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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4 14:17
어이구, 어제 그렇게 잔소리를 했는데 여전히 그 방침을 바꾸지 않은 T1.. 그래요. 좋아. 어디까지 가나 두고 봅시다.-_- 게다가 고인규 선수 두번이나 플토전..그래그래, 토스전 극복하라는 이야기겠지요? 제길, MSL에나 올인하라는건가. 제길.-_-
07/05/24 14:24
그나저나 임요환선수 이제동선수한테 뭔가 전략하나 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맵이 타우크로스이기 때문입니다. 저번 슈파 1회때,마재윤선수에게 3:0 패배이후 인터뷰 할때, 4,5경기에서 전략적으로 많이 공을 들였는데 그걸 못보여줘서 아쉽다고 했거든요. 그때 4,5경기 맵이 4경기는 타우크로스,5경기는 알카노이드였습니다. 이번 타우크로스에서 그 슈파 1회때,그때 쓰려고 했던 전략을 쓸지도 모르겠네요.
07/05/24 14:26
T1이 만약 저 엔트리로 2승으로 마무리한다면...
지금껏 들어왔던 발트리를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듯... 주력 멤버중 정상배치 된 선수는 고인규 선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그것도 플토전... 어쨌든 약점은 언젠가는 극복해야되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T1의 시기결정은 놀라울 따름이네요...
07/05/24 14:27
모짜르트님//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낯선(?) 이름들이 보이는데요. 허허허.
forgotteness님// 이건 뭐 고인규 선수 토스전 극복하라고 내려진 코치진의 배려인지, 아니면 테란을 노리고 나왔는데(몬티홀은 아니겠지.-_-) 운나쁘게 걸린건지. 덕분에 토스전은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07/05/24 14:33
더 걱정되는건 도재욱 선수네요. 정말 과거 케텝의 김민구-김윤환 라인보다 지금 T1의 박재혁-도재욱 라인이 더 불안해 보입니다. 그나마 김민구-김윤환은 패배가 잦았어도 어쩌다 한번씩 승리를 가져다 줬다지만 이 선수들은 이기지를 못하니...
이번에도 패배하면 아예 한동안 전력에서 배제하고 아직 더 검증이 필요한 정명훈, 오충훈, 이승석 등의 선수들을 시험 가동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7/05/24 14:34
신희승 선수는 또 저그랑 붙어... OTL
그나저나 차재욱 선수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남승현 선수 나랑 같은반이였는데 이겨라 화이팅! 도재욱 선수는 확실한 1패카드인데 상대가..
07/05/24 14:35
그래도 신상호 선수는 고인규 선수에 비해서 경험이나 기량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문제는 허영무 선수입니다. 장래에는 송병구를 능가할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가 이미 고인규를 예선에서 격파한 기록이 있죠. 허영무 선수만 제압해도 고인규의 대 토스전은 저평가 받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07/05/24 14:39
모짜르트님//얼마전 팬텍의 한동훈 선수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었으니만큼 경험이 모자란 선수들에 비해서는 고인규 선수가 낫다고 보지만 허영무 선수만큼은 저 역시 물음표가 생기는군요. 게다가 몬티홀이라니. 1패를 경험했던 이승훈 선수와의 대전에서 이미 붙어본 맵인데, 아, 싫어요.
07/05/24 14:41
조일장 선수가 나오네요... 엘리트 학생복 리그에서 상당히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나저나 이번주는 CJ가 한경기 군요... 그리고 28일 엠비씨 29일 온게임넷... 테테전이 많구나~ 만세~
07/05/24 14:43
아리하님 // 뭐 어떻게 해서 전상욱, 고인규가 1승씩 거두어주고 팔진도에서 최연성 선수 출격시키면 어찌어찌해서 3:2로 이길것도 같습니다. --;
만약에 에결까지 간다면 최연성 vs 송병구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07/05/24 14:53
모짜르트님//맵이 몬티홀이고, 고인규 선수의 토스전은 오늘 강민선수랑 붙게되면 지켜보겠지만 별 진전이 없다면... 그냥 3:1에 걸겠습니다. 에휴. 이건 뭐 안티도 아니고.T_T
07/05/24 14:53
최인규 선수가 은퇴하는 꿈을 꿨는데...
