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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9 22:42
숨이 딱 더도 덜도 말고 턱끝까지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긴박하고 두근대고, 왠지 두려운 그런 느낌이요. ... 무서우리 만큼. 이입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흐흐... 항상, 감사합니다. ^^ 건강조심하세요.
06/04/29 22:43
아 조회수 4일때 보는 짜릿함....뭔가 팽팽한 긴장감이 풀어진듯 하네요. 실마리가 하나씩 풀려 나갈듯 싶기도 하고 이러다 다시 꼬여버리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흐아. 그냥 추측과 추론의 영역을 벗어나렵니다-_ㅠ 제 능력 밖이에요.ㅠ 오늘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06/04/29 22:49
가루비//이제 사건을 처음부터 짚어갑니다. 제가 예전에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으신 분들은 63편 이후부터가 좋을 겁니다"라고 리플하던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MIDO//비 내리는 별장 마당에서 벌인 쇼는 끝났습니다. 이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등장인물들이 그동안 겪었던 심리의 변화를 묘사하면서, 그들의 복수가 펼쳐집니다. 태을천상원군//-_-
06/04/29 23:37
시험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야자시간에 복습해야겠군요;
근데 그럼 임요환은 강민이 아님을 알고있으면서 홍진호에게 강민을 조심하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한건가요?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것이 처음에는 임요환 강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홍진호는 그 사이에 끼어있던 상태였던것같은데말이죠-_-... 흠 물론 차차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해결되겠지요~ 열심히 써주세요~호호호
06/04/29 23:58
아이마녀//그때 작중에서 임선수는 강민이 범인이 아님을 그야말로 꿈에도 몰랐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의심하고 있었죠. 여러 가지 비슷한 정황이 있었거든요.
06/04/30 04:12
작년에 열심히 읽다가 연재중단하시면서(넥서스하실때쯤) 저도 그만읽었어요. 한20편정도 읽다 그만둔것같은데...
오늘 정말 땡기네요~^^ 처음부터 몰아서 볼 생각입니다. 뒤늦은 댓글을 달지도 모릅니다.하하~
06/04/30 09:16
권태//고맙습니다.^^ 사실은 너무 힘들게 쓴 장면이라 이렇게 여러 번 써먹고 있습니다.-_-ㅋ
바나나킥//아니 63편부터 클릭을 하셨으면 엄청난 스포일러를 보신 건데요!!! -_-;; 빨리 스크롤을 내리셨다면 다행이지만 20편 무렵부터 다시 보시려면 굉장한 스포일러를 보신건데요...... 아케미//이제 너무 부담이 커서 써지지도 않아요. 큰일났습니다.
06/04/30 10:55
스포일러라니요? 그당시는 맹세코 한줄도 안보고 내렸습니다. ^^; 제댓글이 4:12분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11시... 머했는지 아시죠?
전에 한회씩 볼때는 머리를 쥐어짰었는데 몰아보니까 바로바로 답을 보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연재로 보는것과 몰아서 보는것 각각의 장단점이 있군요. 50편넘어갈때부터 남은 편수가 줄어드는것에 괴로움을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건필하세요!!
06/05/01 01:06
바나나킥//앗 내리셨던 거군요 그럼 정말로 다행입니다.
4시에서 11시 사이라....우훗 네 제 소설이 양이 많긴 많습니다. 몰아서 보시는 많은 분들이 "남은 편수가 줄어드는"느낌에 대해 하소연하시더군요. 그렇다면 앞으로 매주 올라올 때마다 바로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ㅋ 귀염둥22222//다음편 다음다음편을 쓰고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끊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잘못 끊으면 기대에 부응 못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나두미키//꼭 제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6/05/01 01:09
캐럿//점점 몰입이 된다는 리플을 읽고 갑자기 지금이 63편이라는 생각이 떠올라 닭살이 쫙 돋았습니다.
어느덧 63편이라니...... 지금까지 반응이 꾸준하고 아직도 처음 접했다고 답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긴 해도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말도 안됩니다.-_-ㅋ 50편 돌파하고 내가 최장연재다 어쩌구 좋아하고 있을 때 아케미가 "그들이 오다는 50편 넘겼어요"라고 해서 개관광(?)당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역시 시간이 지나니 길이로는 이미 본좌등극 했습니다.-_-;; 아.....하늘만 볼뿐.^^ㅋ Lest//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jjangbono//엠티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오늘 친구들 만나서 밥 한 끼 먹고 왔는데도 지쳐 쓰러질 것 같습니다.-_-ㅋ 체력이 있을 때 엠티도 다니고 그랬어야 했는데ㅠㅠ
06/05/01 03:56
가공의 인물일리는.. 없죠 -_-
가공의 인물이라면 맥이 타악~! 풀려버리면서 음. 유니님의 품에 안겨버릴듯..[////] 그러고보니 협회장이 SK던가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_-;;
06/05/01 13:22
결국 선수들은 죽인건 우리자신?
우리자신들의 악플과 악플들이 선수들의 마음속에 쌓이고 쌓여 결국 선수들이 누군가가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있는건 아닌지;;;
06/05/05 23:55
spin//자 이제 제 품에 안겨보세요.ㅎ 아 그리고 협회장 이야기...... 제 지인들이 저한테 항상 물어봤습니다. 범인 혹시 협회장 아니냐고;;
Bifrost//앞으로 계속 읽어보시면 내용정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Dark_Rei//앞으로 회상장면이 나올 때마다 제가 밑에 어디서 나왔던 장면인지 레퍼런스를 달아 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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