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03 23:11:19
Name Marionette
Subject 오늘 [email protected]에서... (특별전 정보도..)
원래 [email protected] 잘 보지 않지만..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게스트로 강민선수와 박용욱선수 그리고 양팀 감독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제가 본 부분은 박용욱 선수와 전화로 연결된 박선수 아버님과의 통화부분부터 봤는데, 역시나 부산분이라 그러신지 사투리가 심하시더군요.그리고 간단한 토크에 이어서 일요일 결승전을 앞두고 양 선수가 친선 경기를 하였습니다.

단!! 양선수 모두 주종족을 버리고 강민선수는 테란으로 박용욱선수는 저그로 경기를 하였고, 각 팬카페에서 한명을 참가해서 2:2 팀플을 하였습니다. 팬분들은 모두 프로토스로 경기를 하는군요.

(사실.. 그 경기를 보면서 이글을 쓰고 있으므로, 반 실시간 중계입니다.)

결과는.. 결과는.. 강민선수와 그 팬분이 상당히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경기 내용자체는 그다지.. 역시나 이벤트성 경기인데다가 주종족들이 아니니)

글쓰는 도중에 강민선수팀이 승리했군요.

그!리!고!

결승전날 특별전에 관한 약간의 언급이 있습니다!!

특별전은 역대 OSL우승자들이 참가하는 팀플전이 계획되있고, (유출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진행에는 [email protected]진행자들이 하고, 그 스타크 판소리하시는 분도 나오신다는 소리가 잠깐 언급되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방송중에 나온말일 뿐 입니다. 사실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게스트는 박정석님이라고 합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03 23:14
수정 아이콘
와 잼있겠네요.^^
역대 OSL 우승자가 최진우, 기욤, 임요환, 김동수, 변길섭, 이윤열, 서지훈 맞죠? 최진우 선수는 불가능할것 같고 나머지 선수들 합치면 3:3 이네요. 근데 김동수 선수도 나올까요?-_-;
박아제™
03/11/03 23:15
수정 아이콘
판소리 하시는 분 나오시는 건 맞습니다... 결승전 예고 때 자막으로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박용욱 선수 아버님은 p.p님이시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아니라면 대략 낭패 -_-;;; 그 분께는 죄송 -_-)
초보랜덤
03/11/03 23:1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도 나와야조 그렇게 보면
03/11/03 23:16
수정 아이콘
흠.. 설마 테란3 프로토스3 으로 나눠서 팀플 하는건 아니겠죠 ^^?;;
날아라 초록이
03/11/03 23:16
수정 아이콘
방정석에 올인+로그인
Marionette
03/11/03 23:19
수정 아이콘
으.. 이번에도 오타가.. 왜 자꾸만 ㅇ하고 ㄱ을 바꿔쓸까요...
박선수 팬께는 죄송..
03/11/03 23:19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나온 말이니 맞을 것 같은데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과연 편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_+ 오늘 너무 재밌긴 했는데 선수들 좀만 웃어주시지.. 특히 강민 선수 저번에 나오셨을 때도 가끔 웃으셔서 안타까웠는데 오늘도 역시 그 특유의 표정을 고수하시더군요.
03/11/03 23: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봤는데 1부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요, 박용욱 선수 아버님 연결하기 전에 강민 선수는 '강주희' 님 (누나) 와 연결했었습니다.
IntotheSilent
03/11/03 23:23
수정 아이콘
p.p 님은 김동수해설 아버님이 아니실런지요?
iCeBerry
03/11/03 23:23
수정 아이콘
p.p님은 김동수 선수 아버님이 아니신가요?(아니면 저도 대략 낭패-_-;;)
Naraboyz
03/11/03 23:25
수정 아이콘
p.p님은 김동수선수 아버지로알고있-_-;;

