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24 22:52:45
Name Brave질럿
Subject <관심한번 가져주세요>농사한번 지어 보셧습니까 ?
아.. 참담합니다

집에가는길에 전경들이 지키고 있는곳을 지났습니다(보령 아산병원)

그냥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살벌하더랍니다...

저는 농민의 자식입니다.

PGR분들 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

지난 10년동안 개방에 대응하지 못한게 우리 농업이지만

또 대응할수 없는것도 우리 농업입니다.

저희동네 사시는분들 평균 연세는 60세 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58세 이시구요
(저는 17세 고1학생입니다. .늦둥이입니다)
평생 해오신일이 농사 앞으로도 하실일이 농사 이십니다.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우셧죠 ? 박정희 대통령시대 저곡가 저임금 정책

아직까지도 적용되는듯합니다.

오르는 기름값, 오르는 인건비 ( 평균연세가 60세 이시니 ..), 오르는 전기세 , 수도는 지하수쓰네요 하하 ; 오르는 농자재값

농산물값은 물가 상승률을 -전혀- 반영안합니다. 물론 비싸지긴 하지만 원가는 반영을 안

하죠 기분에 매우 참담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시위 안나가셧습니다. 그저 TV 앞에서 혀만 차고 계시지요,

저는 아직아버지의 눈물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속으로 울고 계셨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농민만의 잘못이라 생각하시는분들 ..

생각을 바꿔주세요. 농민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대북돈퍼주기 김대중 갱제 김영삼 대통령

같은 위인들이 어영부영 떠넘기고 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 적어도 없었을 겁니다.

왜 항상 농촌만 농민들 피해자가 되어야합니까? 개혁개방의 그리고 그 보상도 받지 못했

습니다

농촌예산이 어마어마하게 책정된다해도 농민에겐 오지를 않습니다.

저는 모르겠습니다 . 어찌하여 농사도 짓지않는 농협조합원 분들이 농민보다 더 많은지를



참담한 마음에 정리하지 못하고 그냥 쓴 글이니 앞뒤가 맞지않아도 이해해주세요 ..
맞춤법가지고 머라 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악하리
05/11/24 22:5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입니다만.
세계화는 막을 수 없는 추세라고 봅니다 벌써. 데모를 하던말던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요. 나라의 문을 틀어막고 살 수 는 없지않습니까.
APEC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깝게 느꼈습니다.
다만 이런 세계화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보상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할 터인데. 그것이 안되니 문제입니다.
대책과 보상문제가 제대로 처리된 이후에 개방을 할 수 있는 외교적 능력은 없는겐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주절거려 봤습니다.
용잡이권투선
05/11/24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농부의 자식 입니다만 요즘은 농사만 짓고는 못살죠.저희 동네도 평균 60세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그나마 몇개월에 한번 꼴로 초상이 나죠.저는 정치가도 아니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현 문제점 해결에 대한 제시를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그저 혀를 찰 뿐이죠.참 쳐죽일 놈의 세상이죠.가끔 고향에 내려가서 모내기 추수때마다 작은 도움밖에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참 짜증나죠.
김연철
05/11/24 23:03
수정 아이콘
물론 글쓰신분의 심정 이해합니다. 만약 저라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가만
있진 않았을테죠. 다만 쌀비준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오히려 늦
게 통과가 되서 다른나라에게 분란의 빌미를 제공했죠. 냉정한것 같지만
지금같은 자유무역시대에 쌀개방 안한다고 하면 각국에서 일반관세화니
우리나라품목 수입안하겠다느니하면서 조여오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나라는 큰일 납니다.

