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26 01:22:22
Name 어딘데
Subject 야오밍에게 인유어 페이스를 먹이는 첸신안(선밍밍 선수 동영상 포함)
<object width="425" height="35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VOKnw6p1qC0"></object>

7'9" 의 선밍밍 선수입니다 거인병에 걸린거 같진 않지만
키에 비해 너무 짧아 보이는 팔길이라든지 제로에 수렴하는 운동능력으로 볼때 느바는 힘들어 보입니다
(워낙 키가 크니 혹시나 느바 갈지도 모르겠지만 주전은 꿈도 못 꾸고 기껏해야 가비지 타임에나 나올듯하네요
야오밍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이고 하승진 선수에 비해서도 키 말곤 나아 보이는게 전혀 없네요)
예전 북한의 리명훈 선수와 키는 비슷해 보이고 덩치는 더 좋아보이는데
현재까지 보여주는 걸로 봐선 야오밍이 빠진 중국 국대에서도 주전 센터로 뛰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object width="425" height="35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6MPSpUG2yI"></object>

대만의 첸시안 선수입니다
운동능력은 정말 작살이죠 아시아계 선수 중에선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만에서 본좌 먹고 느바 간다고 했지만 느바 진출 실패하고 현재 일본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 선수가 한때는 아시아 유망주 랭킹 1위 였던 선수입니다
당시 2위는 잠시 느바에서 뛰었던 타부세 유타 선수였고 3위가 야오밍선수였습니다
공격력에선 느바수준이지만 디펜스와 패싱센스 볼핸들링등에서 낙제점을 받고 느바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죠
(느바 수준에선 그렇다는 거지 디펜스와 볼핸들링이 약한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 ㅡ.ㅡ
뭐 요즘 미국 대표팀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느바는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예전 크블 초창기 외국인 선수중에 제랄드 워커 선수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겠죠
그 선수 느바 스카우팅 리포트에 느바에서 뛰기엔 드리블이 좋지 않다라는 내용이 있는걸 보고 어이가 없었죠
그 당시 워커 선수는 크블 최고의 드리블러였으니까요 ㅡ.ㅡ)

방성윤 선수와 비교 가능한데 운동능력을 제외한 부분에선 방성윤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두 선수다 느바 진출 실패를 경험했는데 두 선수의 사례에서 보듯이 아시아계 포워드 선수의
느바 진출은 정말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센터나 가드는 쉽냐 하면 그건 결코 아니지만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념토스
06/07/26 01:34
수정 아이콘
김진수(이진수인가..) 선수와.. 산드린 선수인가.. 그선수들은 어떤가요?
탈로맨티스트
06/07/26 02:16
수정 아이콘
김진수 선수는 유망주이지만 좀더 지켜봐야되겠구 .
에릭산드린선수는 서머리그로스터에 들정도실력이구 동생 다니엘 산드린은 그것보다 못하다고 들었어요!~
06/07/26 07:32
수정 아이콘
오..첸시안선수 멋있는데요... 전 첨보는 선수라..아시아계선수로 저정도운동능력이 지금껏있었나요? 그나저나 키가 얼마나 되죠?
스피드도 괜찮아보이는데 195~198 정도로 보이는데 자세히좀
구경플토
06/07/26 09:55
수정 아이콘
느바??? NBA? 크블???
유게도 아닌 자게인데 좀 정확한 용어를 써주시는게 어떨런지요...
딱 읽고 전혀 감이 안와서 ㅠㅠ
DayWalker
06/07/26 10:24
수정 아이콘
너는 무우다.
06/07/26 10:33
수정 아이콘
느바=NBA
크블=KBL
영어를 그대로 발음한 것입니다.
06/07/26 10:50
수정 아이콘
느바라고 하길래 한참을 생각했네요..

왜 느바라고 쓴건지... 이쪽에선 느바라고 읽나요;?

첸신안선수 다른 플레이도 봤으면 좋겠네요
06/07/26 11:38
수정 아이콘
NBA 다쓰긴 귀찮죠 다른용어론 MLB를 므르므라 한다던지 많습니다~
하악하악
06/07/26 15:29
수정 아이콘
디씨 스포츠 관련 갤러리 생활 좀 하시면 굉장히 익숙해지실겁니다.;
06/07/29 05:18
수정 아이콘
일본 방송에서 '비쁘' 라고 하길래 뭔가 싶었더니 VIP 더군요.
한번 당해본거라 그런지 느바 크블 바로 이해하긴 했지만
찝찝한 건 사실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627 [연재]Daydreamer - 9. 파란 하늘 [1] kama4939 06/07/26 4939 0
24626 [스포일러有] 영화 '괴물'을 보고 [13] Timeless4495 06/07/26 4495 0
24625 非인간적인 신인 프로게이머? [36] K.DD6028 06/07/26 6028 0
24623 드디어 그날이 왔네요. [17] 요로리3870 06/07/26 3870 0
24622 이윤열...얼마만인가요. [53] 너에게간다4887 06/07/26 4887 0
24618 무엇이 명경기이죠? [60] 남십자성5380 06/07/26 5380 0
24617 프로리그 보완 계획 [42] 김연우4963 06/07/26 4963 0
24615 아이스테이션 듀얼토너먼트 난장판조 D조가 이제 1시간도 채 안남았습니다. [634] SKY926591 06/07/26 6591 0
24614 프로리그 엔트리 공개에 대해서... [13] 폭주창공3896 06/07/26 3896 0
24613 MBC Be Champion!! It's POSsible!! [13] 테라토스토커4091 06/07/26 4091 0
24612 어제 XTM 최양락의 X-ray를 보고 [10] manush4957 06/07/26 4957 0
24610 MBC게임 히어로즈, 해적에서 영웅까지. [14] naphtaleneJ3870 06/07/26 3870 0
24609 7살 우리 딸, 이제 다 컸습니다 [38] 그러려니4643 06/07/26 4643 0
24608 프로리그 좋다. 방식만 제발 바꿔줬으면.. [132] CJ-처음이란4428 06/07/26 4428 0
24607 미국은 양심도 없다 [27] Hand4261 06/07/26 4261 0
24605 프로리그, 본질의 상실 [143] 김연우6402 06/07/26 6402 0
24603 개인리그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37] Copy Cat4404 06/07/26 4404 0
24602 최근 개인리그보다 프로리그에 관심이 많아지는 이유. [47] 잠언4264 06/07/26 4264 0
24600 안녕하세요. 저를...아시나요? [14] 크리스3955 06/07/26 3955 0
24599 야오밍에게 인유어 페이스를 먹이는 첸신안(선밍밍 선수 동영상 포함) [10] 어딘데5373 06/07/26 5373 0
24597 정의와 의 [3] 외계인탐구자3562 06/07/26 3562 0
24596 인간극장에 나온 그분이 세상을 떠났더군요. [15] GutsGundam4510 06/07/26 4510 0
24595 나이가 들어도 사랑때문에 힘든 건 어쩔 수가 없군요. [29] 별마을사람들4538 06/07/25 45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