지금 열심히 박용욱선수 팀플 못해서그래요!! 라며 해명하고 다니는중...(팀플했던사람-_-;;;;;)
Madjulia
03/11/03 23:25
수정 아이콘
김동수님의 아버님 맞습니다-_-
Naraboyz
03/11/03 23:26
수정 아이콘
1부는 그냥 감독님과 토크(?)쑈였습니다-_-;;
다음주 특별전 기대됩니다..(근데 변성철선수도 정말보고싶은데 말입니다.ㅠ_ㅠ)
박아제™
03/11/03 23:27
수정 아이콘
아....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저를 죽이시.....퍼억!!!!!!ㅠ.ㅠ(땀 뻘뻘 ;;;)
03/11/03 23:28
수정 아이콘
'사투리가 심하다'구요? 심하다란 말은 안 좋은 뜻으로 더 많이 쓰이는 말 아닌가요? 상당히 거슬리는 표현이군요. 지방사시는 분이면 사투리야 당연한건데 그걸보고 심하다니요.
박아제™
03/11/03 23:29
수정 아이콘
p.p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박서의꿈
03/11/03 23:30
수정 아이콘
오늘 보니까 박용욱 선수가 참 눈물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
계속 눈물을 참으시려고 표정이 굳어 계신듯 했습니다;;;
03/11/03 23:31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친구녀석(용욱님 동생이랍니다-_-)에게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했네요...
그 친구 녀석, 집에 케이블 TV 안나온다는데...
제가 초청해야겠습니다 -_-;;

그러고 보니... 용욱형님... 99년도에 만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 스타리그 결승에 올라갈꺼라고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

어쨌든 킹덤 화이팅!!
박아제™
03/11/03 23:36
수정 아이콘
용욱선수 동생이 막군님 친구입니까? 부럽습니다~~~
저그가되어라~
03/11/03 23:40
수정 아이콘
역대 OSL우승자들이라^^ 와 기대치가 최고로 올라가는대요^^
안재웅
03/11/03 23: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 중1때 축구하던 기억이 @_@ 누가 엠비씨게임 우승하고 올라갈꺼라고 상상했을지...
물빛노을
03/11/03 23:44
수정 아이콘
언젠가 외국선수 vs 한국선수 올랜덤으로 팀플한 적 있지 않나요? 그때 베르트랑 선수 테란, 기욤 선수 플토, 스티븐 선수 저그 나온 반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누구였는지 기억이 없는데; 박정석 선수가 테란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다른 선수도 주종 안 걸리셨고;; 그래서 한마디로 망했었죠^^;;
역대 우승자... 테란 4명 프토 2명 저그 1명이라. 진우님도 나오신다는 얘기를 프리무라 까페에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해설위원이 빠지시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을;;
구라미남
03/11/03 23:45
수정 아이콘
저희형의 아는 선배가 임요환선수와 고교동문이라고 하더군요. 멉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왠만한 프로게이머와 다 연관이 되겠죠?후훗
물빛노을
03/11/03 23:45
수정 아이콘
덧붙여 강민 선수 테란 꽤 잘하신다죠? 씨유엣배넷은 못봤지만(저희집은 케이블이 없는 관계로ㅡㅜ)예전에 예선때 비프로스트에서 테란으로 플레이하시기도 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실력이 궁금하군요^^
Naraboyz
03/11/03 23:47
수정 아이콘
베틀넷에서는 베넷고수들을상대할떈 다른종족을 많이들하죠^^ 강민선수는 테란 박경락선수도 테란^^홍진호선수는 토스를 많이하는식으로 말이죠
으...이상해
03/11/03 23:55
수정 아이콘
ken님//사투리를 쓰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만 사투리를 방송에서 쓰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명백히 표준어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그걸 당연하다는 말로 그냥 넘어가는 건 별로 옳지 않다고 보구요, 최대한 표준어에 가깝게 구사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03/11/03 23:56
수정 아이콘
으...이상해님// 과연 그럴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분명 용욱님의 아버지는 표준어에 구사할려고 노력을 했을꺼라고 보여집니다만, 그게 쉽지가 않겠죠. 그리고 사투리, 편하고 좋지 않습니까 ;ㅁ;(부산토박이)
03/11/04 00:00
수정 아이콘
흑.. 역대 우승자라니, 홍진호 선수는 안 나오시겠군요. ㅠㅠ 다음 스타리그에서 꼭 우승하세요!
먹자먹자~
03/11/04 00:08
수정 아이콘
으...이상해님// 지방 사시는 분들에게는 그분들의 말이 그들에게는 표준어 라고 할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표준어를 쓰지 않는다고 그것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말씀하신건지 궁금하고요. 지방 사시는 분들이 표준어 쓰기 싫어 그런것도 아닌데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어라는 것도 그냥 임의로 정해놓은 것일 뿐입니다. 부산이 서울보다 더 커서 부산말을 표준어로 지정한다면 님은 표준어를 구사할수 있겠습니까? 타인의 입장도 생각을 한번 해 보고 말을 합시다.
03/11/04 00:16
수정 아이콘
뉴스나 토론회 같은, 공식적이고 정형화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건 물론 안 되겠지요. 하지만 씨유앳 배넷이 뉴스는 아니잖아요^^ 방송이니까 사투리는 무조건 안된다면... 개콘을 위시한 수많은 프로그램들은 어찌하란 말입니까^^;

