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7 22:13:10
Name juny
Subject 최연성 선수 인터뷰中
오늘 듀얼후 파포에 실린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중에서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
-이윤열을 만나게 됐다.
▶내가 위에 올라가 있을 때에도 우리는 서로를 응원했다. 이윤열의 방송 경기는 거의 다 봤을 정도로 애정이 있다. 올라오라고 바라기도 여러 번 했다.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뒤 처음으로 쾌감을 느꼈을 때가 KTF 에버컵 프로리그에서 이윤열을 이겼을 때였다. 나에게 쾌감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내가 이윤열 덕분에 정말 많이 성장했다.

-이윤열이 스타리그에서 지명하길 바라는가.
▶당연히 나를 지명해야 한다. (대화체로) “윤열아, EVER 2005 스타리그 조지명식 당시 인터뷰를 기억하냐. 그 때 너는 이윤열의 스타일대로 지명하겠다고 하면서 높은 곳에서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8강이나 4강에서 붙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잖아. 나에게는 IEF에서 패한 것에 대한 복수도 아직 남아 있거든. 이번에 나를 꼭 찍어야 한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우승이다. 이번에는 기존 강자들이 아니라 신인들을 꺾고 올라가고 싶다. 그동안 신인들을 만나면 내가 가진 노하우를 빼앗기는 것 같고, 데이터가 전혀 없기 때문에 회피해왔지만 이번 시즌에는 당당히 맞서겠다.

-누구와 경기하고 싶은가.
▶이윤열이 나를 지명한다면 좋겠다. 그렇다면 실리적인 선택을 할 것이다. 그동안 조지명식에서 나는 항상 실리를 추구해왔다. 만약 그렇지 않고 나에게 도발한다면 그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를 선택했다. 만약 이윤열이 나를 지명한다면 ‘윤열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를 지명하겠다. 누군지 상상해보라. 판단에 맡기겠다.
......................................................................

..음.. 굳이 딴지를 걸자면.
초반에는 이윤열이 나를 지명하면 실리적인 선택을 할 것이라 하고,
후반에는 이윤열이 나를 지명하면 윤열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를 지명하겠다 하고..;;
굳이 두 문장을 적절하게 말이 되게 하자면,
'자신에겐 실리고 윤열에겐 어려운 상대'.. 라는 의미정도가 되겠지만..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정말로 '이윤열과 붙고싶다'는 바램과
'죽음의 조를 만들겠다'는 의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멋지다~*

며칠 전에 뒷담화에서 나온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면서
이윤열 선수가 어떤 지명을 할까 하는 기대감을 글로 써 주신 분이 계셨는데,
그땐 '이윤열 선수는 실리를 택할 것이다'라고 쓴 제 리플이 어쩌면 성급한 결론일지도..;;

