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01 15:50:45
Name theRealOne
Subject 드디어 리그통합의 합의안 도출[!]


안녕하세요, theRealOne입니다.


4월 29일 현재, 파이터포럼에 따르면 통합리그에 대한 큰틀과 구체적인 합의안이 도출되었다고 합니다.


대회명은 온게임넷의 `스카이 프로리그`를 따르도록 하고 그 뒤에 연도를 뜻하는 2oo5가 붙습니다.
공식맵은 양 방송사가 같고, 리그 방식은 프로리그 방식을 따른다고 합니다.


온게임넷으로서는 조금 손해본 느낌이 들겠지만, e-sports 자체의 파이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경쟁사인 엠비씨게임도 같이 커야할 필요가 있기에,
장기적인 시각에서 볼때 그리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리멸렬한 협상에 협상을 거듭하다가 결국은 양 방송사가 직접 만나서 합의를 했다고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협회의 능력에 물음표가 가는것이 어쩔수가 없군요.


방식도 좋고, 그다지 눈에 띄게 불합리한 점은 없어보입니다. 팬의 입장에서 같은 시간대에 두 방송을 골라봐야 한다는건
조금 곤욕스러울수 있겠지만 `건전한 경쟁관계`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매우매우매우 아쉬운것은,,


아직 명확하게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프로리그 방식만을 따른다는 것이겠죠.
프로리그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팀리그도 그에 못지 않은 매력이 있는데,
그것을 버린다는것 자체는 굉장히 아쉽군요.


기사를 보니 일관성을 해친다는 등의 언급이 되어있던데,
어차피 1, 2라운드로 나눌거면 1라운드는 프로리그, 2라운드는 팀리그 방식으로 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 한가지가 아쉬운것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안 같습니다.
다만 그 아쉬움이 너무나도 커서 좀 섭섭하지만요.


힘들게 합의안이 도출된만큼 협회는 빨리 실무자를 배치하고 실무에 들어가 하루 빨리 개막에 도달하기를 바랍니다.


e-sports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postscript_솔직히 말해 팀리그... 아쉽다 못해 화가 납니다. -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01 15: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팀리그가 저한테는 훨신 재미있었는데........
아케미
05/05/01 15:55
수정 아이콘
두 방송사가 협회보다 훨씬 멋졌습니다. 저도 팀리그가 3g 아쉽기는 하지만, 원래 프로리그를 더 좋아했기에^^ 좌우간 잘 됐으면 합니다.
05/05/01 15:56
수정 아이콘
협회... 황당하네요...;
The Pooh
05/05/01 15:5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갑작스럽게 팀리그가 흡수 될줄이야... 아쉽네요..
Dark..★
05/05/01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팀리그 방식이 아쉽긴 하지만.. 팀배틀 방식은 그 특성상 프로리그 경기 방식으로는 적합하지 않았을 겁니다. SKY 프로리그 2005 매우×3억 기대되네요^^
마리아
05/05/01 16:03
수정 아이콘
양쪽에서 동시에 다른 경기를 하다니;;
멀보라고 ㅠㅠ;;
05/05/01 16:13
수정 아이콘
헐 시간대좀 다르게 하면 않되나요? 쩝
05/05/01 16:13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전까지만 해도 월화수목금토리 하루하루 스타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이제는 리그 끼리 다 겹치고 프로리그 까지 겹치면 어쩌라는 겁니까
Jeff_Hardy
05/05/01 16:27
수정 아이콘
월화수목금토일 날마다 스타보는 재미는 스타를 좋아하는 팬으로선 상당히 기쁜일이지만 타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껜 그다지 좋지만은 않죠.. 장래를 내다보면 게임의 다양성을 넓혀야겠네요.
그리고 전 팀리그방식이 3g이 아닌 3t아쉽네요..
명란젓코난
05/05/01 16:56
수정 아이콘
아....제발 팀리그....
프로리그방식은 싫어여...ㅠㅠ...
머신테란 윤얄
05/05/01 16:59
수정 아이콘
팀리그 방식진짜 재미있었는데요..

