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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3 01:30
4k에서 조대희 선수 빠졌고요.. wNv라는 중국계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4k에는 먹튀라고 불리는 Fury(워낙 보여준게 없으니;;) , 그리고 유럽나엘의 신성 Creo가 주력선수라고 볼수있겠네요 ^^
06/11/23 01:36
그루비는 1R 우승자 자격으로 거부권을 행사해서 2R 최종진출자와 겨루어서
장재호 선수와 그 승자가 맞붙는 것으로 압니다. 선수 차출 기준은 대회 입상이나 네임밸류등으로 랭킹을 매긴것으로 아는데요~
06/11/23 01:42
1. 원래 거부권을 행사하면 부전패 처리가 아니라 결정전이 보류됩니다. 부전패 당하면 '거부권'이란게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2. 현재는 W3 등록선수가 24명이라서 최하위 그룹 선수가 많지 않지만 2007년 시즌부터는 더 많은 선수가 추가되어 1라운드 출전 경쟁이 더 심해집니다. 3. 선수 선발 기준은 해당 시즌 기간동안 선수 개인의 스케쥴상 경기 출전이 가능한 선수들을 추린 후에 조직위에서 선정을 한 다음 선수의 출전 의사를 확인후에 최종 결정합니다. W3는 대회 시스템 자체가 출전 기회의 공정성을 완벽하게 맞출 수는 없습니다. 요즘에는 국제 대회가 끊이지 않고 열리기 때문에 선수들 스케쥴 맞추는 것만 해도 엄청난 일이구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 본인이 얼마나 출전을 원하고 일정이 맞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흥행성이 선정 심사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W3가 중도하차 하면 더 이상 국내에서 벌어지는 TV방송 워3 리그는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06/11/23 01:44
추가로 챔피언에게 1회에 한해 거부권이 주어지는 이유는 챔피언이 되면 다음 4주후에 무조건 출전을 해야만 하는데 그 4주 사이에 다른 스케쥴이 잡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크고 작은 대회들이 많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게 불이익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배려라고 보시면 됩니다.
06/11/23 02:48
오늘 방송을 못봐서 어찌된 사정인지 잘 몰랐는데 우승자에게 거부권 같은게 있었다니 재미있는 방식인거 같네요 ~ 더불어 우승자에 대한 권위(라고 까진 뭐한거 같지만;)도 있는거 같구요 ㅎ
06/11/23 21:09
기왕 랭킹이 있으니까, 약간이나마 선수선발에도 랭킹을 도입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1R에 나설 두선수는 16위와 17위로 하고, 17위가 기존에 출전 경력이 있으면 16위와 18위. 이중 18위가 스케줄이 안되면 19위... 이렇게 말이죠.
06/11/23 22:47
信主NISSI // 그런 규정을 넣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한 두명이 사정상 제 타이밍에 못나오면 결국 있으나 마나한 규정이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시즌의 출전자 종족비율도 가급적 맞추고 해야하다 보니 랭킹대로 출전시켜주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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