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5 18:58:33
Name 박정규
Subject 메가메치 개막전 중계창입니다.
오늘 드디어 개막합니다.
KPGA TOUR 4차리그
더구나 개막전이 4일전의 복수전이기 때문에 더 기대됩니다.
박정석선수VS임요환선수 리버오브플레임(3차리그 4강2차전에서 박정석선수가 이긴맵)
박경락선수VS서지훈선수 블레이드스톰(지난주 특별전의 복수전&지난주 패배한맵)
정재호선수VS박현준선수 리버오브플레임
조용호선수VS김현진선수 플레인스투힐
오늘의 일정표입니다.
많이 즐겨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15 19:00
수정 아이콘
저는 밥먹고 와서 문자중계를 하겠습니다^^:
AIR_Carter[15]
02/10/15 19:09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이 최상용, 성상훈, 이승원 이렇게 세분인가요?
최상용캐스터의 겜비씨 데뷔무대가 기대되네요. :)
하하하
02/10/15 19:10
수정 아이콘
쩝 근데 듀얼 중계창은 없나요??결과가 다 나와서 중계 안하시려나...^^;;
박정규
02/10/15 19:11
수정 아이콘
최상용 캐스터는 엑스트라메치 중계이십니다.
오늘은 김철민 이승원 성상훈님 입니다.
정성기
02/10/15 19:13
수정 아이콘
중계진 분들 나오셨군요 ㅇㅅㅇ;
AIR_Carter[15]
02/10/15 19:14
수정 아이콘
어레, 김철민 캐스터가 목요일인줄;; 민망 @ㅡㅡ@
성상훈 해설의 해설은 전 첨 듣는데 기대됩니다. :)
배경들이 금색의 비율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화려해 보이면서 워3 분위기가 나네요;;
02/10/15 19:16
수정 아이콘
코디도 온겜넷 분위기가 나는 군요 - -; 온겜넷 특유의 빨노초(신호등컬러) - -;;;;
박정규
02/10/15 19:18
수정 아이콘
과연 솔로 데뷔전을 어떻케 치를것인가
어제 IS팀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놨던 임요환선수
과연 복수전을 화려하게 장식할것인가
게맛의탐구
02/10/15 19:18
수정 아이콘
번쩍번쩍 빛나네요-_-;;
AIR_Carter[15]
02/10/15 19:21
수정 아이콘
허허허.. 이제보니 빨노초군요. 신호등색입니다. -0-
자꾸 신호등 생각나서 웃음이..;;;
02/10/15 19:23
수정 아이콘
온겜넷은 거의 매번 그랬습니다. 김도형(정지) 전용준(대기) 엄재경(출발) - -;;;
22raptor
02/10/15 19:25
수정 아이콘
임테란의 눈빛..평소의 여유는 없고 결연한 의지만이 보이는군요. 뭔가 상당히 비장한..
하하하
02/10/15 19:2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셔틀스톰이 나올겠죠??
게맛의탐구
02/10/15 19:25
수정 아이콘
iS유니폼을 입고있지 않은 임요환선수를보니..약간은 어색하군요..
22raptor
02/10/15 19:25
수정 아이콘
결승땐 박플토를 응원했지만.. 오늘은 임테란을 응원하고 싶네요 ^^; 임테란 힘내시길!!
오늘은 왠지 정통메카닉을 보여주실것 같은..진검승부 기대해 봅니다 ^^/
하하하
02/10/15 19:27
수정 아이콘
성상훈해설님 해설들어보니까 엄재경해설같다는 생각이...;;;
다크니스
02/10/15 19: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뭔가 달라보이고 사나워진듯 눈매가 너무 무섭네요..
빨리 좋은 구단 찾길 바랍니다..
