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26 08:12:37
Name SKY92
File #1 Pringles_8th_1week.JPG (93.2 KB), Download : 19
Subject 드디어 시작되는 MSL 8강!


A조 1경기 Longinus
박명수(Z) VS 변은종(Z)

상대전적: 박명수 0 VS 2 변은종

박명수-0승

변은종-2승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8강 D조 1경기 Rush Hour III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8강 D조 2경기 신한 백두대간

박명수선수는 변은종선수에게 갚아줘야할것이있습니다........

바로 4드론에 당했던 그 아픈기억! 이번에 그 기억에 복수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변은종선수 최근에 조용호선수도 잡아내면서 저그전 페이스를 점점더 회복하고 있는 상황........

요즘 자신감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워낙 저그전에 자신있어하는 선수이니 만만치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맵은 롱기누스.

변은종선수는 조용호선수를 이맵에서 잡아낸적이 있고,박명수선수는 성학승선수를 이맵에서 잡았습니다.

각각 저그전 1승이 있는 상황. 과연 8강의 첫경기는 어떻게 될지!!!

A조 2경기 Arcadia II
서지훈(T) VS 강   민(P)

서지훈-2승
KTF 2003 Bigi 프리미어리그 풀리그 5경기 Plains To Hill(D)
Snickers 2005 올스타리그 토너먼트 2Round 8강 2-1경기 Rush Hour

강   민-6승
[iTV 챔프대항전] 챔프결정전 Lost Temple_iTV
[PgR21 2nd] 16강 1경기 Isles Of Siren 1.10
[PgR21 2nd] 16강 2경기 Noname01 1.03
Snickers 2005 올스타리그 토너먼트 2Round 8강 2-2경기 R-Point
Snickers 2005 올스타리그 토너먼트 2Round 8강 2-3경기 Raid Assault 2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2턴 GO VS KTF 5경기 R-Point

사실상 전적으로는 강민선수가 거의 천적이라고 봐도 되는 상황.......(그래봤자 겨우 4경기차이지만.......)

9번째 대결을 두선수가 아카디아 2에서 붙습니다.

서로 같은팀이기도 했고,친하기도 한 두선수.

맵은 아카디아 2...... 테 VS 플전이 그리 빈번하게 나오지 않은 맵이였으니 만큼,어떤 경기양상이 나올지 궁금한 상황.......

과연 서지훈선수가 유일한 테란으로써 천적인 강민선수를 잡고 승자전에 올라갈것이냐!

아니면 와일드카드전까지 가서 살아남은 강민선수가 서지훈선수를 잡으면서 승자전에 올라갈것이냐!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B조 1경기 Arcadia II
심소명(Z) VS 박용욱(P)

상대전적: 심소명 0 VS 0 박용욱

심소명-0승

박용욱-0승

프로리그 MVP인 심소명선수와 요즘 삭발투혼을 보이고 있는 박용욱선수의 대결.......

심소명선수는 비록 승자전에서 임요환선수에게 패배했으나,임요환선수의 8강 진출권 반납으로,결국 강민선수를 이기고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용욱선수는 두려워하던 이윤열선수를 압도적으로 이겨내면서,조 2위로 8강에 진출했고요.

아카디아 2....... 초창기에는 프로토스들이 더블넥을 했지만,요즘 전진해서 2게이트 질럿러쉬로 저그에게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

따라서 박용욱선수의 악마스러운 하드코어가 빛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심소명선수로써는 대비해야할 전략이 늘어나서 골치아픈 상황.......

과연 어떤식의 경기양상이 펼쳐질지!!

B조 2경기 신 백두대간
박대만(P) VS 마재윤(Z)

상대전적: 박대만 1 VS 1 마재윤

박대만-1승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풀리그 GO VS 한빛 Stars 1경기 Neo Requiem

마재윤-1승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GO VS 한빛 Stars 5경기 Forte

상대전적 1:1 박빙. 요즘 포스 후덜덜의 두선수가 만납니다.

박대만선수는 조용호,변은종이라는 양대리거 저그둘을 격파했고,마재윤선수는 박명수선수에게 일격을 맞으며 위기가 있었으나 결국 결과론적으로 A조에 박정길,원종서선수가 떨어지면서 스파키즈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를 안기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맵은 신 백두대간.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해볼만하게 바뀐 백두대간.

마재윤선수로써는 박대만선수에게 네오 레퀴엠에서 하드코어 질럿러쉬에 엘리당한 기억이 있죠.

