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09 20:47:07
Name SKY92
Subject 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일정 예상해보기(듀얼 일정 예상 포함)(수정)
저번에 어떤분이 24강이 개편되고 나서 추가선발전이 이루어지기 전(그러니까,추가선발

전 본선 일정이 3월 29,30으로 잡혀있고 조지명식이 3월 31일에,개막전이 4월 5일로 이루

어졌다고 파이터포럼에서 보도했을때) 일정을 예상해보셨는데요.

이번에 조지명식이 4월 12일로 예정되어있고,개막전이 4월 19일날 한다는 전제 하에 예상

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또한 16강 토너먼트는 하루에 3판 2선승제 두 경기씩 한다는 전

제하에,8강토너먼트는 그전 스타리그 방식처럼 한주에 각조의 한경기씩을 한다는 방식으

로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또한 3,4위전은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듀토도 스타리그

처럼 주 2회 방송을 한다 가정해보도록 하지요)

4/12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조지명식

4/19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A,B,C조 1경기

4/21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D,E,F조 1경기

4/26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A,B,C조 2경기

4/28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D,E,F조 2경기

5/3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A,B,C조 3경기

5/5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D,E,F조 3경기

5/10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A,B,C조 4경기

5/12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D,E,F조 4경기

5/17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A,B,C조 5경기

5/19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D,E,F조 5경기

5/24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A,B,C조 6경기

5/26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D,E,F조 6경기

5/27일(토)-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조별 3위 와일드카드전(16강 진출전)

5/28일(일)-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24강 조별 3위 와일드카드전 패자부활전 3인 풀리그

5/31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16강 1회차(16강 1,2조 토너먼트)

6/2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16강 2회차(16강 3,4조 토너먼트)

6/7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16강 3회차(16강 5,6조 토너먼트)

6/9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16강 4회차(16강 7,8조 토너먼트)

6/14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8강 1회차(8강 1,2,3,4조 1경기)

6/16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8강 2회차(8강 1,2,3,4조 2경기)

6/21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8강 3회차(8강 1,2,3,4조 3경기)(만약 2경기에서 끝날경우 이날은 쉼)

6/23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8강 탈락자 5,6위 결정전(이쯤 듀얼 예선 시작)

6/28일(수)-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4강 A조

6/30일(금)-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4강 B조

7/8일(토)-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결승전

7/21일(수)-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A조

7/23일(금)-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B조

7/28일(수)-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C조

7/30일(금)-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D조

8/2일(수)-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E조

8/4일(금)-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F조

8/9일(수)-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G조

8/11일(금)-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H조

8/16일(수)-2006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I조

다음과 같이 예상을 해보기는 했는데......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신한은행 마스터즈

개최시기나 맞출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무튼 이런 섣부른 예상을 해보며,24강으로 개편되는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차시즌

프리첼배 이후 오랜만의 24강전을 한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들 모두 화이팅하시길......

P.S: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4강이 끝난주의 토요일과 일요일날 배치시켜봤습니다.

그러면 조지명식을 제외한 리그기간이 11주가 되네요.

하지만....... 이러면 3위한 선수들이 너무 불리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블로 아이마
06/04/09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일정이 아무리 빡빡하게 돌아가도 마스터즈를 과연 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06/04/09 21:05
수정 아이콘
저기 죄송한데, 온겜측은 11주 이내로 시즌하나를 끝낸다고 했었습니다. 관례대로 하루 4경기를 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24강 조별 풀리그는 4.5주동안 열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2년 1차 챌린지리그의 24강 방식이 6개조 풀리그였었는데, 그 때도 4경기씩 총 9주동안 열렸었습니다. 그러니 스타리그는 4.5주가 걸리겠죠?) 5번째 주의 금요일에는 와일드카드전을 할 것이고, 그 다음 2주동안 16강, 그 다음 1주는 8강 (현행대로 한다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빌려야 할 듯.....), 그 다음주엔 4강, 그 다음주엔 3.4위전과 5-6위 결정전, 그리고 그 주의 주말에 결승전..... 이렇게 하면 딱 10주가 나오네요.... (온겜측은 재경기를 생각해서 11주라고 발표한 듯.....)
벨로시렙터
06/04/09 21:06
수정 아이콘
기사처럼 올라온, 1년 이라는 뚜렷한 기간보다는

