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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23:09
개인리그에 비해 애정도가 떨어지는 프로리그에 흥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재밌게 만들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건 협회가 할일이죠 더구나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제안 수도 없이 나왔지만 다 묵살되었죠 우리가 할일은 프로리그 방식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보지말고 그냥 자유분방하게 즐기면 됩니다
07/04/25 23:17
근데 솔직히 올해부터 프로리그 굉장히 재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5일제가 에러긴 해도 선발예고제 등 재미에 대한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질높고 좋은 경기들이 많았죠.
07/04/25 23:19
좋아졌고, 노력도 많이 기울이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보다 재미있어 질 수 있는 눈에 보이는 몇가지가 있다는 것은 오히려 기회일 수 있지 않을까요? 팀플이나 동족전 등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불만들에 대한 개선책을 고민해 보면 좋겠지요.
07/04/25 23:29
저도 지금까지의 프로리그중 이번 프로리그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네요.
경기 수 많은게 부담일줄 알았는데 시청자입장에선 오히려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보고 싶을때 골라볼 수 있다는 것이 말이지요. 굳이 다 볼 필요도 없고요. 선발예고제는 정말 좋구요, 5분 셋팅 제한도 좋습니다. 동족전은 아직까지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타종족만 줄창 나오는것도 문제일수 있다면 지금의 비율은 적당하다고 보고요. 팀플에 대해서는 패스하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라(개인적으로는 재미있습니다.)비프로스트님 말씀대로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이지요. 제안해도 안 먹히면 시청률로써 응징(?)하면 된다고 생각하빈다. 긴장감은...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합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팀당 경기수가 늘어나면서 진행이 빨리 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해서인지 저번시즌보단 긴장감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07/04/25 23:31
동족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맵때문에 어쩔 수 없을 것이고.. 그리고 그 팀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종족의 카드를 꺼내는 건데, 재미를 위해서 제한할 수는 없으니까요..
07/04/25 23:56
리그라는 특성상..
시즌 시작 할때마다 혹은 일이 있을때마다 변화를 한다면.. 매일 챙겨보거나 간단히 시청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리그에 적응을 못하고 괴리감을 느낄것이고 이는 리그의 권위를 깎아먹는 일이 될것입니다. 프로리그는 변하고 있습니다. 개선하고 있습니다. 단, 그 속도가 빠르지 않을 뿐입니다. (빠를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발전을 위한 개선이라도 주기가 필요하고 텀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클레임이 걸리는 동족전에 대한 문제나 팀플에 관한 문제 역시 전기리그 종료후 개선이 고려될것이고 어느정도 변화는 또 줄 것입니다.
07/04/26 00:00
정말 완전 짜증나네요. 프로리그..
종족별 쿼터제를 두었으면 합니다. 한시즌이 팀당 20경기고, 개인전이 60경기라면 테란20번,저그20번,토스20번 이러케 횟수로 할당을 주어 졌으면 합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07/04/26 00:03
종족별 쿼터제에 관한 이야기는 2005년 시즌부터 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단.. 그 쿼터제는 선수들이 풍족하지 않는 팀에게서 너무 불리하다는 반발들이 많아서 피지알에서 조차도 환영받지 못했죠.. 그리고 맵별로 좋은 종족이 각각 달라서 종족별 쿼터제는 그다지 효용을 보지 못할듯 싶습니다. 맵에 따른 종족 연속 출전 금지조항이 더 좋겠네요
07/04/26 00:03
저도 지금의 프로리그 재밌습니다. 야구나 축구처럼 굳이 모든 경기를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응원하는 팀경기만 보고 즐기면 되니 참 좋더군요. 그리고 같은 종족비율도 이정도면 양호한 편 아닌가요. 저야 티원만 나오면 같은 종족이든 아니든 좋아하는 팔불출같은 팬입니다만....어쨌든 아직 미흡하다는 분들이 많으니 차차 개선되리라고 믿습니다.
07/04/26 00:17
달라진 프로리그가 훨씬 더 재밌네요..취사선택해서 보고 싶은 경기를 보고, 더불어 선발예고제로 인해 게임의 질적 향상도 이끌어냈구요..
보완할 점들은 하나하나 준비해서 다음리그에 반영시키도록 해야겠죠..