우리 농민들의 보상은 이제 정부의 몫이 되겠군요. 성난 농심을 어떻게
달래느냐...부디 농민들이 힘들이지 않게 신속하고도 괜찮은 보상이 있
었으면 좋겠네요.
아몬드봉봉
05/11/24 23:06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농부의 자식입니다.
다만 쌀농사가 아닌 과일농사죠..
어릴적에 우루과이 라운드였나?? 큰타격을 이미 경험한 저로서는 달리 할말이 없네요.
기어코 쌀 개방을 하는군요.
강기갑 의원의 눈물이 제 안구에 습기를 차게 만들더군요..
다 같이 잘사는 세상/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언제쯤 올까요..
너무 슬프네요.
아마추어인생
05/11/24 23: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동안 뭐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농민들을 위해서 경쟁력을 키우기까지 보호를 하고자 쌀개방을 막은 것이 아니라 농민표 잃고 싶지 않아서 그냥 다음 정권에 책임 미루기했다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그 과정을 한번더 되풀이 하는게 농민들이 원하는 것인가요?
05/11/24 23:12
수정 아이콘
정부가 진정 보상을 하려면 이번 개방을 개기로 오히려 국산농업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기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라는 큰 흐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은 저도 안타깝기는 하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우르과이 라운드 이후로 농업은 항상 희생만을 강요당해 왔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이미 새로운 개방에 적응하기 힘든 농촌임을 알면서도 사실 정부는 그들이 쌀만은 지킬려고 다른나라의 눈치를 보면서도 그동안 견디어 왔다는 것을 이유로 오히려 자신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이 문제만큼은 현 정권과 여당 탓으로 돌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전 정권부터 이런 기조는 계속 유지되어 왔지요. 물론 정권이 바뀐만큼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면에서는 비판을 받아야 겠지만요.) 이런건 생색내기일 뿐이지요. 물론 쉽지않은 일이지만 정부가 개방이전에 농촌의 시스템을 개방화에 맞게 바꾸고 오히려 개방화시대에 세계시장을 공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런 것을 이룰 수 있는 정도의 긴시간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이라도 했어야죠. 아무쪼록 지금부터라도 국내 농산물 시장이 개방화시대에 맞에 변모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05/11/24 23:14
수정 아이콘
물론 과일농사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수출시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게 다른 농사에도 서서히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5/11/24 23:16
수정 아이콘
Brave질럿님// 제 글은 잘 읽으셨는지요?
05/11/24 23:17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님께서 그동안 뭐했는지 모르겠다고 한 주체는 정부죠. ㅡ.ㅡ;;
냥냥이
05/11/24 23: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 건이 통과안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저도 통과에 반대했을 겁니다. 그것 역시 더 큰 문제를 가져 오게되겠지요. 여기 문제 해결에 가장 큰 문제는 '변화의 의지'입니다. 이미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문제에 대하여 기존의 방식으로 끌고 나가려면 안됩니다. 물론 가기 힘든 것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을 이미 도시민들은 IMF를 통해 몸속 깊이 깨달은 상태입니다. 물론 그당시 농촌도 같이 느꼈겠지만, 도시민들이 IMF통해 얻은 경험만큼 농촌도 변해야 할 겁니다. 전체적으로 나이 나 환경이 그렇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대하여서 알고 있습니다만, 변화는 요구가 아니라 필요입니다.
Brave질럿
05/11/24 23:21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봣습니다 코맨트 삭제 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05/11/24 23:24
수정 아이콘
OECD가입까지 했으면서 농산물에서 관해서는 개도국의 지위를 달라..우르과이라운드즈음 부터 하면 20년인가요? 미루고 또 미루며 시간을 줬습니다. 정부는 뭘 했습니까. 도시에 사는 사람이야 변화에 빠르고 민감하지만 농촌에서 흙을 업으로 사시는 분들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얼마나 따라오시겠습니까. 그들의 입과 귀를 정치선전으로 막고 쉬쉬하던것이 결국 터진것입니다. 어짜피 개방은 해야함을 알았음에도 이런식으로 응급처치만 한 역대 정부들..정말 GG네요.
05/11/24 23: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쌀값은 너무 비싸요. 농민들한테 가는것이 아닌 제삼자가 많이 챙기는 것 같아서 그런지 몰라도 물가대비 가장 비싼나라가 한국이라더군요(아니면 난감-_-;)
냥냥이
05/11/24 23:38
수정 아이콘
상당히 깨인 사람이 많은 다른 사이트에서 그러더군요.
앞으로 진짜 무서운 수입 개방은 저가의 중국산 쌀이 아닌, 일본이나 미국의 철저하게 관리된 고급쌀들이라고. 일본이나 미국의 고급쌀들의 가격이 한국산과 별차이가 없거나 좀더 비싼 경우, 이것이 진정한 문제죠.
가장 타격이 클 경우가 저 고급쌀들의 수입일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FTossLove
05/11/24 23:39
수정 아이콘
쌀개방 자체는 어쩔수 없는 일이었죠.
억지로 지금까지 미뤄왔을뿐이니까요..

