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8강 경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서도;

전 챌린지 리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듀얼진출 최종전. 기욤 선수 vs 박성준 선수.

제가 POS 팀을 좋아해서; 경기 끝나고 자유게시판 에 축하 글을 올렸더니.

코치이신 Bejjang 님께서 이렇게 코멘트 를 달아주셨습니다.


경기에 관련된 몇가지 에피소드 아닌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
1. 이번 경기때 박성준 선수 마우스 드라이버가 깔리지 않아서 아예 마우스 드라이버 없이 경기 했습니다.
2. 1경기는 사운드가 아예 안나와서 사운드 안듣고 경기했습니다.


..... 이게 있을수 있는일인가요-_-

마우스 드라이버 없이. + 1경기 때는 사운드 마저도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준 박성준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