출전하는군요!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승리의 성장군은 두게임 연속 출전이군요. 다 이기면 다승왕인가요?
07/05/24 15:08
진영수 vs 오영종, 진영수 vs 이윤열, 이제동 vs 임요환!!!!
다른 경기는 몰라도 진영수 vs 오영종은 정말 누구를 응원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오영종도 매우 좋아하지만, 진영수의 무서운 연승행진이 계속 쭉쭉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진영수 선수를 조금 더 응원하려 합니다. 요즘 진영수 선수를 보면 작년 프로리그에서의 이제동 선수를 보는 것 같은 무서운 포스가 느껴지네요.
07/05/24 15:10
아리하님은 너무나도 부정적이신듯...
고인규 선수 토스전만 보완하면 특A급 테란이라는건 이제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출전하는 맵도 팔진도, 몬티홀이라면 플토를 겨냥했다고 보는게 무난하죠... 왜 이기든 지든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믿지 못하시는건지... 끝끝내 반쪽 선수로 남는것을 원하시지는 않을거잖아요... 사람은 반드시 넘어야 할 순간들이 살다보면 닥쳐옵니다... 그 순간들마다 피하면서 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선수들을 믿어보시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07/05/24 15:17
이제 티원엔트리는 짜증이 납니다. 선수 혹사라는 말이 우습군요. 주전선수들 중 OSL은 최연성 하나뿐이고 MSL은 최연성 고인규 박태민 입니다.
마재윤 이윤열선수처럼 제발 좀 그만나와라라고 외칠 정도의 스케쥴을 가진 선수는 아무도 없고 다른팀 양대리거들이 프로리그 까지 훨훨 날고있는데 혹시 티원 프런트는 프로리그를 연습실로 알고있는건가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티원의 주전들이 모두다 양대리거에 1주일에 2-3경기 뛰는 줄 알거나 혹은 팀내 랭킹전에서 바닥을 치는걸로 알겁니다.
07/05/24 15:20
forgotteness님//네, 저는 매우 부정적이며 특 A급 선수라는 말에도 공감을 못합니다. 프로토스전을 극복한다고 해도 저그전이 남아있고 테란전은 동족전이라 언제고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라 지금의 테란전 연승이 아슬아슬해보이기만 하고요. 고인규 선수의 저그전을 높히 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카디아 2에서 이리저리 저그에 치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그전 역시 불신한지 오래이며 얼마전 조형근 선수와의 경기나 홍진호 선수와의 일전에서도 상대가 좀 더 노련한 게이머였다면 졌을거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죠.
원래 자신이 아끼는 선수는 더 모자라고 더 안되보이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다른 이들이 김택용 선수 테란전이 부족하다. 라고 말해도 "그래도 잘하던데." 하고 김택용 선수를 옹호하고 마재윤 선수가 페이스가 전같지 않다. 라고 해도 "최연성한테는 잘도 이기던걸?" 하고 반문하는 건 제가 아끼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죠. 아끼고 더 사랑할 수록 단점만 크게-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어요.
07/05/24 15:27
그런 T1도 정작 CJ나 MBC, KTF 상대로는 거의 정예들을 총출동 시켰죠. 어떻게 보면 T1이 나머지 팀들을 너무 얕보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뭐 트리플 크라운까지 먹은 최강팀이 어느새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도깨비팀이 되어버린 느낌....
07/05/24 15:32
모짜르트님//그건 KTF팀 아니었던가요. 강팀에는 강하고 약팀에는 약하고. 르까프팀에 3:0으로 지고 공군에 3:2로 지고..(먼산.)
