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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1 11:40
저도 가장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10대를 벗어난지 이제 2년뿐이지만... 감질에선 좀 충격이었구요... 노현정아나운서가 점점 이뻐보입니다......
05/09/21 11:42
저도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사실 근데 모른다는 수치는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길게 설명했다가 지웠네요. 그다지 중요한것같지도 않고 논의가 딴데로 갈까봐요.
저도 갈수록 물이 올라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c4명이 너무 잘 어울려요.
05/09/21 11:46
그렇긴 하죠. 기껏해야 몇 반 정도를 상대로 조사한 수치일 테니까요. 그렇더라도 한 집단에서 그 정도의 수치가 나왔다는 것도 놀랄 만한 결과가 아닐까요? 모르는 사람들만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한 반이라고 하면 그래도 다양한 10대들이 있으니 표본집단으로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05/09/21 11:48
저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한 1년 전 쯤에 노현정씨가 용준동에 가입을 하셨었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새삼 참 궁금해지네요; 노현정도씨도 스타리그를 보는 걸까요? 아하하;
05/09/21 12:31
택재훈씨는 개그맨들도 못타고난 끼를 타고나신거 같아요..
난~나나놔~ 난난 나나나~ 아! 솨~ 난~나나놔~ 난난 나나나~ 아! 솨~
05/09/21 12:41
여자예비역님 // '택' 재훈씨... 마시던 커피 풉.. ㅡㅡ...
암튼 올드 앤 뉴... 어제도 아주 재미있게봤는데, 계속 기대가 됩니당~
05/09/21 13:18
올드 앤 뉴 맞추는 재미로 살죠. 지금까지 바투 빼고는 그럭저럭 다 맞췄습니다. 최고의 고비는 넝마주이-_-;; 저도 정확한 철자를 모르겠더라구요.
올드 앤 뉴 말고 서울 앤 지방 도 했으면 흐흐흐.
05/09/21 14:08
"올드"와 "뉴"의 경계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2라운드 힌트를 들으면 거의 맞출 수 있겠더군요. 주로 입모양을 읽어서 맞추기는 하지만..;;
저는 아직도 "껌을 쫙쫙 씹는 날라리", "만만한 양반에게 깐죽거리다"는 힌트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핫핫
05/09/21 14:10
올드 앤 뉴 본지 얼마 안됐는데 왜 탁사마 탁사마 하는지 알겠더군요. 탁재훈씨의 개그와 노현정씨의 엄숙한 미모-_-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코너죠. 다른 출연진들은 신정환씨를 제외하고는 좀 아쉬운 면도 있지만 다들 튀는 것도 곤란하니까 균형은 괜찮은 편 같네요.
하여간 현재 분위기 아주 좋은 프로인데 사람들은 즐겨찾기도 꽤 많이 보더군요.
05/09/21 14:15
3주전엔가 엠씨들이 돌아가면서 DJ할때 너무 웃겼습니다. 특히 탁사마...가문의 위기에서도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스스로 한국의 기무라 다쿠야라고 우기시던데..요즘엔 헤어스타일까지 똑같더군요. ^^
05/09/21 15:17
전 몇주전에 토니씨가 올드 앤 뉴에 나왔을 때 진짜 웃겼습니다~
E.T의 원래 뜻이 모냐고 했을 때 엘리자베스 테일러에서 막 웃다가 이휘재씨가 E의 뜻이 에얼리언아니냐고 자신이 자랑스러운듯-_ -말했을때 토니씨가 에일리언은 A로 시작하오~ 라고 했을때 뒤집어졌죠^^
05/09/21 17:27
어제는 충격이었습니다. '너스레'를 모르는 10대들이 너무 많다는데....믿을 수 있는 수치인지..정확한 수치라면...정말...ㅠ.ㅠ
윗분들이 말씀하신 DJ편 '지대' 였습니다!!! ^^ '넝마주이' 빼고는 다 맞춘듯 합니다.(올드 & 뉴 모두)...'망태할아버지' 말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나이가 어중간 하나??)
05/09/21 18:05
엄마랑 같이 보면서 늘 배꼽빠지게 웃죠..
노현정아나운서의 팬이 되기도 했구요.. 넘 재밌어여.. 근데 생각보다는 그리 못 뜨는거 같아요.. 정말 재밌는데.. 그 전에 하는 사진 댓글은 별루 인거 같아요..
05/09/21 19:02
회수권은 좀 심하더군요.. 방송특성상 과장되었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더라구요. 고등학생인 제 동생도 알고 대학교 1학년인 저도 아는데요.
05/09/21 19:04
올드한 단어, 뉴 단어 다 웬만큼 맞췄는데 바투는 전혀 감도 못 잡았습니다.
아무리 10대들이라고는 하나 너스레를 모르는 건 좀 놀랍더군요. 그만큼 애들이 책을 안 읽는다는 얘기인 건지.....
05/09/21 19:22
흠...그 프로그램을 보고 생각한건데...질문방법의 문제때문에 그런 과장이 생기는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만-_-;;
거기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할 때는 정답을 주고 이게 뭘까요?? 하고 물어보는 식이죠.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물어보면 어떤건지 감은 잡히지만 설명하긴 좀 막막해 보이기도 하더군요(물론 정말 어이없이 말하는 학생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출연진이나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일정한 힌트를 보고 그 정답을 유추해나가는 과정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더 쉽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과장이 더욱 두드러지는 듯 해 보이더라구요^^;;
05/09/21 19:55
맨처음에 이프로시작할때 별로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한번 보고나서 후..상상안볼수가없습니다 DJ편도 최고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납량특집 1탄2탄..최고였어요 ㅠㅠ
05/09/21 20:56
저는 중3인데 10대 90% 모르는단어 이런건 정말 이해안가더라구요,,얼마나 도시에서 비닐하우스처럼 자랐으면 그런것도 모를까.......
05/09/22 00:14
노현정 아나운서의 앉아 있는 모습만 보다가 추석 특집이였나...mc랑 인사하기 위해서 mc들 사이에 서 있는 모습 봤는데...생각보다 아담하시더군요~ ^^;
전 신정환씨가 제일 웃겨요~~~ 난~~나나나나나~~난~~나나나나...너무나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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