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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21 11:03:04
Name 에쵸티
Subject 글도 써 지네요...
아이디를 만든지는 pgr 생기자 마자 만든거 같은데....

써 본 적이 없어서....

쓰진 않았지만.....

옛날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뭐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안 했지만....

그냥 더 이상 참기 싫어서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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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ook98

   겜큐와 임요환... 그리고

겜큐와 임요환... 그리고

옜날 얘기 입니다.
두서없이 쓸 것이고 존칭은 불편해서 생략하려 합니다

1. 2000년쯤? 우연히 하나로통신배의 vod가 있는 사이트를 알아냈다. 그날 다 보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부터 나의 스타방송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겜큐라는 곳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루트를 통해서였는지는 좀처럼 기억이 안난다. 그러나, 겜큐가 최초로 생기고 게시판 1번 글부터 다 보았으니 생기자마자 갔던 것이 분명하다.

2. 이후 겜큐에서 살다시피 했다. 첫 경기는 기욤vs김동준의 라이벌리 경기였고 무승부가 나오는 바람에 재경기를 했다. 임요환을 당시 처음 보았는데, 12시 2시의 로템경기에서 강도경의 원해쳐리럴커를 환상적으로 막으면서 승리했다. 임성춘은 이기석 등, 테란만 상대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임요환도 저그를 많이 상대했던 걸로 기억한다.

3. 드디어 1차 결승전. 3:0으로 임성춘이 이겼다. -_-; 임요환은 스스로 메카닉도 좀 한다고했지만, 내가 보았을 때 전혀 아니었다. 당시 터렛위의옵저버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임요환은 그건 신경쓰지도 않았다고 한다. 하여튼 이후 겜큐에서 기획프로그램으로 ‘테란은 프로토스를 이길 수 없나’라는 걸 만들었다. 프로토스에 최인규가 있었다. 당연히 임요환도 있는 테란진영이 졌다. -_-;

4. 당시 온게임넷은 리얼플레이어를 사용중이었다. 게다가 게시판은 그때도 엉망. 그야말로 허접한 사이트였다. 별로 가고싶지 않았지만, 어쨌든 스타리그는 보긴 했다.

5. 다른 사이트들도 많았다. zerg방송국도 있었고, ggtv 등등. 겜큐에서 kgl도 해주었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크레지오... 김창선의 스타실험실이 있던 곳이다. 변성철이 연승을 하기도 했고, 최인규테란이 기욤프로토스를 꺾고 우승하기도 했다. 어느 순간 사라졌다. -_-;

6. 김대건... 세인트 이글. 메카닉 황제라 불리는 사람. 원팩더블의 창안자. 처음엔 투팩더블이었다. 그럼에도 저리 멀티가 빨라서 되냐고 엄재경해설이 말했었다. 물론 이겼다. 그 후, 좀 더 세련된 원팩더블을 구사하여 로템에서 송병석을 이기게 된다. 당시 앞마당 센터가 들리는 위기가 있었음에도 벌쳐위주에 레이스+베슬로 옵저버를 잡는 환상적인 운영을 보여주면서 이겼다.

7. 임요환은 메카닉을 못했다. 지금도 좀 그런 모습이 보인다. 결국 김대건의 원팩더블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컨트롤이 딸렸던 그는 아카데미+벌쳐위주가 아니라 탱크+터렛 위주의 방어적 원팩더블을 완성시키게 된다. 결국 성공했고, 원팩 원스타와의 결합은 그의 메카닉테란의 약점을 한동안 없애주었다.

8. 겜큐는 2차리그에서 저그대저그만 줄창했다. 변성철이 우승했으며 역시나 강자인 뮤탈리스크의 귀공자 정영주와 뮤탈킹 봉준구가 2,3위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 프리챌배를 겪으면서 저그대저그에 대한 즐거움은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_-;

9. 겜큐는 사이트 개편을 했다. 가을분위기의 갈색으로...... 임요환은 게시판에 술먹고 도배하다 사과하기도 했고, 디아블로 때문에 스타를 잘 못한다는 핀잔을 듣자, ‘앞으로는 스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고는 아직 열심히 하고 있다. ^^; 그 이후 의례적인 인사말 빼곤 글을 쓰지 않았다.

