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31 14:02:52
Name 편지할께요
Subject [gm] vs ToT 클랜전
[gm] 클랜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팀 소속의 프로, 준프로, 연습생 리스트 입니다.

【프로】
Midas[gm] 전상욱(GO, 테란) ipxzerg[gm] 마재윤(GO, 저그)
teSteR..[gm] 서기수(팬택&큐리텔, 토스) AnyTime..[gm] 오영종(플러스, 토스)
CuteBOy[gm] 임채성(삼성칸, 테란) nEmEsiS[gm] 김상우(팬택&큐리텔, 테란)
IriS[gm] 변형태(GO, 테란) fOfy[gm] 유인봉(한빛스타즈, 테란)
GloOmy[gm] 박민현(POS, 테란) Shark[gm] 서경종(POS, 저그)

【준프로】
Stork[gm] 송병구(삼성칸, 토스) much[gm] 박영민(GO, 토스)

【연습생】
oDin[gm] 주영달(삼성칸, 저그)

【여성】
Tulip[gm] 이지혜(저그) CarOt..[gm] 박지혜(토스)

이 외에도 수많은 아마추어 고수가..

어제 nsp배 7/7 team match도 우승했더군요.
결승에서 이병민 박경락 박영훈 심성수 이운재 김강호 등이 출전한 삼국지를
2:0으로 ko시켰다는..

국내 최고클랜(?)인 [gm]의 우세를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31 14:05
수정 아이콘
2:0으로 ko 시켰단 얘기는 저 이병민 박경락 박영훈 심성수 이운재 김강호 선수를 다 2:0으로 꺽었단 얘긴가요?
당신은구라대
05/01/31 14:06
수정 아이콘
팀매치 2번해서 다 이겼다는 애기입니다.
05/01/31 14:10
수정 아이콘
홍남봉
부농쉑쓰레빠
05/01/31 14:17
수정 아이콘
저만 이렇게 이해햇나요;; 전 ToT 클랜이 삼국지 KO 시켰다는지 알았다는 ;;
05/01/31 14:32
수정 아이콘
심성수 선수 아직도 하고 계시군요...
신멘다케조
05/01/31 14:34
수정 아이콘
[gm] vs ToT 오늘 하나요?
부농쉑쓰레빠
05/01/31 14:36
수정 아이콘
6일,,
.........
05/01/31 15:10
수정 아이콘
여기 가입하려면 진짜 서기수 선수를 이겨야 하나요?

김창선 해설위원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_-;;
맑☆은☆아☆
05/01/31 15:11
수정 아이콘
왠 홍남봉,,,,?
05/01/31 15:41
수정 아이콘
서기수님이 tester..[gm]이란 아뒤때문인듯;
회원모집기간에 고연령자들은 정모나 오프모임에서또한 활동많이해야되고 그게아닌분들은 가입토너같은걸로 해야될거에요 아마도-0- 프로게이머 최다보유 길드에다가 오프모임으로 친분이 잘 다져있어서 정말 너무 막강길드인듯>,.<;;
이직신
05/01/31 15:47
수정 아이콘
길원 하나하나가 날라다니는 gm길드라 gm길드의 우세가 물론 점쳐지지만.. HyO 길드를 7:0으로 셧아웃하다니.. ToT 도 역시 유럽최고길드답더군요. 굉장한 박빙의 대결이 될거 같습니다.
ilove--v
05/01/31 15:55
수정 아이콘
한때 박민현 선수가 홍남봉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
ⓣⓘⓝⓖ
05/01/31 16:43
수정 아이콘
소문이 아니라 사실아닌가요/-_-;
BaekGomToss
05/01/31 16:55
수정 아이콘
ⓣⓘⓝⓖ // 사실 아닙니다. 문준희 선수, 도진광 선수등이 예전에 홍남봉 사태때 박민현 선수를 장난 삼아 '홍남봉~ 홍남봉' 이라고 불렀던 것이 와전된 것입니다. 근데 아직도 진짜로 믿으시는 분 많더군요 -_- POS의 장난기가 한 선수를 죽이지나 않을지 걱정이........
05/01/31 16:55
수정 아이콘
홍남봉 아니죠-_- 루머로 확인됬죠
BaekGomToss
05/01/31 16:57
수정 아이콘
근데....Legend 길드는 사라졌나요? 요즘 활동하는 모습이 통 안보이네요. -_- (어제 세벽 4시에 397 클렌 체널이 그렇게 침울했던 이유가.....그런 것이였구나...그런거였어....)
05/01/31 20:04
수정 아이콘
저 아래 링크되어있던 리플레이 자료 다운 받아서 하나하나 봤는데요.
솔직히 Hyo- 길드에 실망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아래였어요.

1. 마린님은, 겜을 쉽게쉽게 (연습겜) 하듯이 하시네요. 벌쳐 3마리인가? 난입됬다고 바로 나가버리시다니.. -_-;; 또, 4배럭 들어서 9시 구석으로 날리는것 보고, 웃었습니다. (근데 이기셔서, 당황)...