정말로, 정말로 어쩌면..
이윤열-최연성-마재윤.. 으로 이어지는 사상최강의 죽음의 라인이 생성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조금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얄로더
06/12/07 22:14
수정 아이콘
희망은 이윤열-최연성-마재윤-김준영..
왠지 이 조가 끌리네요..
메디쿠
06/12/07 22:14
수정 아이콘
OSL 차기 진출자 중에 누가 있을까...
구경플토
06/12/07 22: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MSL 3회 우승 클럽조?
지포스2
06/12/07 22:14
수정 아이콘
그렇게되면 이윤열선수뿐만아니라 자기도 매우 힘들텐데요 ㅡㅡ;
06/12/07 22:15
수정 아이콘
이윤열-최연성-마재윤 이렇게 되면 1조는 머씨형제에게 강한 마재윤 선수가?
06/12/07 22:15
수정 아이콘
진짜 최연성 선수는 마재윤 선수 뽑을 생각인듯.. 물론 처음에 뽑힌다면요.
06/12/07 22: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호오라. 하면서 찍어줬으면 합니다.
죽음의조 한번 가야죠.
06/12/07 22: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뒷담화에서 이윤열 선수가 나중에 위에서 붙고 싶기 때문에 바로 지명하진 않는다고 해서...
naphtaleneJ
06/12/07 22:16
수정 아이콘
이번 조지명식 정말 재밌겠네요. 꼭 가야겠습니다.
완전소중류크
06/12/07 22:16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
WordLife
06/12/07 22:17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 자신을 지명했으면 좋겠는데..
단순히 지명한다면 실리적인 선택을 할것이고.. 도발하면서 지명한다면 어려운 상대를 선택하겠다.
이런뜻 아닐까요? ^^;;
reinvention
06/12/07 22:17
수정 아이콘
뒷담화에서 이윤열선수가 이미 최연성선수와 마재윤선수는 찍지 않겠다는 암시를 했는데요.
estrolls
06/12/07 22:17
수정 아이콘
어이쿠..보는 사람 애간장태워죽일려고 작정한건가..ㅠ_ㅠ...
CJ 원종서
06/12/07 22:17
수정 아이콘
역대최강편성은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준영? 전이렇게 되면 누가 떨어지죠 ~
My name is J
06/12/07 22:1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의외로 빨리 지명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메디쿠
06/12/07 22: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선수 안 찍으면 오영종선수가 찍지 않을까요
구경플토
06/12/07 22: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준영 네 선수가 한조가 된다면 온겜은 그저 '가슴이 마이 아파~' ㅠㅠ
CJ 원종서
06/12/07 22:20
수정 아이콘
시드자가 마재윤 찍으면 마재윤선수가 난실리로 최연성을찍겠다하면 마재윤지명한 시드자는 어떻게 해야하죠??
리콜한방
06/12/07 22:2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좀 약하긴 한데 (경력면) 강민선수나 임요환 선수가 있었다면 정말 최고의, 전무후무한 죽음의 조 탄생인데 말이죠..
06/12/07 22:20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저도 뒷담화를 봤고, 내용도 들었는데요..^^
근데 최연성 선수가 '이렇게 하자'고 하면, 왠지 이윤열 선수가 따라갈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요^^;;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말처럼,
정말 결승에서 붙으려면 차라리 처음에 같은 조가 되는 것이 중간에 안만날 가능성이 높죠^^
그걸 빌미로 꼬실것 같다는 느낌도..^^
김군이라네
06/12/07 22:22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는 실리이면서 명분도 괜찮은 한동욱선수를 찍을것같고.
이윤열선수는 진짜 모르겠음.. -_-;;
06/12/07 22:2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조금 약하다고 봅니다.
우승타이틀도 없고 최근 성적도 그러그러에 MSL진출실패까지...
김준영 선수보다는 MBCGAME의 박성준선수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06/12/07 22:23
수정 아이콘
그게 이윤열선수가 말하길, 예선에서 한경기 붙어서 이겨봐야 알아주지도 않는다고, 처음에 찍는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했거든요. 5판3선승제 에서 붙어야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다고.. 이렇게 얘기하니 절대 안찍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최연성이 저렇게 얘기하네요 -_-;
어떻게 되려나..
06/12/07 22:23
수정 아이콘
다른 시드선수들은;;;생각을 안하시는지
마재윤선수는 일찍 뽑힐것으로 예상됩니다.
06/12/07 22:25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제 생각에도 조금 약합니다. 한동안 승률이 후덜덜 하긴 했지만 이제동선수도 그렇고 요즘 꽤나 자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06/12/07 22:27
수정 아이콘
만약 박영민 선수가 올라간다면,
박영민 선수가 포함되는 것이 죽음의 조의 완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테란전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저그전도-상대가 마재윤 선수라면 음..그래도-같은 팀이니만큼
나름의 해법이 있지 않을까.. 블리츠에서 마재윤 선수를 암울?하다고 느낀 상대가 혹시..???
하는 기대감^^