10. 겜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으로 ‘송병석과 아이들’이 있다. 다들 알테니 생략하고, 강도경은 lielove라는 아이디로 이중활동을 하다가 아이피 공개로 적-_-발되었다. 게시판의 이단아 TTL01471, 게시판의 벌쳐, 절정테란, nuke등도 생각난다. 참 재미있었다. ㅡ,.ㅡ 그러나 결국 망했다.

11. pgr21주인장께선, pgr초창기에 겜큐에 광-_-고를 하고 계셨다. 그 때문에 pgr을 알게 되었다. 당시 휑한 pgr에선 ‘임요환 너를 증오한다’라는 다쿠님의 글이 있었다. 사실 제목과 내용은 일치하지 않았다.

12. 겜큐엔 챌린지리그라고 2부리그성격의 대회가 있었는데, 테란과 저그를 쓰는...(갑자기 생각이...) 게이머가 우승했다. 이후 온겜에서 챌린지리그가 생겼을 때 설마 똑같은 이름을 쓰다니... 하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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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원본이 있는데 원본 밑에 리플 달면 사람들 별로 못 볼꺼 같아서 제가 다시 씁니다..

10번에 대한 내용에서... 송병석과 아이들에 대해선 인정합니다...

그 다음에 대한 내용은 제가 아닙니다....

그냥 말하기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었던거였는데....

스갤에서 간간히 그 얘기에 대한글이 짤방용으로 올라 오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거기는 워낙 익명이고. 그래서 별로 신경도 안 쓰고 제가 저라고 써도 안 믿기 때문에...

그냥 지나왔지만...

매일 같이 들어와서 읽어 보는 pgr게시판에서... 까지 이런글을 보다니....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그 다음에 내용에 대해서 제가 아니라는것을.....