한사람이 올킬하는센스!!
Golbaeng-E
05/05/01 16:59
수정 아이콘
팀리그...ㅠㅠ 이제 올킬은 안녕
sealofmemories...;;
05/05/01 17:00
수정 아이콘
팀리그 부활하라.....................
05/05/01 17:02
수정 아이콘
저는 통합이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통합이 안될경우, 스타리그,MSL,프로리그,팀리그,(스니커즈배) 등 4~5개의 리그는 너무 많아서 통합된거라 생각하는데;; 그런만큼 팀단위 리그에서 경기의 질이 확실히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원년 프로리그인 ever배때만해도,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팀리그 방식 사라진건 아쉽네요. 우리나라(?) 정서에 참 맞는 방식이었던것 같은데 말이지요..
Sulla-Felix
05/05/01 17:05
수정 아이콘
다들 팀리그가 아쉽다고 하지만 뭔가 또 하나를 놓친 기분입니다.

신투싼배.... 현대라는 대기업의 스폰서를 그냥 버리는 것은 IT에 집중되어
있는 스타리그 후원업체에 새로운 지원이 들어오는걸 차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현대역시 앞으로도 좋은 후원업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 GS는 스타리그를 후원하지 않는 걸까요? 지금 가장 홍보가 절실할
때이고 포탈업체의 뉴스 사이트에서는 스타크래프트는 야구만큼이나 자
주그리고 메인으로 나오는 기사입니다.
씨름단 운영비면 럭셔리한 창단-스폰서도 가능하고 홍보효과도
적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럴때는 보수적인 그 기업분위기가 아쉽습니다.
05/05/01 17:09
수정 아이콘
윗분말에 동감;; 앞으로는 협회에서 다음 프로리그 후원은 우선적으로 SK를 제외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신투싼배라... 아쉽군요..
공부하자!!
05/05/01 17:14
수정 아이콘
흠... 한리그의 방식만을 하지는 않고, 한대회에서 두리그의 방식을 같이 쓸수 있지는 않을까요..??