하하하
02/10/15 19:2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 했네요 임선수 7시 박선수 1시 입니다
이제는 진정 요즘의 '이기겠다!'는 임테란의 모습에서 탈피해 예전 순수하게 겜을 즐기던 '열심히 하겠다!'의 임테란의 모습으로 돌아온 건가요
^ ^
하하하
02/10/15 19:29
수정 아이콘
아 그와 동시에 저쪽 듀얼에서는 베르트랑선수 6연패 기록 합니다 -_-;;
박정규
02/10/15 19:29
수정 아이콘
과연 세기의 복수전 성공할 것인가
경기 시작됐습니다.
박정석선수 2시 임요환선수 8시 입니다.
온게임넷 결승전 1차전 개마고원에서 위치와
똑같습니다.
김형석
02/10/15 19:29
수정 아이콘
흠.. 임요환선수 무소속으로 나오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22raptor
02/10/15 19:30
수정 아이콘
무소속의 임테란을 보니.. 김태형씨의 출판만화작품'레드블러드'에서 자신의 나라를 등지고 암살단에 들어가 방랑생활을 시작하는 왕 '헥토르' 같군요..
박정규
02/10/15 19:30
수정 아이콘
오늘은 바카닉 안했으면 좋켔네요 임요환선수
02/10/15 19:31
수정 아이콘
사복을 입은 임요환 선수... 사실 IS팀 유니폼은 임요환 선수가 제일 좋아하는 흰색(은색) 계통이라 오바하면 임요환 선수를 위해서 만들어진 유니폼이나 마찬가지인데...

박정석 선수 드디어 금색 팀복을 입었군요. 변길섭 선수의 전례로 봐서...
우승자만 입혀주는 옷일까요? - -; 강도경 선수도 우승했는데 금색 입을려나...
게맛의탐구
02/10/15 19:3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바카닉분명히 다른선수라면 거의 막아내지 못할 칼타이밍에 들어오는데..박정석선수는 신기하게 잘 막아내더군요;;
저도 박정석선수를 응원해왔지만..오늘만큼은 임요환선수가 이겼으면 하네요..
박정규
02/10/15 19:3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원팩원스타네요
역시 물량전은 힘들꺼 같기 때문에여
임테란.... 화이팅... ㅠㅠ
박정규
02/10/15 19:3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이윤열빌드를 채택하네요
02/10/15 19:34
수정 아이콘
일단 임요환 선수는 원팩 원스타로 나갑니다. 박정석 선수는 로보틱스 테크로 가고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의 팩토리가 완성되는 직전 파일론을 지어서 에드온 타이밍을 늦춰준 박정석 선수의 기지도 보였네요.
박정규
02/10/15 19:34
수정 아이콘
드랍쉽2기뽑네요 임요환선수
앞마당 먹는 박정석선수
드랍동회원
02/10/15 19:35
수정 아이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요환선수가 제발 멋지게 이겨서 최근의 심란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우리에게 영원한 황제가 되게 하소서......
^^;;;;
박정규
02/10/15 19:3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앞마당 위험하네요
역시 환상의 드랍쉽은 팀을 나와도 녹슬지 않았네요
하하하
02/10/15 19:36
수정 아이콘
임선수 탱크와 마린메딕을 앞마당에 드랍하고 SCV로 벙커까지 짓네요
아 박선수 이번엔 결승전2차전처럼 SCV를 잡아내는데는 실패를 하네요
벙커와 탱크로 앞마당 파괴 됍니다
게맛의탐구
02/10/15 19: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박정석선수 앞마당쪽 언덕 장악해서 멀티넥서스 파괴합니다
박정규
02/10/15 19: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박정석선수 앞마당 파괴하고
더블컴앤드 이후 또 바카닉갑니다.
02/10/15 19:3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앞마당 멀티를 했습니다만 임요환 선수가 드랍쉽 두 기로 윗 언덕에 집을 짓습니다. 옵저버가 먼저 발견해서 드라군을 보냈지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벙커가 지어져서 실패합니다. 결국 앞마당 파괴! 드라군들 열받았는지 임요환 선수쪽으로 가고 5시 본진에 멀티 시도합니다.
중계해주시는 분들 감사요^^
하하하
02/10/15 19:38
수정 아이콘
임선수 또 바카닉인가요?? 듀얼잠깐틀었다가 다시 돌려보니 배럭이 3개넹...;;
박정규
02/10/15 19:3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바카닉으로 연습경기때 재미를 많이 봤었던거 같습니다.