제 목숨 걸고 맹세 합니다..!! 다시는 이런글 pgr에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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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바리
05/03/21 11:14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_-;;
최선아
05/03/21 11:15
수정 아이콘
정말 강도경선생님일까??? 오호라...
05/03/21 11:22
수정 아이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정말 사실인양 당연히 그런양 이야기 되어지는 것 보면 참 화나죠.
그래서 아니라고 바로잡아주면 변명, 핑계라고 몰아붙이고.. 이럴땐 정말 인터넷 하기 싫어지죠.
IntiFadA
05/03/21 11:22
수정 아이콘
음... 레벨을 보니 강도경 선수 맞는 듯하네요...
근데... 무슨 일이 있었나?
오랫만에 왔더니만..;;;
상어이빨
05/03/21 11:23
수정 아이콘
우와~~ 대마왕 화이팅!!!
스타리그 진출로 고고고~!!!
바이폴..
05/03/21 11:26
수정 아이콘
생일과 나이 ID와 레벨 등등을 봤을때 강도경 선수가 맞네요..
루머에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05/03/21 11:26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많이 억울하셨겠네요. 앞으로 부활한 대마왕의 모습으로 그런 안좋은 기억들 날려버리시고 스타리그 고고!!
20th century baby
05/03/21 11:27
수정 아이콘
그건 김x용선수라고 알고있는데..
05/03/21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도갱 님 팬인데 ㅡㅡ; 당시 상황은 잘 모르지만
당시에 게시판이 실명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도경님 이름이
검색됬다고 하던데 ㅡㅡ;; 그럼 그분이 사칭이었나 보죠?
ㅋ 너무 뒤늦게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시는게 아닌지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앞으로 여지껏 하셨던것처럼 이런글에 흔들리지
마시고, 스타리그 타임머신 다시한번 타봅시다!!!
여.우.야
05/03/21 11:39
수정 아이콘
대마왕님 파이팅 !!
그런 루머에는 신경쓰지 마셔요 ~
핸드레이크
05/03/21 11:48
수정 아이콘
첫글이시군요..
억울하셔서 쓰는 글이겠지요..
카이레스
05/03/21 12:06
수정 아이콘
헛...도경님이시다 팬인데ㅡㅜ
루머였군요. 신경쓰지 마세요~
개인전에 전념하신다는 기사 봤는데 꼭 예전 전성기때의 모습 보여주시길^^
05/03/21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김xx선수가 대신 썼다는 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피가 동일하니 다들 그렇게 알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선 당사자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에야 일반인은 그냥 그렇게 알 수밖에 없죠. 제가 나쁘게 쓴 것도 아니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만 썼으니 굳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불꽃남자
05/03/21 12:2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당사자에겐 상당히 심적 부담이 컷을듯.이렇게 글까지 남기시는거 보면 -_-;;
카이레스
05/03/21 12:34
수정 아이콘
wook98님// 리플을 다셨으면 원본 글을 수정하셔야죠...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다고 믿었던 사실이 틀린 것인 걸 아셨을텐데요. 그리고 강도경 선수가 직접 그걸 밝히지 않으셨다고 해도 님은 그걸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쓰셨습니다. 당연히 저처럼 그 사건을 모르던 사람으로서는 강도경 선수가 그랬구나...실망이다 라고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강도경 선수가 그 글을 보지 못하셨거나 이렇게 밝히지 않으셨다면 님에 글에 의해 저처럼 강도경 선수가 실제로 그런 건 줄 믿는 사람이 생겼겠죠. 앞으로도 님의 글만 보고 강도경 선수의 해명 글은 안 본 사람들은 그렇게 믿을 것이고요. 강도경 선수께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the mine
05/03/21 12:37
수정 아이콘
도경님~
이제 게임에만 전념하신다고 하셨으니
곧 좋은 모습 볼 수 있겠네요~ 화이팅!
05/03/21 12:50
수정 아이콘
일단 수정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사실관계만 말해주시길...
안전제일
05/03/21 13:02
수정 아이콘
어...어질-
패스트드론
05/03/21 13:16
수정 아이콘
wook98//잘못 안건 죄가 아니지만
결국 잘못 안 사실을 '글'로 쓰기까지 해서 당사자한테 상처를 준건
잘못한 행동 아닌가요.
수정뿐 아니라 사과를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05/03/21 13:17
수정 아이콘
쩝 도경선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이 사건에 관해 조기진화 하셨으면 참 좋았을것 같다는 결과론 적인 이야기도 해보네요. 몇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이 사건이 오해로 똘똘 뭉쳐있다는게 어쩌면 도경선수의 미온적인 대처에 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이뿌니사과
05/03/21 13:36
수정 아이콘
이번 챌린지는 올라와주세요 +_+ 보고싶습니다.
스위트콘
05/03/21 13:42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좋은 게임 보여주세요~~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ForeverFree
05/03/21 13: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강도경 선수와 같이 술 마신적 있는데...고대 앞에서
05/03/21 13:46
수정 아이콘
자신도 잘 모르면서 마치 사실인양 쓰는사람들 있죠. '아니면 말고~' 식의 대처는 어디서 참 많이 보던건데 말입니다.

사실을 왜곡되게 말해놓고 당사자보고 신경쓰지 말라니.. 저게 나쁘게 쓴게 아니면 도대체 뭐가 나쁘게 쓴겁니까? 재밌고 자극적이게, 사실과 다르든 상관없고 사실인것처럼 포장, 당사자가 어떻게 느끼든 상관없고, 당사자가 항의해도 사과는 없으며, 사실을 바로잡았으니 되었지 않느냐 하는 등등.. 마치 찌라X의 그것을 보는듯 합니다.
05/03/21 13:46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리그에서 뵙기를...
itv에서의 포스를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말코비치
05/03/21 13:49
수정 아이콘
찔하시라는게 대단한게 아니죠^^
구경만1년
05/03/21 14:14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스타리그에서 꼭 볼수 있기를... 변길선 선수와의 결승전때.. 워낙 팀내에서 서로 게임하면 변길섭 선수를 많이 이겨서 조금 여유롭게 생각했다 하시면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던 네이트배 스타리그...
다시한번 스타리그에 올라오셔서 저그대마왕이란 그명성 그대로 우승 꼭 하시길..
하루나
05/03/21 14:21
수정 아이콘
버스 급정거할때 넘어지지않으려다 실수로 다른 사람 발을 밟아도 죄송합니다. 정도는 말하지 않나요? 그다지 큰 잘못은 아니더라도 상대가 불쾌해한다면 미안하다 한마디정도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이쥴레이
05/03/21 14:23
수정 아이콘
일단 수정 했습니다라.. 대단하시군요 wook98님..
05/03/21 14:37
수정 아이콘
wook98님// 잘못된 사실인 줄 알면서도 그대로 쓰셨다니 그게 더 무섭네요..그러면서도 당당하게 말하시는 모습이라니..;
잘못 인식된 것 일수록 바르게 잡아서 써야하는데..암튼 대단하십니다..

