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19 00:09:20
Name llVioletll
Subject "테란의 암울기" 와 "프로토스의 암울기"의 명백한 차이점!
안녕하세요 llVioletll 입니다..

사실.. 댓글로 남기는게 옳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것 같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지금 테란의 진출자가 적어져서 테란유저들 사이에서 '암울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암울 론에 대하여.. 토스 유저들이 괜히 걸고 넘어지는게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암울' 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한다는 겁니다..



<암울의 사전적 의미>

암울-하다  
[암ː―][暗鬱―] <형용사><여불규칙활용> ①어둡고 답답하다. ¶암울한 감방.
②막막하고(암담하고) 침울하다. ¶암울했던 시대.

소위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를 '암흑기' 혹은 '암울기' 라고 부릅니다..

36년 동안이나 일제 치하에 있으면서 침울하고 앞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그상황을 빗대어서 '암울기' 라고 칭했습니다..

1,2년도 아닌 36년동안이나 장기간 치하 상태였기때문에.. '암울하다'

라는 표현이 거부감없이 들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짧은기간 일제 치하에 있었다면.. '민족의 위기의 순간'..'민족의 아찔했던 순간'..

이라는 표현이 더정확하겠지요.. 짧은기간 동안은 '암울기'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단어가 거창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토스의 온게임넷 역사를 보자면..

프로토스는 한게임, 질레트배 제외하고 16강 진출자가 4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2002 SKY 기준으로 박정석, 김동수 선수.. 2003 파나소닉때 박정석, 김동수선수..

올림푸스 전태규, 박용욱, 이재훈 선수.. 마이큐브 4대토스..

한게임배 4대토스 + 김성제.. 질레트배 4대토스 + 김성제..

에버배 박정석, 안기효.. 아이옵스때 박정석..

이번 에버배 박정석, 박용욱, 손영훈, 송병구..



우리 8강 이상 진출자로 또 따져 볼까요?

2명 진출했던 2002 SKY 박정석 우승 김동수 16강 탈락..

2명진출한 파나소닉 박정석 김동수 전원 16강 탈락..

3명진출한 올림푸스 16강 1승 8패로 전원 16강 탈락..

4명 진출한 마이큐브 박용욱 우승 강민 준우승 박정석 4위 전태규 8강 탈락.. 김성제 16강 탈락..

5명 진출한 한게임배 강민 우승 전태규 준우승 박정석 8강탈락 박용욱, 김성제 16강 탈락..

5명 진출한 질레트배 박정석 준우승 전태규 박용욱 8강탈락 강민 김성제 16강 탈락..

에버배 2명진출 박정석 3위 안기효 16강 탈락..

아이옵스 박정석 혼자 진출 역시 혼자.. ^^;; 16강 탈락..

이번 에버배는 박정석 8강 탈락 나머지 모두 16강탈락..



MBC게임은 KPGA시절 박정석 준우승,

스타우트배 강민 우승, 센게임 강민 4위 (혼자진출)

그리고 스프리스배 박용욱선수 준우승, 강민선수 3위 한게 다입니다..

"우와~!! 프로토스 우승4번이나 했네~ 그만하면 암울하지도 않네~!!"

그동안 이윤열 선수 5번우승.. 2번 준우승..

서지훈 1번 우승,  최연성선수가 4번우승 도합 10번 우승했습니다....



2002년도 이전부터 지금까지 달라진게 하나도없는 프로토스입니다..

오히려 스톰은 약해지고 드라군 빌드 타임은 늘었으며 로보틱스 빌드 타임도 늘어났습니다..

최근 대회성적은..

이벤트전 포함해서 스니커즈니, 프리미어 리그니, 모든 리그

다합쳐서 강민선수의 한게임배 이후로 우승자 한번 나온적 없는게

프로토스입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생기고 8강 밟은 프로토스 유저는 총 13명 밖에 안됩니다..

2002스카이 이후로 따져봤을때 4대토스 제외하고 8강 누가올라갔습니까?

4대토스 빼놓고 한번도 8강 못밟는게 프로토스인데..

프로토스의 '암울하다' 라는 표현과 현재 테란이 '암울하다' 하는것은..

비교 불가능 이라고 생각됩니다..

"테란이 동네북이냐? 다른종족 한번암울 했다고 되게 머라하네~ "

"원래 테란한테 쌓인게 많았냐? 왜 테란만 가지고 그러느냐?"

양박 이전에 우승한번 못한 저그유저 앞에서..

10번 우승한 테란이 그런 말씀 하시면.. 섭섭합니다..

