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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26 09:48
미국 스포츠 천재들은 어느종목을 선택할까요?
NBA 가장 고연봉. 요구하는 신체스펙 빡셈. 너무 적은 로스터. (주전 5명, 정규인원은 13+2명) NFL 미국내 최고 인기스포츠. 널럴한 경기 스케줄. (정규시즌 16경기) 가장 대규모 로스터. 다른 종목이 골병입을때 애네들은 장애를 얻음. 특정 포지션이 연봉독식. 대부분의 포지션은 상대적으로 저연봉 MLB 요구되는 신체스펙이 그나마 널럴. 너무 빡센 마이너리거 시절.. 인기많은 NFL이 그래도 1순위?
+ 25/03/26 10:34
똑같은 기준이라면 가장 인기높고 가장 수입높은 농구겠죠. 미식축구는 종목이 인기랑 수입이 높은거지 개인의 인기와 수입은 상대적으로 약하니까요.
+ 25/03/26 12:08
글쎄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포지션이든 간에) NFL에서 현역으로서 뛰었다.' 라는 명예와 그에 따르는 어드밴티지, 그에 딸려오는 부가 수입이 다른 종목에 비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 25/03/26 10:35
인디애나, 휴스턴은 그렇다 치더라도 클리블랜드가 생각보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네요... 까지 적고 샐러리 찾아보니 모블리가 아직 루키 스케일이군요. 당장 내년 부터 모블리가 11M -> 38M, 미첼이 35M -> 46M이 되면서 팀 샐러리가 207M로.. 헌터가 클블에 굉장히 좋은 조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샐러리 상황을 보니 당장 내년부터는 상당한 부담이기도 하네요. 2xM을 줘야하니..
+ 25/03/26 10:53
앤트 로즈룰 첫해, 고베어 맥스 계약 마지막해, 랜들이랑 맥다도 25~30씩 먹고 있죠.
저래서 슈맥 시작하는 타운스를 계약기간 짧은 랜들로 바꿔온거고요.
+ 25/03/26 11:40
코로나때 백신 의무화한거, 자모란트 총 꺼내든거에 대한 꽤 빡센 처벌 등 사무국 좌파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꽤 큰데, 그래도 사무국이 느바판 이미지 관리 잘 해서 이렇게 계속 성장중이라고 봅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정치 줄타기가 정말 쉽지 않아보이는데 대단한 사업수완입니다...
+ 25/03/26 12:18
(수정됨) 느바 자체가 성장한 것도 성장한 건데 OTT 시장을 넷플릭스가 평정했는데 그 다음 먹거리로 스포츠 중계같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OTT들도 그냥 두고볼 수 없어서 중계권 확보 경쟁이 붙다보니 지금 북미 스포츠 중계권료가 하늘을 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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