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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4 17:15
저는 같은 종족싸움 싫어합니다...보는 수준이 낮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동족상잔의 비극이란 ㅠ.ㅠ...그래서 가장 빠르게 경기가 마무리되는 저글링 쌈과 소수 뮤타+스커지 컨트롤이 있는 저그대저그전은 좋아합니다...(그러나, 뮤타떼의 한타싸움은 별로--;;;) p.s : 변성철 선수 돌아오세요...~~!!
02/04/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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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그유저지만.. 저그끼리 싸움은 증오할정도로 싫어합니다. 저그끼리 무슨 전략이 있습니까-.-; 저글링+스콜지나 저글링+뮤타가 99%를 차지하며.. 설사 전략을 세워도 상황판단이 더중요하기때문에 무의미해지죠. 차라리 태태전이나 프로토스간의 경기가 낫습니다. 특히 요즘 태태전은 전술도 많죠. 프로토스간에도 전략이 많이 나오죠. 오직 저그전만은 거의 발전이 없습니다..!!!!! 저는 저그전끼리나오면 거의 안봅니다. 어짜피 뮤타나 저글링 쌈에서 밀리면 끝이죠. 태태전은 길게 가면 지겹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틀크루저가 나오는 힘싸움이 보기가 재밌고요. 토스끼리도 전략이 난무하죠. 저그끼리는 그냥 얼마나 빨리 뮤타나 스콜지만드는지나 정찰할뿐.. 무슨 전략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
02/04/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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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전: 저글링, 뮤탈, 스콜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컨트롤 싸움은 마치 아케이드 게임을 하는 듯하다. 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있지만(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나오는 유닛이 뻔해서 재미없다. 그래도 일찍 끝난다.
테테전: 몇 가지 전략이 갈리기는 하지만 하다보면 땅따먹고 배틀만들기가 된다. 실력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한 절대 일찍 끝나지 않는다. 경기가 기울어져도 버티면 또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 빨리 gg치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프프전: 가장 낮지 않나 싶다. 초반 질럿 드라군 갈릴 수도 있고, 드라군싸움 된 뒤에도 리버, 하템, 온리 드라군으로 갈리고, 하템, 리버 등 그나마 게릴라하기에도 괜찮다. 하지만 병목이 있을 경우 드라군 자리차지하고 굶겨 죽이기 싸움이 될 수도 있다. 다만 프로토스 유저가 적어서 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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