요새 토스전에서 바카닉을 상당히 애용하네요
제생각엔 벌쳐로 흔드는게 날거같은데요
드랍동회원
02/10/15 19:38
수정 아이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희들의 황제 요환선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요환선수에게는 승리에 대한 갈망을 모아주소서
02/10/15 19:38
수정 아이콘
바카닉 시도하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박정석 선수도 템테크 전부 올렸습니다. 일단 서로 앞마당과 5시는 완성이 되네요.
게맛의탐구
02/10/15 19:38
수정 아이콘
현재상황임요환선수에게 확실히 유리해보이네요..~
박정규
02/10/15 19: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템플러 나오면 바카닉으로는 힘들거 같은데요
진짜 바카닉을 하려면 엔지니어링베이에서 공업을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02/10/15 19:40
수정 아이콘
드랍쉽 5시쪽 견제 갔다가 드라군에게 걸려서 호되게 혼나기만 하고 옵니다ㅡㅡ; 그리고 다템 드랍을 보내 시간을 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 전진 시기에 본진 난입할듯! 병력 진출 합니다.
게맛의탐구
02/10/15 19:4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바카닉 부대 진출합니다.
박정규
02/10/15 19:41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은 지난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때 처럼 단순 질럿드라군으로는 막기 힘들거 같습니다.
고로록님이 이윤열선수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게 생각나네요...
이윤열선수는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먹히는 게 있으면 그것만 파고...
임요환선수는 자기가 뭘 하나 만들어서 그게 먹힐 때까지 한다구요...^^;
박정규
02/10/15 19:4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역습당하고 있습니다.
앞마당에 드라군 질럿 난입됬습니다.
02/10/15 19:43
수정 아이콘
본진 난입된 다템 3기는 별 소득없이 사망. 임요환 선수의 병력이 5시에 가고 대기중이던 드랍쉽 2기도 있습니다. 오히려 방어보다 역러쉬를 선택하는 박정석 선수! 앞마당도 위험합니다. 커멘드 파괴! 박정석 선수는 11시쪽도 멀티. 임요환 선수에게 아직도 유리한 상황이지만 과감한 러쉬에 많이 동등해졌습니다.
박정규
02/10/15 19:4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박정석선수 멀티뺏은 자리에 바로 컴앤드 지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시에 드랍쉽 떨어졌습니다.
박정규
02/10/15 19:4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2시 미네랄멀티 먹었네요
역시 개막전, 복수전다운 경기입니다.
아... 한빛 4강전이 기억나네요... ㅠㅠ
하하하
02/10/15 19: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분명 유리해보이긴 하는데 왠지 뒤집힐꺼 같기두 하구...;;
으흠...;;;
게맛의탐구
02/10/15 19: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예의 도저히 따라할수 없을것 같던 드랍쉽플레이를 다시 보여주네요..박정석선수도 뒤지지 않고 계속 견제와 수비를 해줍니다.
난전이네요...그치만 임요환선수에게 더 유리해 보입니다.
박정규
02/10/15 19:4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자기의 트레이드마크로
승세를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임테란 화이팅~ ^^;;
02/10/15 19: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임요환 선수 드랍쉽으로 11시 멀티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5시에 멀티를 합니다. 왠지 임요환 선수의 스타일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박정석 선수도 하템과 드라군으로 앞마당 언덕을 청소하지만 피해가 컸습니다. 그리고 11시 공격했던 병력이 다시 언덕 선점. 임요환 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멀티가 미네랄 멀티뿐!. 하지만 임요환 선수는 앞마당과 5시 본진 돌아가기 시작했고 9시 섬에도 커맨드를 날렸습니다.
박정규
02/10/15 19: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박정석선수보다 멀티가 하나 더 많습니다.