그래도 우승10번중에 우승자는 3명뿐이지 않느냐?~

프로토스 강민, 박용욱, 박정석 선수..  저그 박성준 박태민 선수 뿐입니다..

오히려 엠비씨 3연속 우승에 1,2번씩 온게임넷 우승한 최연성, 이윤열 선수는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것입니까?..  



단어 선택이 기가 막히다는겁니다..

평균 80점짜리 이번시헌 잘쳐서 평균 4점올랐습니다..

너무좋지요~ 기뻐하고있는데.. 그앞에서

맨날 97점받는 전교1등이..

"이번시험 평균4점 떨어져서 93점밖에 안돼~ 너무 암울하다  "

하는 소리하고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가 불렀다는 표현은 PGR21의 특성상 적절치 못한 발언이고..

그동안 쭈욱 로열 로드를 걸은 테란이 한시즌 조금 적게 나왔다고 해서..

암울하다고 하는것은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년 내내 16강 1~5명 진출에 4대테란 빼고 아무도 8강 못올라갔다..

이정도는 되야지 암울하다고 할수있는거 아닌지요?

설마 테란은 무조건 타종족 보다 많아야 돼~ 라는 말도 안되는 귀족주의에 빠진게 아니라면..

암울 발언은 가당치도 않은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문제..

케스파 30위권 안에 왜 테란이 많을까요? 왜 다른종족 중에 테란이 많을까요?

답을 아시는분은 테란 암울하다고 말할수 없지 않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휘발유
05/06/19 00: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단 한시즌만으로 암울기면 스타리그 역사상 벌써
몇십번의 암울기가 존재했을것 같네요
llVioletll
05/06/19 00:1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있는 자료가 잘못됐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Marriot Man..
05/06/19 00:19
수정 아이콘
비슷한 내용의 글들 댓글로 달아주시는게 더 나을듯..
슈퍼비기테란
05/06/19 00:19
수정 아이콘
암울기건 아니건 잘하는사람이 이기는건데...토스죽네 어쩌네해도 토스승자는 계속나왓는데 저그죽네 어쩌네해도 이기는사람나왓구 테란어쩌구해도 테란도이기구요 우승애기를 말씀하시는데 윤열선수 연성선수 잘해서 우승한거 아닌가요? 실력이 상대방보다 좋앗기때문에 이긴건데 왜그걸 종족암울론으로 표현대는건지 다른선수들은 종족이좋아서 연습을안하나요? 결국엔 같은글로 보여집니다. 플토암울론자들을 보면 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다른선수들의 노력은 보이지 안나봅니다
InTheDarkness
05/06/19 00:19
수정 아이콘
왜 이런 논쟁들을 보면 웃음이 나는 걸까요
Liebestraum No.3
05/06/19 00:21
수정 아이콘
아무도 토스만큼 힘들다 라고 하지 않았는데 왜 나서서 토스를 끌어들이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군요.

힘들다. 암울하다. 라고 하면 무조건 토스가 기준이 되나봐요.
애송이
05/06/19 00:21
수정 아이콘
InTheDarkness//님/
몰라서 묻습니까? 아...묻는게 아닌거 같군요.
아마 이유는 한심해서 일껍니다.
제 자신도 한심해 보이는군요.하하하...축구지고있으니 제 머리가 어떻게 된 모양이네요.
구슬마을
05/06/19 00:33
수정 아이콘
센게임배 강민 4위입니다. 1위 최연성 2위 이윤열 3위 김정민 4위 강민
스프리스배는 1위 최연성 2위 박용욱 3위 강민 입니다.
05/06/19 00:36
수정 아이콘
그럼 지금 테란이 93점이고 플토가 83점일까요? 현재 성적은 분명히 플토가 좋습니다.
그리고 캐스파 30위권은 현재 성적이 아니라 좀더 긴 기간동안의 성적으로 추산됩니다. 지금 암울론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번 닥친 차기 스타리그에서의 테란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테란의 성적이 좋았고 그 것이 누적된 등수이니 테란의 수가 많은게 너무 당연한 거죠.
달리자
05/06/19 00:54
수정 아이콘
종족이 암울한게아니라 맵이 암울한겁니다. 레퀴엠과 레이드어설트, 러시아워 등등... 이맵들에서 겜좀 해보면암
Zakk Wylde
05/06/19 01:02
수정 아이콘
추가로 포르테+발키리..더 안타까운건 네오버젼은 테란이 더 힘들것으로 보인다는점..
llVioletll
05/06/19 01:18
수정 아이콘
//nexist

제글 한번만 더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암울론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번 닥친 차기 스타리그에서의 테란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테란의 성적이 좋았고 그 것이 누적된 등수이니 테란의 수가 많은게 너무 당연한 거죠.

