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25 18:28:24 |
Name |
랜덤테란 |
Subject |
강도경과 임요환 |
올시즌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단한차례도 예선에서 탈락한 적이 없는 두선수 입니다.
특히 임요환선수는 메이저 대회가 아닌 대회에서도 떨어진 적이 없죠.
강도경선수는 온게임넷 3차례,KPGA투어 4차례,겜티비 2차례 등
총 9차례벌어진 메이저 대회 예선에서 한차례도 탈락하지 않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물론 시드배정도 있지만요.
암울했던 2001시즌을 거쳐 2002시즌에는 완전히 환골탈태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iTV랭킹전 4,5차리그에는 탈락해서 '옥의 티'가 되었죠.
임요환선수도 예선에 불참한 겜티비 1차대회를 제외하고
시드배정포함 8차례의 메이저 대회에 예선에서 탈락하지 않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iTV랭킹전 4,5차리그에까지 올라서 4개대회 동시 출전이라는 강행군을 하기도 했죠.
한때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최인규선수는 이번 KPGA투어 4차리그예선에서
탈락 아쉽게 연속출전 기록을 멈추었죠.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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