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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9 00:59
ㅋㅋ;; 표현이 넘 애매했군요. 제가 마우스가 닳을 정도로 했다는 게 아니라, 조병호 선수의 마우스가 그랬다는 거구요. '나의 마우스'라는 건, 제가 연마해야 될 분야를 말씀드린 겁니다. 너무나도 노력을 안해서, 닳긴 커녕 깨끗한 게 아닌가 반성했었거든요....
02/05/09 01:04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예전에 레인보우에 푹 빠져있을때.. 대회장 같은데 가서 유명한 고수분들을 보면 정말로 마우스 가속옵션 붙이고 스크롤도 속도 최대로 하고 하시는분들 봤는데.. 저두 괜히 따라할라구 연습하다가 삽질만했따는-_-;; 고수가 괜히 고수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02/05/09 01:17
허걱~ 아무래도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아서.. 일단 지웠슴다.. ㅋㅋ 근데 잘 지운거 같다는...
잠시 Rokestra님이 프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언뜻하고 잼싸게 지웠었져...^^ 역시 조병호 선수가 그런거 였군여...^ㅠ^
02/05/09 01:20
푸하하하...Dark당~ 님...진짜로 저 직딩배 나가게 되면 응원해주세요. 이번 여름에 취업전선에 나가게 되니깐 스타 대회 나갈만큼 널럴한 회사 취직하면 함 시도해 볼 생각도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pgr회원 중에 직딩배 출전하신 분은 없나요?
02/05/09 01:38
호곡 에이취알님 레인보우 하셨었어요? 저도 오랫동안 렌보 클랜활동 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간간히 하고 있구요..^^;; 고수는 아니랍니다.. 한때는 고수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렌보 열심히 할때는 스타에 치여 무시받는 렌보가 안타깝고 그만큼 스타의 저변(?)이 부러우면서도 솔직히 좀 싫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늦깍이로 스타의 매력에 푹 빠져있네요... 근데 사실 마우스 감도의 예민함을 따지는 거는 레인보우가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레인보우는 타겟이 게임의 거의 다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02/05/09 01:38
키킥, Dark당~님처럼 저를 착각하는 분이 또 생길까봐 애매한 표현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스타 매니아일뿐이랍니다~~
02/05/09 01:43
Rokestra 님이 말하신 인텔리마우스..드라이버(저는 인텔리드라이버를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ㅡㅡ;) 설치하고서 가속도 중간으로 하고 스타 한판 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손 빠르기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거 같은데 엄청나게 버벅거렸어요 ㅡ_ㅡ;;
그런데 혹시 MS 마우스 아니면서 인텔리 드라이버 쓰면 오작동이 일어난다던지 마우스 감도가 떨어진다던지 그런게 있나요 ㅇ_ㅇ?
02/05/09 01:47
흠....그건 잘 모르겠습니다....근데 저도 가속도 옵션 놓고서는 죽어도 못하겠드라구요...근데, 조병호 선수는 프로게임계에서도 컨트롤이 정평이 난 프로토스로 알고 있거든요....참 신기했습니다....인간의 반응속도의 한계가 어디인지....
02/05/09 02:15
SaKeR님 반갑네요^^
저 예전에. ZEN이라는 클랜으루 활동했었는데요 클랜래더8위가 최고 주가를 올릴때 기록이라는..-_-;; 이거 다른게임 얘기하니까 좀 뭐하네요 ㅎㅎ 지금은.. 카운터 스트라이커를 배우려고 노력하는데^^ㅎ 넘 어렵네요..ㅠㅠ
02/05/09 04:57
아 그러셨군요.. 저는 LEON이라는 클랜 만들어질때부터 지금껏 4년여동안 있었네요... 여담이지만 저희두 잘나갈때는 3위까지 갔었더라는 ㅋ;;; ZEN클랜이시라면 예전에 켄신님을 알았던거 같기도 한데.. 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_+ 암튼 반갑습니다 헤헤.. 스타얘기 아니라서 좀 그런가요;; ㅜ.ㅠ;
02/05/09 09:20
조병호님 ..
정말 오랜 만에 이름을 듣는 군요. pko 2000겜 패스티벌.. 제 딴에는 억울한 게임이었는데. 당시 MiN177117 이란 아뒤의 저그유저에게 이기신 거 기억하실런지 암튼 그사람은 이렇게 군에 입대했구 이젠 허접스러움을 떨칠수가 없는 게이머가 되었네요. 암튼 약간이라도 친분이 있었고 님의 묵묵하고 힘이 넘치는 플토플레이에 반한 게이머로서 그냥 멋진 응원전 해드리고 싶네요. ^_^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한겜다시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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