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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1 13:46
추천버튼 이라도 있다면 드리고싶네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작년 올해 애 놓고 키우는 넘들도, 부인이 임신중인 녀석도 있는데.. 먹고사니즘에 뭍혀지내는 건 아닌데도 별로 관심을 보이지않더라구요. 친구들과의 톡방을 보면 야구 얘기, 여행 어디 다녀온 얘기 등등이고, 뉴스 봤다고 올라오는 것들은 그냥 어디어디의 헤드라인들.. 그렇게 한 20년 살다보면 저도 '그놈이 그놈이다, 나한테 뭐라도 떨어질 것같은 놈한테 줘야된다'등의 말을 하게 될까 무섭기도 합니다.
17/05/01 13:46
멋있네요.
정치에 관심이 있는게 원래는 디폴트값이어야 하는거죠... 정치에 관심이 있다고해서 정치병환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쿨병 중증환자일 뿐입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무려 2천년 전인 고대 그리스에서도 경멸받았던건데말이죠...
17/05/01 13:51
저랑 비숫하시네요.
진성 한나라당 지역구... 저번 대선에서 대구역에서의 주위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에 얼마나 짜증이 쏟구치는지..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런 멍청한 사람을... 그래도 행복회로 돌리며 외면하고 참다가 결국 저번에 더민당 당원에 가입했다는... 뭐 무늬만 당원이라 문자 오는것도 귀찮고 하지만서도... 이번에는 웃으면서 개표방송 볼수 있기를..
17/05/01 13:53
그 해 대선때는..업무 마치고 돌아오는 날을 대선투표일 있는주로 일부러 맞춰서 왔는데..
투표하고 그날 바로 비행기 타고 대만여행을 갔었더랬죠.. 설마? 하는 마음으로... 출구조사 결과보고 그냥 티비 껐습니다. 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민주당에 가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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