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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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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계열이 나오기전까지는 방어가 가장 힘든 종족이 프로토스라 봅니다. 드라군은 다수로 모이지 않는이상 별 화력을 과시 못하고, 질럿은 보통 빠른 멀티시 발업이 안되있으니, 저그를 상대로 유닛으로 수비하면서 빠른 멀티를 하기는 힘들다보는데요.
결국 유닛을 덜 뽑고 캐넌을 짓는 수 밖에 없는데, 캐넌이 타종족의 수비건물 벙커, 성큰에 비해 연사력이 떨어지고 멧집이 겨우 200(게다가 반은 쉴드)이라 힘듭니다. 캐넌 가격또한 비싸구요... (150미네랄 + 파일런 가격/캐넌개수) 토스의 빠른 멀티는 굉장히 부담스럽죠.. 가끔씩 앞마당 트리플해쳐리 하면서 시작하는 저그가 정찰을 소홀히 할경우 잘 먹히겠지만요.
02/03/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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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씀이 맞다면 왜 저그는 앞마당 먹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고..플토의 앞마당 먹기는 모험이 될까요?...왜 템나오면 멀티라는 공식이 있을지 생각이나 해보셨는지?..진짜 플토해보신 분인지 의심스러울 따름..어떻게 저그 앞마당 먹기하고 플토 앞마당 먹기가 부담이 비슷하단 소리를 하실 수 있는지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_-;;..참고로 전 저그를 젤 많이 해봤습니다만 플토로 앞마당 먹는 것과는 안정성 면에서 차원이 다르던데요..플토 저그전 리플 많이 보심 알겠지만 저그의 앞마당은 템이나 리버로 일군말리기와 초반 3~5질럿 푸시를 제외하고는 플토의 공략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공략 대상은 따른 본진 멀티와 삼룡이죠..앞마당 공략은 잃어버리는게 넘 많아서...반면 플토의 앞마당은..-_-;;..그렇게 안정성이 비슷하다면 무수한 경기에서 왜 그렇게 많은 앞마당 공략을 플토는 당하고 있는지 의문스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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