니다만.
07/05/25 17:01
이제 임선수 깔때 조용히 있었다고도 뭐라고 하는 군요. 그랬다면 또 임요환 선수 무서워서 어디 비판하겠나... 라는 글이 달렸겠죠.
07/05/25 17:04
역지사지 좋은 말입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임요환선수를 사랑하시는 팬들에게 묻습니다. 만일 어제 1경기가 강민 선수의 스카웃 2부대가 출격하는 시점이었고 그 상황에서 컴셋으로 그걸 확인한 임요환 선수가 지지를 치고 답GG를 기다리는 상황임에도 그걸 못 보고 혹은 무시하고 레프리가 나간 이후에도 테란 본진을 때리고 있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그저 까기 위해서 그런다고만 단정짓는 분들이 좀 야속하군요.
07/05/25 17:04
letsburn님// 리플에 괜히울컥해서 말이죠-_-.. 저런리플도 무난히 달리나봅니다 이제는.. 아 머어쨋든 관심없고 상관없는 사람은 이만 빠지겠습니다. 임팬분들 속상한 마음 푸세요. 저도 대신해서 사과남깁니다.
그럼
07/05/25 17:05
tess님//그게 무서운 거죠. 다 같이 몰려와 사람을 몰아붙여놓고 뒤에서 누가 "이게 아니래요~~" 하고 소리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가버리는 행위요. 그럼 그 사람은 뭐가 됩니까. 오해가 풀렸으니 그동안 받았던 고통도 혼자 감내해야 마땅한 것이 되는 건가요?
"오해였구나, 미안해."로 배웠습니다. 저는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배우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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