07/04/26 00:35
선발예고제나 셋팅시간 줄이는 등 협회도 팬들의 여론을 가능하면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동족전 제한문제는 복잡한 이슈라서 그리 간단히 바꿀수가 없을겁니다. 그맵에서 젤 잘할수 있는 종족이나 선수가 나오다 보니 동족전이 나오는것이므로 그것을 제한할시는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쨋든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팀과 그 선수들의 경기가 많아져서 좋고, 그리고 선발예고제로 경기의 질이 매우 훌륭합니다.
07/04/26 00:54
일단 t1과 hero의 엄청난 빅매치가 수요일 오후 2시라는점이 정말 안타깝더군요.. 어쩔수 없이 수요일 오후 2시에 경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협회쪽에서 이런 빅매치는 애초 일정을 짤때부터 좀더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로 배치를 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04/26 00:56
저도 주 5일제 자체는 회의적이었는데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선발예고제를 통해서 경기의 질이 좋아진게 확연히 느껴지고 맵들도 충분히 재밌게 만들어 졌다 봅니다.(또한 신 백두대간의 부활은 대환영! 다만 장기 리그인만큼 맵들의 고착화가 언제 되느냐가 관건일듯 싶네요) 그리고 팀플은 확실히 바뀌고 있습니다. 2경기에서 한 경기로 준 것도 큰 변환이었고 맵 역시 헌트리스 등 힘싸움에서 위주에서 철의 장막, DMZ, 불의 전차 같은 새로운 개념의 맵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팀플의 단점을 많이 상쇄하려 하고있죠(이런 것의 완성점은 테란-플토 팀플이 나올 수 있는 맵의 등장이 아닐까 싶은데....가능할런지;;)
07/04/26 01:26
시스템 측면에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일취월장을 했습니다. 꿈의 3할은 다다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5할의 동족전은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 한 것입니다. 에트리예고제도 성공인 것 같구요.
역시 주5일제가 에러입니다. 많이 발전한거 같기는 한데 정작 경기는 안보게 되더군요. 협회가 싫어 프로리그가 싫어의 범주를 떠나서 경기가 너무 많아서요. 경기를 골라보라는건 협회의 논리였으니 그 논리에 따라 골라봤습니다. 7경기쯤 봤을 겁니다. 조용호선수의 두경기. 임요환 선수 데뷔전. 강민대 김동건. 마재윤선수의 에결. 박태민서경종 저저전등등... 만약 협회가 이렇게 골라보는 팬으로 만족한다면 서로 윈윈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의 연습부족은 좀 불만족이긴 하지만 그래도 마재윤 선수는 프로리그로 소모당하지 않고 기력을 충전중이고 그 외에 히어로나 스파키즈의 선수들도 개인전에 역량을 비축하고 있으니 이들 선수들만 봐도 제법 재미있는 개인리그를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07/04/26 02:08
프로리그 재밌어진 점
1. 빨라진 경기시간 - 세팅시간 제한 등 진행 빨라짐 2. 엔트리 예고제 - 높아진 준비량, 준비된 경기, 향상된 경기력 3. 팀 평준화 -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경기 결과 4. 프로의식 향상 - 멋진 세러모니, 경기 전후 매너, 세련된 인터뷰 등등 어쨌든 욕 먹어가면서도 프로리그는 꾸준히 발전하는 듯 하네요..
07/04/26 02:41
총 경기수를 1.2 ~ 1.5 배로 잡고 쿼터제를 두는건 어떨까 해요.
총 10경기가 있다면 테란 4장 플토 4장 저그 4장 식으로요. 혹은 5장~까지도 괜찮겠구요.
07/04/26 08:52
저도 딴건 다 만족하고 동족전만 어떻게 해줬으면 하네요. 저번에 CJ - SK는 최고의 기대감을 가진 매치가 어떤식으로 최악의 매치가 될수있나를 보여준 좋은 사례죠.
07/04/26 09:19
저도 동족전자체는 보기 싫지만, 밸런스 맵으로 맞추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전 예전 연속출전제한때 오히려 답답했다는.... 일부러 한경기는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07/04/26 09:24
또 연속출전제한으로 인해 경기에 이기거나 패했을때 팬들은 실력이 아니라 맵탓이다하면서 인정안하겠죠.