하하하
02/10/15 19:46
수정 아이콘
으흠....또다시 저쪽 듀얼예기해보면
한웅렬선수가 이겼네요 끝날때 영웅파벳이 탄생합니다 킬수 19 -_-;
박정규
02/10/15 19: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3시에 드랍쉽 내려놓으면서 2시 미네랄멀티 공격합니다.
여기 깨지면 박정석선수 자원줄 끊킵니다.
02/10/15 19:47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 선수 미네랄 멀티 발견하고 3시 언덕에 병력 올려놓습니다. 드라군들이 뒤늦세 나오는 드랍쉽을 쏴보지만 큰 소득없이 유일한 자원줄이 타격을 받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모은 유닛으로 5시를 습격합니다!
나의꿈은백수
02/10/15 19:47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한웅렬vs박상익 (승자전)
베르트랑vs박현준 (패자전)이 진행됩니다.
여담으로 승자전올라갔다 지면 패자전올라온 선수에게
또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하하
02/10/15 19:48
수정 아이콘
아~ 박정석 선수 지지!!
임요환선수 승리입니다!
박정규
02/10/15 19:4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복수 당할거 같습니다.
제대로 복수하고 있는 임요환선수
02/10/15 19:48
수정 아이콘
밥먹었으니 2경기 중계에나 참여해 볼까나 - - 꺼어억...
박정규
02/10/15 19:49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결국 지지 나왔습니다.
임요환선수 복수 성공입니다.
02/10/15 19:49
수정 아이콘
미네랄 컬티 파괴됨으로 갈길 잃은 프로브가 새로 만들어진 미네랄 멀티로 갑니다. 셔틀을 이용해서 3시 언덕위를 노려보지만 실패, 하지만 5시 멀티는 미는데 성공했군요. 아, 벌처가 유일한 미네랄 멀티를 습격하자 gg를 칩니다. 완벽한 시합으로 복수전을 치룬 임요환 선수입니다!
다크니스
02/10/15 19:49
수정 아이콘
임선수 이겼네요 계속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2/10/15 19:49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여기서 듀얼 중계할 필요까진 있을까 싶네요. 열한시에 재방송 하기 때문에 듀얼을 미리 안 보시는 분들도 있을까 싶지 않은데요. 저야모 듀얼 결과를 알고 있지만, 지금 알기 싫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분명.
아~~~~ ㅠㅠ 결국은 바카닉으로 박정석 선수를 잡아내네요...
박정규
02/10/15 19:50
수정 아이콘
바카닉으로 승률이 더 상승한다면
대 토스전 바카닉이 정석플레이가 되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02/10/15 19:51
수정 아이콘
인터뷰 하고 있습닏 박선수랑 임선수 나란히 앉아있는듯 하네요..
예전에 임선수 팬이라던 그 꼬마 또왔네요^^
박정규
02/10/15 19:52
수정 아이콘
지난 결승전에서 바카닉으로 1승3패를 기록했던 임요환선수
바카닉으로 복수하네요
02/10/15 19:5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드랍쉽을 이용한 멀티 견제가 눈에 띈 시합이었습니다. 사실 그나마 제대로 돌아간 멀티가 5시뿐이었죠. 박정석 선수도 뛰어난 판단력으로 앞마당을 파괴하긴 했지만 초반 앞마당이 아무런 힘없이 파괴된 것이 타격이 컸던 것 갔습니다.
[GhOsT]No.1
02/10/15 19:53
수정 아이콘
참...임요환이란..인물은...^^
게맛의탐구
02/10/15 19:55
수정 아이콘
임요환,박정석 선수 둘다 멋쩍어 하면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니;;재밌네요~^^;;
박정규
02/10/15 19:55
수정 아이콘
제2경기도 복수전입니다.
서지훈선수 지난주 신인예감에서 박경락선수에게 졌었었는데
1주일만에 서지훈선수에게 복수의 기회가 오네요
맵도 지난주에 졌었던 블레이드 스톰입니다.
새로운 정석을 만들고 있는 건가요, 임테란 ^^; ....
그나저나 다음 경기도 대박이네요.