프로팀은 모두11팀, 이중 풀리그로 한다고 했을때 전체적으로 한팀당10경기를 합니다.
이중 일정을 잘 짜서 5경기는 팀리그, 5경기는 프로리그방식으로 하도록 하는거죠
물론 이럴려면, 11팀이 모두 위의 방식대로 해야하기때문에 일정짜는게 힘들기는 하겠네요
11팀이 10경기씩이라면 110경기, 2팀이 1경기씩이님 총55경기가 펼쳐지는데 27경기는 팀리그,28경기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하는건 어떨지...?
흠... 그럴려면 복잡하기는 하겠지만 그거는 월요일엔 팀리그방식, 화요일엔 프로리그방식으로 할수도 있겠고..
시청률에 따라 어느방식을 선호하는지도 알 수 있겠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꿈꾸는마린
05/05/01 17:19
수정 아이콘
단체전이라는 성격을 강조하기 위한 통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팀리그의 올킬 포스에 흠뻑 빠져있지만..
어디까니가 클배처럼 극강 고수 한명이 싹쓸하는 것이 단체전의 진수..
라고 하긴 뭔가 좀 아쉽죠.. -_-;;
양 방송사 동일시간대 경기 진행은 양 방송사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프로리그가 시작되는 날에는 팬들의 이동이 확연히 드러 나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종목들이 공중파를 탈 프라임타임이 생긴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환영할만 하다고 봅니다.
05/05/01 17:34
수정 아이콘
그저... 올스타전에서라도 팀배틀 방식의 대회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쨌든 통합이 되어 다행이기는 하지만 많이 아쉽긴 하네요.
영혼의 귀천
05/05/01 17:36
수정 아이콘
공부하자!!님
저기...두 방식을 동시에 혼용하면 팀 간 전력에 따라 약간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요?
팀리그 방식에 강한 팀이 있을 것이고 프로리그 방식에 강한 팀이 있을 것인데, 어떻게 편성 되는가에 따라 어떤 팀은 불이익을 받게 될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차라리 동일한 방식으로 통일을 하면 그런 문제가 없을테니 그냥 프로리그 일정은 프로리그 대로... 나중에 올스타전이나 그럴 땐 팀리그 방식으로....뭐 이런 건 어떨까요?
영혼의 귀천
05/05/01 17:37
수정 아이콘
엇....글 올리고 보니....엘님이 비슷한 말씀을 하셨네요.
05/05/01 17:51
수정 아이콘
전 팀플도 재밌던데 다른분들은 싫어하시나봐요;; 하는것도 보는것도 재밌던데.. brood war ladder(game) 채널에서 맨날 놀아서그런지..
한종훈
05/05/01 18:00
수정 아이콘
팀플건은...싫어하시는 분도 많습니다.(그저그렇다에서 싫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과반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굉장히 싫어하구요. 박빙의 승부....각 팀의 진정한 전력을 볼 수 있는 팀리그가 이제 안한다니 너무 아쉽네요. 시청자들이 대부분 원하지 않는 것을 이렇게 처리해야 했던건지도 의문입니다.
하날다래
05/05/01 18:26
수정 아이콘
올킬의 로망은...
김성제선수,성학승선수의 올킬(3킬이였나요??)을 보고 엄청난 희열을 느꼈는데 이젠 볼수 없겠군요..ㅠㅠ
제발 팀플만은 안했으면..
아케미
05/05/01 18:33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저는 좋습니다), 팀플레이 전문으로 굳어진 선수들에게는 프로리그 방식이 희소식이겠죠. 사실 현 상황에서 팀리그 방식으로 하면 곽동훈 선수나 강도경 선수는 보기 힘들잖습니까^^;
Soulmate
05/05/01 18:37
수정 아이콘
아 온게임넷....... 정말 정떨어지네..
05/05/01 18:38
수정 아이콘
팀플 전문 선수를 위해서도 게이머들은 프로리그 방식을 선호했을 겁니다. 그것을 엠비씨게임도 인정한 것이구요.
화술얄개정
05/05/01 19:12
수정 아이콘
팀리그방식 정말 아깝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올킬의 묘미도 이제 끝인가..아 아쉽습니다.쩝;
05/05/01 19:18
수정 아이콘
팀리그 방식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지만 팀플 방식도 좋아하기 때문에 별 불만은 없네요(다만 올스타전이나 특별전 형식으로라도 팀리그 방식은 나와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팀플은 역시 팀이라는 개념을 강조하기 위해선 필요하다고 봅니다.
피플스_스터너
05/05/01 19:19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종족최강전이라고 부활했으면...
청보랏빛 영혼
05/05/01 19:35
수정 아이콘
1라운드는 풀리그 하고, 성적대로 8팀만 잘라서 2라운드때는 엠겜 방식대로 팀리그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팀리그!!! 올킬 로망이여~~~ 돌아와라~~~~
한종훈
05/05/01 19:45
수정 아이콘
흠...대체로 고정된 멤버들이 등장하는 '2:2팀플'에서 팀이라는 개념을 강조할 수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05/05/01 19: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팀리그 방식보다는 프로리그에 팀의 개념이 더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 한 명만 잘해도 이길 수 있는 팀리그와 적어도 3명이상이 잘해야 승리할 수 있는 프로리그를 비교하면 프로리그가 팀단위 리그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정보이
05/05/01 19:55
수정 아이콘
팀플 정말 재미없는데... 좀 빼면 안되나요...
두번죽는랜덤
05/05/01 19:59
수정 아이콘
1라운드 2라운드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파이널에서 문제가 생길것 같네요.
05/05/01 20: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팀리그보다는 프로리그가 팀단위 게임에 좀더 적합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팀리그는 팀원중 한명만 괴물이면 결승 올라갑니다. 개인리그와 다를바 없지요. 올킬이 나오고 프로리그와는 다른 팀배틀 방식이 저도 재밌기는 합니다만... 팀이라는 개념에 좀더 부합한건 프로리그가 확실한것 같습니다. 팀플 멤버가 고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한팀으로 팀웍을 맞추고, 연습을 해서 같이 플레이 한다는게 의미가 있는거니까요.
아줌마가왕
05/05/01 20:07
수정 아이콘
팀리그가 그리워지네요 팀배틀 방식이 프로리그보다 재미있었는데
05/05/01 20:08
수정 아이콘
축구의 FA컵처럼 컵대회를 만들어서 팀배틀 방식을 봤으면 좋겠네요......

