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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2 10:15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다면 그쪽으로 먼저 입문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조기축구 같은 경우도 좋고 ~ 혹은 복싱, 태권도를 추천합니다.(헬스는 진짜 '의지'없으면 하기 힘들어요) 운동복은 그냥 편한 옷? 저 같은 경우는 요새 등산복 바지 입구 운동하네요(물론 축구는 반바지)
13/03/22 10:57
답변감사합니다.
여태까지는 좋아하는 스포츠는 없네요.. 보는건 그냥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서 헬스나 복싱을 해볼까 했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고독한 헬스같은 운동보다는 동기부여를 위해 복싱으로 시작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13/03/22 11:19
저도 얼마 전에 헬스를 시작했는데, 헬스만 할 수는 없었고, 기본이 헬스 수영 요가 묶음으로 월 15만원이더라구요.
3개월 해서 40만원에 맞추고, 1달 공짜로 받고 해서 월 10만원 꼴이 되었는데, 서비스나 시설이 마음에 안들어서 4개월 후엔 다른델 알아 보려합니다.
13/03/22 12:48
저라면 복싱보다는 헬스가 나을꺼 같은데요. 요즘 복싱은 거의 다 태보류라서 헬스랑 별 차이도 없고요.
아예 처음 하시는 거면 그냥 돈 좀 써서 한달 정도 개인 코칭 받으면서 헬스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운동복은 그냥 취향 따라 입으시면 되고요. 대신 신발은 좀 좋은거로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13/03/24 09:16
처음 두달정도는 피티받으면 운동에 대한 기초가 확실히 잡혀 좋긴한데, 비싸서 문제죠.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에게 무턱대고 돌진할 성격이시면 피티 필요없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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