박경락선수 vs 서지훈선수... 각자 자기 종족의 미래^^를 짊어진 선수들... 과연 어찌 될지...
02/10/15 19:57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바카닉이라기보다는 언덕장악이 승부를 가른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바요닉 병력들은 별로 한 일이 없어보입니다만... 벌쳐랑 탱크 뽑았어도 결과는 비슷했을거라고 봅니다.
하하하
02/10/15 19:59
수정 아이콘
으흠...G.O팀 원래이름이 Great One 이네요...
첨알았음...ㅡㅡ;;
암튼 5시 서지훈선수 7시 박경락선수가 걸리는군요
02/10/15 19:59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5시. 박경락 선수 7시 입니다. 러쉬 거리 가깝죠 - -;
박정규
02/10/15 19:59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됐습니다.
박경락선수 7시 서지훈선수 5시 입니다.
가장가깝습니다.
서지훈선수 블레이드스톰 최악의 위치에 걸렸네요
02/10/15 2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경기만큼 기대를 했던 시합이군요. 과연.....특히 서지훈 선수는 여기서나 온게임넷에서나 GO팀의 희망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02/10/15 20:0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자신감 보기 좋네요..자신은 전혀 대플토전에 문제가 없다는 저 자세...박정석 선수가 잘 해서 자신이 진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지요..제가 생각해도 요즘 임테란 박정석 선수한테 말고 또 누구한테 졌죠?
02/10/15 20:03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는 배짱좋게 앞마당 먼저 먹고 시작했고, 서지훈 선수는 투배럭 체제 입니다.
02/10/15 20:04
수정 아이콘
아, 벙커러쉬입니다! 드론 5기 튀어나왔습니다만......놀리는 것인지 그냥 취소하고 SCV는 유유히 안으로 들어가네요. 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앞마당 해처리가 완성되어서 드론들도 태연하게 일을 잘하네요^^; 아, 서지훈 선수 투 배럭 후 더블 커맨드입니다. 박경락 선수 알았는지 곧바로 레어를 가네요.
Dark당 따까치로
02/10/15 20:04
수정 아이콘
오늘 겜은 물량토스의 대명사인 선수의 자원줄을 확실히 조이면서 승기를 잡아간거 같네요..
그리고 임테란 이겨서 기쁘긴 한데.. 인터뷰때의 모습에 왠지..
얼른 모든게 안정적을 되고.. 겜에서도 오늘처럼 좋은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SlayerS_`BoxeR` !!
02/10/15 20:0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는 본진 히드라덴 앞마당 스파여 지었습니다. 아직 체제 모르고요. 서지훈 선수는 투배럭 앞마당 더블커맨드 입니다.
박정규
02/10/15 20:0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이윤열빌드 쓰네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정말 대담하게 2배럭후 앞마당 더블을 하네요
하하하
02/10/15 20:04
수정 아이콘
창이 늦게뜨는 바람에 어디부터 말해야 할지모르겠다는....난-_-감
박경락선수 본진에 SCV구경하고 있어서인지 앞마당에 레어 올라가구요 스파이어 짓습니다
서지훈선수 더블커맨드합니다
게맛의탐구
02/10/15 20:05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벙커링 하러왔던 에스시비는 도대체 언제 집에 돌아갈까요 ㅠ.ㅜ아직까지도 남의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02/10/15 20:0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뒷마당 먹고 뮤탈 뽑습니다. 본진 히드라덴은 scv에게 보여주기 위한 훼이크 인듯.
박정규
02/10/15 20:0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무탈에 타격 심각할거 같습니다.
본진 히드라덴은 패이크였습니다.
02/10/15 20:06
수정 아이콘
정말 창이 늦게 뜨는군요^^; 일단 다들 아시다시피^^ 스파이어 올라가고 서지훈 선수 일단 앞마당은 안착했습니다. 하지만 메딕도 없는 온니 머린 상황. 잘못하면 뮤탈에 큰타격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박경락선수 뒷마당 멀티를 하네요.
