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플래티넘에 입성한 초보인지라
연승전에 참가하기는 힘들겠다 싶어서 잘하는 플토님들의 플레이를 견학하고자 관람모드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플토인지라 허느님맙소사님 시야로 해놓고 보고 있었는데

와 잘하시더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흐흐흐... 이제 연습만이 남았군요!!

하지만 마지막에 불곰/사신 러쉬에는 매미없는 자식들이 셋트로 덤비니 저는 그런걸 당하면 그야말로

몸둘바를 모르고 GG만 쳐야할 듯 싶더군요.

그건 그렇고 그렇게 구경만 하다가 FFA(프리포올) 경기를 누군가가 제안하셔서

드디어 저도 참가해보았습니다. 첫번째 판에는 종족을 못골라서 테란이 되는 바람에 멍때리다가 죽어버렸지만

두번째판에서는 있는 엄살 다 피워서 숨어서는 공허를 모아서 다른 7분을 정화시켜버렸습니다.

기분 되게 좋네요. ^^a

리플 첨부해봅니다. 공허포격기의 위엄을 느껴보실분 감상해보셔요. 흐흐흐.

앞으로 1:1 연습도 열심히 해서 피지알배 연승전에도 참가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