2.미남님은 시즈모드 다 풀고,(병력우위를 점친것도 아니고, 정찰이 된것도 아니죠), 좀 움직이다가 달려드는 프로토스 병력에 몰살당하시네요.. 3룡이 드시고, 잘 엎어지셨다가 왜 다 풀고 전진했는지(것도 한3Cm정도?)...

3. 저그가 대세군요... 매우 다수의 뮤탈로 농락하는군요... 아디가 기억나진 않지만, 효길드 멤버중의 한분은 마린 한부대씩 계속 나가서 적의 멀티만 견제하다가 결국 앞마당 자원 떨어져서 지고마네요. (뮤탈에 한부대씩 잡혔죠)..

4. 정예멤버인지는 모르겠지만, 겜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겜을 포기하는걸로 보아, 간절함이 없었나요? 돈이라도 걸고 해야하는건 아닐런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ㅠㅠ;; )
잃어버린기억
05/01/31 22:05
수정 아이콘
gm을 GnH가 이겻더라죠..(-_- 그럼 GnH는....
KissTheRain
05/02/01 22:36
수정 아이콘
팀매치 한번가지고는 누가 우세라고 보기도 힘들죠 -_-ㅋ
저기 글쓴분이 쓴 nsp 대회에서 gnh 는 16에서 탈락했고요
nsp 대회 얼마전 있었던 white 배 팀매치에선 name 클랜이 gm 이기고
우승했던길로 기억을합니다

하지만 워낙 gm 클랜에 프로 준프로들이 많아서 -_-;; gm이 최고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죠 ㅋ
그렇더군
05/02/02 00:38
수정 아이콘
2004년도에 큰 팀매치 대회가 7개 있었는데 [gm]길드가 4회 우승, 2회 3위 했습니다.
2005년도 첫 팀매치 대회도 우승을 했고요.
각 유명 길드에 좋은 멤버 5명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gm]에는 에이스급 선수가 20여명 있습니다. 그래서 최강이라고 불리는거지요.
MistyDay
05/02/03 14:30
수정 아이콘
gm의 진정한 강함은 선수층이죠, 테란, 저그진영의 에이스라 할수있는 전상욱, 마재윤선수가 길드대항 팀매치에 나오는 경우는 굉장히 드무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685 [gm] vs ToT 클랜전 [21] 편지할께요5648 05/01/31 5648 0
10684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4] 요린★3293 05/01/31 3293 0
10682 ToT 클랜이 그렇게 잘했던가요;; [7] 부농쉑쓰레빠4007 05/01/31 4007 0
10680 글을 처음 써봅니다. 호주오픈을 보고 말입니다. [6] 말다했죠~3182 05/01/31 3182 0
10679 귀족은 황제만큼이나 강했습니다. 어쩌면 더욱더… [7] ☆FlyingMarine☆3951 05/01/31 3951 0
10678 이런 일도 있군요.. [6] 가슴에묻으며3285 05/01/31 3285 0
10677 [펌] 서광록 해설위원이 어제 쓰신글입니다 [33] 지수냥~♬6072 05/01/31 6072 0
10674 이창수 선수라고 혹시 아십니까? [24] DeaDBirD4252 05/01/31 4252 0
10673 '둘째'가 훌륭히 살아가야할 이유를 확인시켜 주신 분들께...감사 [24] 정일훈4147 05/01/31 4147 0
10672 새로운 도전 - 노는 포털 우주(UZOO) [43] Altair~★5577 05/01/30 5577 0
10671 ToT 클랜과 Hyo 클랜의 친선대결 [34] ShaRp5771 05/01/31 5771 0
10670 [펌]나는 다시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겠다 [50] -_-5300 05/01/30 5300 0
10669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다섯째주) [59] nting3734 05/01/30 3734 0
10668 죽을 뻔 했네요;; [28] flyintosea4361 05/01/30 4361 0
10667 그냥 이런저런 글들 적어봅니다... [2] CooL3396 05/01/30 3396 0
10666 [소설]1장 베스트길드의 오프라인 대회 [4] 저그맨3589 05/01/30 3589 0
10663 [Daydreamer의 自由短想] #2. 라이벌 : 나를 빛나게 하는 힘 - 임진록 [10] Daydreamer3489 05/01/30 3489 0
10662 [소설]When a Man Loves a Woman #1: 초보를 만나다 [10] Timeless3945 05/01/30 3945 0
10660 [잡담] DayFly의 싸이를 가다. [14] 낭만드랍쉽5903 05/01/29 5903 0
10659 오늘 임요환 선수... 물량보다 더 느껴지는 건... [64] 임정현10534 05/01/29 10534 0
10658 Mbc 팀리그 박지호 vs 임요환 선수 경기 관전평 [15] 인생엔 정답이6149 05/01/29 6149 0
10656 축구팀 유니폼카대신 스타크래프트팀 유니폼을 입고싶습니다~! [25] tajoegg4493 05/01/29 4493 0
10653 난 이 경기는 꼭 본다!! [88] PlusU_U6266 05/01/29 62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