아마추어 클랜이나 팀중에서 신청받아서 온라인 예선 치뤄서 5팀 뽑은 뒤에, 프로팀 11개팀과 합쳐서 16강 팀배틀 토너먼트로 했음 좋겠네요...... 굳이 핸디캡을 주자면, 프로팀은 경기당일 로스터 6인을 제출하고, 아마추어팀은 소속팀원중에서 아무나 나올 수 있게 하면 될 듯;;
05/05/01 20:11
수정 아이콘
아 참, 프로리그 팀을 5개, 6개로 나눠서 풀리그를 진행하면 5주의 갭이 생기는데, 그땐 어떻게 하나요? =+=;;;
GrandSlammer
05/05/01 20:11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팀리그가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통합리그가 이루어진 만큼 뭔가 색다른 리그가 출범했으면 좋겠습니다.
05/05/01 20:12
수정 아이콘
비방송경기 혹은 녹화후 동시중계등의 방법이 있지요.
모진종,WizardMo
05/05/01 20:40
수정 아이콘
만번이군요
05/05/01 20:48
수정 아이콘
팀리그방식의 경기는 프로리그 중간중간에 이벤트전비슷하게 하면 될것입니다.

프로축구가 중간중간 리그 쉬는 타임에 컵대회를 한다던지 fa컵 대회를 하면서 리그방식과 다른 토너먼트 방식으로 컵대회를 진행하는 것처럼
팀리그도 그런방식으로 부활할수있을듯합니다.

그리고 팀플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말이 윗 리플에 있는데
팀플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디서 대다수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05/05/01 20:49
수정 아이콘
일단 정규리그는 프로리그 방식이 되었으니 정규리그 끝나고 팀리그방식의 컵대회같은 것도 개최했으면 합니다.
난나무가될꺼
05/05/01 20:5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존나재미없음 -_-갠적으로
05/05/01 20:58
수정 아이콘
팀플 재밌습니당.. 프로리그나 팀리그나 둘다 좋구요...

다만 팀리그보단 프로리그가 좀더 팀의 개념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송이
05/05/01 21:00
수정 아이콘
팀배틀방식으로 굳어져버린다면 은퇴해야할 프로게미어들이 선명하네요.
만약 하나가 남아야한다면 프로리그가 될것이라고 예측은 하고 있었습니다.만약 팀배틀이 존재한다면 공존하는 식으로...
애송이
05/05/01 21:0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존나재미있음 -_-갠적으로
..
..
물론 제가 프로리그를 좋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누군가의 리플때문에 살짝 열차올라서 끄적여봤습니다.
애송이
05/05/01 21:06
수정 아이콘
Soulmate//님
온게임넷이 정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잘못한건 협회쪽이고
온게임넷은 자신이 스폰서를 받아냈고 운영해왔던 기득권을 포기했고
엠비씨게임역시 자신들의 팀배틀방식을 버리면서까지 서로 양보했습니다.
두방송사 역시 또같이 크게 양보한셈인데.