(그러고보면 마재윤선수가 은근히 방송경기때 엘리를 많이 당하네요ㅡㅡ)

그것을 연탄밭 조이기로 복수한 마재윤선수.

과연 요즘 2저그들을 잡으며 자신의 저그전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 박대만선수냐!!

아니면 토스의 재앙!!!! 마에스트로! 챔피언 마재윤선수의 프로토스 잡기 시나리오냐!

8강전 1주차 최대 빅매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탄산고냥이
06/09/26 08:24
수정 아이콘
우측 네선수 승리 예상합니다 .
희망은 ;ㅅ; 박용욱선수가 무조건 이기능고,
박대만선수도 이기고 /ㅅ/
희망의마지막
06/09/26 08:26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박대만 선수가 이기면.. 그땐 정말 박대만 선수 팬이 되렵니다. 은근히 기대 많이 되네요.
yellinoe
06/09/26 09:03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마재윤선수 잡고 승자조로 올라올 심소명 선수 잡고 A조 2위일 박명수 선수 잡고 결승전은 변은종 선수또는 마재윤선수와 하면 되겠네요,,, 음,, 전부저그전이어서 검증안된 선수라는 평이 나올까요?^^
상어이빨(GO매
06/09/26 09:06
수정 아이콘
그냥 그저 서지훈, 마재윤~!! 아자~
06/09/26 09:19
수정 아이콘
오늘도 흑백으로 나오는 처절한 엠겜으로라도 꼭 시청해야겠네요..
흐흐..딱히 응원하는 선수는 없지만..
마재윤선수는 절대 질것같지 않은느낌..
고로 박대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는게 재미있을것 같네요..
완전소중류크
06/09/26 09:27
수정 아이콘
변은종 강민 박용욱 박대만 선수가...
06/09/26 09:29
수정 아이콘
박대만에겐 김준영이라는 현존 최강의 저그가 스파링 파트너죠.김준영 마재윤 어떤면에선 운영을 중시하는 비슷한 스타일의 비슷한 포스를 지닌 선수입니다.그런면에서 김준영선수를 스파링파트너로 둔 박대만 선수가 그다지 암울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잠자는숲속의
06/09/26 09:31
수정 아이콘
한빛 화이팅! 박대만선수 화이팅!
06/09/26 09:3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서지훈서지훈~!
사다드
06/09/26 09:44
수정 아이콘
매치가 다 재미있어보입니다.
일단 양박플토 응원합니다.
CJ-처음이란
06/09/26 09:51
수정 아이콘
역상성과 상성을 기대함.서즐 마재!고고!!
06/09/26 09:58
수정 아이콘
아맞다 엠에셀은 목요일에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엠에셀도 이제 화,목 일주일에 두번하는걸로 바꼈나요?
06/09/26 10:04
수정 아이콘
뭔가 사정(?)이 있는지 MSL과 서바이벼를 서로 바꿔서 하더군요.
화요일 : MSL, 목요일 : 서바이벼 리그
06/09/26 10:07
수정 아이콘
이번 주와 다음 주 2주간 일정 조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음 주는 화요일 오후 2시에 한다는 것 같더군요. 낮엔 MSL 저녁엔 슈퍼파이터. 마재윤 선수가 좀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스타팬들은 좋겠군요.^^
팀플유저
06/09/26 10:19
수정 아이콘
토스들이 힘내서 4강에 2명정도만 들어줬으면.. 프로토스 홧팅
리키안
06/09/26 10:30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과연 마재윤 선수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조용호 선수 1년간 대토스전 승률 50%, 변은종 선수 57%, 마재윤 선수 72%
CJ-처음이란
06/09/26 10:43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 마재윤 선수의 승리 기원합니다~!
자리양보
06/09/26 10:51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 마재윤 선수의 승리 기원합니다~!(2)
티나크래커
06/09/26 10:56
수정 아이콘
박대만 화이팅, 박용욱 화이팅!!
구경플토
06/09/26 11:05
수정 아이콘
변은종 화이팅!!!!!! 이번엔 결승까지!
AnyCall[HyO]김상
06/09/26 11:21
수정 아이콘
wcg출전하는 선수때문에 일정을 변경한걸로 들었습니다 일요일 프로리그 끝나고서 박상현 캐스터가 말씀해주신걸로 알고 있고...2경기와 4경기 기대되네요
승자예상은 1경기 박명수 70% 2경기 강민80% 3경긴 한 6:4로 박용욱. 4경기박대만(30%..이건 토스로서 그냥 바램..) 선수..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극렬진
06/09/26 11:22
수정 아이콘