저는 그 맵에서 최상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싶지.. 강제로 저번에 한 카드 썻으므로 이번에는 지고 들어가는 이런 결과는 보고 싶지 않네요. 항상 최강의 카드가 부딪혀야 아쉬움이 없죠. 또한 스나이핑이 가능한 맵이어야겠죠. 즉 상성이 어느정도 존재해야 한단 말이죠. 상대방이 테란, 플토를 하던 무조건 저그가 유리하거나, 저그, 플토를 하던 무조건 테란이 유리하다든가 한다면 안봐도 동족전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 스나이핑이 가능한 맵으로서 종족 밸런스를 조정해야지, 억지로 동족전 제한을 두면 경기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팬들도 이기나 지나 찝찝하죠.
07/04/26 09:39
동그라미님/ 테테전을 싫어하고 두팀의 팬이 아니면 최악의 매치라고 할수 있겠지만, 경기전에는 CJ와 T1의 테란라인 진검 승부라하여 매우 기대되는 매치였습니다. 잘나가는 선수들의 동족전은 충분히 재밌습니다.
07/04/26 09:43
지금까지 봤던 프로리그 글중에 가장 발전적이네요
저도 선발예고제에 의한 경기질의 향상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다만, 동족전은 호불호가 갈리는 팀플과는 달리, 아직도 50%에 근접하고 있고 이는 동종족 연속출전 금지조항이 아니더라도 "협회"가 방법을 강구해서 고쳐놓겟죠. 이부분만 고쳐서 발전적으로 나간다면, 주 5일제를 하더라도 취사선택을 해서 대박매치만 보든, 아니면 대박매치가 아니라도 좋아하는 팀을 보든 그것은 시청자의 몫이니까요.. 그리고 동종족 출전 금지냐? 밸런스 맵이냐는 역시 사람마다 틀린것 같은데, 이번시즌은 이미 지나갔고, 다음 시즌에서는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갓으면 합니다..(물론 저는 동족족 출전 금지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엔트리 짜기 어려운것, 약한 팀이 선수 발굴하는것은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감독과 팀이 감내하는 아주 기본적인 시스템입니다.)
07/04/26 09:44
요즘 프로리그 재밌던데요...^^;
말 그대로 '골라보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야구팬이나 농구팬이라고 전경기 챙겨보는게 아니듯이... '경기가 너무 많아! 어떻게 보라는 거냐!' 사실 이런 이야기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보고싶은 경기만 보면 되는 것을...;;
07/04/26 10:37
질 좋은 경기가 많아 지면 좋은거아닌가요? 프로리그나 개인리그나 어짜피 개인전 위주의 경기므로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난 오로지 하나만 봐야지 하는것은 일종의 자학(-.-)이라고 봅니다. 뭐 협회가 싫어서 프로리그안본다는것 말이죠.
프로리그에서 마재윤 Vs. 김택용, 머머전 광달록 등 나온다면 프로리그니까 안보겠습니까? 팬들은 즐기면 그만입니다.
07/04/26 11:06
Que sere sere님//
마재윤 vs 김택용, 머머전, 광달록.... 등이 생겨난 출처가 어디입니까? 바로 개인리그죠. 그래서 프로리그는 개인리그의 인기를 먹고 산다고 사람들이 말씀하시는듯 ^^ 문제는 과연 프로리그가.... 제 2의 임진록, 제 2의 마재택용, 머머전, 광달록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개인리그는 필수!!!적인 요소이고 절대 축소되어서는 안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 주 5일제가... 개인리그에 영향을 주지만 않는다면 현재 모습도 괜찮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동종족전 조절, 팀밀리 시도??, 혹은 플레이오프 다전제 등을 통해서 좀더 재미있는 프로리그를 만들어나가면 좋겠지요~
07/04/26 11:31
역시 민감한 사안에 대한 글은 본문과 같은 글쓰기가 좋죠.. 완곡하다 라고 표현이 되나요 ; 부드럽게 응원조로 쓴글은 댓글도 산으로 가는글은 별로 없군요
07/04/26 11:39
프로리그가 제2의 임진록 등을 만들 이유도 없고 만들 수도 없습니다. 프로리그는 팀전이기 때문에 티원 대 케텝, 티원 대 엠비씨 등의 라이벌 구도로 가져가는게 바람직하죠...
