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12 21:02:29
Name 미래
Subject KTF 승리를 축하합니다.
방금 SKT1과의 경기 2: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습니다.
1,2경기 너무 어이없게 끝나서... 조금 허무한감이 있네요.
(그만큼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하셨으니
이제 3라운드 우승하고
그랜드파이널까지 우승했으면합니다.

역시 선수층이 두텁다는 것은 이런 장기적인 레이스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그런면에서 KTF팀은 정말 부러운 팀인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승리한 KTF팀에게도 축하를
같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OR팀에게도 축하의 메세지를 전해드리구요.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
좋은 플레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탈락한 SKT1팀.
잘하는 선수 몇명가지고만은 팀 운영이 힘들어진거같습니다.
영입을 하던지 최연성선수의 예와 같이 자체발굴을 하던지..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다음 프로리그에서의 SKT1의 강력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12 21: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KTF의 승리보다도..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정말 오랜만에 이긴게
참 기쁘네요..
05/01/12 21:0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이제 최연성전 2승이군요. 그리고 KTF 꼭 3라운드 우승 부탁합니다~!
goEngLanD
05/01/12 21:0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 오늘 얼마만인지 모르겠는데
꿈에 태운걸 보니 기쁘네요...
KTF 전승 축하 !!
05/01/12 21:05
수정 아이콘
Dizzy//
전 그런것보단 강민선수가 힘싸움으로 최연성선수에게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대규모 중앙교전에서 맵을 뒤덮는 사이오닉스톰에 전세가 강민선수에게 확 기우는.. 그런 모습을 바라는건 저뿐일까요? (이윤열선수와의 엔터더드래곤 경기에서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서정호
05/01/12 21:05
수정 아이콘
티원의 약점이 또다시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나름대로 풍부해보이는 선수재원이지만...
실제 운용은 소수정예였죠...
예전엔 먹혔는지 몰라도 이제는 안그렇죠...
가을의전설
05/01/12 21:06
수정 아이콘
2:0! 경기내용도 퍼펙트하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KTF3라운드 우승하고 그랜드 파이날 우승해야죠.
METALLICA
05/01/12 21:0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역시 뭔가 준비해왔을 것이다했는데..멋지군요.
가을의전설
05/01/12 21:0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KTF 막강합니다.
기존멤버의 점점 업그레이드. 무서운 신예육성. 팀웍 등
얼마나 강해질지 기대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박정석선수가 15연승을 하지 못했다는것...하하^^;
테란은약하다
05/01/12 21:08
수정 아이콘
강민 최고..
KTF 정말 잘하네요.
05/01/12 21:0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한 강민 선수의 완벽한 승리가 정말 기쁘네요^^
초감각테란지
05/01/12 21:1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멋졌습니다 ^_^
아자아자!!
D.TASADAR
05/01/12 21:10
수정 아이콘
미래님// 전 오히려 날라가 전략의 승리를 거두어서 더 좋은데요? ^^
그동안 좀처럼 날라의 꿈에 빠지지 않았던 우브인데... 드디어 날라의 꿈 속으로 빠져버렸다고 생각하니... 정말 오랜 기간동안 날라를 괴롭혀 왔던 우브였죠.
i.n.v.u.
05/01/12 21:13
수정 아이콘
오늘 강민선수에 플레이는
저번WEG 포비든시티전을 보는듯했습니다.
정말 강민선수 최고입니다!!
05/01/12 21:14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칭찬도 좀 해주세요-
05/01/12 21:18
수정 아이콘
아흐~~ 강민선수 프로리그5연승.. 지금 총 몇 연승중 이시죠??
너무 기쁘네요^^
아마추어인생
05/01/12 21:2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정말 정말 잘했죠. 확실히 첫경기에서 기선제압을 해준 정민 선수의 역할이 컸죠.
스크라치
05/01/12 21:28
수정 아이콘
KTF 이제 우승하는 일만 남았군요..
화이팅입니다 !!
서쪽으로 gogo~
05/01/12 21:53
수정 아이콘
KTF 우승할 때 됐죠! 우승!
.........
05/01/12 21:57
수정 아이콘
케텝 전승 우승 갑시다~그리고 강민형 이제 멀리 날아 봅시다~
단류[丹溜]
05/01/12 22:02
수정 아이콘
제리님// ^^ 김정민선수 정말 잘하셨습니다.; 다만 강민선수의 승리에 가려 잘 비춰지지 않을뿐....;;
05/01/12 22:0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오늘 플레이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었습니다~_~
도루묵~!