07/05/24 15:46
흠 제가 전에도 언급했지만, T1은 자체 평가전을 아주 중시하는 팀이라, 신인이고 올드고 할 거 없이 그 맵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를 기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신인들이 대거 출전한다는 것을 감독탓으로 할게 아니죠. 철저한 경쟁 위주 자체평가전 결과가 엔트리니까요.
07/05/24 15:52
남들과다른나님//글쎄요. 현재까지 들려오는 바로는 팀내 순위 결정전 1, 2위는 고인규 전상욱 선수이고 그 선수들은 그런 명성만큼의 성적을 거두고는 있지만 과연 방송경기에 나온 선수들이 고인규 선수나 전상욱 선수를 이기고 나온 선수라고 볼수 있을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걸까요.. 그렇다고 팀내 순위 공개해라! 이럴수도 없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라는 속담은 공으로 있는 건 아니거든요.(아, 나 진짜 안티같아.T_T)
07/05/24 15:52
KTF 팬은 이래서 버로우입니다[...] 옹호도, 비판도 없어요. 특히 2:3 역전패 2연속에 0:3 패배까지[...] 뭐, 다음주도 전력 풀가동이니깐 믿어보죠. 나를 지키는 검이 될 지 내 발등을 찍는 도끼가 될 지...=_=;
07/05/24 15:54
고인규선수 플토전도 나쁘지않은거같은데 고인규선수 크게될느낌이있어요 겜스타일이나 그런건재미없지만 실력만큼은매우좋은듯 이재호랑와이영호랑미래가 기대되는테란
07/05/24 15:55
아리하님 너무 부정적이세요 -_-;;
좋아한다면서 좀 믿어주시는것도 필요할거 같은데요. 고인규 선수정도면 테테전최강에 저그전도 아주잘하고 플토전은 아직 좀 물음표지만 기본실력보니 금방 극복할거 같은데요.
07/05/24 15:58
전 주축선수들이 아주 잘하고 있기때문에 그들로 도배한다면야 플옵진출하는건 쉬운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유좀 부려도 될만큼 T1팀은 강하다는거죠~ 신인기용 어쩌고 해도 좋으니까 4위만 유지하면 되죠.
신인도배해서 아쉽게 지는것보다는 주축선수들이 어이없이 지는게 더 가슴아픈 일이죠 -_-a 그래서 에결패배가 좀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그 에결 3번중 1번만 잡았어도 이렇게 비난의 소리가 크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0-
07/05/24 15:59
keke님//제가 고인규 선수를 못믿는다고요? 하하. 그럼 후기리그때 이미 팬을 그만뒀어야죠. 후기리그 때 아카디아 2에서 연전연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뭐, 더 크게 되긴 글렀어." 하고 포기했어야죠. 팬이니까, 좋아하니까, 믿고 있으니까 "이런 점은 좀 아직 부족해." 하고 말하는거죠. 앞서도 말했지만 전 제가 좋아하지 않는 선수에 대해서는 잘하든 못하든 상관하지 않아요.:( 좋아하니까 "이건 좀 아니잖아~~T_T"하고 울부짖는거지.
테란뷁님//허나 토스전을 보완한다면 A급 정도는 될수 있겠죠.=p 테란전, 토스전에 강하고 저그전이 조금 약한 선수. 정도가 되려나. 호호. keke님// 에결에서 패배할 당시에는 피지알에 아무말도 안했지만 르까프전은 신인들이 주축이 되어 나와서 그 신인들의 패배로 다 졌으니까요. 최연성 선수와 윤종민 선수를 제하고는 다 신인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발끈한거죠.
