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06 23:58
블리츠가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2인용은 상대의 위치를 알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많은 숨김전략과 도박성 플레이 등등 다양한 경기양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이런 게임을 좋아해서^^
06/07/07 00:23
앞으로 이런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신맵을 팬들에게 보여줄수도 있고 신인이 방송경험을 쌓을수도있고 피드백도 할수있는 일석삼조가 아닐까 해요 .
06/07/07 00:56
오늘 김재훈, 임재덕 선수의 경기력이 돋보였습니다.
김재훈선수의 박지호선수급의 물량과 임재덕선수의 병력 운영센스가 멋지더군요 신인다운 약간의 아쉬운 운영들이 보이지만 기본기 하나는 정말 탄탄해 보이구요.. 그와 대조적으로 정현식선수 긴장을 많이 하셨는지 운영면에서 약간의 레벨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테란한시'라는 t1에 소속돼 있으니 금방 극복하리라 봅니다.
06/07/07 02:49
흠.. 사실 롱기누스 같은 경우.. 앞마당쪽 입구가.. 그렇게 좁진 않았는데..
오늘 보니... 굉장히 좁아졌습니다.. 이게 아마 토스의 더블넥 때문에.. 굉장히 좁혀 준것 같지만.. 그래도 본래의 넓은 지형이였던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런느낌 뭐랄까... 수정으로 인하여... 본래의 메리트가 조금 사라졌다고.. 느낌이 듭니다.. 평이해진다라고 할까.. 물론 밸런스 적인 측면은... 분명히 고려해야 되지만.. 전 제2의 루나, 제3의 러시아워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 분명 밸런스는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조금더 본래 의도와 더불어... 밸런스를 최대한 맞춰가는 형식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중구조에서 평지형으로 또 센터 빼고 다 깎이고.. 꺾이고... 앞마당도 아카디아 처럼 조여지고... 본래의 롱기누스는... 가운데 언덕과... 옆길만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다시 보니.. 엄청 뜯어 고쳤네요) 흠.. MBC쪽의 맵들은 확실히 맵 밸런스를 굉장히 중요히 여기는 것이 장점이지요... 제 생각에는.. 분명히 맵 밸런스의 대한 노하우가 많은 MBC에서는 특성을 갖추고도 밸런스를 맞출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꼭 그러길 기원합니다... 화이링!
06/07/07 08:20
롱기누스의 경우 앞마당 입구 폭은 저도 좀 당황스럽더군요.
너무 좁아져서 보기에 갑갑하게 느껴질 정도.. 였으니까요. 덕분에 확실히 앞마당까지는 쉽게 먹고 쉽게 지킬수 있죠. 아마 앞마당까지 먹고 그 이후의 멀티 싸움을 유도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본진 역언덕은 그냥 놔둬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게임 자체가 초반에 앞마당을 빨리 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레퀴엠처럼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 같더군요. (러시거리도 길고) (이거 관련해서 김동준 해설께서 설명을 해주셨지만 솔직히 두리뭉실하게 설명하신 감이;;) 아니면 본진이 가라앉은 형태라 시야 확보가 가능해 시즈 탱크 조이기가 무서워서... 일수도 있겠군요.
06/07/07 09:55
반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Requiem의 전례에서 역언덕이 팩토리의 첫 애드온을 시즈모드로 강요한다는 게 확인됐으니까요. 입구가 좁아 방어가 용이하지만 자원도 적어서 진출 타이밍을 놓치면 굶어죽기 좋은 구도인 듯 싶습니다.
06/07/07 09:59
네. 의도 자체는 앞마당까지만 일단 먹고 치열하게 싸워라~ 인듯 싶으니까요.
평지형도 시즈모드를 강요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이는데.. 음.. 아무튼 큰 특징 하나가 사라진건 좀 아쉽네요 -.-
06/07/07 18:02
물량테란//듣고 보니 그렇네요^^; 둘다 서풍의 광시곡이죠?
임재덕 선수 예전에 아마 선수 대회에서 안기효 선수에 결승전했던 모습을 본 것 같았는데... 로템최강저그라고 김창선 해설님이 설명하셨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