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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06 17:56:49
Name 김연우
Subject 마이큐브배 결승진출 출신들

결승전 리턴매치, 이윤열-조용호, 임요환-박정석이 개막전부터 있는걸 보고, 한번 결승 진출자들을 살표 보았습니다.

임요환-한빛소프트배 우승,코카콜라배 우승,SKY배 준우승, SKY 2002 준우승
홍진호-코카콜라배 준우승, 올림포스배 준우승
이윤열-파나소닉배 우승
서지훈-올림포스배 우승
박정석-SKY배 우승
조용호-파나소닉배 준우승
장진남-한빛소프트배 준우승

-_-16명중 7명이나 되는군요.

+ 강민-스카우트배 MBC 스타리그 우승 + 박경락-겜티비 2차리그 준우승


어... 살피고 보니

네이트배만 비었군요;;; 변길섭,강도경선수.


네이트배와 은퇴한 김동수 선수를 제외한,  한빛소프트배, 코카콜라배, SKY배, SKY2002배, 파나소닉배, 올림포스배에 결승 진출자들이 총 집합한 대회.

가히 올스타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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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Soul
03/08/06 18:03
수정 아이콘
언제나 올스타 전이엿죠 올스타전이 아니 엇던 리그가 있엇나?-_-a
맛있는빵
03/08/06 18:10
수정 아이콘
흠...결국 이런 데이터는 선수들사이에 미세하나마 실력차라는게 분명히 존재하고 그건 성적에 반영되고 있다라는걸 확연히 보여주는것 같군요..
실력이 뛰어난 선수와 조금 처지는 선수는 분명히 있다....
남자의로망은
03/08/06 18:2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2회우승에 빛나는 기욤 패트리선수가 빠지고 2회 준우승에 빛나는 -_-;;; 국기봉 선수. 초대 우승 최진우 선수. 스타 에서 빠진 봉준구 선수 그리고 네이트배의 히어로 강도경 변길섭 선수만 뺴면 역대 결승진출자가 다 나왔죠.
03/08/06 18:28
수정 아이콘
그만큼 아마추어나 무명고수들이 본선에 올라오기 훨씬어려워 진거같아요...우승출신들 답게 실력과 센스를 겸비하기 떄문에 말이죠
03/08/06 18:29
수정 아이콘
그러나 최근 신인들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듯..
특히 최연성선수 기대됩니다.일단 챌린지를 통과해야겟죠
안병수
03/08/06 18:35
수정 아이콘
허억~ 드디어 저도 글이 써지는 군요.... 감사합니다 T.T
정말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16강 진출자의 면면을 살펴보니 8명으로 좁히기가 상당히 힘들고 안타까운 느낌마저 듭니다.
03/08/06 22:54
수정 아이콘
특히 죽음의 조로 꼽히는 B조는 전원 준우승 이상으로 구성..-_-;; (그것도 올해)
이동익
03/08/07 03:46
수정 아이콘
프리챌배와 한빛소프트배때의 멤버들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두대회에서 겹치는 선수는 기욤패트리 한명 뿐입니다. --;
나머지 선수들은 전부 스타리그 신인이었죠.
당시엔 평준화가 덜 이루어져서 그런지 생소한 선수들의 이름도
많았지만 요즘은 그런 루키급 신인을 보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아마 챌린지리그의 도입도 경험이 적은 루키들에겐 불리한
경기방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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