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드의 핵심은 일단 선 해병 의료선으로 지속적인 압박을 준후에 꾸준한 업글과 그리고 저그의 부화장을 지속적으로 끊어주면서 테란과 동수의 멀티를 맞추는게 핵심입니다.빌드의 전체적인 컨셉은 소모라고 보면 되구요.


- 초반 운영

사신 더블 후

12부화장일시 사신으로 지속적인 정찰을 통하면서

병영을 띄우고 그 자리에 군수공장을 올려 기술실과 스왑을 합니다.
그 후에 화염차를 꾸준히 5기까지 뽑으며 지옥불을 개발합니다.게임이 노말하게 흘러간다면 보통 지옥불이 완료되는 시점에 앞마당에 더블을 앉히지만 사신으로 정찰하면서 산란못 이외 딱히 위협적인 건물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더 빠르게 앉히셔두 됩니다.



-초반 건물 테크

건물은 4병영(1기술실 3반응로)
1우주공항(반응로)
1군수공장(기술실)
2공학연구소

처음에는 초반에 뽑아놓은 화염차로 견제와 압박을 하며 3멀티를 쉽게 가져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 다음 완성된 4병영과 우주공항에서 해병 의료선만 뽑으면서 공학연구소 2개에서 공방업을 눌러줍니다.
그 이후에 공방업이 완료될 타이밍과 맞혀 무기고를 올려주며 무기고가 완성되는 즉시 토르 한기를 눌러 뮤탈이 견제하는 타이밍에 맞혀서 본진을 대비합니다.그러면서 사령부를 하나 지으며 해병 의료선은 진출합니다(멀티압박+가능하면 최대한 깰것)아 그리고 가능하면 자원이 남는 타이밍이 잇는데 3번재 사령부는 최대한 빨리 짓는게 좋습니다.


진출시 팁

일단 우주공항에서 바로 의료선을 뽑을 필요가 없기에 우주공학 완성 즉시 반응로를 달아 의료선을 두개를 뽑고 진출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의료선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채 마치 본진의 견제를 하러 간다는 식으로 뮤탈을 빼게 하거나 병력을 분산하게 하여 세번째 멀티에 피해를 줍니다.저그의 병력이 좀 멀리잇다 싶으시면 바로 부화장을 1.4 하셔서 깨주셔도 됩니다.(공업이 완료되서 굉장히 빠르게 부숩니다.)
단 이 병력의 목적은 멀티 견제도 있으나 세번째 사령부를 안정적으로 돌리기위해 시간을 번다는 것을 머리속에 입력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중반 건물테크

6(1기술실 5 반응로)
1우주공항(반응로)
2군수공장(기술실)
2공학연구소,1무기고중반 건물테크


- 중후반 운영

제 3의 사령부가 돌아갈 시점에는 6병영과 2군수공장 1우주공항에서 꾸준한 병력의 생산으로 지속적인 멀티를 견제해주어야 합니다.대충 이 타이밍쯤에는 저그의 멀티가 막 늘어나는 시점이라 이때는 완전 계속 끊임없이 소수병력으로 펴지는 부화장을 막아야하며 본 병력으로는 최대한 이득을 보는 전투를 한다는 생각으로 저그의 멀티를 막 부셔주어야 합니다.단 약점이라면 토르의 기동성때문에 빈집의 위험도 있습니다.자원상 크게 부족하진 않으나 지게로봇을 안 뽑고 꾸준한 점막 제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빈집을 대비 할 자원이 부족할수도 있습니다.그러니 저그의 병력을 꾸준히 체크하면서 만약 빈집이 올거 같다면 주병력을 제 2분대로 나눠서 본 병력은 빈집을 막아주고 소수 병력은 부화장을 깬다는 생각으로 버리시면서 빈집을 막으셔야 합니다.그러면서 앞마당의 자원이 대충 말라가는 시점에 사령부를 하나 지어주며 가까운곳에 사령부를 지어 줍니다.지속적인 견제와 소모를 하셨다면 테란은 멀티는 위험이 없는 반면에 저그는 지속적인 맹독충과 병력의 소모때문에 멀티를 견제할 엄두를 못내며 테크를 올릴 생각도 쉽게 하지 못합니다.그렇게 계속 소모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저그의 자원은 말라가고 gg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후기

처음에는 3병영 더블 후 이런 운영을 하다가 김연우님의 해불선 타이밍러쉬를 보고 한번 해볼까?하며 했다가 올인성은 아무리 해도 제 스타일이 아니라 연우님의 빌드를 제 스타일에 맞게 변형한거라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면 짜집기한 빌드일수도 있습니다.
전략글은 처음 써본거라 연우님이 쓰셧던 전략글을 보며 형식을 따라하며 써서 부족한점이 있는 글일수도 있으나 그래도 부족한점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연우님에게 옜날부터 저그전 도움을 많이 받네요^^ 그러니 이제 토스전좀 올려주세요 요새 토스가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