07/05/24 16:05
아리하님 // 제 말이, 만약 그전에 신인기용하고 에결간담에 전상욱선수가 잡아줬더라면 르까프전 신인들 때문에 패배했어도 아직 T1의 순위는 2위쯤? 이었을거고 별로 이런 비난의 소리는 나오지 않았을거란 얘기죠 ^^;
나올때마다 계속 지고있는 몇명의 선수는 좀 답답하긴 하지만 -_-;;
07/05/24 16:07
keke님//고인규 선수도요. 으하하.ㅠ_ㅠ 뭐, 3:2로 패배했더라면 그래도 "신인들보단 형님들 탓." 이라고 넘기겠는데 처음으로 3:1 패배인데다 그 주축이 신인이 되니, 아무래도 신인들에게 화살이 돌아갈수 밖에 없더라고요. 게다가 스파키즈전이나 소울전에서 신인들이 삽질을 하지 않았냐면 그것도 아니고.(...물론 이겨준 선수들도 있지만.)
07/05/24 16:07
아리하님// 그, 그런 겁니까[...] 문제는 제가 아직도 예전의 T1 팬 근성이 남아서요[...] KTF 팬은 지난 후기리그 이스트로 3:0 승리 때 된 거였다죠[...]
07/05/24 16:08
Ntka님//이팀저팀 다 응원하시는 건 좋지만 그래도 지금의 T1 모양새를 봐서는 계속 KTF를 응원하심이 마음 편하실거 같습니다.(이젠 진짜 안티모드.. 으하하하.T_T)
07/05/24 16:11
현재 T1의 프로리그는 고인규 전상욱 선수가 주축이죠.
나머지선수들은 신인고참 할거없이 골고루 기용되고 있고.. 에결 계속 전상욱 고인규 선수가 나오는거보면 T1팀내에서 다승왕 같은거 밀어주는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07/05/24 16:13
남들과다른나님//어제 르까프전에는 고인규 전상욱 선수는 그림자도 비치지 않았습니다. 뭐, 두 선수중 한선수만 나왔더래도 욕을 좀 덜 먹었으려나. 최연성 선수는 그 이름값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나머지 신인선수들은 이게 뭐니!! 였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건데, 전 고인규 전상욱 선수가 안 끼어서 기분 나쁘다는 게 아니라.=_= 신인선수들을 주축으로 내세웠더니 팀이 이렇게까지 패배를 했다. 라는 사실 자체가 기분 나쁘다는 겁니다. 신인기용도 어느정도까지 해야죠. 스파키즈전이나 소울전에서는 고인규 전상욱 선수가 차례대로 에결에서 졌고, 그래서 입을 꼭 다물고 있었지만 이번엔 내용이 다르잖아요.
07/05/24 16:14
T1팬들은 채찍(응?)을 좋아하시는듯한 분위기..
그저 한빛빠로써는 대인배 선수가 광통령님을 잡아줬으면 합니다..*-_-* 윤용태 선수도 대 테란전이니..흐믓.. 근대 요새 전상욱 선수는 나오면 지는듯 해요. 약간 슬럼프 끼가.. 그래서 출전 안하는게 아닐까요?
07/05/24 16:15
keke님// 뭐 T1의 성향상 그렇겠지요..-_-+ 대체 에결 엔트리를 다 알려주고 시작하는 꼴이 뭐냐고.ㅠ_ㅠ+
건빵님// T1팬이라 욕심이 너무 많고,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해서 바라는 게 너무 많습니다.ㅠㅠ
07/05/24 16:15
아리하님// 허허허허; 그거 모르세요? 전 인정을 잘 안하는 말이지만 "애정이 있어서 깐다."라는 말.[?!?!?!] 아리하님은 골수 T1 팬이시군요![성급한 일반화 오류?]
T1이나 KTF나... 어디서 그 분의 기운이 풍겨나오는지 요즘은 어느 팀을 만나도 5:5가 되는 거 같더군요[...]
07/05/24 16:18
Ntka님// 뼛속까지 T1팬이라고 하기엔 한때 너무 잘나가던 CJ에 흔들렸지 말입니다.(.....으하하.-_-) 뭐, CJ엔 T1 선수들이 없어서 관뒀지만요. 제가 갈구는 선수들은 T1이라는 이름 아래에 모두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keke님//선수에게는 힘들지 몰라도 기세 좋은 선수를 중복시키면 좀 안될까요.. 크앙. 다른 팀은 다 그러는데.ㅠ.ㅠ
07/05/24 16:21
그 분은 지금 공군형[?] 아스트랄이신데 아직도 T1엔 그 기운이 감돌고 있죠.