강도경 선수 정말 안타깝네요 힘내세요..그리고 개인리그에서도 곧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05/03/21 14:49
수정 아이콘
또 존칭으로 돌려서 싸잡아 씹는 분들이 생기네 ㅡㅡ;;
이쥴레이
05/03/21 15:01
수정 아이콘
존칭으로 돌려서 싸잡아 씹을 생각도 없습니다만..

수정전 내용이나 수정후 내용이나 그다지 큰 차임점이 없다고 느끼는것은 저뿐인지..

(그러나 이는 강도경선수가 직접 아니라고 했고, 같은 컴퓨터로 강선수의 친구가 lielove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것 같다.)

이거하나 덧 붙이고 앞 내용은 그대로 입니다.

마침 뭐뭐하다 적발 되었다. 라고 쓰시고 그뒤에 가로 하나 붙이고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아마 친구가 사용한거 같다. 라는 결론 도출 을 보고 있자면 사람을 놀리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것일수도 있지만..

좀더 소문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그 사람이 그런거 같다...라는 지레 짐작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쵝오미
05/03/21 15:1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는 강도경선수가 직접 아니라고 했고, 같은 컴퓨터로 강선수의 친구가 lielove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것 같다.)
글 쓴 사람이 이렇게 덧붙였으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요? 저는 그 사건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IP공개되서 같은 IP로 여러 아디가 들어온 것이 적발된건 사실인 것 같고 강도경 선수께서도 그게 자신이 아니라는 주장만 하였지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지 않습니까.
너무 일반유저vs프로게이머라고 일방적으로 프로게이머 편을들고 한쪽에 사과하라고 요구하는것도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라스틴
05/03/21 15:18
수정 아이콘
그럼 누군지 증거제시와 함께 밝혀주시죠??그리고 wook98님도 정중히 사과하고요
이쥴레이
05/03/21 15:23
수정 아이콘
내가쵝오미남// 강도경 선수가 아무런 증거 제시를 하지 못했죠, 하지만 그것이 강도경 선수라는 증거또한 명백히 없습니다.

프로게임머 편들 생각도 없고 한쪽으로 사과 하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댓글 쓰면서 그런 내용 썼겠죠

단지 wook98님께서 수정하신것과 단어 선택이 수정전글과 입장이 별차이 없다고 느껴 댓글 달았습니다.
스머프
05/03/21 15:27
수정 아이콘
또 싸우는 겁니까..
05/03/21 15:28
수정 아이콘
1. 겜큐에 강도경선수아이디가 있었고, lielove란 아이디가 있었다.
2. 여러 글을 올렸다.
3. 아이피 공개로 동일 아이피라는 것이 밝혀졌다.
4. 이는 같은 컴퓨터라는 것을 뜻한다.
5. 강도경선수는 자신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6. 증거는 없으나 굳이 믿지 않을 이유도 없다.
7. 그렇다면 그 컴을 쓴 누군가가 그 아이디를 썼을 것이다.
8. 글들을 보면 강도경선수와 친분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9. xxx선수라고들 하나 본인이 밝히길 꺼려하니 알 수 없다.

