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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12 23:26:25
Name DockSury
File #1 MC알봉.jpg (0 Byte), Download : 19
File #2 HiSchool.jpg (372.8 KB), Download : 20
Subject 코엑스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ㅠㅠ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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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MarinE[MCM]
05/01/12 23:28
수정 아이콘
이런-_-;;; 무서운세상;;
난워크하는데-_
05/01/12 23:28
수정 아이콘
헤헤.. 그거 안좋습니다요.. 선착순도 있기도 하고.. 자기가 보고싶을때 볼수도 없고.. 정말 정말 시간 너무 많고 영화는 많이보고 싶은분께만 강추..
룡호어린이
05/01/12 23:30
수정 아이콘
↑ 문제는 이 카드로는 영화도 못 본다고 거죠
模羅美
05/01/12 23:31
수정 아이콘
여자를 조심해야지..
초감각테란지
05/01/12 23:32
수정 아이콘
코엑스에 그런 카드관련 그게 많더라구요..
오늘도 봤는데..여자분들에게는 남자가 접근하더군요..
christal
05/01/12 23:34
수정 아이콘
에구구;; 그런 사람들은 빨리 사라져야할텐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조용호선수는 자일리톨껌을 애용하시는군요.^^;
지난번에도 선수들한테 나눠주던데..흐흐;
룡호어린이
05/01/12 23:46
수정 아이콘
사기먹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ㅡ;;
미안하다, 사망
05/01/12 23:59
수정 아이콘
룡호어린이//아마도 물건너 간듯...;
비롱투유
05/01/13 00:01
수정 아이콘
ㅡ_ㅡ 썡뚱맞은 소리지만 메가박스 넘흐 비싸요!!!!!
팝콘하고 콜라도!!
러브러브 세트인가?
5500원 주고 샀는데 대략........엄청 맛도 없고.. 엄청 남아서 좌절..OTL
다신 안먹는다!!
05/01/13 00:07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 생각방식이 좋으시네요^^

1만원 날렸네 젠장 할 수도 있는 일인데, 좋은 것을 배웠다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기에 걸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코엑스에도 그런게 있군요-.- 자주가는데도 몰랐습니다;;)
estrolls
05/01/13 00:13
수정 아이콘
저같았으면...
"일단 PC방 가서 확인해봅시다.만약 거짓말이면...-┏..."
그 뒤에는 뭐..싱하형모드로....쿨럭...- _-;
라임O렌G
05/01/13 00:31
수정 아이콘
개인정보 유출되셨네요.... 개인정보에 주민등록번호에 이름까지 다 적여어 주셨을을텐데.. 이거 좀 심각한 문제로 번질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주의하시길 바래요..
05/01/13 00:55
수정 아이콘
만약 가게 된다면 꼭 조심해야 겠습니다,,,; 정말 무서운세상,,,
룡호어린이
05/01/13 00:58
수정 아이콘
이름하고 휴대폰만 적으면 된다그래서요.
카드를 받았을 때부터 누가쓴것 같은 냄새가 나더니 ㅠㅠ
정태영
05/01/1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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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동시에 씹다가 잘못해서 막씹은 껌물(?)이 목에 잘못 넘어가면 매우 고통스러울텐데 정민선수 =_=;
이디어트
05/01/13 04:10
수정 아이콘
다시 온다는 가정하에 죽돌이해야죠-_-;;
잡을수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저같으면 잡습니다-_-;;
물론 뒷세력이 좀 있다면 관둬야죠;;
_ωφη_
05/01/13 04:46
수정 아이콘
저런경우 꽤 있죠..
저는 첨 대학교 등록하러갈때..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오더니.. 우리학교 선배라고 해서 저랑 제친구 붙잡아놓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신상명세이런거 다적어주고왓는데.. 결국 영어교재팔아넘기는거였져..
열받아서 여기다 전화햇더니 취소할려면 얼마의 돈을 내야된다고..
머.. 저도 대학교 등록하러가서 당한적이있습니다..
_ωφη_
05/01/13 04:48
수정 아이콘
집에서 부모님이랑 누나한테 엄청 욕먹었습니다..
눈은 어디다두고다니냐는 이런식..
길가다 여자가 먼저 말걸어준게 2번인데.
한번은 위에사건..
또한번은.."도를 아십니까?"였져..
모두들 조심하세요^^
05/01/13 05:17
수정 아이콘
저는 저번에 조금 복장이 노숙자(?)틱 한 아저씨분께서 저런식으로 접근하셨는데..말을 계속 더듬으시고..금방이라도 울것같으시더라구요-_- 그래서 "아..정말 힘드신 삶을 살고 계시구나.." 라고 하면서 만원 그냥 드렸는데..저 여자분은 도대체 뭐였을까요?-ㅇ- 카드번호를 잘못 적은것일까..아니면 상습범인가..
공안 9과
05/01/13 09:14
수정 아이콘
3,4월 꽃피는 봄이오면, 캠퍼스에 출몰하는 부류들이죠. 학생회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 보면 반드시 말을 걸어올겁니다. ^^; 저 정도면 약과고, 토익교재다 뭐다해서 수십만원 꼴아박는 수도 있습니다. 05학번 새내기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영혼의 귀천
05/01/13 10:23
수정 아이콘
훗....저도 신입생때 12만원짜리 영어교재를 총학생회 간부랍시고 꼬드기는 바람에 구입한 적이.....-_-;;
05/01/13 11:25
수정 아이콘
저도 영혼의 귀천 님과 같은 일을...ㅡㅡ;;
입학하기 전 건강검진 받으러 간 날이었는데, 피 뽑고 대략 정신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어택당한...ㅡㅡ;;
하지만 제겐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이후 엄마께서 한큐에 다 해결....ㅡㅡv
새삼 엄마란 존재에 대해서 각성을 했었더랬지요....^^;;
나의영웅
05/01/13 12:28
수정 아이콘
freeco... 저도 그 카드 만들었습니다. 2인용 카드라서 2만원 좀 넘게 냈거든요.
9월에 만들어서 만료시점은 3월인데, 아직까지 연극, 콘서트는 커녕 영화 한 편 못봤습니다.
회사가 바쁜 이유도 종종 있었지만, 갈라고 마음먹고 접수버튼 누르면 '마감되었습니다.' 나오고..
아직 기간이 쫌 남았으니, 본전은 뽑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카드 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는 건 그쪽 회사에 전화해서 카드번호랑, 접수받은 사람 이름 얘기하면 등록해줍니다. 접수받은 사람 이름이 중요하댑니다. 그걸로 실적을 따져서 그 사람들 급여가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카드 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는 건 오프에서 신청한 것이 아직 전산입력이 안 돼서 그렇다고 변명하더군요.

그 카드 만들고 좋아하는 영화 마음껏 보겠구나 되게 들떠 있었는데, 계속 마감돼서 못 보고 그러니깐 신경질이 나다가 이젠 거의 신경도 안 쓰는 지경이 됐습니다.ㅠ.ㅠ
Wittgenstein_TheMage
05/01/13 13:33
수정 아이콘
자신의 신상명세는 자신의 재산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시면 앞으로 이런 실수는 없으실거에요
저는 가끔씩 그런 사람에게 걸리면 즉석에서 지어낸 이름에 즉석에서 지어낸 주민번호에 즉석에서 지어낸 전화번호등을 적어준다는...;;
06/03/02 22:52
수정 아이콘
개룡이 이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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