온게임넷 정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온게임넷 팬분들의 마음을 생각하지도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정떨어진다면 그냥 스스로 정떨어진다고 생각만 하세요.
05/05/01 21: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팀리그좋아한다, 프로리그 좋아한다라는 말은 주관적인 말이고 대세에는 아무 도움안되는거죠 -_-
SummerSnow
05/05/01 21:28
수정 아이콘
와.. 만번..
삼성칸)사랑해
05/05/01 21:4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엠비씨게임 모두 잘하신거같습니다 ^^
그리고 이런글볼때마다 나오는 팀리그가 더 재밌다 프로리그가 더 재밌다는 논쟁. 이제 그만봤으면 하네요. 이런리플들을 보고 가시는 방송사관계자분들이나 팬분들의 마음을 좀 생각해주시죠.
05/05/01 21:45
수정 아이콘
만번이다~
저는 팀리그도 좋아하지만 프로리그도 좋아해서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은빛영혼
05/05/01 22:58
수정 아이콘
팀리그 정말,,, 아쉽네요. 머 프로리그 팀리그 무엇을 좋아하든 개인 취향이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전부 팀리그를 좋아하더군요. 잡소리였구요.
개인적으로 팀리그 광팬으로써 이벤트전이라도 꼭 팀배틀방식을 차용했으면 좋겠습니다...
05/05/02 01:41
수정 아이콘
하하.. 이젠 못보는건가요.. 올킬-_-;!
정말 로망이었는데요................................ㅠㅠ
레몬빛유혹
05/05/02 02: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얼굴마주보고 얘기하는게 아닌 인터넷상의 익명이라지만 말좀 가려서 했으면하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이런이유로 말할거면 저도 개인적으로 저런소리하는사람 존나싫음....
저도 팀리그가 사라진게 아쉽긴하지만... 솔직히 팀리그방식은 개인한명만 잘하면 팀이고 뭐고 끝아닙니까... 예전의 4u때의 팀리그의 최연성선수처럼요...
그리고 가장 통합리그에 중요한건 일단 보급률을 높여야 하는게 아닌가 쉽습니다.... 서로 연관되는 리그인데 어느방송사는 나오고 어느방송사는 안나오면 게임볼맛 안나겠죠.... 최소한 e스포츠가 확고한 체제로 들어서려면 mbcespn과 sbs스포츠정도의 보급률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05/05/02 02:42
수정 아이콘
아...통합 좋아요...
그래도 팀리그 아예 못보는건 슬프니 이벤트전이라도 고려해줬으면..
05/05/02 09:27
수정 아이콘
난나무가될꺼야//
프로리그 존나재미없음 -_-갠적으로
... 이런 리플...정말 난감하군요.
제발 좀 자제해 주세요..
sgoodsq289
05/05/02 10:32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만번이네요;;
마음의손잡이
05/05/02 10:42
수정 아이콘
진정한 만 번은 이 글이 아니고 9998번 글입니다. 썡뚱맞지만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올립니다 ㅡㅡ;;;;
Winterreise
05/05/02 14:22
수정 아이콘
방식 자체는 팀리그 방식이 월등히 재미있던데.. 무척 아쉽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64 드디어 리그통합의 합의안 도출[!] [61] theRealOne5480 05/05/01 5480 0
12662 만번이라면... [15] SkadI3798 05/05/01 3798 0
12661 우리도 삼성칸에 있다 [13] 워크초짜9517 05/05/01 9517 0
12660 사견] 스스로 자신의 민족을 필요이상으로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70] 지나가다말다4448 05/05/01 4448 0
12659 [펌]최연성 파문, 징계수위는 최소 2주 이상 출전 금지?! [354] 테란유저11187 05/05/01 11187 0
12658 [잡담]어제 홍진호선수와 강민선수를 보았습니다. [5] ★가츠처럼★4738 05/05/01 4738 0
12657 통합리그가 곧 열릴지도 모르겠군요. [43] 가슴쓰림3837 05/05/01 3837 0
12656 점점 악플러가 되어가고있습니다. [11] 결함4310 05/05/01 4310 0
12655 아아.. 프로토스라는 매력.. [16] DeaDBirD4452 05/05/01 4452 0
12654 내가 좋아하는 선수 [30] 피지알이좋아3961 05/05/01 3961 0
12653 [펌] 임진왜란은 이순신vs일본이었다!! [60] 김군이라네5970 05/05/01 5970 0
12650 [야구이야기] 기아타이거즈.. [23] 김C4172 05/05/01 4172 0
12649 정치(선거?)란 정말 모를 일 [44] 어딘데4498 05/05/01 4498 0
12646 야구가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28] 워크초짜5847 05/04/30 5847 0
12645 찬호와 민... [27] EclipseSDK4603 05/04/30 4603 0
12644 스타 삼국지 <14> - 메가웹은 찾았으나... [23] SEIJI8374 05/04/30 8374 0
12643 강민 선수 이젠 안된다? 참 씁쓸하군요. [34] KissTheRain6570 05/04/30 6570 0
12642 강민선수에게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4] 히또끼리6326 05/04/30 6326 0
12641 한승엽의 뒷심부족 [19] 벙커구석마린4898 05/04/30 4898 0
12640 방금 듀얼이 끝났네요^^;; 경기결과와 에필로그(2위징크스)에 대한 잡담 [6] KuTaR조군4017 05/04/30 4017 0
12639 날라.. 이제는 부활이 불가능한 것일까??? [75] 저그맵을 꿈꾸6121 05/04/30 6121 0
12638 팀리그에서의 최연성을 보고 싶다. [31] 청보랏빛 영혼5962 05/04/30 5962 0
12636 갠소리) 운전 하시는 분들, 조심합시다 .. [28] SuoooO5257 05/04/30 52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