하하하
02/10/15 20:07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뮤탈로 서지훈선수 본진 견제 하려가지만
서지훈선수가 러쉬들어와서 그거 막으러 갑니다
하지만 앞마당무너지는군요
02/10/15 20:07
수정 아이콘
앞마당(레어였슴) 밀립니다. 차라리 러커 뽑은만 못한듯... 앞마당 일꾼도 다 잡힙니다. 일단은 러커 나와서 앞마당 민 병력은 잡아냅니다.
박정규
02/10/15 20:08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무탈 기습하려다가
서지훈선수의 대담무쌍한 러쉬에
앞마당 래어 깨지고 스파이어 깨졌습니다.
02/10/15 20:08
수정 아이콘
져글링 러커로 병력없는 서지훈 선수의 앞마당 밀고 러커 네기 본진 위로 올라갑니다.
하하하
02/10/15 20:0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아까 러쉬간 병력 어느새 잡혀버리고
박경락선수 러커를통해 서지훈선수 본진까지 몰아칩니다!!!
하하하
02/10/15 20:0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지지!!
박경락선수 승리를 따냅니다!!
02/10/15 20:09
수정 아이콘
와아아아 스파이어 레어 다 깨지고도 박경락 선수 져글링 러커로 밀어서 GG 얻어냅니다. ㅜ.ㅜ 서지훈 선수 유리하다고 너무 방심한 것 같습니다.
박정규
02/10/15 20:1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앞마당 위험한데요
러커 저글링에 앞마당도 피해 큰거 같습니다.
서지훈선수 위험한데요
본진 위험합니다.
위기이네요
결국 지지 나왔습니다.
박경락선수 정말 괴물이네요
02/10/15 20:1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꾸준히 모은 엄청난 수의 마린으로 성큰과 뮤탈, 드론으로 달려든 앞마당을 그대로 밀어버리네요. 하지만 박경락 선수 럴커로 일단 상대 바이오닉을 전멸시키고 역공을 합니다. 역으로 서지훈 선수 대 위기!
02/10/15 20:11
수정 아이콘
이런.. 서지훈 선수가 앞마당 밀때까지만 해도 gg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바로 밀어처서 gg 받아내네요. 박경락 선수 정말 대단...
박정규
02/10/15 20:11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벌써 다음주 같은팀 내전도 기대되지만
3주차경기 정말 기대됩니다.
맵도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아케론
온게임넷 대저그전 25승5패 임요환선수
프로게이머가 가장 무서워하는 박경락선수
3주차 경기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02/10/15 20:12
수정 아이콘
아......서지훈 선수 앞마당을 쓸고선 방심을 했을 것인가요? 조금만 더 유닛관리에 신경만 썼다면 충분히 이겼을 것인데요. 그리고 박경락 선수는 단 한 번의 기회, 어떻게 보면 유일했을 기회를 잡으므로써 승리를 얻었습니다. 김정민, 최인규 선수 등은 정말 땅을 쳤을 것 같습니다.
02/10/15 20:13
수정 아이콘
아..박경락 선수 잘하네요.빨리 임테란과 박경락 저그를 보구 싶네요...과연 박경락 저그..임테란도 잡을 수 있을까요? 만약 잡는다면..홍진호 이후 최고의 테란 킬러가 되겠군요...조용호 선수도 있지만..
게맛의탐구
02/10/15 20:17
수정 아이콘
으아악!올웨이즈패밀리전동칫솔ㅠ.ㅜ
02/10/15 20:18
수정 아이콘
앞마당 레어 스파이어 밀리고 본진과 뒷마당 해처리 두개로 어느새 져글링과 러커를 모아서 밀어버리다니... 사실 앞마당 밀릴때만 해도 져글링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져그의 체제 변화가 빠르다는 장점을 너무나도 잘 살린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가 자원은 많았지만 뮤탈에 대비해서 3배럭을 돌린 반면에 테크나 체제 변환이 좀 느렸던 것 같고 앞마당에 다수의 벙커가 아쉬웠던 경기 같습니다.