왼쪽라인 선수들의 승리 기원합니다~~!!
Davi4ever
06/09/26 11:40
수정 아이콘
IEF 2006 관련하여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
06/09/26 12:47
수정 아이콘
양박플토 이겨라
lotte_giants
06/09/26 13:22
수정 아이콘
플토는 다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흐흐흐~
고덕후
06/09/26 13:30
수정 아이콘
강민, 마재윤 선수가 이길것같습니다.
06/09/26 13:3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OSL에서 김준영 선수 상대도 오영종 선수니... 박대만 선수와 김준영 선수는 숙소에서 닥치고 둘이서 연습모드겠군요...
리콜한방
06/09/26 14:1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승리확률 5%미만......
하지만 박정석이 2%의 확률로 조용호를 격파한 적이 있기에 기적을 믿어봅니다. 현재 마재윤에게 태클걸 플토 유저중에 박대만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테란 유저중엔.....없나???)
06/09/26 17:10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저번 시즌에 승엽 선수와 상욱 선수가 믿음직 했었는데 ㅠㅠ 이번의 박대만 선수 한 번 믿어볼렵니다. 온겜 김준영, 엠겜 박대만을 실현해야죠.
미나무
06/09/26 17:15
수정 아이콘
서지훈, 마재윤 화이팅~ 변은종, 박용욱 화이팅~
06/09/26 17:34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와 심소명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블랙호빵
06/09/26 18:41
수정 아이콘
변은종 이겨라 아싸!
06/09/26 18:49
수정 아이콘
박명수, 변은종 선수. 함께 9드론 스포닝풀 들어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28 영화 "파리대왕"을 보고...(영화보신분들만 봐주세요) [21] 깐따삐야6196 06/09/27 6196 0
25925 안녕하세요 [10] Shine3854 06/09/27 3854 0
25923 MBC게임에서는 역시 M(마재윤)B(본좌)C(최강)!! [7] KuTaR조군4441 06/09/27 4441 0
25921 [잡담]제 닉네임은 이런 이유죠. [8] Davi4ever4638 06/09/27 4638 0
25920 MSL엔딩, 보시는 분 계신가요? [12] 시퐁4702 06/09/27 4702 0
25919 테란 vs 저그 [29] 그래서그대는4102 06/09/26 4102 0
25918 KTF의 프로리그 부진과 KTF의 시스템, 주인 의식의 부재? [72] 후크의바람5874 06/09/26 5874 0
25915 오영종 선수가 쏘원 때 대진이 어땠나 회상해보다가.. [21] 제로벨은내ideal5487 06/09/26 5487 0
25913 엠겜의 붉은 곰, 마재윤. [38] Velikii_Van5666 06/09/26 5666 0
25912 박대만선수가 프로브을 동원하지않은이유 [88] 그래서그대는6550 06/09/26 6550 0
25911 [잡담] #2006.09.26 [5] kiss the tears4198 06/09/26 4198 0
2591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여덟번째 이야기> [7] 창이♡3850 06/09/26 3850 0
25909 프링글스 8강이 진행중입니다! [381] SKY925592 06/09/26 5592 0
25907 임요환 선수를 보면서.. [12] 내멋에산다 ㅋ3889 06/09/26 3889 0
25906 [L.O.T.의 쉬어가기] 그저 그런 응원글 [8] Love.of.Tears.5078 06/09/26 5078 0
25905 올해 우리팀 최고의 명장면을 꼽는다면? [31] Born_to_run4347 06/09/26 4347 0
25903 혹여 지금 비전이 안 보이고 방황하고 있는 어린 프로게이머라면?? [10] 김주인4691 06/09/26 4691 0
25901 [잡담]CJ와 신인들. [12] CJ-처음이란4156 06/09/26 4156 0
25900 드디어 시작되는 MSL 8강! [33] SKY924600 06/09/26 4600 0
25899 섹시테란 변형태 신백두대간 저그 공략기 (앞으로 테란의해법?) [13] 체념토스5973 06/09/26 5973 0
25898 여성부 스타리그(LSC) 2주차 - 신예 침몰. [9] BuyLoanFeelBride6550 06/09/26 6550 0
25897 [sylent의 B급토크] 내가 임요환에게 기대한 것 [52] sylent7461 06/09/26 7461 0
25895 흔들리는 신화, 새롭게 쓰이는 전설 [42] 김연우7872 06/09/25 78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