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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6 13:14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 쪽으로 진출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팬을 몰고 다니시는 분이시니...^^ 그런데, 그러면 스타가 너무 죽나...^^;;
02/11/26 14:14
그래도 임요환 선수가 스타크래프트를 떠나면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확 줄어들것 같네요..ㅠ_ㅠ 종족을 바꾸는거라면 찬성..~ 저그의 오버로드 게릴라, 프로토스의 셔틀 게릴라의 최강이 되는건 아닐지..ㅡ_ㅡ;; 테란할때도 드랍쉽을 엄청 많이 쓰시니..^^
02/11/26 14:15
스타도 하시고 우리나라게임도 하셨음 하네요...
굳이 블리자드겜에 끌려다닐이윤없죠...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스타에는 못따라가도 웤3에는 비교 가능한 국산게임 꽤 되는듯한데..~_~ 전 임요환선수 저그플레이를 보고싶어요....~_~
02/11/26 14:59
흐음... 다른 종족으로 바꾼다면
만약 저그로 바꾸신다면 아마 제2의 홍진호선수 플레이나 프토로 바꾸신다면 제2의 김동수선수 플레이 비스무리한 양상이 될꺼라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02/11/26 18:30
음.. 제생각은 아직도 테란으론 보여줄게 많다 라는생각인데요..
모두가 프로토스는 더이상보여줄게없어라고했을때 김동수선수가 무언가를 보여줬듯이.. 테란도이젠 고스트나 발키리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게어떨지?
02/11/26 20:12
임테란정도면 암울한 종족을 정상에 올려 놓는 것이 자존심아닐까요? 프로토스를 해서 '프로토스란 이렇게 하는거다'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을른지...
온게임넷 팀플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한 적이 있었지요. 또 TPZ에서 프로토스로 경기한 리플레이를 보여준 적도 있고. 지금도 기억나는 질럿돌리기... 질럿을 마치 마린처럼 이리 저리 뛰게하며 뒤에 병력이 러커를 잡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02/11/27 00:52
그때 정말 질럿 컨트롤 예술이였죠 +_+
박정석 선수나 김동수 선수 질럿 컨트롤에 뒤지지 않았다는;; 암튼 상당히...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종족바꾸는 것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더구나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면요;;] 예전 암울할때의 테란을 지금의 최강종족으로 바꾸어 놓았던 임테란 이제는 프로토스로 진정한 심리전프로토스플레이는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보여줄지도 모르죠 정말 방송경기에서 임선수가 프로토스를 가지고 아무도 상상못한 전략으로 한방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전략이 하나 더 개발된다면 프토도 조금이나마 할만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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