아니, 지상 최강 임팬께서 T1에 계시는데 설마 그걸 그대로 닮은 걸까요[...] 그래서 혼자만 이기고?![?]
07/05/24 16:23
제가 원래 정규시즌은 대충해도 플옵가서 잘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신인도배하고 지는것도 별로 상관안하는거구요. 그 와중에 주축선수들의 포스는 엄청나기때문에 더 만족스럽구요. (실제로 다른 스포츠를 봐도 정규시즌대충해서 체력세이브&신인적응 - 플옵가서 전력투구. 이렇게 우승하는 팀들 많거든요.) 여기서 옥석을 가려내서 중요한 무대에서 사용할수 있다면 오히려 그게 더 도움되는일일테니까요. 어쨋든 4위(? 몇위까지 플옵진출인지 잘 모르겠군요 흠흠..)안에만 들어서 플옵가기만 하면 그때부터 주축선수 + 삽질로 발굴한 신인들로 구성해서 나가면 되니까요. 에결까지 선수중복 안시키는것도 마찬가지로 정규시즌에선 신경안씁니다. 그런데 플옵혹은 중요한경기 에서까지 그러는건 참 마음에 안들어요. 작년에 MBC랑 그파에서 결국 박태민선수가 에결나오는것 보고 좀 한숨이 나왔죠 -_-;;
07/05/24 16:29
에결 중복은 이제는 좀 고쳐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예고제 이전에는....... 현장에서 엔트리가 발표되는 방식이였기때문에. T1을 상대하는 팀선수들에게는 에결에서 여러선수를 대비할수밖에 없었고. 현장에서 엔트리를 알아도 이미 그때는 연습할수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지금은 예고제입니다. 예고제에서 다른팀들은 T1의 1,2,3,4경기 엔트리만 보면 에결 예측은 쉬워지니....... 누가 나올지 대비하기 쉬워지고 더욱더 쉽게 연습할수가 있죠.(물론 에결까지 간다는 전제하에서.) 게다가 준비할 시간도 있고요. 확실히 그점은 마음에 안듭니다.
07/05/24 17:05
heymen님//고인규 선수가 언제 건방을 떨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한번이라도 고인규 선수가 한 인터뷰나 조지명식은 보셨나요? 최연성 선수만큼 당당한 모습을 보인적도 없고, 언제나 겸손한 인터뷰만 해왔던 고인규 선수에게 태도는 최연성이라.. 대체 어떤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그렇게 단단히 오해하셨는가 모르겠네요.^_^ 그리고 피지알이 언제부터 선수를 그렇게 대놓고 당당하게 폄하할 수 있는 곳이었는지 참 궁금합니다만.
07/05/24 17:20
음...고인규 선수 본인이 건방져 보인적은 한번도 없죠...겸손한 선수 입니다
일부 극성팬이 좀 건방져 보인적은 있어도 후훗(4대 본좌 계보니 뭐 이럴때요^^ 옛날이야기)
07/05/24 17:46
티원 언제부터 이렇게 발트리가 된 거죠? 티원은 정말 신인들이 말아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금은 = =
뭐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이번주의 결과는 과연 어떨지.
07/05/24 17:57
최인규선수가 1경기네요!
그래도 SKT는 신인도배수준까지는 아니라... 이번에는 SKT가 유리해 보이네요. 하지만 또 모릅니다.. 제 저주가 김태형해설의 저주와 맞먹는고로 ㅡㅡ;;;
07/05/24 20:04
몇몇분들의 안타까움은 저에겐 배부른 투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대기업 스폰이 아닌 팀은 나오는 선수가 또나오고 또나오는게 일상입니다. 몇번이나 나왔다고 혹사 운운하시는지..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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