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 이걸 숫자 1이라고 난리를 치더니
오늘 새벽엔 카리나를 들먹이며 다 죽인다고 포효하곤
점심에는 이재명 후보의 두 아들이 모두 만기전역인데 군 면제라고 가짜 뉴스를 올리고
방금 전에는 예전에 박주민 의원 등이 술집에서 젓가락 하나 들고 있는 사진을 마치 이번에 찍은 사진처럼 호도하는 사진을 올리네요.

물론 이수정 씨의 그간의 행동은 너무 많지요.
대표적인 대파 사건은 둘째치고,
최근 한덕수와 김문수 단일화 관련하여 이랬다저랬다 올리던 SNS
그리고 김문수 선거유세에 당 점퍼도 안 입고 나타난 모습 하며...

이쯤되면 타인의 범죄심리가 아니라
본인의 심리를 타인에게 상담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불안불안해 보입니다.
대파 이후로도 밑천 다 드러나 보이는데, 누가 저 사람 SNS 좀 못 하게 말려야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니 도대체 우리는 그동안 저런 사람이 타인의 범죄 행동에 대하여 전문가로 등장하던 영상들을
그렇구나 하며 고개 끄덕이면서 봤다는 게 소름끼칩니다.

이제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수정의 기행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 전에 고발 크리로 본인에 대해 방송에서 표창원 씨가 나와서 심리 분석해 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