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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1 01:02
히로와 히데오... 대결에서 승리하는 쪽은 히로.. 그러나 히까리를 얻은 것은 히데오... 히까리는 히로와 이루어졌어야 했는데..ㅠ_ㅜ
03/11/21 01:13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홍진호 선수가 우승하기 전까지는 어느 저그 유저도 그 자리에 올라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03/11/21 01:47
저도 본격적으로 스타리그 중계를 보게된 것이 코크배 홍진호선수와 임요환선수의 결승전 이후였습니다. 요즘 새로운 신인들에게 괴물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 두선수가 바로 괴물입니다.
03/11/21 01:53
어떻게 보면 듀얼탈락과 어제의 충격이
20보전진을 위한 2보 후퇴 같습니다. 정말 11월 30일을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예선보다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서 괴물사냥에 전념하고 있는거 같군요 이런 옐로우의 패배가 누적될수록 저는 11월 30일의 대전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03/11/21 08:32
근 2년간 저그유저중에서 그렇게나 많이 결승에 오르고도 고배를 마신 게이머는
홍진호 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고로 저그의 첫 우승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 그렇지만, 계속 되는 패배의 소식은 의외의 연속이라 어색하기만 하네요 ^_^; p.s MSL준비하느라 그러겠죠? 그치만 요즘 최연성선수 너무 무서워요 ㅠ_ㅠ MBC팀리그에서의 그, 플레이... 무섭더군요... 옐로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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