특별전도... 스타크 판소리도... 기대되는군요 :)
두더지
03/11/04 00:22
수정 아이콘
방송 진행자나 아나운서 같은 사람이 사투리를 쓰면 이상한 것이겠지만... 일반 시민에게, '출연자'에게 그런걸 요구하는건 '억지'입니다. 그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방송'이라는 이유로 우리 고장의 말을 쓸 수 없다면 전 그 방송을 거부하겠습니다.
경남 출신이고, 그리고 '국어국문학과' 출신인 - 방언 조사하러 학회에서 탐방 다니곤 하였지요 - 이 사람... 기분 씁쓰레하군요.
우아한패가수
03/11/04 00:22
수정 아이콘
으...이상해님//4년째 서울로 상경해 생활하고 있는 부산사람입니다. 사투리는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 않습니다. 전 그냥 편하게 사투리를 씁니다.방송이라고 억지로 표준어를 쓰면 더 어색하게 들립니다. 글구 박용욱선수 아버님께선 그렇게 심한 사투리로 말씀하진 않으셨는데요...저보다도 훨씬 듣기 편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전 쫌 사투리가 심해서... 글구,오늘 CU@B에서 가을은 부산플토의 계절이란 말이 있더군요... 2001년 가림토와 2002년 리치...그러면 2003년은 악마가 우승을 하겠군요~~~ 가림토와 리치의 힘이 악마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박용욱선수 화이팅!!!
03/11/04 00:31
수정 아이콘
으...이상해님// 그 분은 경상도 분이시고 연세도 꽤 드셨지요. 몇십년간 그곳 사투리에 익숙한 분께 방송에서 사투리를 썼다고 심하다고 하거나, 표준어에 가깝게 구사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실 수는 없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 그런 노력을 보이시지 않은게 아니라 은연중에 자기도 모르게 나오시는 거겠죠. 사투리를 신경쓴다고 해서 표준어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표준어를 구사하는 지역에 사시기 때문입니다. 정말...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투리 쓴다고 촌스럽다는 말 듣는것도 억울한데 이런식의 글은 정말 화가 납니다.
03/11/04 00:38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오늘 씨유엣배틀넷 간만에 실컷 웃으면서 봤습니다. 두 선수간의 미묘한 신경전도 재밌었구요, 자료화면도 재밌던데요.
강민선수는 한번 우승한 경험덕인지 자신만만해 보이고, 박용욱선수는 오히려 제가 더 걱정될 정도로 긴장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용욱선수 힘내서 꼭 우승하세요!!
forangel
03/11/04 00:46
수정 아이콘
음..마치 미국 cnn 에서 인터뷰할때 영어로 말하라는거와 다를바 없군요
국제 공용어는 영어이고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발음으로 인터뷰 해야
돼는지..ㅡ.ㅡ
03/11/04 00:4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사투리가 심하다는 뜻은 사투리를 많이 쓴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요?? 저는 별로 귀에 거슬리지 않는 표현인데요..
Marionette
03/11/04 00:54
수정 아이콘
그냥 넘어가려했으나.. 자꾸만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ken님// 본문에 심하다는 소리는 단순히 많이 쓴다는 의미지 그이상도 그이하의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제 주위에도 사투리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것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고요 (정말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 수 없을 때 장난삼아 뭐라고 한적은 있습니다만..) 괜히 확대해석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올린 제가 오히려 무안해지는군요
사탕장수
03/11/04 00:59
수정 아이콘
글에 나온 한단어만 볼게아니라 전체 문맥을 봐주세요..사투리가 심하다라는 말이 그 안좋은 뜻의 심하다였겠습니까? 사투리를 많이 쓰시더라는 뜻이겠죠.
03/11/04 00:59
수정 아이콘
비록 [심하다]라는 어휘 자체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지만, [사투리가 심하다]라는 문장은 중립적인 관용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으로 송출되는 지상파 방송인들이 아닌 출연자에게 표준어 구사를 강요하는 건 폭력이겠지요. 표준어는 규칙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03/11/04 01:01
수정 아이콘
님의 글에서는 그 부분이 단지 신경쓰였을 뿐이었고, 다른분의 댓글에서 그만 감정이 폭발해버렸네요.