* 근데 같은 팀인 마재윤 선수가 박영민 선수를 지명하지는 않겠죠^^;;;;;
06/12/07 22:31
수정 아이콘
저역시도...박영민선수가 올라와서
이윤열-최연성-마재윤-박영민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오영종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찍을꺼같네요...)
WordLife
06/12/07 22:34
수정 아이콘
예전의 홍진호-박성준처럼.. 박성준-마재윤의 대립구도도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박성준이 저그의 첫우승을 이룬후 저그의 헤게모니가 박성준으로 넘어간 이후에..
홍진호가 박성준 만나서 대박 뮤탈싸움을 이겼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도 아직 홍진호구나 생각을 들게 만들었던..
뮤탈싸움은 공업보다 방업이 훨씬 좋다는걸 눈으로 확인시켜준 경기였죠.
DNA Killer
06/12/07 22:35
수정 아이콘
1,2번 시드의 죽음조 만들기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
나머지 시드와 지명당한 선수들이 적절히 화답해 주어야 하는데 말이죠.
흐흐흐...
reinvention
06/12/07 22: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가만 보면 최연성 선수는 일부러 이런 구도를 만드는것 같고 이윤열선수 말데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임요환선수와의 사제지간 구도도 애초에 최연성선수가 '임요환선수는 나의 스승이다' 라고 말하면서 굳어진거고,
이윤열선수와의 라이벌구도 역시 그렇고요.
뭐 선수가 알아서 먼저 스토리 써주면 방송국이야 땡큐겠죠.. 팬들도 흥미롭고..
하만™
06/12/07 22:39
수정 아이콘
어떤조가 나오더라도 제 맘속 최악의 죽음의 조는
이윤열 홍진호 강민 조용호...
하지만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도 정말 힘들긴 하겠네요;
머씨껌으로아
06/12/07 22:39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올라와 준다면 거의 찍을꺼 같은데..............
저도 왠지 최연성 선수가 꼬득이면 윤열선수가 꼬득임에 빠질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윤열,최연성,한동욱 vs 마재윤 이런구도로 나와주길 바랍니다.
마재윤선수의 궁극의 테란전 퍼레이드를 보고 싶어지네요.
06/12/07 22:40
수정 아이콘
즐기는 것 맞는 것 같네요..
두 선수의 경기를 한경기만 보기는 싫습니다.
적어도 다전제가 이루어 지는 경기에서 보고 싶어요..
씨부다
06/12/07 22:4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한 선수를 찍는다면
오영종 선수가 마재윤, 최연성 둘중 남은 한 선수를 찍을 듯..
탱크나와도리
06/12/07 22:44
수정 아이콘
인터뷰 한번 시원~하네요.
상상초월
06/12/07 22:4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준영 (투테란, 투저그)
이윤열, 최연성, 한동욱, 박성준 (우승자 시리즈~)

선수들이여~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어 주소서~
My name is J
06/12/07 22:45
수정 아이콘
상상초월님....한조에 테란 셋은 안될껄요....^^;;;(재미는 있겠지만!)
상상초월
06/12/07 22:46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아쉽네요~
4명의 우승자가 24강에서 만날 수 있다면..
TicTacToe
06/12/07 22:47
수정 아이콘
온겜은 덩실덩실 이겠네요. 엄재경위원님 머리속엔 스토리가 가득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기대만빵이네요.

제발 이윤열-최연성-마재윤-김준영이 되길 바랍니다만..

마재윤 선수는 시드배정자가 뽑을거 같아요. 이윤열 선수가 안뽑아도.

관심도가 엄청날테니... 이병민 선수라던가 박성준(S)선수가 뽑을지도..
처음느낌
06/12/07 22:51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최연성 마재윤라인은 제가볼때 불가능합니다.

이미 오영종선수가 거의 예약해놨죠~~~
처음느낌
06/12/07 22:51
수정 아이콘
오영종 마재윤 김준영 최연성 이라인도 엄청난 핵폭발급 라인일듯~~~
KTF MAGIC
06/12/07 22:52
수정 아이콘
커리어가 아니라 순수 실력으로 봤을때 김준영 선수가 딸려보이나요?
화룡점정은 김준영 선수 밖에 안보이는데요 제가 보기엔..
다른 선수 실력이 딸린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김준영 선수 자격이 충분해보여서 그럽니다
처음느낌
06/12/07 22:53
수정 아이콘
상상초월// 흥분의 도가니는 걱정안하셔도 될꺼 같에요

