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11 17:53
저도 김원기 선수 W방송에서 이윤열 선수 꺾었을 당시가 생각나네요... 정말 이윤열 선수 맞냐는 둥 여러 루머도 돌고... 그만큼 충격적이었죠...
김원기 선수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시고, 최욱명 선수도 화이팅 흐..
06/09/12 04:37
김원기 선수 w 방송에서 이윤열 선수 꺽을때 모습...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윤열선수가 계속 지고..ㄱㄱ만 연타했던... 물론 이기기도 했지만..
아마 그경기 이후로 김원기 선수랑 이윤열 선수....거의 천적 수준이 되어가는듯...공식전도 2:0인가 하는거 같던데..
06/09/12 07:25
김원기 선수 잘하더군요. 이윤열 선수는 은근히...천적이 많습니다. 그게 이윤열 선수의 경기를 보는 즐거움이기도 하죠.
오영종 선수가 plus팀에 끼친 영향...팀 창단까지 이어질만큼의 큰 것이었죠. 홍진호 선수를 묻지마 다크로 썰어버린 그 이후, 팬이 됐죠. 이번 아이스테이션 듀얼에서도 가장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역시 '오영종' 이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더군다나, 깨끗하게 잘라버린 머리까지 시원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저도...김원기, 서기수, 조용성등...이네이쳐가 상위권에서 밀려나지 않게, 계속 이겨줬음 좋겠어요. 다른 얘기지만, 개인적으로...오영종vs이윤열, 오영종vs서지훈 경기 보고 싶어요.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이기는 경기도, 지는 경기도 다 재밌고, 오영종 선수와 서지훈 선수는 쏘원때, 8강에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줘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06/09/16 20:22
w플레이어에선 윤열선수가 근소하게 더 많이 이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송경기 이제 2:0 이니, 아직 천적이라고 하기엔 성급한 거 같네요. 천적이라기 보다 김원기 선수의 대 테란전 능력치가 최상급인거 같습니다. 방금 전상욱선수 꺾는 경기보고 입이 딱 벌어졌음
06/09/17 09:21
W플레이어에선 윤열선수가 한경기 더 이기셨었죠, 몇개월 지난일이라 정확한 전적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기억력이...-_-) 4:3정도로 윤열선수가 앞섰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래 원기선수가 앞섰었는데 윤열선수가 나중에 다시와서 경기 신청하셔서 스코어를 뒤집으셨죠.
06/09/18 08:26
그 때 그 게임
김원기 선수가 이긴 처음 3게임은 그냥 평범한 분위기였고 이윤열 선수가 이긴 뒤에 4게임은 이윤열 선수는 죽자 사자 덤벼 들었고 김원기 선수는 설렁설렁. 말 그대로 설렁설렁 했죠 이기든 지든 맘대로라는 분위기로 게임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대체적으로 공감하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