문제는 쌀개방을 대비해서 지난 10년간 농촌에 40조 이상을 투자했다고 하던데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군요.
김연철
05/11/24 23:40
수정 아이콘
재계//예...그게 농민보호한다랍시고 개방안하고 수매가만 계속 올린 결과입니다. 이렇게 하면 일시적으로는 농민에게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면 비용만 올리는격이 되서 경쟁력만 떨어뜨리게 됩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했어야 했는데... 일단 가격으로는 힘들테니...무슨방도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5/11/24 23:4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고급쌀들은 만만치 않게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서민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좀 싼가격의 쌀들이 많이 팔리겠다는 생각인데..
뭐... 물도 프랑스 물 수입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문제가 될까요?
냥냥이
05/11/24 23:57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 비싸기는 비쌉니다만, 생각보다 가격차가 크지 않다고 하네요. 즉 외국의 고급쌀을 경험하신 분들의 말씀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한다는 겁니다. 쌀의 소비가 줄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 한 번 선택해보면 나쁘지 않을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겁니다. 상류층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수매가 올려주면 결국 자기살 깎아 먹는 것임을 모르고 넙죽넙죽 받아 먹는 것도 그닥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그런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것, 시장이란 언제나 한쪽으로만 가지 않는 법이니깐요.
아마추어인생
05/11/25 00: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들 쌀개방 이후로도 어느 정도 기간동안은 한국쌀에 애정을 갖고 사먹어 줄겁니다.
뉴스에 보니 40 몇프로가 그래도 국산쌀 사먹겠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기간동안 잘 홍보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수 밖엔... 방법이 없어보인네요.
밀가리
05/11/25 00:10
수정 아이콘
제가 중국에서 살아서 중국쌀 먹고 삽니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 쌀보다 맛은 없습니다. (아주 쪼금이요.)
근데요. 가격이란게 문제 입니다. 중국 현지 가격으로 한국으로 들어오면 사람들 아마 다 중국쌀 삽니다. -_-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말그대로 엄청나게 쌉니다.

재미있는 점은 중국사람들도 한국의 과일,고기, 쌀값보고 놀랍니다. 뭐 그렇게 비싸냐구 말이죠. 허허허.
05/11/25 00:14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중국 고급쌀에 비해서 우리나라쌀은 "변"으로 표현 할수있습니다..쌀개방되면 미국, 일본쌀과 같은 품질에 조금 더 가격이 낮은 중국쌀이 더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흔히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수하는게 중국 농산품이 전부 질이 낮은 줄아는겁니다..중국의 고품질의 농산품들이 우리나라에 전부 개방되면 우리나라 농업은 망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05/11/25 02:41
수정 아이콘
쌀가격을 높은 관세로 국산쌀과 비슷한 가격대로 유지시킨다고 하더군요. 뭐 이것도 언제까지 지켜질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기 어르는 식으로 근시안적으로 농업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똘똘이리버
05/11/25 03:04
수정 아이콘
농사 짓기 정말 쉽습니다. 기계로 모내기 하고 약 좀 친 다우므 기계로 추수합니다. 쌀값 하락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똘똘이리버
05/11/25 03: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정부에서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그게 문제입니다. 통제경제로 조절했어야 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자유경제에 맡겼지만그것도 아닌 결과죠.
진짜 문제는 누구도 바른 대안을 제시할 수 업다는 겁니다. 누구 대안을 제세할 분 있나요???
똘똘이리버
05/11/25 03:09
수정 아이콘
하긴..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이러고 있겠나요..쌀 '문제는 윈윈게임이불가능한 듯 싶습니다.
봄눈겨울비
05/11/25 09:24
수정 아이콘
좀 잔인한 말이 될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불가피한 일이었죠.
이번 정부는 그동안 다른 정부가 민심 잃을까봐 얍실하게 미뤄오던 일을 처리한 죄 밖에 없다고 봅니다.
똘똘이리버님 말대로 윈윈게임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이런
05/11/25 10:27
수정 아이콘
어제 마트를 갔는데 알타리 한단이 천오백원 이더군요...가끔 어머님 농사를 도우는 저로선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Sports_Mania
05/11/25 11:36
수정 아이콘
대북사업 작작하고, 우리 서민들 좀 챙겨주셨음 얼마나 좋을까요..
에휴, 얼마 전 연탄 보도 보신 분 계시나요??
연탄 물량이 딸려서, 우리 서민들 연탄도 못 때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 앞에 떨고만 있습니다..
이유는.. 북한에 전달해줘야하는 연탄이 최우선이라더군요..
동족이니 뭐니 생각하면, 당연히 도와줘야하는 게 도리이겠지만, 지금 나라 상황을 좀 직시하고 뭘 해도 했으면 좋겠네요..
유신영
05/11/25 13:26
수정 아이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기도 합니다.

