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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1 23:34
........이제 생각따위는 하지 않고 보기로 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ㅠ 이번편에서 이렇게 추측하면 다음편에 또 바뀔거같기도하고;;
06/03/11 23:45
무척 기다렸습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건 이미 예전에 포기했고,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인보다 더 궁금한 조용호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정체. 이 둘의 정체는 언제쯤 밝혀지나요? 모르긴 몰라도 사건의 중심에 있을 듯한데..^^;; 참참,, 더불어 unipolar님의 단편 기대했던만큼 정말 짠했습니다. 임요환선수의 팬이아녀도 스타크 팬이라면 좋을 글인 것 같습니다. ^^
06/03/11 23:55
단순하기 그지 없는 저는 방탄조끼를 생각해버렸답니다-_-b
unipolar님의 글은 찌질이 고시생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06/03/12 01:30
MIDO님 설마 진호선수만 속고 있다는 얘기 ㄷㄷㄷ;;;
그나저나 반전이라니 혹 저 총에 강민선수가 맞는게 아니라 임요환선수가 맞는건 아니겠죠;;; 하긴 정말 뜬금없는 소리긴 합니다만-_-;; 항상 한편보고 예상했던게 다음편에서 전혀 생각지 않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니보니;;;;
06/03/12 11:00
EX_SilnetKilleR//지금의 마음을 수능볼 때까지 유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중간중간 제 소설로 스트레스 푸시구요.
(원래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올리는데, 요즘 올리는 내용이 절정부분이라 그런지 일부러 2주에 한번꼴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렁이//처음엔 올렸었던 다음편 예고는 제가 지워버렸답니다. 없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Nol_ja//다음편에 그 총소리의 결과가 나오겠지요.^^
06/03/12 11:00
이상//바로 그게 바람직한 태도입니다!ㅠㅠ 사실 제가 예상리플 추측리플 환영 이렇게 써 놓긴 했어도 덜덜덜 떨고 있어요.ㅋ
dohn//올리는 시간대가 평소보다 약간 늦다 보니, 순위권(?)진입하시는 분들 얼굴도 바뀌네요.^^ 아크이브//조용호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정체는 62편 지나서 쯤 밝혀집니다. 단편소설은 반응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이 읽어주신다면 역시 좋겠죠.
06/03/12 11:01
권태//방탄조끼!!!@_@;;;;;; OTL 아아
세이시로//이번편과 다음편은 배경음악이 그렇듯(다음편 배경음악도 좋은 걸로 준비해놨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스토리보다는 분위기와 상황 묘사 그리고 온갖 개폼-_-;;이고, 작가의 욕심입니다. 다만 그만큼 많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MIDO//흥미롭습니다. 어디한번....?ㅎ 그렇다면 홍진호 선수만 모르고 있다는 얘긴데. 빙구윤대협//다음편에도 많은 분들의 희망과는 다른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겠지요.
06/03/12 11:02
캐럿//학교다니다 보니...... 개강하고 나서 하루에 4시간 이상 잔 날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결국 신체가 파업중.-_-;
spin//머나먼 곳에서 제 소설 챙겨봐 주시는 거 항상 고마워하고 있는 거 알죠?^^ 체크메이트//다음편은 일주일 내에 올라오긴 힘들 겁니다. 그래도 기다려 주세요. 쪽빛하늘//제가 의성어 사용을 좋아해서, 지난번 삽질 장면에서도 그랬듯 소리만 내놓고 그 효과를 즐깁니다. 그리고 의성어만 적어놓고 한 편을 끝내는 것도 묘한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습니까?^^
06/03/12 12:41
아까 추측 댓글을 달았었는데, 정리하면서 다시 읽으니 총을 쏜 것은 요환이 아니라 조수석에서 나온 손이었군요. 잘못 보았습니다. 이런. 그렇다면 BB탄은 아닐 것 같고-_-;; 역시 방탄조끼인가요? 민이 적당히 쓰러져 있는 척하는 동안 요환 정석 용호는 그 정체불명의 남자를 꼼짝달싹못하게 만드는 거……라고 예상 중입니다. 흐흐.
좌우지간 후덜덜덜입니다. 댓글 늦게 달아서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다음 편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T_T
06/03/12 13:24
jjangbono//예전에 제가 자작짤방을 만들어서 놀림당한 적이 있는데 너무 발로 한 그 솜씨를 보고.... 제 블로그 이웃분이 안타까워서 직접 만들어 주셧답니다.^^
아케미//비비탄! 오오 역시 당신의 두뇌는-_-훌륭해-_-V 예상리플 얼마든지 환영이예요!^^ㅋ
06/03/12 17:29
혹시 하면서 로그인하니 저도 드디어 덧글을 달 수 있게되었군요ㅠ_ㅠ
많이 기다렸습니다! 읽으면서 강민과 임요환의 관계에 대한 한가지 궁금한점이있었는데 빠르면 다음편에 해결될 것같군요 호호호~
06/03/12 23:47
누트//다음편은 배경음악도 기대하실 만 합니다.^_^a
나두미키//건강은 더 이상 나빠지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_- 교수님이 걱정을 다 해주시더군요. 뭐 아직 젊으니까 버틸 만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 서로이웃 정리글엔 왜 답이 없으신지..@_@ 아이마녀//드디어 글쓰기 버튼이 생긴 것 축하드립니다!
06/03/13 15:11
드디어 완결입니까?! 길고긴 대장정의 끝이.
기대됩니다. 한편으로 끝나고 나면 아쉬울 것 같네요. 저장해놨다 한번 복습해야겠습니다. 몸 어서 완쾌돼시기를 바랍니다.
06/03/13 19:45
spin//어지간한 책 한 권 분량은 쉽게 넘을 겁니다. 그만큼 어렵게 썼다는 얘기죠.
daydreamer//아, 안타깝지만 완결이 멀었습니다.^^ㅋ 복습의 적절한 시점은 62편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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