왜 암울론이 안맞나에 대해서 서론부분에 표시해놨습니다..

테란의 위기의 순간이 알맞는 단어겠죠..
기다림의끝은
05/06/19 01:32
수정 아이콘
노땅 프로토스 유저로서 눈이 시원해지고 가슴이 뻥 뚤리는 글이네요..
오렌지나무
05/06/19 01:38
수정 아이콘
테란분들은 저그 유저가 많이 올라온것에는 불만이 없는것 같네요.. 단지 풀토유저가 생각보다 많은 5명 아니 테란유저보다 더 많이 올라왔으니.. 그런데 보시죠.. 과연 5명중 박정석선수 빼고 나머지 4명은 거의 신예죠..물론 송병구선수나 안기효선수는 스타리그를 진출했지만..16강탈락을 했으니.. 신예라고 볼수 밖에 없네요.. 나머지 박지호선수나 오영종선수는 처음 진출이고요 진짜 4대 풀토라고 할수 있는 강민 박용욱 전태큐선수는 스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니까요 그동안 테란이 많은 스타리거를 배출한것은 기존 A급 테란외에 신예테란들이 한명씩 나와서 아닐까요? 플토도 이번시즌에 박지호선수나 오영종 선수같은 새로운 스타리거가 생겼으니까.. 그만큼 신예선수들의 실력이 늘은거라고 할수 있는것 아닌지.. 그리고 해설자들이 늘 하는 말이지만 맵에 대한 적응력은 플토보다 테란이 더 좋은것 아닌가요? 플토는 고민고민해서 맵에 대한 파혜법을 만들어놓으면 테란이나 저그는 금방 적응을 하죠..~적어도 암울이라는 단어를 쓸려고 이번시즌 박성준선수가 우승하고.. 다음시즌 8강에 테란선수들 한명도 못들어가면 말하세요..~
05/06/19 02:12
수정 아이콘
암울이란 말은 '정의'로서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말이 아니라 사람이 느끼는 '감상'입니다. 이걸 가지고 지지고 싸우고 ... 결국 이 논란의 핵심은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객관적 데이터에 따른 이해가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느낌입니다. 이걸 인정 좀 합시다.
김테란
05/06/19 02:17
수정 아이콘
토스가..테란에게 빌빌싸던거는...그야말로 실력부족 아닌가요?
맵탓을하실겁니까? 종족상성을 탓하실겁니까?

그리고...kespa 랭킹에 테란이 많은거는...테란게이머가 많으니 ㅡ.ㅡ 당연한거아닌가요? 근데 찾아보니 30위권안에 테란13명/저그10명/토스7명있는데요?ㅡ.ㅡ;이게 차이가 많이나는건가요? 이건 6월랭킹이고..5월랭킹은 테란12 저그10 토스8명이었습니다. 암울할정도로 차이나는 숫자인가요?
05/06/19 03:04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테란 프로 게이머의 숫자 비율 16강 진출자, 저그전체 비율 얼마 이런식의 확인도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군요
05/06/19 05:3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왜 항상 테란과 플토를 비교하냐는 겁니다. 이부분이 테란유저로써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플토대저그전 밸런스 분명히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문제가 되는 플토대저그 밸런스는 큰 이슈가 되지 않는데 엉뚱한 테란 붙잡고 벌쳐사기다 시지탱크사기다 scv사기다.. 이런 말을 플토유저한테서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테란이 암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테란한테 어려운 맵이 많이 쓰이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해법을 찾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테란유저들은 꾸준했던 테란의 성적을 비교하며 암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암울기를 거친 플토유저로써 몇몇 테란유저의 암울론에 너무 과민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beramode
05/06/19 09:11
수정 아이콘
김테란님// 토스가 테란에게 지는것은 그렇다 치고, 하나만 물어보죠.
테란이 '왜' 많습니까? '그냥' 테란이 많은겁니까? 아니면 테란이 '좋아서' 많은 겁니까?

기본적으로 플토유저이긴 합니다만 딱히 플토만 편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플토를 몰아세우네요.