집회도 나가봤습니다. 농민집회만큼은 절대 안된다는 정부의 대응 때문에 나갈 때마다 두드려 맞았습니다. 폭력집회니 뭐니 이런 이야기하는데 그게 다 과잉진압이 아닌 살인진압 때문에 생긴 것도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절대로 농사는 짓지 않겠다는 생각만 하게 되었네요.
BairOn..
05/11/25 13:30
수정 아이콘
똘똘이리버 // 농사 지어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_-;
거부할수없는
05/11/25 13:51
수정 아이콘
농민의 자식은 아닙니다만... 컨트리걸이기에 정말 눈물납니다. 늘 당하는 사람만 당합니다. 약한사람만 괴롭습니다....
단하루만
05/11/25 14:14
수정 아이콘
똘똘이리버// 허허.. 저도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시기에 몇번 도와 봤습니다만.. 나중에 크면 저는 절대 농사 짓지 않으리라고 생각한게 농사인데말이죠...
05/11/25 16:32
수정 아이콘
똘똘이리버 / 땡볕에 하루종일 나가면서 평균임금 60만원 받아보실래요?
심장마비
05/11/25 16:33
수정 아이콘
교과서로밖에 배우지 못한 저는 농민의 자식은 아닙니다만
안타깝더군요..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할길은 이제 상품성에 중점을 둬야하는거
아닐지.. 쌀의 경우도 외국은 이런 쌀 저런 쌀 특화시켜서
간편하게 포장해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과일이나 꽃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개방 시켜야합니다만, 정부는 그 이전에 관련 전문가들을
총동원해서 농업 경쟁력을 갖추고 상품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연구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농가에서 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있기때문에 정부가 주도적으로
시스템을 바꿔야하는거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할말 없습니다.. -_-
이래저래 열심히 사는 농민들만 힘들게 되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699 D-357..... READY YOUR DREAM...... [15] BluSkai3936 05/11/24 3936 0
18698 [이천수]-당신은 국가대표급 선수 입니다. [22] 사스케군3430 05/11/24 3430 0
18697 <관심한번 가져주세요>농사한번 지어 보셧습니까 ? [34] Brave질럿3982 05/11/24 3982 0
18694 겜하다 신기한 경험들 [26] F만피하자3784 05/11/24 3784 0
18692 괜찮습니다...... 영웅을 상대로 그 정도면 잘 싸운겁니다. [15] SKY923641 05/11/24 3641 0
18691 [단편]로열로드 '그'의 탄생 [4] Timeless3778 05/11/24 3778 0
18690 너무나 처절하게 싸웠는데...신이여~~ 이럴 수는 없는겁니다!!! ㅠ.ㅠ [28] 삭제됨4664 05/11/24 4664 0
18689 뮤탈 버그가 아직도 있었군요.. [9] 욱쓰4397 05/11/24 4397 0
18688 [손바닥에 쓰는 소설] 초인종 [2] kikira3548 05/11/24 3548 0
18687 No matter how far the road to my dream colleage [12] 콜라박지호3921 05/11/24 3921 0
18685 이것의 진실여부가 알고 싶습니다만... [29] 임정현4181 05/11/24 4181 0
18684 Reach! [15] jyl9kr3655 05/11/24 3655 0
18683 [펌] 황우석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 [42] 하늘바다4763 05/11/24 4763 0
18682 . [5] 삭제됨3731 05/11/24 3731 0
18680 헌재에서 각하 결정이 내려졌군요. [55] 함군4836 05/11/24 4836 0
18678 [잡담] 자꾸 그곳 생각이 납니다... [11] 더높은이상3893 05/11/24 3893 0
18676 각 선수의 슬럼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22] SG원넓이3710 05/11/24 3710 0
18675 학교라는 갑갑한 울타리 [27] 낭만토스3766 05/11/24 3766 0
18674 스타 선수의 5-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그리고 해당 선수는? [22] hardyz4057 05/11/23 4057 0
18673 상처를 잊으려면.. [5] 칼릭3636 05/11/24 3636 0
18671 여러분! 희아씨를 아십니까? [12] FlyHigh~!!!3668 05/11/24 3668 0
18670 두번째 수능을 보고나서.. [36] 운혁3486 05/11/24 3486 0
18669 정품 소프트. 참을 수 없는 비참함. [94] 스트라이커5675 05/11/24 56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