자, 이제 잘못된 부분을 말해보시죠.
그리고 그냥 옜 일로 넘어가면 끝날일을(그 부분에 대해선 문제제기하는 사람도 없어 보이던데) 굳이 쪽지가 아닌 글로 남겨서 일을 키우는 이율르 모르겠군요.
내가쵝오미
05/03/21 15:28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라는 증거는 없지만 IP가 같다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강도경 선수의 자신이 아닙니다 라는 말은 오직 자신의 주장일 뿐이고 당시 사건이 터졌을때 아무런 해명도 없으셨죠.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것은 아니지만 위에 일부 몇몇 유저분들께서 wook98님이 사실만을 적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사과요구를 넘어서서 인격적인 비난까지 하는 것을 보고 보기 않좋아서 적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PS. 저도 wook98님이 사과정도는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께서도 wook98님에 대해서 모욕적인 비꼬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스머프
05/03/21 15:37
수정 아이콘
Live24.game-q.크레지오.pgr.스갤

이제는 추억속에만 남길..
05/03/21 15:41
수정 아이콘
아. live24로 99pko를 봤었죠
이쥴레이
05/03/21 15:46
수정 아이콘
네 사실만을 적었고,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더이상 댓글 쓰고 해보았자 좋은일도 아니고 좋은 결과도 없기에, 또 싸우나라는 논쟁은 그만 하겠습니다.
05/03/21 15:51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가 썼다는 이야기가 메인이었고, 부인을 했지만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반신반의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wook98님도 그 정도의 사실만 전달했을 뿐이지, 누군가를 욕되게 하고자 그러신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강도경선수도 본인이 안했는데도 몇년전일이 당시의 헤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지금까지도 거론되는 것이 화가났을 법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정도 쯤 하고 넘어가고 다음 번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서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wook98님이 강도경선수가 아닌 이상 자신이 아는 한에서, 여러의견을 종합해서 글을 쓰실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하네요.
05/03/21 15:5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명확치 못하거나 불분명한 사실은 적어도.. 안쓰는게 상식아닙니까?
그러면서도 그걸 사실인 것처럼 쓰셨는데도(그러한 설이 있었다 소문이 있었다도 아니구요) 아무 잘못이 없으신건가요..
참..난감하네요;;
스머프
05/03/21 16:06
수정 아이콘
크크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웃음만 나오죠
아.. 하하; 죄송합니다

해프닝 입니다. 가벼운 해프닝.. 그거까지고 서로가 열받으면
가슴아프죠 하긴..

그때그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또 싸우는구나 했는데 지금은 웃음때문에
이럴수도있구나 합니다;;

PS)_ live24 겜큐 첫글은 저였습니다 wook98님 헤헤
물런 자유게시판님 죄외하구요;; (깜장색 글씨가 그리두 갖구싶은지..)
sometimes
05/03/21 16:07
수정 아이콘
정말 억울하셨겠어요..
저도 다른 선수가 쓴 글로 알고는 있었지만 강선수의 이름으로 그 글이 많이 돌긴 하더군요.
답답한 심정은 본인만 알겠죠. 재미로 읽고 넘기는 사람들이야 신경 쓰겠습니까..
어쨌든 지금이라도 본인의 입장을 밝히셨으니 조금은 홀가분해지셨을 듯^^
05/03/21 16:08
수정 아이콘
스머프
05/03/21 16:10
수정 아이콘
제외;;
05/03/21 16:55
수정 아이콘
그때 그 사건은 그냥 넘어갔으면 하네요..
팬인 저로써는 기억하기도 싫으니까요...
강도경선수 이제 숙소로 들어오셨다니 더욱 멋진 경기 보고싶네요..^^
Sulla-Felix
05/03/21 17:04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가 확실치 않은 경우 상처입을 만한 글을 자제 하는게 예의지
않나 싶습니다. 당사자의 요청이라면 더욱 더 그러한 일이죠.
언론에서 써 갈기는 소설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을 몇몇 본 저로서는
wook98님이 자제하시고 사과 하시는게 어떨 까 합니다.
만약 그러실 마음이 없으시다면 진짜 주변인 인터뷰라도 하고
과거 게시판 추적이라도 해서 진실을 밝히신다면 저로서도 할말은
없지만요. 즐거우라고 하는 추억글이 논쟁글이 되고 심지어 한 개인
그것도 우리가 사랑하는 프로게이머에게 상처가 된다면 그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까.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를
더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에쵸티
05/03/21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넘어 가고 싶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글 본문에 남겼듯이... 여기서 제가 말 했듯이.. pgr게시판에서까지... 이 같은 내용을 보게 될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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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8 (2005-03-21 15:28:35)
1. 겜큐에 강도경선수아이디가 있었고, lielove란 아이디가 있었다.
2. 여러 글을 올렸다.
3. 아이피 공개로 동일 아이피라는 것이 밝혀졌다.
4. 이는 같은 컴퓨터라는 것을 뜻한다.
5. 강도경선수는 자신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6. 증거는 없으나 굳이 믿지 않을 이유도 없다.
7. 그렇다면 그 컴을 쓴 누군가가 그 아이디를 썼을 것이다.
8. 글들을 보면 강도경선수와 친분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9. xxx선수라고들 하나 본인이 밝히길 꺼려하니 알 수 없다.