그런 뜻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도 생각했으나 '심하다'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좋은 뜻으로 쓰이지 않기에 모르시고 계셨거나, 또는 정말 그런 뜻이었다면 당연히 드려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님 글의 그 부분때문에 이런 댓글들이 달렸다고 생각하시지는 마세요.
꽃단장메딕
03/11/04 01:11
수정 아이콘
겜티비...PD님이 프리미어리그 스케줄과...겹치는 부분에 대해 온겜넷과 협상중이라고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박용욱, 강민선수의 출전에 대한 문제도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
특별전을...역대 리그 우승자들로 꾸민다고 한게 만일 사실이라면...
이윤열선수까지..빠져야 한다는 얘기네요..-_-*
물빛노을
03/11/04 01:15
수정 아이콘
역대 우승자가 7명이니까 이윤열 선수가 빠지는 게 아닐까요?^^
마요네즈
03/11/04 02:24
수정 아이콘
역대 우승자는 8명이죠..^^
최진우, 기욤, 김동수, 임요환, 변길섭, 박정석, 이윤열, 서지훈..
4 대 4 팀플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째뜬 일단 기대..!
왕성준
03/11/04 09:1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윤열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붙으니 어쩌면
문제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03/11/04 15:07
수정 아이콘
4대4 팀플하면 중계는 어떻게 하죠 -_-;;;
옵저버가 한명 들어가야하는데 스타가 최대 9인 지원도 아니고 해서 ;;;
V-GundresS
03/11/04 15:36
수정 아이콘
'사투리' 라는 말도 '사투리' 입니다. 사투리의 표준말은 방언이죠...
AlBa_Sang
03/11/04 18:15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없이 위의 꼬릿말에 대한// 사투리와 방언은 다른 뜻입니다. 방언에 있어서 지역적 방언인 서울말이 있을 수 있지만 사투리에는 서울말이 포함되지 않죠. 서울말은 표준어니까요. 사투리는 사투리 일뿐 방언과는 다른뜻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91 [문자중계]LG IBM MBC GAME 팀리그 1주차 GO VS SAMSUNG 중계창입니다. [201] 초보랜덤5398 03/11/04 5398
14690 [문자중계]2003 온게임넷 2nd 듀얼토너먼트 C조 [148] 박아제™5775 03/11/04 5775
14689 @@ 신예들의 기세가 무섭긴 무섭네요...~~ [22] 메딕아빠3996 03/11/04 3996
14688 드디어 내일!! 결전의 날입니다!! [2004 대수능] [11] YkStyLe2093 03/11/04 2093
14686 [잡담]노인공경... [15] 사무치는슬픔2401 03/11/04 2401
14685 찹쌀떡의 마음... [5] Vocalist2311 03/11/04 2311
14684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자작 맵 [15] kimera3729 03/11/04 3729
14683 [잡담] 밑에 CUBN에 정성한 MC 얘기가 많네요... [14] 너클4843 03/11/04 4843
14681 [응원]그날의 기억... [13] 언뜻 유재석2847 03/11/04 2847
14678 믿을진 모르겠지만~~~ =ㅅ=; [11] 은빛사막2857 03/11/04 2857
14677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10] BLUE2585 03/11/04 2585
14676 핫브레이크배 대학생 스타리그 3주차 녹화현장... [37] 왕성준4415 03/11/04 4415
14675 가네다 마사아치(일본속의 재일교포) [10] 콜해버려2943 03/11/04 2943
14674 [MBC3차메이저리그]...앞날이 불안한데... [14] 왕성준4418 03/11/04 4418
14673 영화잡지에서 내 친구의 이름을 발견하고... [2] i_terran3008 03/11/04 3008
14671 참으로 쓸쓸한 가을입니다. [10] 주영훈2563 03/11/04 2563
14670 나다의 탱크 [13] 메딕사랑4265 03/11/04 4265
14669 [잡담]한영외고 특별전형 수학문제입니다. ^-^ [47] 게이머 4806 03/11/04 4806
14668 씨유엣 방송 보면서 아쉬웠던점... [25] 유르유르4659 03/11/04 4659
14667 @@ 강민...그의 힘은 Mental...? [5] 메딕아빠3761 03/11/04 3761
14666 쓰지 맙시다 빠x2라는 말을 [17] 오크히어로3274 03/11/03 3274
14665 오늘 [email protected]에서... (특별전 정보도..) [47] Marionette5353 03/11/03 5353
14664 투나 SG 강민쇼크의 충격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11] 초보랜덤5444 03/11/03 54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