1,2번시드가 워낙에 조지명식에서 팬들을 광분의 도가니탕으로 자주 몰아넣었던 선수들이라서요~~~

이윤열선수가 우승자징크스 의식해서 쉬운길을 가도 오영종선수라는 또다른 화약고가 있자나요~~~
오우거
06/12/07 22:5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시드 배정자 한바퀴 돌기전에 뽑힐 겁니다.....
이윤열 선수는 넘어간다 치고, 오영종 선수도 가능성이 있으며, 전상욱 선수라든지 5번 시드인 박태민 선수가 찍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죠. 최연성 선수가 말한 이윤열에게 어려운 상대가 1순위가 마재윤 선수이겠지만 그때까지 마재윤 선수가 배정이 안되어 있을 확률은 거의 없구요. 확실히 박영민 선수가 내일 진출한다면 박영민 선수쪽으로 흘러가겠지요. 만약 이것도 좌절된다면......글쎄요. 박명수 선수나 조용호 선수쪽이 예상됩니다만.....
상상초월
06/12/07 22:5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오영종 최연성 한동욱 박성준 의 우승자 시리즈를 기대~
My name is J
06/12/07 22:56
수정 아이콘
상상초월님 그렇죠! 그런거 좋죠! 으하하하!
처음느낌
06/12/07 22: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이윤열선수가 찍을꺼 같은선수는 르까프 테란이 가장 높아보였는데 [오영종선수와의 피부관리실 우정과 자신의 우승자징크스를 피하기 위해 첫진출한 선수를 지명할듯] 최연성선수가 이렇게도 원한다면 팬들이 원한다면 최연성선수 찍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강민선수가 질레트때 팬들이 하도원해서 최연성선수를 찍어서 대파란을 몰고온적이 있기에 한번 기대해 봅니다.
SKY_LOVE
06/12/07 22:59
수정 아이콘
내일 이성은선수 진출하면 한 조에 테란 3명 1조가 가능할지도;;;
총 13명이 되니깐..
처음느낌
06/12/07 23:01
수정 아이콘
내일 박영민선수가 못올라오면 아이옵스배의 확장판이 되는거네요~~~
그대는눈물겹
06/12/07 23:0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윤열 마재윤 김준영
이렇게 조 짜이면
4강 될듯 한데...

다음 슈퍼파이트때는
케스파 랭킹 1위2위3위4위
모아서 리그하면 좋을듯
저녁달빛
06/12/07 23: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안 찍어줬으면 합니다. 솔직히 24강보다는 8강이나 4강때 만나는 걸 더 보고 싶거든요.
강은희
06/12/07 23:11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피부관리실 우정이요???둘이 같은 피부관리실 다니나요?아 갑자기 왜 이렇게 웃기지;;귀엽네요
GrandBleU
06/12/07 23:12
수정 아이콘
조만 죽음의 조이고 경기내용 재미없음 용서 못함 --;
마요네즈
06/12/07 23:1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자신의 팀에서 이미 테란이 두명이나 올라왔기 때문에, 같은 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왠만하면 테란을 찍을듯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오영종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찍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마 마재윤 선수는 최연성 선수가 지목하기 이전에 찍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랩퍼친구똥퍼
06/12/07 23:1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단판제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했으니 아마 안 뽑을듯하고... 오영종-최연성-마재윤-김준영(조용호, MBC박성준)가 되면... A조에서 웃음짓고 있는 이윤열선수?
처음느낌
06/12/07 23:23
수정 아이콘
르까프 테란은 아무래도 이윤열선수가 오영종선수위해서 물론 자신에게도 득이되게 하기위해서 찍을꺼 같고 저는 아무리 봐도 오영종선수가 마재윤선수 찍을꺼 같에요 파포에서의 인터뷰가 결정적이죠~~~
06/12/07 23:5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엠성준
이 정도면 역대 본좌들의 모임?
06/12/08 00: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이 속한조는 양대리그 우승회수만 놓고 봐도 14회군요 -_-;;; 거기에 박성준이 더해지면 16회로 평균 4회;;; 만일 저렇게 되면 진짜 최고의 죽음의조 탄생입니다;;
06/12/08 00: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최연성 - 마재윤 - 박성준

오바 좀 섞어서 이 시대에 그걸 봤다는 것 자체가 무궁한 영광인 조.