기본적으로 암울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테란
05/06/19 10:32
수정 아이콘
beramode님... 그렇다면 저그유저가 토스유저보다 적은것은..토스가 저그보다 좋아서인가요?
05/06/19 11:57
수정 아이콘
김테란//저그유저가 토스유저보다 훨씬 많은데요;;
모진종,WizardMo
05/06/19 12:05
수정 아이콘
김테란님 말대로라면 로템에서 임요환 테란에 이재훈 토스가 질질싸서 밀렸던거였나...
로니에르
05/06/19 14:12
수정 아이콘
시로~//테란과 플토를 비교하는 이유는 테란이 종족상성을 뛰어넘어
플토를 때려잡고있기 때문이죠
히꾸임
05/06/19 15:30
수정 아이콘
김테란// 테란 13명 토쓰 7명이라면 2배가까이 차이나는데요?
그리고 로니에르님 말씀처럼 토쓰vs저그전에 비해 테란전이 더 부각되는건 종족 상성을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어떤 프로토스가 저그전 승률 80%가 넘습니까? 10경기이상을 기준으로요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지만 최연성 선수는 9승1패였나 8승1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로토스 암울기는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맵이 문제였습니다
어떤 골빈사람이 실력차 운운할지도 모르지만 -_- 프로토스가 활약했던 기요틴이 있는 리그는 토쓰가 휩쓸었죠
단지 괜찮게 할만하다라는 이유로요 물론 패러독스의 힘도 크게 작용했지만요
그이후 기요틴,패러독스가 없어지면서 딱히 프로토스가 괜찮은맵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로템 언덕맵을 만들었기 때문에
프로토스 입장에선 저그전도 어렵지만 테란의 지형활용하면서 싸우면 정말 힘들다라는 느낌을 받게되죠
그렇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암울했던것입니다 머큐리의 힘도 크죠

제가보기엔 지금의 테란은 암울기보다는 일시적인 침체기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각 대회에서 테란의 독주로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약간씩은 테란이 불리한맵을 만드니까요(사실 맵소개할때 이맵은 테란이 불리합니다~ 라고 해도 막상 경기를 치루다보면 비슷하거나 테란이 더 많은승수를 챙긴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지금의 일시적인 침체기는 그런 밸런스조절이 약간 실패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란에게 있어 암울기라는 표현은 그옛날 임선수가 활약하던때라고 생각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52 MVP 선정에서 팬투표의 의미는 대체 뭘까요? [27] 마동왕4389 05/06/19 4389 0
13851 개미핥기도 웁니다. [31] Timeless6613 05/06/19 6613 0
13849 테프전에 벨런스 얘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 [14] 작곡가인구4162 05/06/19 4162 0
13848 잔인함 [49] 총알이 모자라.5091 05/06/19 5091 0
13847 개인리그도 통합할 수 있다면.... [18] 양창식4050 05/06/19 4050 0
13845 스타 삼국지 <24> - SKT는 남의 손에 넘어가고 [21] SEIJI5862 05/06/19 5862 0
13844 [초잡담] 나는 축복 받은 사람이다 T^T [15] 비공개인4400 05/06/19 4400 0
13842 어제 헌팅을 햇습니다 ( 저에게 조언좀 팍팍 ! ) [25] OOv4698 05/06/19 4698 0
13841 [잡담] 텍사스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 리메이크된 영화를 보는 방법.(스포일러 없음) [10] My name is J4577 05/06/19 4577 0
13840 1차~6차 MSL에 종족별 분포 [19] 일택4289 05/06/19 4289 0
13838 제 친구가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59] 양정민6456 05/06/19 6456 0
13837 [sylent의 B급칼럼] '운영의 마술사‘에 도전하는 ’퍼펙트 테란‘ [22] sylent6486 05/06/19 6486 0
13836 테프전에서 프로토스가느끼는점들 [38] 요루이치-_-v7302 05/06/19 7302 0
13834 육군 전방부대에서 사고가 터졌네요. [154] Incognito8772 05/06/19 8772 0
13833 [sylent의 B급칼럼] “경기가 많아, 질리도록.” [23] sylent7364 05/06/19 7364 0
13832 흑백사진 [8] 비롱투유5006 05/06/19 5006 0
13829 만약 로템이 없었다면... [21] 불량야쿠자4566 05/06/19 4566 0
13828 으하하하하~! 드디어 강민 선수가 스타리그에 올라갔습니다. [19] 도루묵~!5431 05/06/19 5431 0
13827 몸에 좋은 약은 쓴법이다... 한국축구 뛰어라 [20] ILovOSy4074 05/06/19 4074 0
13825 축구 청소년 대표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4] swflying4599 05/06/19 4599 0
13824 테란 암울기? 허 참 [115] KissTheRain5068 05/06/19 5068 0
13823 "테란의 암울기" 와 "프로토스의 암울기"의 명백한 차이점! [24] llVioletll5306 05/06/19 5306 0
13821 [스타리그 관전일기] 강민, 변화의 목적 [11] sylent5590 05/06/18 55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