05/01/12 22:05
수정 아이콘
음.. 요즘에 강민선수의 센터싸움이 안 나온 것도 사실이죠 ^^ 김정민 선수 오늘 주도권 한번 안 내주시는 모습.. 머지셨습니다. 하하;; 강민선수의 전략은 특별하기보다는 그만의 세심함과 꼼꼼함이 만들어내 결과 같더군요 ^^ 이제 서서히 최연성 징크스 벗어나시길..
KTF팀 화이팅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승까지!!
그러나
05/01/12 22:10
수정 아이콘
이제 날때도 되었죠~!!! 날아보아요`!!!!!!!! ktf 화이팅~!!
[경환]SiRiuS
05/01/12 22:2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방송경기 9연승입니다 ^^ 짱~
여.우.야
05/01/12 22:44
수정 아이콘
KTF 너무너무너무 축하합니다.정말...그동안 들어왔던 모든 비난들...
지금 들으니까 그것도 추억같네요.
기억하세요,
당신들은 준비된 최고였음을.
souLflower
05/01/12 22:53
수정 아이콘
날라 판타케리건 케텝 다 훌륭합니다...정말 빛이납니다...
05/01/13 00:56
수정 아이콘
준비된 최고라.. 정말 KTF에 딱 어울리는 말이네요.^^
이제 우승 한 번(이왕이면 계속, 쭈욱~) 해야죠.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 말도 못하게 멋진 플레이 보여준 정민 선수,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끝장나게 멋진 꿈 보여준 민 선수,
두 선수가 아무 걱정없이 제 기량 발휘하게끔 든든히 받쳐준
용호 선수랑 진호 선수,
그리고 수줍은(-_-)찌르기로 선수들의 기를 200% 충전해준 정감독님.
다아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래서 당신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①정민、
05/01/13 08:49
수정 아이콘
오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정민님에게 뿅갔지요, ㅋ 폭풍테란이라는, 말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 지노님한테 배우셨[?]나봐요 ㅋ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96 Dear My Love... Dear My Love...[스포일러 有] [8] Lunatic Love3848 05/01/13 3848 0
10295 KTF의 전승우승을 축하합니다. [18] 카이사르3801 05/01/13 3801 0
10294 듀얼에서 임요환을 이기면 전성기가 온다. [18] 저그맨4673 05/01/13 4673 0
10293 스폰서의 저주? - 자사 게임단에서 주최한 대회는 우승 못한다 [16] Altair~★4368 05/01/12 4368 0
10292 코엑스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ㅠㅠ [25] DockSury4138 05/01/12 4138 0
10288 최연성선수의 그 괴물같은 힘을 다시보고싶습니다.. [30] 한줄기빛4368 05/01/12 4368 0
10286 오늘의 경기.. 왜 시끄러운지.. [12] Nabi3460 05/01/12 3460 0
10285 T1 결국.. 모든문제는 팀플..? [14] 유리3238 05/01/12 3238 0
10284 통합공지 사항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12] 총알이 모자라.3439 05/01/12 3439 0
10283 하루에 두번째글은 무리일까요??? [8] 최연성같은플3688 05/01/12 3688 0
10281 cheer up! because SKTelecom T1... [21] 청보랏빛 영혼3428 05/01/12 3428 0
10280 [TvsZ] 로템에서 저그들의 새로운 전략! [33] 루손3121 05/01/12 3121 0
10279 음악은 돈주고 들어야죠 [19] makia3342 05/01/12 3342 0
10278 SK Telecom T1..모든 것이 끝났.. [11] 바카스3652 05/01/12 3652 0
10277 KTF와 KOR 축하드립니다. SK T1, 수고많으셨습니다. (추가) [4] 한량3724 05/01/12 3724 0
10276 김현진 선수께 바치는 글... [14] Nerion3763 05/01/12 3763 0
10275 T1 이제는 쉬어라 [55] 최연성같은플3975 05/01/12 3975 0
10274 ktf 축하합니다. ^^ [6] 산적3350 05/01/12 3350 0
10273 KTF 승리를 축하합니다. [28] 미래3309 05/01/12 3309 0
10272 정말 힘겨웠군요. 이제 힘찬 날갯짓만이 남아있습니다. [12] Lenaparkzzang3804 05/01/12 3804 0
10270 [결과발표]최고의 BGM이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리그를 뽑아주세요!!! [7] BluSkai4381 05/01/12 4381 0
10269 swflying 님의 글을 보고 [13] 갓스비~3376 05/01/12 3376 0
10267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8) 무엇이 성공인가. [1] 컨트롤황제나3299 05/01/12 32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