자, 이제 잘못된 부분을 말해보시죠.
그리고 그냥 옜 일로 넘어가면 끝날일을(그 부분에 대해선 문제제기하는 사람도 없어 보이던데) 굳이 쪽지가 아닌 글로 남겨서 일을 키우는 이율르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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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자신이 겪은 일 처럼 적으셨군요...
4번까지 4년 넘게 있었던 일이고...
5번은 제가 대략 6시간전에 밝힌일인데...(진짜 처음 밝혔습니다.)
9번까지는 너무 빨리 정리하셨네요...
글에서 나와 있지만... 저는 제 목숨을 걸고 얘기 했습니다..
제가 한게 아닙니다.
스타급센스♬
05/03/21 17:11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가 한거 아니에요 왜 루머를 만들어내는지..
PENICILLIN
05/03/21 17:13
수정 아이콘
같은 글은 제발 한명만 써주세요. 일명 다굴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패스트드론
05/03/21 17:14
수정 아이콘
이글을 강도경선수가 왜 썼나요.
글 처음에도 있지만 '참기 힘들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글 말미에 '이런글이 pgr에 없길 바란다' 라고 씌어있죠.
굳이 없어도 될글 때문에 한 사람이 상처받은거 맞죠.
(써선 안될글이란 뜻은 아닙니다.)
그럼 잘못된거 아닙니까.
글 중간에 ' 이중활동을 하다가 아이피 공개로 적-_-발되었다'
글 뉘앙스도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자신에게 기분 나쁜 댓글 달렸다고 욱하면서
정작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 상처주는건 생각 안합니까
강선수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강선수가 이런글까지 남겼는데
글 수정하면서 사과한마디 하면 안됩니까.
님 게시물때문에 강선수가 기분 나쁜건 맞잖아요.
사그마이스터
05/03/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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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실 여부를 떠나서 보기 싫은건
'증거 없으면 배 째쇼~','~로 보이지만 본인은 아니라던데?'로 요약가능한 - 그 기원이 궁금한 - 글쓴이의 무례와 고자세.
05/03/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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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제와서 밝혀진 사항이고 여지껏 대부분의 네티즌중에
이 사건을 아는 네티즌은 강도경 선수의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work98님이 글을 쓰신건 이 글을 도경님께서 쓰기 이전의 사항이고요.
싸잡아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work98//글쓸때의 상황에선 별 문제 없는 글이었을수도 있지만,
당사자가 이렇게 부인한 상황에서 크게 문제가 있는 글이든 없는
글인것을 따지기 이전에 타인의 기분을 망치는 글임이 결론지어졌으면
그 문제가되는 사항을 수정혹은 게시물을 삭제해야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잘못하신건 이글이 뜬 이후의 대처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게시물을 삭제 하심이 어떠할까 하군요.
05/03/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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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헤헤. wook98님만 다굴 당하는거 같아 편들어주고 싶은 것도
있지만 별로 잘못한거 모르겠는데 너무 강선수만 편애들 하시네.
분명 강선수 입장에서는 쪽팔리겠지만... 정보 공유도 좋죠.ㅋ
아이디 보니 98년생이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화이팅!
Milky_way[K]
05/03/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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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싸잡아 비난하면 안된다고는 생각하지만 본인이 계속 아니라는데 왜 타인이 나서서 난리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의 사건은 정확히 모르나 적어도 한가지는 알겠네요.
몇 년전의 일을 또 한번 공개적으로 들추어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요....