시스템적으로 개인리그가 먼저 생겨났기에 그쪽으로부터 개인스타가 나왔고 프로리그가 파생되었긴 합니다만.. 프로리그가 정착이 되고 난 이후에 스타플레이어의 팬이 아닌 팀의 팬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일례로 임요환 선수가 공군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티원을 응원하는 팬들은 아직도 많죠.. 그리고 엠비씨와 같은 경우는 스타플레이어도 많지만 팀색깔의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구요.
07/04/26 11:40
히로하루님/ 저도 개인리그 축소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반드시 있어야죠.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구요. 선발예고제후 프로리그가 개인리그 퀄리티도 동시에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선수들이 프로리그에 누가나올지 몰라 3종족및 여러선수 가상으로 뻘짓;;할 시간을 세이브하기 때문에..)
07/04/26 13:35
글쓴 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곳 팬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는데 수렴하려는 노력이 어느 정도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동족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제가 본건만 몇십건은 된것 같은데
07/04/26 14:05
요새 프로리그 시간내서 보고싶지않죠. 그냥 VOD로만보고있습니다.
1:1개인전도 왜케 긴장감이 떨어지는지... 경기수가많으니 이번에 지면 다음에 또 나오면되지 이런생각으로 보다보니깐요. 유일하게 공군팀만 긴장감있게 보고있습니다. 약팀을 응원하는 심리라서^^ 협회가 재밌게 할수있는방법은 많은데 아직 실천을 않하고 있으니 답답할노릇이죠. 다음시즌부터 조금씩 바뀔거란 희망을 품어봅니다만~
07/04/26 14:21
프로리그는 팀의 행보에 초점을 맞추고 봐야 훨씬 재미있어 질것으로 사료됩니다^^..좋아하는팀에 시선을 두고 나름대로의 스토리라인을 부여하고(뭐 씨제이와 티원의 대결구도라던가....엠겜히어로즈에 대한 티원의복수스토리란던가..)보면 훨씬 재미있어 질듯합니다. 프로리그는 팀들이 활약하는리그입니다.
물론 그 팀간의 경기에서 개인전들이 주축이 되긴하지만 결국 중요한것은 어느팀이 이기고..또 어느팀이 지느냐 하는것이죠. 그러면 동족전전도 자신의 팀의 동족전이라면 좀더 텐션 업을 하면서 볼수가 있다는것이지요... 저같은 케이스가 얼마나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선동열 조규제 같은 개인투수의 활약은 지켜보면서도 정작 응원하는 팀은 하나도없었던 제 과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바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프로리그에서 제대로 즐길려면 좋아하는 팀이 있어야 하겠죠^^
07/04/26 14:49
짧게 한마디만 하면
그 어떤 누구도 재미없는 리그가 있다고 한다면 그걸 "재밌게" 보라고 강요해선 안됩니다. 시청자는 tv를 관람하는 고객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강매는 있어서는 안되겟죠. 프로리그에게 바라는점은 나쁜 상품을 팔고있는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상품을 만들 수있습니다. 다만 그 상품을 만들어내놓기 위해선 누군가 좀 어려움을 겪어야겟죠. 그 어려움을 시청자에게만 떠넘기려고 하지말앗으면 하네요 지금도 저번 시즌 보다는 낫다고 평가되니, 다음시즌 좀더 낫겟지하고 기대를 합니다. 혁신적인 변화 하반기에 바랍니다.
07/04/26 15:03
프로리그에서 대박 매치가 나왔네요 29일 cj vs ktf 2경기 강민 대 마재윤.
거기에 맵도 성전 매치중 최고의 명경기가 펼쳐졌던 신 백두!! 두 선수다 김택용선수에게 셧아웃을 당하면서 성전의 의미가 바래긴했지만 그래도 이날 프로리그는 관심 최고일듯 하네요
07/04/26 15:24
저도 개막전까지는 매우 회의적인 입장이었으나 (공군팀때문인지..--;;) 개막후에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팀플맵..매우 마음에 들어요. 오호호호-
07/04/27 07:51
.;;가장 이해가 안되는의견이
종족쿼터제하면 선수층 얇은팀은 지라는거냐 라는건데 -_-. 아니..선수층두꺼우면 이기는거고 선수층 얇으면 지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무슨 복지게임 우리 다같이 평등하게 승패를 나누자도아니고.; 당연히 선수층이 두꺼운팀이 이기는거지요.; 덧붙여서 종족별 선수층이 두꺼워야 강한팀이다 라는조건이붙으면 더욱더 멋진팀과 선수별구성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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