전동칫솔 ㅡㅡ;
참... 중계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잘 보고 있어요~
02/10/15 20:2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인터뷰 - -; 졌다고 생각해서 그냥 러쉬해봤던 거라고 하네요. 지지치기는 뭐해서 마지막 러쉬를 했던 것이 그냥 끝이 나버림 - -;;;
02/10/15 20:26
수정 아이콘
우와아 - - 정재호 선수와 박현준 선수가 경기석에 자리 잡으니 정말 '무게있는' 대결인 것 같습니다. 정재호 선수가 인상에서 밀리는 것은 처음 보는 듯 ㅜ.ㅜ
02/10/15 20:29
수정 아이콘
리버 오브 플레임 정재호(5시) vs 박현준(11시) 입니다. 멉니다.
프린스마린
02/10/15 20:30
수정 아이콘
여유만만 쥐쥐맨 박현준선수~~ =_=
02/10/15 20:30
수정 아이콘
맵은 리버 오브 플레임. 박현준 선수 11시(12시에 더 가까운듯.....) 정재호 선수 5시입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거리다보니 뮤탈 싸움이 되겠네요.
02/10/15 20:31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해처리 보다 스포닝을 먼저 짓습니다.
02/10/15 20:32
수정 아이콘
와 박현주 선수 가로가 아니라서 앞마당 해처리를 짓고 정재호 선수 본진 트윈 입니다.
02/10/15 20:33
수정 아이콘
정재호 선수가 테크가 빠른 것이 변수가 될 듯 합니다. 정재호 선수는 스파이어 짓기 시작했고 박현준 선수는 아직 레어 완성 안됩니다.
02/10/15 20: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원조게이머이신 박현준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2/10/15 20:35
수정 아이콘
정재호 선수 져글링도 많고, 스파이어도 빠릅니다. 박현준 선수 위기.
02/10/15 20:35
수정 아이콘
박현준 선수의 테크가 많이 느리네요. 일단 저글링들은 정재호 선수 입구 부분에서 대치 중. 정재호 선수가 저글링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10/15 20:36
수정 아이콘
정재호 선수 다수 져글링으로 러쉬 옵니다. 성큰 두개가 있지만... 역시 밀리고 박현준 선수 지지 치네요.
02/10/15 20:36
수정 아이콘
정재호 선수 저글링이 입구를 뚫습니다! 뮤탈고 함께 상경!그리고 스콜지가 오버로드를 잡아주네요. 드론 피해가 약간 있습니다.
02/10/15 20:38
수정 아이콘
아, 저글링에 의해 앞마당 파괴됩니다. 무심한 스콜지만 공중에 떠있고......아, gg입니다. 약간 허무하게 결판이 났네요. 성큰 2개를 힘으로 뚫어버린 정재호 선수 승입니다.
02/10/15 20:38
수정 아이콘
정재호 선수 빠른 테크를 이용해서 스컬지로 오버로드 테러하고 소수 뮤탈로 일꾼 테러함으로써 결국 져글링으로 마무리 합니다. 역시 져그대 져그에서 앞마당 먼저 먹는 것은 위험하군요.
02/10/15 20:39
수정 아이콘
인터뷰할때 정재호 박현준 선수 나란히 있으니 삼촌과 조카 같습니다. +.+
02/10/15 20:43
수정 아이콘
아직 KPGA tour 스폰 안 정해져서 그런지 리그 유니폼 없이 사복 입고 경기를 하네요. 박현준 선수 몸에 맞는 유니폼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ㅜ.ㅜ
02/10/15 20:43
수정 아이콘
자, 또다른 차기 기수들간의 싸움인 조용호 vs 김현진입니다. 앞에서는 극적으로 저그에게 승리가 갔는데 과연?
02/10/15 20:46
수정 아이콘
4경기. 플레인스 투 힐. 조용호(1시) vs 김현진(11시) 가까운 가로 방향입니다.
02/10/15 20:4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오버로드 제대로 날립니다.
02/10/15 20:4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배짱 좋게 앞마당 멀티 바로 뜁니다.
02/10/15 20:49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는 2배럭 체제 입니다.