자꾸만 싸움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들 제발 그만하시길...
05/03/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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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이나 함구하고 계시던 일을 왜 이제와서 이렇게-_-;;;
정확한 정황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지지 않은 단지 '난 절대 아니다' 라는것은 의미없지 않을런지.. 물론 피지알에서 그것에 대해 다시 거론된것은 어찌보면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좀 그렇군요.
이 사건이 다시 불거져 나올 계기가 된것 같아서 말이에요.
모르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스위트콘
05/03/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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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렇게 상처받는 사람들이 또 늘어나는군요... 아니라잖아요... 아니라잖아요... 후.... 답답하네요...
아장아장
05/03/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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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도 글쓴이의 무례함과 고자세가 보여서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z-jumto// 98년 생이면 지금;;; 98학번이면 몰라도요;;;
사그마이스터
05/03/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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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프로게이머가 팬사이트에 와서 글을쓰다'-는건 꽤 임팩트가 큰 사건인데 말이죠. 그만큼 결백을 주장하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지만 이제 이일로 우리친구 바둑이도, 소돌이도 모두모두 다 알게 되겠어요. 그게 좀 안타깝네요.
05/03/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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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었나요? -,-a
아케미
05/03/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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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게 약…인 일이 다시 이렇게 튀어나와 버렸군요. 이제 그만하죠. 좋은 것만 기억해도 모자랄 판인데요. 강도경 선수 힘내세요!
물탄푹설
05/03/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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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나 지났건만 잊혀지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다시 불거지는 겜큐 임요환선수 매도사건이 결국 또한번의 풍파를 연출하는군요
그당시 일어났던 전말을 처음부터 겜큐계시판에서 보아온 사람중하나이지만 강도경선수및 원인발단자 송병석선수등등....그당시의 경솔함이 이렇게 몇번이고 부메랑이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아이피동일로 강도경선수의 이중플레이다 아니다 그것은 절친한 김모선수의 도용이다해서 설왕설래 했지만 본인의 결백주장으로 그때의 일은 결코 강도경선수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고십습니다.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쉽게 사라지지 않고 그당시의 관련선수들이 자신의 행위를 너무 일한사로 가볍게 생각해 그후유증이 너무 오래가는듯 하군요 은퇴기사에까지 그일이 언급된 송병석선수도 안타깝고 강도경선수도
이젠 그만 덮어지는것도 좋을듯 한일입니다.
05/03/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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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 ~~~ 우와와~~~ 강도경선수다 +ㅁ+
05/03/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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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가 상처받았다는 데에는 우르르 몰려들어서 '힘내세요~~' 이러고 자신들의 리플들로 인해 글쓴 분이 상처받는 건 생각하지 않습니까? 물론 글쓴 분이 잘했다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렇게 여러 명에게 집단 비난을 받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요.

솔직히 강도경 선수가 아니라고 하지만, 적어도 IP 가 같은 건 사실 아닙니까. 그리고 그 동안 강도경 선수의 해명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강도경 선수의 글이라고 생각해 왔던 거구요. 해명 후에는 뭐.. 사과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사과해! 하면서 비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pgr이 프로게이머의 상처를 덮어주기 위해 일반 회원을 이렇게까지 다굴하는 곳이었었나요. 참 실망이군요.
김민우
05/03/21 19:24
수정 아이콘
wook98님이 좀만 사과하시면 잘 해결될 듯 보이는군요...쩝;
05/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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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경선수. 쪽지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98학번이고 78년생입니다.
blueisland
05/03/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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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경 선수의 억울함은 알겠지만...글쓴님도 참...억울하겠어요..
폼폼푸린
05/03/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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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용은 "난 아니다.날 믿어라"밖에 없는데..그 한마디로 글쓴님을 심하게 잡으시네요.뭐 구체적인 내용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하나도 없군요.
유신영
05/03/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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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팬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work98님을 과도하게 공격하시는 것 같은 기분..
손가락바보
05/03/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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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몰아붙이시는 분들도 WOOK98님께 사과하셨으면 좋겠네요.
05/03/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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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지나간 사건을 계속해서 들고 와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런일 있었다해서 다시 우르르 몰리게 하고.... 좀 옛날 사건 좀 그만 끄집어냅시다. 좋은 일도 아니고 말이에요.
뇽뇽이
05/03/22 00: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wook98님의 이말은 좀그렇네요