진짜 한번 나와주면..
FC Barcelona
06/12/08 01:37
수정 아이콘
짐까지 박정석 강민 최연성 박성준 조가 최고 였나요 ??
06/12/08 01:41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최연성 - 마재윤 - 박성준
조에서 박성준선수의 3승 그리고 세명의1승2패 동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서 피마르는 무한 재경기들을 봤으면 좋겠네요
글루미선데이
06/12/08 02:1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전 연성 선수가 좋습니다 후흣
06/12/08 06:03
수정 아이콘
이윤열 한승엽 최연성 마재윤 선수도 놓고 본다면...[응?]
Haho[Gp]
06/12/08 09:20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러는데 뜬금없이 왜 박영민 선수가 나오는거죠?? 김준영 선수보고 커리어 딸린다고 죽음의조에 안 어울린다고 하시는데 박영민 선수도 역시 커리어가 딸리고 최근 기세가 좋다해도 김준영 선수에 못 미치지 않나요?
나두미키
06/12/08 09:3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멋지네요
이윤열- 최연성 // 오영종 - 마재윤 AB 죽음의 조를!
자이너
06/12/08 10:17
수정 아이콘
이 결혼 반댈세...가 아니라 죽음의 조 반대요..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준영 등..이선수들중 24강에서 탈락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 아픕니다. 위 선수들 전원다 최소 8강 이상에서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윤열 선수야 그렇다고 해도...오영종 선수에게 불길한 것은 느끼는 것은 왜일까나 ㅠㅠ
06/12/08 11:1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최근 마재윤에게 2연패를 안겨준 최연성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지목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으로 이어지는 역대 최강의 조 흐흐흐 오랫만에 개인리그가 기대가 되는 군요.
06/12/08 11:38
수정 아이콘
오영종(도전) > 마재윤(Msl 진영수) > 진영수(프로리그 김준영) > 김준영
sway with me
06/12/08 15:43
수정 아이콘
Haho[Gp]님//
박영민 선수에 비해서 김준영 선수가 못하다기 보다는, 박영민 선수가 테란 킬러인데다가, 마재윤 선수와 같은 팀의 선수이기 때문일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849 다크스웜 저글링 너무 사기네여 ㅠㅠ;;; [59] Random7870 06/12/08 7870 0
27847 곰TV MSL 12/7일자 경기 리뷰, [3] 代殺의意味3972 06/12/08 3972 0
27843 최연성이 돌아와야 재미있다. [38] 박대장4997 06/12/08 4997 0
27841 저그 압살이 예상되는 이번 시즌맵들에 대한 불만 [35] 통닭3852 06/12/08 3852 0
27840 맵이야기(2) 2인맵.(쇼다운) [5] 信主NISSI4095 06/12/08 4095 0
27839 복잡하게도 미친 세상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리뷰] [18] Lunatic Love4615 06/12/08 4615 0
27837 맵이아닌 진영수가 아닌 마재윤 스스로 헌납한 경기. [52] 카카루6345 06/12/08 6345 0
27836 저그 대 테란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 [17] 아유4012 06/12/08 4012 0
27835 배부른 저그와 배고픈 소크라테스 [10] happyend3818 06/12/08 3818 0
27834 [실화]제 친구 이야기 [5] 막강테란☆3629 06/12/08 3629 0
27833 롱기누스에서의 저테전...단상 [15] hi3875 06/12/08 3875 0
27832 맵이야기(1) 섬맵.(스페이스 오딧세이를 향해) [2] 信主NISSI4008 06/12/08 4008 0
27831 osl 신한은행2005~시즌2 msl 당골왕~프링글스2..... [24] 워3나해야지3831 06/12/08 3831 0
27830 e스트로의 험난한 개인리그 도전사 [20] 카뮤3731 06/12/08 3731 0
27829 매력없는 팀이 되어버린 T1 [54] 리마리오6042 06/12/08 6042 0
27827 신성등장! 테란진영 새 왕자의 탄생?! [11] 종합백과3989 06/12/08 3989 0
27824 친구와의 종족간 밸런스에 관한 짧은 이야기 [18] Northwind4100 06/12/08 4100 0
27823 오늘 최연성 선수를 보고 느낀점... [7] 뽀록~4382 06/12/07 4382 0
27821 [잡담]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 [20] 백승3546 06/12/07 3546 0
27818 최연성 선수 인터뷰中 [69] juny8111 06/12/07 8111 0
27817 협회입장이 명분을 가지기 힘든점 ~ [60] CJ 원종서4017 06/12/07 4017 0
27816 오늘 저그 몰락에 대한 단상 [64] 아유5035 06/12/07 5035 0
27815 테란이 저그를 이긴다는 것. [13] naphtaleneJ3776 06/12/07 37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