02/10/15 20:50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scv 십여 마리와 머린 일곱마리로 치즈 러쉬 갑니다. - -;;;;;;
02/10/15 20:51
수정 아이콘
서서히 마린이 나오는 김현진 선수, 멀티쪽으로 가는 드론과 함께 SCV가 움직이는군요ㅡㅡ; 아 이게 뭡니까! SCV 한 부대를 이끌고 치즈 러쉬가 갑니다!
02/10/15 20:51
수정 아이콘
암울합니다. 조용호 선수 본진 밀립니다. - -;; 지지 치네요 겜끝 - -;;;
02/10/15 20:52
수정 아이콘
5분 19초짜리 경기 입니다. -_____________-;;;
박정규
02/10/15 20:5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스타리그
임요환선수대장진남선수의 경기 재판이었네요
KPGA 역대 최단시간 경기 였네요
02/10/15 20:53
수정 아이콘
헐......정말 황당한 시합이 나왔습니다. 가로고 일찍 멀티했다는 것을 알자마자 대규모의 SCV들......5분 19초가 걸렸다는군요.
02/10/15 20: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용호 선수...이 맵, 본진과 앞마당이 먼 맵에서 앞마당 먼저 가는 건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02/10/15 20:56
수정 아이콘
조용호 3년동안 대회 참가하면서 첨으로 당한 어이없는 경기 였다고 합니다. -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473 [펌] 스능 시험문제 (스타크래프트 능력시험) [1] rainbow2004 02/10/15 2004
7472 [잡담] 야인시대vs현정아 사랑해 - 2 [3] 김호철1275 02/10/15 1275
7471 요즘 플토 프로게이머들에게는 마법의 셔틀과 천지스톰이.. [1] 요정테란마린1622 02/10/15 1622
7470 기욤패트리의 리버와 임요환의 바카닉... [1] 요정테란마린2099 02/10/15 2099
7467 [벤처-뉴스] 겜TV,WCG 2002 주관방송사로 선정 [7] Namo1783 02/10/15 1783
7466 [잡답] 어제 아시안게임 농구 결승전을 보고나서.......... [5] The_Pro]T[osS1261 02/10/15 1261
7465 요즘에는 다버튼 마우스가 많이 있죠 minyuhee1337 02/10/15 1337
7464 메가메치 개막전 중계창입니다. [143] 박정규4034 02/10/15 4034
7463 박현준 선수 어떻게 된것인지..? [9] The Answer1769 02/10/15 1769
7462 임요환군이 빠진 IS는... [18] June.214585 02/10/15 4585
7461 김동수..임요환..선수들....이 빠지면.... [2] 나루가짱이쥐2191 02/10/15 2191
7460 KPGA4차 리그 맵을 보고... [2] 병신달려라1396 02/10/15 1396
7459 오늘 겜티비3차리그 예선전날이네요... [3] 신건욱1209 02/10/15 1209
7458 옳다/그르다, 좋다/싫다, [4] 황무지1772 02/10/15 1772
7457 [추억세엣] 나영이랑 토끼랑.. 그리고 그 사람.. [5] 생글생글까꿍1376 02/10/15 1376
7456 김동수 없으면 무슨 낙으로 보나?^^ [2] 김호철1858 02/10/15 1858
7455 임요환 선수... 마음이 아프네요 [6] 귀족테란'정민2550 02/10/15 2550
7454 최종확정된 4차리그 대진표입니다. [1] 박정규1330 02/10/15 1330
7453 [잡담]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2] 차이코프스키1456 02/10/15 1456
7452 현재 무소속인 선수들이 누가 있나요? [6] 지나가다2517 02/10/15 2517
7451 흠..제가 스타단축키에 가끔씩 이의를 제기하는분에 대해.. RanDom[Tr]2539 02/10/15 2539
7449 임요환선수의 앞으로의 행방은???? [7] [GhOsT]No.12500 02/10/15 2500
7448 잘했다 임요환!!! [14] 김성모포에버2870 02/10/15 28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