그리고 그냥 옜 일로 넘어가면 끝날일을(그 부분에 대해선 문제제기하는 사람도 없어 보이던데) 굳이 쪽지가 아닌 글로 남겨서 일을 키우는 이율르 모르겠군요.

옛날이지만 그걸로 오해받고있는 선수는 기분이 나쁘죠..;
옛날일이지만 지금까지도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 말이죠..
ShadowChaser
05/03/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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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강도경 선수님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정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그런 말 조차 하기가 그렇게 힘든건가요...
몬스0807
05/03/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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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피가 같았던것은 사실아닌가요?;;
음.. 누가 강도경선수의 컴퓨터를 쓴것인가요? 그당시 강도경선수 숙소생활을 한것인가요?;;
05/03/22 08:41
수정 아이콘
음.....

너무나 어이가 없는 글이기 때문에...

답변을 안 할려고 했으나.......

적 올리신분을 보아하니...

제가 답변을 올리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올리실꺼 같아서.....

아이피를 보니까여....

그럴만도 하시네요....

그때 게임할 당시에는 신천에.. "클릭 코리아 게임방"에서 게임 할 때 였습니다....

저희 카페 분들 중에서도..... 오신분들도 있으실꺼에영 ^_^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지만......

대충 몇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리면....

저런 글을 저런 말투로 적지 않습니다.....

제 이름으로 올리는게 아니니깐 말투를 바꿔서 올릴수도 있다고 말 할 수 있겠죠...

정완수님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저는 한빛소프트 배 온게임넷 스타 리그를 나가지 않아서....

그 분에 대한 내용과... 게임에 대한 내용을 알 수가 없는데....

너무나도 잘 묘사 해 놓았네요...

음....

아참.....

손정준님에 대해서도....

저는 VOD를 거의 보지 않는데...

그것도 표현도 잘 해 놓으셨네요...

의심 가시고... 그렇게 저라고 생각 하신다면...

게임큐에다가... 실명 조회 한번 해 보세요.....

그럼 이만....
---------------------------------------------------------------

강도경 선수의 리플 중 "5번은 제가 대략 6시간전에 밝힌일인데...(진짜 처음 밝혔습니다.)" 을 보고 예전에 강도경선수가 쓰신 글을 퍼와봤습니다.

예전 일이라 기억 못하셨나보군요.. 6시간 전에 처음 밝힌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뭐 이때 이 해명글 때문에 더 의혹을 샀었죠... PC방 손님이 썼던거라는 이해하기 힘든 해명(이라고하기도 뭐한..)을 하셨으니.. -0-
05/03/22 11:23
수정 아이콘
ShadowChaser 등 etc..// 죄송합니다.. 하고 끝내는게 그렇게 힘드냐구요??
드러우니 걍 양보하라는 말인감요?
05/03/23 02:08
수정 아이콘
왠만한 스타 싸이트 들어가는 분들은 다 강도경선수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윗분 글을 읽어보니 당시에 해명글이 있었군요.
사건의 진상은 알수 없으나 지금까지의 사건 전말만 봤을땐...오해할만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강도경선수의 심정도 이해가 되지만 그 당시에 좀더 확실히 해명을 해서 오해를 푸셨든지 그냥 조용히 넘어가셨든지...하셨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행복덩어리^^v
05/03/23 22:26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화이팅!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그럴만한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성실히 임해주셔서 좋은 모습만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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