1st - 2nd - 3rd - 마스터즈

로 이어지는 1싸이클 정도의 스폰으로 봐야겠죠
노리군
06/04/09 21:13
수정 아이콘
하루에 6경기씩 돌린다고 들었습니다만..
한 시즌에 11주+듀얼9주면 해볼만 할것같습니다.
06/04/09 21:14
수정 아이콘
6경기요? ㅡㅡ?
06/04/09 21:20
수정 아이콘
재경기 발생 수가 관건인데, 확률적으로는 엄청나게 경기를 돌려야 1년 동안 3시즌 + 마스터즈를 소화할 듯 합니다.
천재여우
06/04/09 21:32
수정 아이콘
처음에 듣기로는 1년에 두시즌 한다고 들었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세시즌이라면 뭐 프로리그 무시하면 그렇게 되겠지만
솔직히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요???? (재경기 나올 가능성도 있고..)
윗 분 말대로 6경기라면 새벽까지....으음.....-_-a
06/04/09 21:4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조지명식 되게 길어지겠네요...
노리군
06/04/09 21:4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확인했습니다.

24강 - 4명 6개조 풀리그, 매 회 6경기 진행, 각 조 1,2위 12명 16강 진출
각 조 동률 발생시 재경기 통해 순위 결정

와일드 카드전 - 각 조 3위 6명, 토너먼트 승자 3명, 16강 진출
패자 3명 풀리그 1명 결정, 16강 진출(경기수에 관계없이 무한 재경기)

16강 - 3전 2선승, 대진은 추첨(결승까지 확정)
대진 추첨시, 24강 각 조 1위간 조추첨 배제, 매치별 연속 경기

8강 - 3전 2선승제, 8강 2회차 경기일에 4강 진출자 확정
(경기 결과 1:1일 경우 당일 순연해서 최종경기 진행)

4강 - 5전 3선승제 매치별 연속경기

차기 시드 결정전 - 8강 탈락자 4명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승전 - 5전 3선승제.

...이상입니다. 해석하기 나름인듯 하지만, 11주에 끝낼수 있군요;
06/04/09 22:01
수정 아이콘
수/금에 경기 하면서 하루에 6경기라. 거기에 와일드카드전 기간에는 무한 재경기 가능성을 생각할 때 올해 안에 전설로 남은 새벽 1시 생방송 기록 갱신이 가능할 듯.
이쥴레이
06/04/09 22:01
수정 아이콘
하루의 6경기.. -_-;

오..;;;

이거..
노리군
06/04/09 22:10
수정 아이콘
듀얼 1위 결정전은 앤간하면 6경기씩 했는데요;
배틀로얄도 계속 6경기씩이었고;; 그래봐야 얼마 안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06/04/09 22:1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추가 선발전처럼 경기 세팅되면 바로바로 게임 시작해야 그나마 빨리 끝날것 같네요.
6경기가 보는 맛이 있긴 해도 보다가 지치기 쉬워서 -_-
몽상가저그
06/04/09 22:1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많아졌으니 경기수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선수들이나 캐스터,해설자분들 모두를 좀 무리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뭐 듀얼기간에 좀 쉬기는 하겠지만...
수달포스
06/04/09 22:43
수정 아이콘
6경기가 평균40분짜리 장기전들만으로 도배된다면 사이사이의 텀을 감안했을때 방송 5시간도 가능하겠네요 ;;
너무 많은경기를 하게되면 긴장감이 떨어질지도 .. 신한은행화이팅!
홍승식
06/04/09 23:09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버틸 수 있으려나요.
노리군
06/04/09 23:20
수정 아이콘
7전도 버티시는 분인데요 뭐<-
06/04/09 23: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어차피 제가 좋아하는 몇몇팀의 경기만 보았지만 스타리그와 MSL은 그동안 빠짐없이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스타리그도 이제 골라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 하네요.

수, 금 모두 4시간이상 중계하면........ 시청하는데 압박이.......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강민선수와 KTF선수들 and 프로토스 위주로 시청하려는..........
06/04/09 23:37
수정 아이콘
웬지 맵도 온게임넷 단기전 지향맵으로 계속 나갈 것 같다는..... 러시거리의 압박. 빠른 경기진행. 빠른 승부. 재미는 좀 없는.......
KTF엔드SKT1
06/04/09 23:54
수정 아이콘
일정이 너무 빡빡하네요
Davi4ever
06/04/10 00:0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5일마다, 때에 따라서는 2일마다 경기해야 하는군요.
8강은 1주일, 방송 두 번에 무조건 끝나고...흠...
InToTheDream
06/04/10 00:20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이외에 다른 캐스터의 투입이 필요 할듯 하네요..
마그너스
06/04/10 00:23
수정 아이콘
화요일 금요일 두번씩 나눠서 하면 그럭저럭 맞춰지지 않을까요?
06/04/10 00:35
수정 아이콘
너무 빡쎄네요. 6경기 모두 수비형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대혼란. 세팅시간까지 포함해서 진짜 최장으로 5,6시간도 넘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06/04/10 00:41
수정 아이콘
근데 지난 esFORCE 33호에 의하면 스타리그 고유의 진행체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엄재경 해설위원 - 전용준 캐스터 - 김태형 해설위원의 체제는
변함이 없다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삽마스터
06/04/10 00:5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미리 셋팅을 해놓는 셋팅컴이 등장해야겠네요.
하루에 6게임이라면 각 텀마다 광고시간도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4시간 정도라면 볼 수 있겠지만..그 이상은...보는 사람도 힘들 것 같네요
이쥴레이
06/04/10 01:5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까지 하면.. 이거는 정말 -_-;

일주일 내내 스타리그..;;
T1팬_이상윤
06/04/10 03:4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때는 변화를 줘야 할것 같습니다. 듀얼토너먼트의 정소림 캐스터나 배틀로얄의 온상민 캐스터, 스포리그의 임동석 캐스터 등을 고려해야할듯.
삼겹돌이
06/04/10 16:13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는 프로리그까지 일주일에 4개의 리그를 진행하면서
카트, 레슬링까지 진행하신분인데 하루에 6경기 정도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68 드디어 지오 창단 기사가 떴네요(우주) [51] 음주rapping5460 06/04/11 5460 0
22364 제 외국인 친구들 [21] OrBef4450 06/04/11 4450 0
22363 세상의 시작과 끝 創世 - 발틴사가와 창세기전 [16] 지포스3857 06/04/11 3857 0
22362 너네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니? [36] Solo_me3849 06/04/11 3849 0
22361 우리 사회를 좀먹는 군기문화... [31] 다크고스트3874 06/04/11 3874 0
22360 어느 바보의 하소연 [1] 지우개~~3658 06/04/11 3658 0
22359 하소연 [11] 수면부족3482 06/04/11 3482 0
22358 이동국. 새삼스럽게 다시 보는 그. [39] Nada-inPQ3561 06/04/11 3561 0
22351 GO, CJ 창단 [36] 오름 엠바르6730 06/04/10 6730 0
22348 저의 친구의 친구가 당한일이라고 하네요. [17] Rosicky4319 06/04/10 4319 0
22346 공무원 시험... [13] 슬프다3586 06/04/10 3586 0
22345 꿈이 없다는 글에 대한 답변글에 악플을 단 이유. [86] 3708 06/04/10 3708 0
22344 프리즌 브레이크를 아시나요? (후반부 스포일러포함) [15] stardom3579 06/04/10 3579 0
22343 [잡담] 방송하는 재미.... [9] estrolls3446 06/04/10 3446 0
22342 저테전 커널-울트라의 활용 가능성... [14] 한인4350 06/04/10 4350 0
22341 스타 프로게이머의 시대구분 [14] SAI-MAX3764 06/04/10 3764 0
22340 [P vs T] FD테란 초반에 뚫어버리기 [6] 안타리아3519 06/04/10 3519 0
22339 그냥 한 마디 적어봅니다.. [10] 칼릭3392 06/04/10 3392 0
22337 [쉬어가기]시대별로 프로게임계를 지배한 게임단들. [15] T1팬_이상윤3913 06/04/10 3913 0
22336 스타의 언밸런스! 그 도전에 응전해 보자! [16] 낭만토스3907 06/04/10 3907 0
22335 스타초보자를 위한 각종족 프로게이머들에 관하여-(1)프로토스-1세대 게이머. [38] legend4829 06/04/10 4829 0
22334 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일정 예상해보기(듀얼 일정 예상 포함)(수정) [29] SKY924814 06/04/09 4814 0
22333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4월 둘째주) [34] 일택3513 06/04/09 35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